•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그대 보고 싶어

동행 692

2
I wish to see thou

shixian

I wish to see thou
I look at the sky,
By fleecy clouds be pushed
Be the sky get down sloWly

I wish to see thou
I climed a hill in the rear
wind blows bosome fragrance
with her complection

I miss always thou
I send myself to a stream
Swayd by thee flow
come up to the flow.

I go down glittered thou
Blows, swaying flows and the sky
I wish to be primitive ocean
In your heart swelling spring out.
(080321)



나 그대 보고싶어

시 현

나 그대 보고 싶어
하늘을 보니
구름에 떠밀리어
하늘이 내려오고

나 그대 만나고파
뒷 산에 올랐더니
바람이 꽃향기로
살냄새를 실어오네.

나 그대 그리워서
개울가에 나갔더니
물살에 흔들리며
여울지며 다가오네.

그대의 눈빛에 젖어
하늘도 바람도 흔들리는 물결도
그대의 가슴속에서
함께 솟아나는
원시의 바다이고 싶어.
(080321)

공유
2
보리피리 2008.03.23. 22:10
얼마나 보고 싶으시면
천지 우주간이 모다 저리도 그리운 모습일까?
多情이 부럽습니다.
Ador 2008.03.24. 00:54
반갑습니다 동행님~
풍부한 감성이 부럽습니다.
원시의 바다이고 싶으신 남의 마음이
그리움뿐이겠습니까만.....
감상 잘하였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34162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10.07.18.20:20 84117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07.06.19.11:27 85074
2147
normal
고운초롱 08.03.24.16:47 2310
2146
normal
최고야 08.03.23.17:11 923
2145
normal
尹敏淑 08.03.23.16:35 740
2144
normal
코^ 주부 08.03.23.14:03 806
2143
normal
순심이 08.03.23.13:51 647
normal
동행 08.03.22.13:16 692
2141
normal
별빛사이 08.03.21.22:42 721
2140
normal
그림자 08.03.21.19:46 737
2139
normal
붕어빵 08.03.20.20:12 766
2138
normal
새매기뜰 08.03.19.16:32 780
2137
normal
데보라 08.03.19.06:47 829
2136
normal
별빛사이 08.03.18.12:26 652
2135
normal
An 08.03.18.10:27 2167
2134
normal
붕어빵 08.03.17.17:58 738
2133
normal
尹敏淑 08.03.17.10:54 713
2132
normal
niyee 08.03.17.05:21 631
2131
normal
순심이 08.03.17.01:09 704
2130
normal
붕어빵 08.03.16.22:22 808
2129
normal
철마 08.03.14.22:30 726
2128
normal
그림자 08.03.13.09:59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