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8.09.13 15:38:57 (*.96.31.217)
970
6 / 0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때로는 작은 일에 작은 손짓 하나에 평범한 말 한마디에 우리의 가슴이 찢어지고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게 합니다. 혹 그러할지라도 한번만 더 손잡아 주세요 당신의 마음을 남들이 알지 못하기에 오해와 갈등이 생기는 것 아니겠어요 한번만 더 따뜻한 마음으로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사랑으로 그 모든 얼어버린 것들을 풀어 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헤어지기는 쉬워도 또 다시 만나기는 어렵구요 등돌리기는 쉬워도 다시 손잡고 사랑하기는 어렵구요 비방하기는 쉬워도 용서하고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제발 한번만 더 따뜻한 손잡아 주세요.

댓글
2008.09.13 23:49:50 (*.238.52.243)
장길산

내 곁에 아무도 없다는 것이 하도 서러워
꼬박 며칠 밤을 가슴 쓸어 내리며 울어야 했을 때

그래도 무슨 미련이 남았다고 살고 싶었을 때
어디로든 떠나지 않고는 버틸 수 없어
짚시처럼 허공에 발을 내딛은 지난 몇달 동안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사람이 없었으며
사랑받고 싶어도 사랑해 줄 사람이 없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필요했으며
필요한 누군가가 나의 사랑이어야 했다

댓글
2008.09.27 20:37:23 (*.96.31.218)
장길산

◐읽어도 읽어도 좋은 글 ◑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입니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 보고,
고함소리가나는 집엔
불행이와서 들여다 본다고 합니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입니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냅니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습니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듭니다.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으며,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습니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집니다.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기억하되
나이는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100 희망을 노래하는 작별 1
산들애
872   2008-11-12 2008-11-12 13:07
 
99 짝사랑 1
산들애
882   2008-11-12 2008-11-12 13:04
 
98 ♣ 고엽(故葉) -詩 김설하 2
niyee
905   2008-11-11 2008-11-11 11:51
 
97 귀한 인연은 스스로 만든다 22
An
1420   2008-11-10 2008-11-10 08:49
 
96 SK 이만수와 오바마 미대통령 당선자와의 인연 4
한일
975   2008-11-09 2008-11-09 08:15
 
95 지치지 않는 사랑(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6
보름달
985   2008-11-08 2008-11-08 11:39
 
94 ♣ 안개비 내리는 가을 새벽 / 조용순 2
niyee
831   2008-11-07 2008-11-07 11:33
 
93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4
장길산
1007   2008-11-07 2008-11-07 10:52
 
92 심장의 사랑 2
보름달
1185   2008-11-06 2008-11-06 11:46
 
91 쉽게 잊혀질 사랑이 아닙니다 2
보름달
960   2008-11-05 2008-11-05 10:21
 
90 선택이란...... 19
오작교
1412   2008-11-05 2010-01-18 14:35
 
89 ② 추자도를 다녀와서...... 3
발전
1001   2008-11-04 2008-11-04 22:52
 
88 ① 추자도를 다녀와서..... 5
발전
1067   2008-11-04 2008-11-04 09:10
 
87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6
보름달
1216   2008-11-02 2008-11-02 17:15
 
86 ♣ 눈감아도 보이는 그대 -詩 김설하 3
niyee
1246   2008-11-01 2008-11-01 14:01
 
85 사랑해서 이토록 아프다면... 13
장길산
1075   2008-10-31 2008-10-31 16:43
 
84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4
야달남
1058   2008-10-31 2008-10-31 13:17
 
83 2008년 시월의 마지막 밤에 9
달마
1124   2008-10-31 2008-10-31 00:01
 
82 걸림돌과 디딤돌 6
윤상철
995   2008-10-30 2008-10-30 09:58
 
81 To you...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2
보름달
1070   2008-10-29 2008-10-29 10:15
 
80 죽을만큼 사랑했노라 말하고 싶어 2
보름달
1386   2008-10-28 2008-10-28 10:33
 
79 사랑의 7단계‏ 6
장길산
992   2008-10-26 2008-10-26 22:51
 
78 ♣ 가을 산책길에서 / 이재현 1
niyee
911   2008-10-26 2008-10-26 13:31
 
77 단 한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심장 2
보름달
1048   2008-10-25 2008-10-25 08:27
 
76 울 허정님의 생일을 추카추카 해주세요^^ 7
고운초롱
1047   2008-10-24 2008-10-24 09:01
 
75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인연) 2
보름달
1004   2008-10-23 2008-10-23 10:14
 
74 가을비 내리는날 우산속은 쓸쓸.... 5
붕어빵
968   2008-10-23 2008-10-23 07:20
 
73 어느어머니의 이야기 1
윤상철
933   2008-10-22 2008-10-22 14:09
 
72 고운초롱님~ 축하합니다!! 21
장길산
1180   2008-10-21 2008-10-21 15:28
 
71 ♣ 당신을 보내고 ~ 박만엽(낭송 한송이) 2
niyee
913   2008-10-21 2008-10-21 12:32
 
70 그리움의 간격 3
장길산
935   2008-10-20 2008-10-20 11:10
 
69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5
보름달
1180   2008-10-19 2008-10-19 22:36
 
68 가슴에 담아 두고 싶은 글 6
보름달
1001   2008-10-17 2008-10-17 18:58
 
67 幕(적막)/귀암 김정덕
산들애
838   2008-10-16 2008-10-16 21:19
 
66 이가을사랑하고싶습니다 1
산들애
855   2008-10-16 2008-10-16 21:15
 
65 가을의 기도 정창화 1
산들애
901   2008-10-16 2008-10-16 21:13
 
64 내 가슴 한쪽에 2
보름달
947   2008-10-14 2008-10-14 19:56
 
63 당신도 같은 생각이길 바랍니다 4
보름달
1023   2008-10-13 2008-10-13 21:51
 
62 바람 저편에 서면..... 15
尹敏淑
1089   2008-10-13 2008-10-13 20:34
 
61 유머(3)^^ 4
장길산
1135   2008-10-12 2008-10-12 14:57
 
60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4
보름달
1001   2008-10-11 2008-10-11 14:32
 
59 이광재 시 1
산들애
899   2008-10-11 2008-10-11 13:02
 
58 가을엽서,안도현 1
산들애
1207   2008-10-11 2008-10-11 12:58
 
57 나그대를위하여 ,이채 1
산들애
924   2008-10-11 2008-10-11 12:48
 
56 가슴으로 하는 사랑 6
보름달
991   2008-10-10 2008-10-10 10:22
 
55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12
달마
1302   2008-10-10 2008-10-10 01:18
 
54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4
장길산
990   2008-10-09 2008-10-09 12:09
 
53 [영상기획(39)] 전라도 가시내 / 이용악 2
산들애
913   2008-10-09 2008-10-09 11:13
 
52 12선 詩人의香氣 멀티포엠 전자시집 2
산들애
905   2008-10-09 2008-10-09 11:06
 
51 낚시는 내인생 3
발전
1047   2008-10-08 2008-10-08 21:24
 
50 인연이 아닌줄 알면서도.... 4
보름달
1405   2008-10-07 2008-10-07 14:40
 
49 ♣ 나뭇잎의 일생 / 박광호 4
niyee
1089   2008-10-07 2008-10-07 13:54
 
48 나의 사랑 천년이 흘러도 4
보름달
1076   2008-10-06 2008-10-06 17:39
 
47 이별이슬픈날 1
산들애
916   2008-10-05 2008-10-05 13:58
 
46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6
보름달
1157   2008-10-04 2008-10-04 12:54
 
45 엄마친구 9
윤상철
1044   2008-10-03 2008-10-03 23:49
 
44 October 기도 10
은하수
1026   2008-10-02 2008-10-02 11:12
 
43 조금은 덜 슬픈 꽃으로 피지 그랬습니까. 5
보름달
1056   2008-10-02 2008-10-02 10:48
 
42 초가을 맞은 진안 구봉산 5
장길산
1776   2008-10-01 2008-10-01 15:41
 
41 ★2007 Spring Best MutiPoem 1
산들애
950   2008-10-01 2014-06-25 21:53
 
40 인생, 그것은 만남 4
달마
1340   2008-10-01 2008-10-01 13:01
 
39 중년은 그리움의 시작이다. 4
보름달
1115   2008-09-29 2008-09-29 12:47
 
38 가을 운동회 3
발전
1195   2008-09-28 2008-09-28 21:40
 
37 여자와 어머니 4
보름달
1068   2008-09-26 2008-09-26 21:56
 
36 자작나무이야기,양현주 2
산들애
1004   2008-09-26 2008-09-26 16:42
 
35 서희 글: 아름다운 메세지3편 1
산들애
915   2008-09-26 2008-09-26 16:23
 
34 달빛ㅡ글;조흔파(노래;박인수) 8
은하수
1097   2008-09-25 2008-09-25 22:52
 
33 당신과 나의 만남 11
장길산
1125   2008-09-25 2008-09-25 16:07
 
32 가까운 사이일수록 ..... 7
별빛사이
1086   2008-09-25 2008-09-25 11:15
 
31 텔레비젼에 제가 나왔시유~~~ 32
尹敏淑
1321   2008-09-24 2012-05-23 15:36
 
30 아무나 잡는 다는 가을 감성돔이 왜 나한테는 이리도 안 잡혀주나..... 7
발전
1056   2008-09-24 2008-09-24 17:47
 
29 아직까지, 돋보기 끼고 신문 보십니까? 8
윤상철
1087   2008-09-22 2008-09-22 21:17
 
28 ♣ 가을타는 날의 그리움 / 詩 이재현 2
niyee
919   2008-09-22 2008-09-22 16:33
 
27 사람들은 아마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5
보름달
1068   2008-09-21 2008-09-21 15:00
 
26 행복한 바이러스^^** 4
화백
974   2008-09-21 2008-09-21 12:52
 
25 누구나 한 번은 목숨을 건 사랑을 꿈꾼다 2
보름달
1052   2008-09-20 2008-09-20 09:56
 
24 인연 11
장길산
1043   2008-09-19 2008-09-19 15:29
 
23 너에게만 줄게 2
산들애
906   2008-09-19 2008-09-19 13:32
 
22 좋은것은 비밀입니다 4
보름달
993   2008-09-18 2008-09-18 20:00
 
21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다운사랑 1
산들애
962   2008-09-18 2008-09-18 13:16
 
20 9월이 오면/한지희 1
산들애
1043   2008-09-18 2008-09-18 13:06
 
19 회원님들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3
발전
995   2008-09-17 2008-09-17 20:19
 
18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2
보름달
1070   2008-09-16 2008-09-16 08:50
 
17 돈이 말했답니다 - 5
보름달
1040   2008-09-15 2008-09-15 10:25
 
16 부활절 날개 4
동행
1038   2008-09-14 2008-09-14 08:56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2
장길산
970 6 2008-09-13 2008-09-13 15:38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때로는 작은 일에 작은 손짓 하나에 평범한 말 한마디에 우리의 가슴이 찢어지고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게 합니다. 혹 그러할지라도 한번만 더 손잡아 주세요 당신의 마음을 남들이 알지 못하기에 오해와 갈등이 생기는 것 아...  
14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 1
야달남
929   2008-09-13 2008-09-13 10:41
 
13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보름달
855   2008-09-13 2008-09-13 07:16
 
12 입보다 귀를 상석에앉혀라, 혀에는 뼈가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6
보름달
1018   2008-09-12 2008-09-12 09:06
 
11 20년 후에도 우린..... 6
발전
1196   2008-09-11 2008-09-11 17:24
 
10 오! 밤이여/시현 8
동행
1082   2008-09-11 2008-09-11 14:11
 
9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므나 8
보름달
1132   2008-09-11 2008-09-11 09:28
 
8 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10
장길산
1151   2008-09-10 2008-09-10 12:34
 
7 그대에게 띄우는 가을 편지.. 8
은하수
1071   2008-09-10 2008-09-10 03:07
 
6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 9
보름달
1046   2008-09-09 2008-09-09 10:41
 
5 개울의 思索 / 김준태 1
산들애
948   2008-09-08 2008-09-08 12:42
 
4 내 그리운 사람에게 (외2편) / 이재현
산들애
882   2008-09-08 2008-09-08 12:39
 
3 초롱이 마자주글각오루 왔으니깐...모~ㅎ 15
고운초롱
1172   2008-09-08 2008-09-08 09:49
 
2 가장 아름다운 가위.바위.보
보름달
887   2008-09-08 2008-09-08 09:23
 
1 수백만 개의 거울 21
An
1453   2008-09-07 2008-09-07 19:5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