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날개
/조오지 허버트
풍요와 윤택함으로 인간을 창조하신 주님이시여,
비록 어리석게도 인간은 본래에 창조된
상황을 잃어버리긴 했어도,
점점 더 쇠퇴하여
마침내 가장
가난하게
된
주와 함께
이몸이 종달새처럼
조화롭게 날아 오늘 당신의
승니를 노래하게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나의 轉落을 내 마음속에서 더 높이
비상하도록 연장을 시켜 주었고 슬픔속의 내 연약한
연륜은 저의 어린 시절 슬픔에서 시작 되었나이다:
여전히 주님께서 이런 연유로 저에게 아픔과
수치심으로 죄를 벌주고 계시나이다,
그리하여서 저는 가장 여린
인간이 되었나이다:
주님과
함께
제가 한 몸이
되게 하시어 주님의
승니를 느끼게하여 주시옵소서.
만약에 제가 저의 날개를 천국으로
천국으로 날아가는 주님의 날개에 덧붙인다면
내게 있는 갈등이 내보여서 비상해 가버릴 것입니다.
Easter Wings
by George Herbert(1593-1633).
Lord, Who createdst man in wealth and store,
Though foolishly he lost the same,
Decaying more and more,
Till he became
Most poore:
With Thee
O let me rise,
As larks, harmoniously,
And sing this day Thy victories:
Then shall the fall further the flight in me.
My tender age in sorrow did beginne;
And still with sicknesses and shame
Thou didst so punish sinne,
That I became
Most thinne.
With Thee
Let me combine,
And feel this day Thy victorie;
For, if I imp my wing on Thine,
Affliction shall advance the flight in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