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8.09.10 14:56:47 (*.2.17.115)
장길산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파란하늘..
햇살이 너머너모 고운날 아름다운 글 감솨드려욤~^^
울 머찐그대에게 요로케~↓~ㅎ표현을 해야징~^^
오늘도 그대가 이써..
행복한 맘 가득하다믄서..
당신을 사랑해요..ㅎ
글구..
체고루 이뿌게 사라가야징....ㅋ
님께서두 사랑이 가득한 날 되세요~*^^*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파란하늘..
햇살이 너머너모 고운날 아름다운 글 감솨드려욤~^^
울 머찐그대에게 요로케~↓~ㅎ표현을 해야징~^^
오늘도 그대가 이써..
행복한 맘 가득하다믄서..
당신을 사랑해요..ㅎ
글구..
체고루 이뿌게 사라가야징....ㅋ
님께서두 사랑이 가득한 날 되세요~*^^*
2008.09.12 18:17:43 (*.96.31.106)
자신을 예쁘게 |
2008.09.10 21:49:04 (*.137.246.235)
장길산님!
글을 담고 있으니
왠지 모르게
가슴에서 자그마하게
울림이 느껴져 설렘이라 말합니다.
왜냐하면요~?
저.. 이미지 속에 꽃을 보고 있으니
사과나무가 아닌가 하여
몇 해 전 일이 떠올라서 말이지요.
제가 10여년 전,
대구에 위치한 깔멜 수녀원엘 간 적이 있는데
봉쇄된 그 곳의 울타리 안엔
온통 애기 사과나무 꽃으로 빼곡 했었지요.
저를 맞아 주시던 수녀님과
그 애기사과꽃이 몽글몽글 달린 뜰에서
한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에
가슴이 콩닥콩닥.....
까. 르. 르. 르~~~~~~~~~~~~~~~ 륵..! ㅎ~
꼴까당~~..
그 때의 그 추억에
이렇게 생각만으로도 넘넘 좋아서
넘어간답니다.
그런 추억을 담고 있는 난,
정말로 행복한 사람.. 흐흥~~ㅎ
뚜루.. 뚜. 뚜.. 룰루~~
추억을 끄집어내 주신 사랑에
저, 행복해 박자 맞추고 있는 모습..
보이세효~???
하하~~~~~~~~
사랑해요, 장길산 동상.. ㅋ*
글을 담고 있으니
왠지 모르게
가슴에서 자그마하게
울림이 느껴져 설렘이라 말합니다.
왜냐하면요~?
저.. 이미지 속에 꽃을 보고 있으니
사과나무가 아닌가 하여
몇 해 전 일이 떠올라서 말이지요.
제가 10여년 전,
대구에 위치한 깔멜 수녀원엘 간 적이 있는데
봉쇄된 그 곳의 울타리 안엔
온통 애기 사과나무 꽃으로 빼곡 했었지요.
저를 맞아 주시던 수녀님과
그 애기사과꽃이 몽글몽글 달린 뜰에서
한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에
가슴이 콩닥콩닥.....
까. 르. 르. 르~~~~~~~~~~~~~~~ 륵..! ㅎ~
꼴까당~~..
그 때의 그 추억에
이렇게 생각만으로도 넘넘 좋아서
넘어간답니다.
그런 추억을 담고 있는 난,
정말로 행복한 사람.. 흐흥~~ㅎ
뚜루.. 뚜. 뚜.. 룰루~~
추억을 끄집어내 주신 사랑에
저, 행복해 박자 맞추고 있는 모습..
보이세효~???
하하~~~~~~~~
사랑해요, 장길산 동상.. ㅋ*
2008.09.11 09:22:38 (*.175.39.15)
사랑고 고통은 함께 살았습니다.
세상으로 나가자 사랑이 고통에게 말했습니다.
" 넌 좀 저리 떨어져, 너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멀리 하잖아?"
그러자 고통이 말했습니다.
"너랑 나랑은 쌍둥이야. 네가 곧 나고 내가 곧 너야.
나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 너도 포기해야 할 걸."
사랑은 고통마저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 소유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장길산님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세상으로 나가자 사랑이 고통에게 말했습니다.
" 넌 좀 저리 떨어져, 너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멀리 하잖아?"
그러자 고통이 말했습니다.
"너랑 나랑은 쌍둥이야. 네가 곧 나고 내가 곧 너야.
나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 너도 포기해야 할 걸."
사랑은 고통마저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 소유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장길산님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활력소가 되는군요.
산뜻한 기분으로 감사의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