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8.09.09 16:46:52 (*.2.17.115)
아~싸~
녹음으로 뒤덮힌 ..
계곡에서 조용하게 흐르는...
시냇물소리가 나의맘....까장~시원하게 해주네요
울 보름달님~!
안뇽?
안구레둥 가끔씩 떠오르더니만..
넘 반갑구요~^^
글구
지금처럼 이쁜사랑 마니마니 받으시고~
요로케~↓~ㅎ
구레둥..
초롱이 누군가에게는
생각나는 사람이란걸요.ㅋㅋ*^^*
울 보름달님~!얄랴븅~빵긋
녹음으로 뒤덮힌 ..
계곡에서 조용하게 흐르는...
시냇물소리가 나의맘....까장~시원하게 해주네요
울 보름달님~!
안뇽?
안구레둥 가끔씩 떠오르더니만..
넘 반갑구요~^^
글구
지금처럼 이쁜사랑 마니마니 받으시고~
요로케~↓~ㅎ
구레둥..
초롱이 누군가에게는
생각나는 사람이란걸요.ㅋㅋ*^^*
울 보름달님~!얄랴븅~빵긋
2008.09.10 03:34:08 (*.137.246.235)
보름달님!
저.. 저 흐르는 물에 발 담그면
시리겠지효~???
그래도..
들쑥날쑥 돌맹이들
참 이쁩니다.
아흐~!^^* 추버랏~!
사랑합니다.
저.. 저 흐르는 물에 발 담그면
시리겠지효~???
그래도..
들쑥날쑥 돌맹이들
참 이쁩니다.
아흐~!^^* 추버랏~!
사랑합니다.
2008.09.11 08:59:07 (*.175.39.15)
비오고 난 뒤 세상을 보면 한결 깨끗한 느낌이 듭니다.
시냇물 소리만으로도 마음속의 찌꺼기까지 씻겨 내려 간다는
오작교님의 기분 저도 알것 같아요.
제가 사는 이곳도 조금만 올라가면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있습니다.
여름에 잠깐씩이라도 올라가서 발을 담그고 신나게 놀고 있는 송사리떼를
보고 있으면 모든 시름 다 잊고 맘에 있는 욕심 불만 세상사 찌든때까지
날려 보내고 기분은 물소리만큼 개운하게 내려오곤 했답니다.
발자국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냇물 소리만으로도 마음속의 찌꺼기까지 씻겨 내려 간다는
오작교님의 기분 저도 알것 같아요.
제가 사는 이곳도 조금만 올라가면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있습니다.
여름에 잠깐씩이라도 올라가서 발을 담그고 신나게 놀고 있는 송사리떼를
보고 있으면 모든 시름 다 잊고 맘에 있는 욕심 불만 세상사 찌든때까지
날려 보내고 기분은 물소리만큼 개운하게 내려오곤 했답니다.
발자국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2008.09.11 09:04:43 (*.175.39.15)
그것은 희망입니다
내 손에 펜이 한 자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펜으로 글을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수 있으니까요
내 입에 따뜻한 말 한마디 담겨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말로 남을 위로 할 수 있고 격려할 수 있고 기쁘게 할수 있으니까요
내 발에 신발 한 켤레가 신겨져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발로 집으로 갈 수 있고 일터로 갈 수 있고여행도 떠날수 있으니까요
내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눈물로 가난과 슬픔으로 지친 이들의 아픔을 씻어 낼수 있으니까요
내 귀에 작은 소리 들려온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말과 아름다운 음악과 자연의 속삭임을 들을수 있으니까요
내 코가 향기를 맡는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은은한 꽃 향기와 군침 도는 음식 냄새와 사랑하는 이의 체취를 느낄수 있으니까요
내 곁에 좋은 친구한 사람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친구에게 내 마음 털어놓을 수 있고 지칠 때는 기댈수 있고 따뜻한 위로도 받을수 있으니까요
내 가슴에 사랑하나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며 세상을 사랑할수 있으니까요
장길산님 맘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2008.09.11 09:11:24 (*.175.39.15)
고운 초롱님 오랜만입니다. 초롱님 맘 같은 달을 주셨네요.
반가이 맞아주던 그 따스한 손의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그래요. 제가 홈에 한동안 들어오지 못했지만 가끔 손님처럼 구경은 했구요.
초롱님 생각은 많이 했지요. 언제나 환하게 웃던 초롱님을 어찌 잊었겠습니까!
An님과 초롱님 그리고 윤민숙님의 밝은 성격이 참 부럽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구요.
사랑 넘치는 초롱님 맘 고맙습니다.
반가이 맞아주던 그 따스한 손의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그래요. 제가 홈에 한동안 들어오지 못했지만 가끔 손님처럼 구경은 했구요.
초롱님 생각은 많이 했지요. 언제나 환하게 웃던 초롱님을 어찌 잊었겠습니까!
An님과 초롱님 그리고 윤민숙님의 밝은 성격이 참 부럽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구요.
사랑 넘치는 초롱님 맘 고맙습니다.
시원한 소리입니다.
제가 출근을 하는 길에 "전주 한옥마을"이 있습니다.
그곳에 인워적으로 만들어 진 개울이 있는데,
출근이 이른 시간이면 꼭 이곳에서 내려서 "쫄쫄"거리는 물소리를 듣고 했었습니다.
왜 과거형으로 기술을 했냐면 지금은 그곳의 다리가 공사 중이라 갈 수가 없거든요.
좋은 자료를 올려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