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8.09.10 03:07:57 (*.140.40.226)
820
15 / 0

      ☆그대에게 띄우는 가을 편지☆
      살랑이는 갈바람에 마음을 전하고
      코스모스 물결 치듯
      한들거리는 마음 청명한 가을 아침 같아라
      곱디고운 빨간 단풍잎 편지지 위에
      그리운 그대에게 사연을 띄웁니다.
      잘 지내시나요?
      하고픈 말 많지만,
      마음에 있는 그리움
      감추어야 하는 마음
      그대는 아시나요?.
      가슴 속 깊이 고이 묻어야 하는
      그리움 한 자락 꺼내어
      회한에 눈물짓고 한숨지어 보아도
      고운 그대 곁에 머물 수 없기에
      떠다니는 구름에 사모하는 마음 실어
      그리운 그대에게 띄워 보냅니다.
      가슴 가득 하고픈 말 많아도
      입가를 맴도는 단 한 마디
      이 말 밖에는
      더는 해줄 말이 없네요.
      그립습니다. 그대
      사랑합니다.``````my love

댓글
2008.09.10 03:18:36 (*.137.246.235)
An
흑^""""""""""""~~~~~~~~.. 흐. 흑..

왜, 공주가심을 쥐어 뜯어 놓눈고얌
ㅎㅎㅎ~

그리운 마음,
감추지 말고
전할 수 있다면 더 좋을텐데...

머리 말리눈 동안..
아고~~~.. 슬포랏~!^^*

사랑해요, 은하수님!***
댓글
2008.09.10 03:31:30 (*.137.246.235)
An
이 새벽까장..
잠 안자고 모하눈고얌~??? ㅋ

하기는, 그대는
밤에 더 마니 보고시프더라마는
크. 흐흐흐~~~

사랑하는 그대..
꿈 깨긋넹.. 으흐흐~^^*
ㅋㅋㅋ

머리가 다 말라.. 일어납니당!***
댓글
2008.09.10 10:47:22 (*.96.31.202)
장길산
이제는 아침의 싸늘함이 옷깃을 여미게하고
긴팔옷이 돌아보이는군요. 건강부터 챙겨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어깨를 감싸주는 따뜻한 손길도 그립구요

한번 쯤은 꼭, 누구에겐가로부터 받아보고픈
아름다운 편지군요. 고맙습니다
댓글
2008.09.11 00:45:53 (*.53.5.124)
별빛사이
구름에 띄워보내면....
어데로 전해 질까나?
벗님아 가을을 타는구료?

벗님의 그대....하늘

지고지순한 사랑 담은 답장편지
또박또박 적어 가을향기 곁들여
내려보내 주시라고 빌께....

음악이 ㅋ~~ 넘 짜르르
댓글
2008.09.11 09:38:35 (*.137.246.235)
An
난..

넘.
찌.
르.
륵.

뿌. 하하하하~~~~

은하수님, 가을을 타고 계십니껴~???
고거 타는데 얼마에염
흐흐흐~~~

기냥, 한 번 웃으시라고효
ㅋㅋㅋㅋㅋ

아, 찌르르륵~~~~~~~~~~ ㅋㅎㅋㅎㅋㅎ.. ㅋ***
댓글
2008.09.11 11:22:39 (*.140.51.132)
은하수
An공주님! 외..흐느끼시나요?...
이 가을 ♡ 하시면되지...
누구나 또 다른 계절이 오면
마음이 새옷입잖아요!....
마음에 담고 있는 ♡ 하나쯤은 다 있을것같아요!!
이 가을에 고백 한번하심이....!

먼곳에서...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ps;늘~~~댓글 감사합니다 ^(^*
댓글
2008.09.11 11:53:01 (*.140.51.132)
은하수
장길산님!
이 가을 어깨를 감싸주는
따뜻함 하나쯤은 필요하지않을까요!
가을이 오니 그냥 가을 기분 한번 옮겨 보았네요

이 가을 마음도 풍성해지시고
추석(한가위)연휴도 가족과 함께
행복한 만남 열어가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2008.09.11 11:55:28 (*.140.51.132)
은하수
구름에 love 띠어 보내면
나의 하늘에 닿겠지!~~ㅎ

갈대밭 가을 향기
갈바람 타고
나의 하늘 높은곳으로 ..
멈추지 말아라....
낚시 가고프!~~~~~~~ㅎ

별빛사이!
추석(한가위)..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연휴^.^*
행복한 나드리 길 ok??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희망을 노래하는 작별 (1)
산들애
2008.11.12
조회 수 676
짝사랑 (1)
산들애
2008.11.12
조회 수 689
♣ 고엽(故葉) -詩 김설하 (2)
niyee
2008.11.11
조회 수 696
조회 수 1223
조회 수 628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4)
장길산
2008.11.07
조회 수 821
심장의 사랑 (2)
보름달
2008.11.06
조회 수 981
쉽게 잊혀질 사랑이 아닙니다 (2)
보름달
2008.11.05
조회 수 761
선택이란...... (19)
오작교
2008.11.05
조회 수 1195
② 추자도를 다녀와서...... (3)
발전
2008.11.04
조회 수 807
① 추자도를 다녀와서..... (5)
발전
2008.11.04
조회 수 854
조회 수 1044
사랑해서 이토록 아프다면... (13)
장길산
2008.10.31
조회 수 869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4)
야달남
2008.10.31
조회 수 853
2008년 시월의 마지막 밤에 (9)
달마
2008.10.31
조회 수 929
걸림돌과 디딤돌 (6)
윤상철
2008.10.30
조회 수 806
To you...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2)
보름달
2008.10.29
조회 수 876
조회 수 1173
사랑의 7단계‏ (6)
장길산
2008.10.26
조회 수 788
조회 수 697
조회 수 857
조회 수 846
조회 수 815
조회 수 782
어느어머니의 이야기 (1)
윤상철
2008.10.22
조회 수 746
고운초롱님~ 축하합니다!! (21)
장길산
2008.10.21
조회 수 979
조회 수 701
그리움의 간격 (3)
장길산
2008.10.20
조회 수 743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5)
보름달
2008.10.19
조회 수 977
가슴에 담아 두고 싶은 글 (6)
보름달
2008.10.17
조회 수 806
幕(적막)/귀암 김정덕
산들애
2008.10.16
조회 수 630
이가을사랑하고싶습니다 (1)
산들애
2008.10.16
조회 수 661
가을의 기도 정창화 (1)
산들애
2008.10.16
조회 수 698
내 가슴 한쪽에 (2)
보름달
2008.10.14
조회 수 752
조회 수 822
바람 저편에 서면..... (15)
尹敏淑
2008.10.13
조회 수 893
유머(3)^^ (4)
장길산
2008.10.12
조회 수 925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4)
보름달
2008.10.11
조회 수 791
이광재 시 (1)
산들애
2008.10.11
조회 수 681
가을엽서,안도현 (1)
산들애
2008.10.11
조회 수 1005
나그대를위하여 ,이채 (1)
산들애
2008.10.11
조회 수 728
가슴으로 하는 사랑 (6)
보름달
2008.10.10
조회 수 790
조회 수 1080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4)
장길산
2008.10.09
조회 수 774
조회 수 697
조회 수 698
낚시는 내인생 (3)
발전
2008.10.08
조회 수 835
인연이 아닌줄 알면서도.... (4)
보름달
2008.10.07
조회 수 1175
조회 수 875
나의 사랑 천년이 흘러도 (4)
보름달
2008.10.06
조회 수 864
이별이슬픈날 (1)
산들애
2008.10.05
조회 수 707
조회 수 947
엄마친구 (9)
윤상철
2008.10.03
조회 수 830
October 기도 (10)
은하수
2008.10.02
조회 수 806
조회 수 831
초가을 맞은 진안 구봉산 (5)
장길산
2008.10.01
조회 수 1558
★2007 Spring Best MutiPoem (1)
산들애
2008.10.01
조회 수 728
인생, 그것은 만남 (4)
달마
2008.10.01
조회 수 1127
중년은 그리움의 시작이다. (4)
보름달
2008.09.29
조회 수 894
가을 운동회 (3)
발전
2008.09.28
조회 수 975
여자와 어머니 (4)
보름달
2008.09.26
조회 수 849
자작나무이야기,양현주 (2)
산들애
2008.09.26
조회 수 797
서희 글: 아름다운 메세지3편 (1)
산들애
2008.09.26
조회 수 702
달빛ㅡ글;조흔파(노래;박인수) (8)
은하수
2008.09.25
조회 수 880
당신과 나의 만남 (11)
장길산
2008.09.25
조회 수 913
가까운 사이일수록 ..... (7)
별빛사이
2008.09.25
조회 수 874
텔레비젼에 제가 나왔시유~~~ (32)
尹敏淑
2008.09.24
조회 수 1090
조회 수 865
조회 수 700
조회 수 840
행복한 바이러스^^** (4)
화백
2008.09.21
조회 수 758
조회 수 828
인연 (11)
장길산
2008.09.19
조회 수 824
너에게만 줄게 (2)
산들애
2008.09.19
조회 수 694
좋은것은 비밀입니다 (4)
보름달
2008.09.18
조회 수 769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다운사랑 (1)
산들애
2008.09.18
조회 수 722
9월이 오면/한지희 (1)
산들애
2008.09.18
조회 수 807
조회 수 754
조회 수 838
돈이 말했답니다 - (5)
보름달
2008.09.15
조회 수 807
부활절 날개 (4)
동행
2008.09.14
조회 수 818
조회 수 728
조회 수 699
조회 수 623
20년 후에도 우린..... (6)
발전
2008.09.11
조회 수 965
오! 밤이여/시현 (8)
동행
2008.09.11
조회 수 843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므나 (8)
보름달
2008.09.11
조회 수 879
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10)
장길산
2008.09.10
조회 수 913
그대에게 띄우는 가을 편지.. (8)
은하수
2008.09.10
조회 수 820
추천 수 15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 (9)
보름달
2008.09.09
조회 수 794
개울의 思索 / 김준태 (1)
산들애
2008.09.08
조회 수 702
조회 수 638
조회 수 928
조회 수 628
수백만 개의 거울 (21)
An
2008.09.07
조회 수 119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