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보고시픈 울 님들께~! 불볕더위와 함께했던 초롱이의 행적을 보고 드리고 시포욤 요로케~ㅎ↓↓ 7월~8월 초롱이가 운영하는 {실내수영장}에서 각 학교마다 체험학습이랑 "여름방학특강"이 쭈우욱 이어져가꼬 단 하루도 쉬는날이 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삶의 최선을 다하느랴공 글구~ 7개월만에 꿈에도 그리던 아들이 의젓하게 돌아와 올메나 이뿌공 자랑스럽던쥐~ㅎㅎㅎ 포근하게 안아주랴~ㅋ 맛난음식 구해주랴~ㅎ 울 나라 한바퀴를~ㅎ 델꼬댕기랴~ㅎ 발바닥에도 땀이 나도록 바쁜나날을 보내느랴공 한동안 찾아뵙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에고고~지송혀랑 진짜루요거~~ㅎ↓↓ 후~~우 구레둥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 울님이 맘에 젤루~ 먼저 들어오더라고욤^^ 요로코롬 모처럼만에 편안한 맘 가득 초 가을 아침의 싱그러움과 함께하며 겁나게 무겁게두 닫혀있던 맘을 열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암튼 변함없이 이케 좋은쉼터 {울 오작교의 홈}을 빚내주신 님들이 너모 너머 존경스럽구 이뽀서 초롱이의 갖은정성 몽땅 들어간 맛난 송편이랑 션~한 수정과랑~ㅎ 요거~~ㅎ↓↓ 요거~~ㅎ↓↓ 가을향기 가득한~ Coffee 한잔하시고욤 글구~ 설레는 맘으로 기다려지는 즐거운 추석 오랜만에 정겨운 가족들과 따스한 웃음속에 명절기간 내내~행복하시기 바랍니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08.09.08 09:55:36 (*.2.17.115)
고운초롱

황금빛 물결 출렁이는
요로코롬~ㅎ
아름다운 계절에 쪼오그~↑~ㅎ
청포도 송이처럼
울 고우신님들의 가심에도 행복이 주렁~주렁~^^

암튼
오늘두 조흔일만 주렁~주렁 가을을 드려효~*^^*
댓글
2008.09.08 10:59:58 (*.205.234.24)
윈스톰
고운초롱님~~
무지 바쁘게 사시는 군요..^^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넘치는 청포도...맛 보고 싶어지네요
추석이 멀지 않았네요..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와요~~^^*
댓글
2008.09.08 11:46:29 (*.2.17.115)
고운초롱


울 원스톰님~!

까공?
.
.

어여쁜 초롱이가
무더위 열대야속에
쪼로케~↑고노무 던버는 일에만 충실하다보니깐...ㅋㅋㅋ
오느새~ "가을" 인가 봅니다..*^^*

9월 한달도
울 고운님의 가정과 하시는 모든일에
축복이 함께하기를 초롱이가~빌오욤~^^

감솨감솨욤~^^*
울 원스톰님~!얄랴븅~꾸부덕
댓글
2008.09.08 14:14:00 (*.200.36.209)
보리피리
그렇게나 오래 기다리게 하시더니
드디어 "짜~ㄴ" 하고 나타나셨네요.
그동안 방장님 안계신 이 방이 왜 그리도 허전하던지.....
이제 방장님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더 밝고 화기애애하며 즐거운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
2008.09.08 14:40:28 (*.2.17.115)
고운초롱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보리피리 회장오빠~!

ㅠㅠㅠ헥~~~헥 ㅎㅎ
고운 흔적보고 부랴부랴 와써효

까꽁?
이그~방가 주글꼬 가트네효~^^

얼마전에 쪼오기~↑~ㅎ에서
초롱이의 모글.......ㅎ 타고 흘러
가심까장 퍼져오는 따스함 땜시렁 기분만땅 행복만땅으로 느껴졌답니다효~^^
ㅋㅋㅋ

초롱이가
고로케 많은 걱정끼쳐 드린거 진짜루 지송해욤~

언제나
고운 사랑에 늘 감사드리며
하루도 그 향기와 사랑으로 넘치세욤~^^

울 보리피리 오빠~!얄랴븅~꾸벅
댓글
2008.09.08 15:11:05 (*.105.214.122)
동행
고운초롱님,
안녕!! 쪽지도 안 읽고
마자주글 가고가
넘 씩씩해스리~~ㅎㅎ
먹고 살자는 일에 바쁜 걸
탓할 사람 있음 나오라구 해야것쥬

궁금증 오래 만들다가
이리 짜잔~하는 것도
인기관리 비법중 하나 인듯~~ㅎㅎ
암튼 건강하고 잘 계셨다니
반갑고 방가버효. 또 보게요.안녕!
댓글
2008.09.08 17:02:31 (*.2.17.115)
고운초롱

울 동행 오라버니~!

까꽁?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는뎅~ㅎ
넘넘 지송해서리...
요로코롬 갸냘픈 초롱이의 모을 오데숨길까낭?
푸~하하하

어제는 울 머찐그대랑 딸 아이랑
모처럼 전주에서 문화생활두 즐기며
맛난 음식두 배불리 머꼬
요천강변의 물흐르는 소리들으며 션~산책을 했답니다~^^

글구..
가을은 벌써 우리들의 가슴에
그리움의 시를 쏟아 놓고
따가운 볕속에서 출렁이는데
더운 여름날의 굳게 닫힌
빗장은 언제나 풀리려나.

첨벙대는 물소리에
해맑은 웃음소리에
요천의 흐름도 오늘은 걸음을 멈추고
오작교 난간을 서성이는데
초롱님은 언제나 해맑은 웃음소릴 들려 주실까?
(동행)

겁나게 부족한 초롱이에게
쪼로케 ~↑~ㅎ
좋은 글 남겨주시고
또한 이케 방문 고맙구 진짜루 감솨드려효~^^

암튼
온제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아름다운 동행이 되었으믄 해욤~
(* '')(.. *) ㅎㅎㅎ

울 동행오라버니~!얄랴븅~빵긋
댓글
2008.09.08 23:39:42 (*.214.155.227)
순수
*^__________^*
언니뵈니 함박 웃음만 나오네요^^
초롱언니~~
그동안 안녕 하셨지요?!
더운 여름 정말 바쁘게 보내셨네요.
바쁜 여름 보내셧으니 풍성한 가을 맞이하세요!^^

바쁜 월욜도 서서히 마무리 돼 가고 있네요..
늦은밤!~야참ㅡ이 유혹 하지만..
꾹~~참고 바람떡?같은 송편 하나만 먹을게요^^
다른 님들께서도 드셔야 하니까요^^*
늘~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고,좋은 꿈 꾸시와요^^
댓글
2008.09.09 17:09:19 (*.2.17.115)
고운초롱
사랑스런 나의동상 순수에게~!

이그..
방가방가 주글꼬 가터랑~^^*
자~알 지내고 있징?
아주 쬐금은 걍~바쁜처어억을 하고 사라찡......모~ㅋ

에고..
오느새..
머리결 스치는 바람이
사아알짝~~살짝 코를 건드리고
조금 있으면 나무가지가 옷을 벗게되겠지..

그런 가을이 아니더라도
언제나 향기조흔 차 한잔은 나누어야징??
젤루 가까운 곳에 이쓰믄셩 말이징.....ㅋ
울 동행님,글구 울 감독오빠랑 오때??

글구..
풍성한 가을 만큼이나
늘 조흔일 가득하고
행운이 함께하길 빌오야징~*^^*

나의 사랑스런 동상 순수햐~!
진짜진짜 사랑해~쪼오옥~
댓글
2008.09.09 17:07:50 (*.2.17.115)
고운초롱
피에쑤:이쁜내 동상 순수야
고로케 함박웃음이 나와??
ㅋㅋㅋㅋㅋㅋ

웃으면 뇌가 긍정적이고..
글구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움직이기 시작 하게 되고
구레셩..
뇌가 복을 만들기 시작한다고 하니깐...모,,,ㅎㅎㅎ
마니마니 웃고 행복해지자......울
푸~하하하
댓글
2008.09.10 06:48:07 (*.137.246.235)
An
초롱님!^^*

마자 죽기 일보직전에 잘 나타났씨횻~~~
우헤헤.. 헤헤~ㅎ

공주, 겁이 많아서리..
고동안 디지게 무서벘골랑효..ㅋㅋㅋ

대장님 열받어 방장덜 모강지
와. 장. 창.. 싸그리 날아가눈 줄로만 아롰~~~3~!
ㅋㄷㅋㄷㅋㄷ~~~

이케, 살아서..
다시 만날 수 있으니
참말로 다행이라지용~?????

제인님도.. 날아가기 전에
언능 와야할 텐디~~~ 우. 흐. 흐~~ㅎ

싸랑한다옹, 울 초롱님!***
댓글
2008.09.10 11:59:21 (*.2.17.115)
고운초롱
울 앤님~!
ㅋㅋㅋ
푸~하하하
나의 배얌
일~~~~~~~~~~~따는 요거~↓~ㅎ

초롱이 점심약속이 이쓰니깐.....모.....ㅎ
이따가~ㅎ
댓글
2008.09.11 10:03:38 (*.177.177.216)
울타리
주글 가고루 오셨으니
솜방방이도 주랭랑을 칠수 밖에요.

고운초롱님 잘 지내셨지요.
많이 바쁘셨고, 머~쟁이 아드님 다녀 가고...
무척이나 행복하였다네요... 군인아들 엄마께서는...

추석이네요.
넉넉하고 풍성하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댓글
2008.09.12 14:27:52 (*.2.17.115)
고운초롱

나의칭구 울타리님.

안뇽?
ㅋㅋㅋ에고...보고시포랑

고론 각오루 왔으니깐,,,,모
넘 방가랑
쬐금 바쁜척을 하고 사라서 구럭칭.......ㅋㅋㅋ
글구
군인 엄마은 의연하게..ㅎ.
군인 아들 김수형는 용감하고 씩씩하게...
대한의 군인엄마 군인아들 김수형~!홧팅~!! 태풍~ 핫팅~!
고노무....ㅋㅋㅋ
사격...쏠때..숨조절을 잘하고
안전핀은 절대로 떨어트리지 말구..
수류탄은 잘 던지고..
글구 숙영할때?? 따뜻하게 껴입고...
행군할땐 힘들다고 군장 버리면 안 되는 거 알징??
복무신조 병영생활 행동강령 잘 외우란다....ㅋ
하이고 울 아들 정말 힘들긋당~~

행군 할때
발에 물집 안잡히게 양말에 마른 비누칠 하면 괜 찮다고 하더라
쪼로케 ↑~ㅎ 맨날맨날 응원을 보내줬더만.....ㅋ
이뿌공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어요~^^

나의칭구 울타리님~!
늘 고맙고 감사해요

글구 완죤~살~흥해요~빵긋
댓글
2008.09.12 14:25:45 (*.2.17.115)
고운초롱
피에쑤;
울 고유의 명절 추석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오랜만에 정겨운 고향 친지들과
알알이 사랑 가득 담으시고
행복 보따리 가득 담아 오셔야 돼욤~^^..

글구
안전운전 하시고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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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2008-09-25 2008-09-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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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아직까지, 돋보기 끼고 신문 보십니까? 8
윤상철
1001   2008-09-22 2008-09-22 21:17
 
28 ♣ 가을타는 날의 그리움 / 詩 이재현 2
niyee
834   2008-09-22 2008-09-22 16:33
 
27 사람들은 아마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5
보름달
975   2008-09-21 2008-09-21 15:00
 
26 행복한 바이러스^^** 4
화백
894   2008-09-21 2008-09-21 12:52
 
25 누구나 한 번은 목숨을 건 사랑을 꿈꾼다 2
보름달
963   2008-09-20 2008-09-20 09:56
 
24 인연 11
장길산
962   2008-09-19 2008-09-19 15:29
 
23 너에게만 줄게 2
산들애
832   2008-09-19 2008-09-19 13:32
 
22 좋은것은 비밀입니다 4
보름달
911   2008-09-18 2008-09-18 20:00
 
21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다운사랑 1
산들애
865   2008-09-18 2008-09-18 13:16
 
20 9월이 오면/한지희 1
산들애
952   2008-09-18 2008-09-18 13:06
 
19 회원님들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3
발전
903   2008-09-17 2008-09-17 20:19
 
18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2
보름달
983   2008-09-16 2008-09-16 08:50
 
17 돈이 말했답니다 - 5
보름달
953   2008-09-15 2008-09-15 10:25
 
16 부활절 날개 4
동행
965   2008-09-14 2008-09-14 08:56
 
15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2
장길산
877   2008-09-13 2008-09-13 15:38
 
14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 1
야달남
847   2008-09-13 2008-09-13 10:41
 
13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보름달
778   2008-09-13 2008-09-13 07:16
 
12 입보다 귀를 상석에앉혀라, 혀에는 뼈가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6
보름달
935   2008-09-12 2008-09-12 09:06
 
11 20년 후에도 우린..... 6
발전
1122   2008-09-11 2008-09-11 17:24
 
10 오! 밤이여/시현 8
동행
999   2008-09-11 2008-09-11 14:11
 
9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므나 8
보름달
1033   2008-09-11 2008-09-11 09:28
 
8 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10
장길산
1072   2008-09-10 2008-09-10 12:34
 
7 그대에게 띄우는 가을 편지.. 8
은하수
986   2008-09-10 2008-09-10 03:07
 
6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 9
보름달
955   2008-09-09 2008-09-09 10:41
 
5 개울의 思索 / 김준태 1
산들애
865   2008-09-08 2008-09-08 12:42
 
4 내 그리운 사람에게 (외2편) / 이재현
산들애
802   2008-09-08 2008-09-08 12:39
 
초롱이 마자주글각오루 왔으니깐...모~ㅎ 15
고운초롱
1093 10 2008-09-08 2008-09-08 09:49
 
2 가장 아름다운 가위.바위.보
보름달
798   2008-09-08 2008-09-08 09:23
 
1 수백만 개의 거울 21
An
1366   2008-09-07 2008-09-07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