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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높아....★

은하수 766

6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하늘만하고 바다만한데

하늘은 너무 높아 손이 닿질 않고

바다는 너무 깊어 발이 닿질 않으니...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만큼 큰지

보여 줄 수도 만져 볼 수도 없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기쁨 또한

누구도 닿을 수 없을 만하나

당신이 나의 하늘이 되고

내가 당신의 바다가 된다면

밤마다 빛나는 별들로 가득하다면

나는 당신의 바다가 되어

그 별빛으로

끝없이 출렁이는 파도가 되겠지요~j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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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동행 2008.08.20. 21:41
고운 글이
한없이 출렁거리네.
나도 파도 되어
출렁거리리라.
별빛사이 2008.08.20. 23:47
그 별빛으로.... 님의 곁에 닿으리니...
고운밤 되세요...
尹敏淑 2008.08.22. 15:43
나두 누군가의 바다가 되어
별빛으로 출렁이고 싶어라~~~
은하수 글쓴이 2008.08.23. 00:58
동행님!
오늘은 하루종일
끝없이 출렁이는 빗물이 되었네요~

비는 내려도 고운밤 되시고
행복하세요~~~`♡
은하수 글쓴이 2008.08.23. 01:34
별빛사이님으로~
끝없이~ 오작교님 홈에 출렁그려 주세요^^*
별빛으로 고운밤~~~~~♡
은하수 글쓴이 2008.08.23. 01:06
민숙님!
언제나 행복한 여정으로 출렁이시며
고운밤 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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