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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향기
향기
https://park5611.pe.kr/xe/Gasi_04/51019
2008.05.25
07:20:28 (*.127.209.135)
54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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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꽃 피어 있는 저 산너머 푸름의 오월 들판에 아득한 옛 사랑 꽃잎처럼 흩어 보냈건만 아직도 그 옛날 사랑이 남아 있다는 걸 바람이 불어서 헝클어트린 무성한 잡초 사이로 피어난 풀꽃의 외침의 메아리가 그대의 아련한 옛 모습이란 것 아픔 속에 떠오르는 옛 사랑 가슴 안에 오월의 꽃향기가 코끝을 시큰하게 하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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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5
11:39:42 (*.178.220.175)
최고야
아름다운 이미지와
고운글에 한참동안 머물다 갑니다
2008.05.25
13:18:05 (*.127.209.228)
향기
아고 최고야님 감사합니다
2008.05.26
15:16:27 (*.142.14.223)
콩다람쥐
음악만 들어도 오월을 기분좋게 보낼 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과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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