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8.09.12 12:48:20 (*.179.154.40)
현야(玄夜),
시작도 끝도 없이
무한한 깊이 저 끝에서
짧은 휴식과 새 생명이 태동하는 시각에
몹쓸 사랑의 병에
시름시름 앓는 어느 시인의 독백은
이슬에 젖어 가라앉은 무게 만큼이나
힘겨운 풀벌레들의 울음소리로 닥아오고,
나도 속병을 앓는 사람처럼
꺼이 꺼이 한을 토한다.
시작도 끝도 없이
무한한 깊이 저 끝에서
짧은 휴식과 새 생명이 태동하는 시각에
몹쓸 사랑의 병에
시름시름 앓는 어느 시인의 독백은
이슬에 젖어 가라앉은 무게 만큼이나
힘겨운 풀벌레들의 울음소리로 닥아오고,
나도 속병을 앓는 사람처럼
꺼이 꺼이 한을 토한다.
2008.09.12 13:18:33 (*.105.214.122)
An님,
내 시선 한 곳에 붙들어두고
뭐하실려고얌?
흐린날 밤은 흐린대로
침묵은 침묵속에서 흐르는 노래가
있나 봅니다.
특별 싸비쓰 받고픈 날
토론토의 어느 근교로 메시지 보낼 테니깐
당분간 잘 보관해 두이소.
항상 살아있는 목소리에
제 가슴도 뛰는 듯 합니다.감사.
내 시선 한 곳에 붙들어두고
뭐하실려고얌?
흐린날 밤은 흐린대로
침묵은 침묵속에서 흐르는 노래가
있나 봅니다.
특별 싸비쓰 받고픈 날
토론토의 어느 근교로 메시지 보낼 테니깐
당분간 잘 보관해 두이소.
항상 살아있는 목소리에
제 가슴도 뛰는 듯 합니다.감사.
2008.09.12 13:45:25 (*.105.214.122)
보리피리님,
현야(玄夜),
그 무한의 끝에서
시름시름 앓는 아픔을
풀벌레 울음소리로 토하는
임의 밤을 찾아 갑니다.
이슬에 젖는 밤은
서러움의 葉片들을
내 가슴에 별 빛으로 뿌려 댑니다.
현야(玄夜),
그 무한의 끝에서
시름시름 앓는 아픔을
풀벌레 울음소리로 토하는
임의 밤을 찾아 갑니다.
이슬에 젖는 밤은
서러움의 葉片들을
내 가슴에 별 빛으로 뿌려 댑니다.
2008.09.12 15:05:58 (*.2.17.115)
울 동행 오라버니.
회장 오빠 ~!
까꽁?
쪼오론
단어가 가심에 스며드는 듯하네요
ㅋㅋㅋ
잘 지내시지얌?
밤낮으로 고로케 찌던 더위가
오느새....물러가고
가을을 알리는,,,,,ㅋ
추석이 다가와 초롱이 몸두 맘두 겁나게 바뽀 주글꼬 가토욤
암튼~
오랜만에 만나는 친지들과 함께
풍성하고 정겨운 추석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전운전 하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알쥥??
완죤~~사랑합니다..
어여쁜 초롱이 드림..
2008.09.12 18:16:17 (*.175.39.15)
사랑, 그것은 작지만
큰 힘을 가진 말
우리의 꿈과 희망에 스며들어
살아있는 시간을 채웁니다.
사랑, 그것은 안정제
하늘과 땅의 연결이며
솟구치는 느낌
우리의 소중한 선물입니다.
사랑, 그것은 우리의 소망
보살핌으로 채운 행동
더욱 더 함깨 하도록
자라고 도 자라는 작은 말입니다.
큰 힘을 가진 말
우리의 꿈과 희망에 스며들어
살아있는 시간을 채웁니다.
사랑, 그것은 안정제
하늘과 땅의 연결이며
솟구치는 느낌
우리의 소중한 선물입니다.
사랑, 그것은 우리의 소망
보살핌으로 채운 행동
더욱 더 함깨 하도록
자라고 도 자라는 작은 말입니다.
기다림의 침묵속에
조용한 그대..
여기, 대령했씨효~~~
워뗘..얌?
외로븐 밤.. 야시시, 하늘하늘한 이 뇨인
끌어 안고 주마.. 3~!
ㅋㅋㅋ
파. 하. 하. 핫~~~^^*
행님한테만 드리눈 특별 싸비쓰임다
대대손손.. 보존하여 주소셩
ㅋㅋㅋ
사랑합니다, 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