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8.10.01 15:41:05 (*.96.31.218)
1775
11 / 0

진안 구봉산




1. 양명재에서 본 8개의 봉우리



2. 정상은 아직 안개속



3. 단풍이 들기시작



4. 절벽의 소나무



5. 절벽과 소나무



6. 정상에서 본 8개의 봉과 용담호수



7. 바랑재 부근에서 본 8개의 봉우리

댓글
2008.10.02 09:12:45 (*.170.200.132)
발전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저는 진안에 마이산이 제일 높고, 멋진 산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구봉산도 있었군요.
가을에 가족과 함께 등산을 꼭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님의 사진을 보고서야 하게 됨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
2008.10.02 15:27:23 (*.126.67.160)
尹敏淑
진안에도 구봉산이 있군요.


제가나서 자란곳에도 구봉산이 있지요.
봉이 아홉개라서 구봉산이라 불리는 이산은
대전팔경중에도 속하지요.

전 어려서
이산을 넘어 다니며 서리를 해서 먹고 살았지요.ㅋㅋ~~

제가 좀 선 머슴아 같았지요.
그리구 추석날은
송편을 가지고 정상에 올라가 먹곤했지요.

진안 구봉산 구경 잘하고
전 추억여행했답니다.
댓글
2008.10.03 01:53:01 (*.137.246.235)
An
산을 보니, 얼른 한국으로 가
산행을 한 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답니다.

이곳엔 산이 없다는 게..
그렇지요.
오로지 가도 가도
너른 초록 들판 뿐이라는 거

한국의 아기자기한 산자락에 올라
뿌옇게 드리워진
산그림자를 바라보던 때가 언제던쥐

벼랑을 가로질러
꺾임없이 버티고 있는 소나무가
가슴에 들어와 박혀
뜸금없이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왠지, 나를 보는 것만 같아...

제가 이렇게 눈에 드는 것이
문제라니깐효~ ㅋ..

사랑합니다, 장길산님!*
댓글
2008.10.03 11:00:03 (*.96.31.218)
장길산
발전님~ 윤민숙님~ An님~
사진몇장에 마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과분한 관심과 사랑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행복합니다
댓글
2008.10.10 10:04:13 (*.241.234.9)
산따라
조국의산하~~~~~~~~~~ 아주그 그냥 죽여줘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100 희망을 노래하는 작별 1
산들애
870   2008-11-12 2008-11-12 13:07
 
99 짝사랑 1
산들애
881   2008-11-12 2008-11-12 13:04
 
98 ♣ 고엽(故葉) -詩 김설하 2
niyee
905   2008-11-11 2008-11-11 11:51
 
97 귀한 인연은 스스로 만든다 22
An
1419   2008-11-10 2008-11-10 08:49
 
96 SK 이만수와 오바마 미대통령 당선자와의 인연 4
한일
973   2008-11-09 2008-11-09 08:15
 
95 지치지 않는 사랑(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6
보름달
982   2008-11-08 2008-11-08 11:39
 
94 ♣ 안개비 내리는 가을 새벽 / 조용순 2
niyee
830   2008-11-07 2008-11-07 11:33
 
93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4
장길산
1004   2008-11-07 2008-11-07 10:52
 
92 심장의 사랑 2
보름달
1181   2008-11-06 2008-11-06 11:46
 
91 쉽게 잊혀질 사랑이 아닙니다 2
보름달
960   2008-11-05 2008-11-05 10:21
 
90 선택이란...... 19
오작교
1407   2008-11-05 2010-01-18 14:35
 
89 ② 추자도를 다녀와서...... 3
발전
1001   2008-11-04 2008-11-04 22:52
 
88 ① 추자도를 다녀와서..... 5
발전
1066   2008-11-04 2008-11-04 09:10
 
87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6
보름달
1212   2008-11-02 2008-11-02 17:15
 
86 ♣ 눈감아도 보이는 그대 -詩 김설하 3
niyee
1244   2008-11-01 2008-11-01 14:01
 
85 사랑해서 이토록 아프다면... 13
장길산
1074   2008-10-31 2008-10-31 16:43
 
84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4
야달남
1057   2008-10-31 2008-10-31 13:17
 
83 2008년 시월의 마지막 밤에 9
달마
1121   2008-10-31 2008-10-31 00:01
 
82 걸림돌과 디딤돌 6
윤상철
993   2008-10-30 2008-10-30 09:58
 
81 To you...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2
보름달
1069   2008-10-29 2008-10-29 10:15
 
80 죽을만큼 사랑했노라 말하고 싶어 2
보름달
1382   2008-10-28 2008-10-28 10:33
 
79 사랑의 7단계‏ 6
장길산
991   2008-10-26 2008-10-26 22:51
 
78 ♣ 가을 산책길에서 / 이재현 1
niyee
907   2008-10-26 2008-10-26 13:31
 
77 단 한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심장 2
보름달
1047   2008-10-25 2008-10-25 08:27
 
76 울 허정님의 생일을 추카추카 해주세요^^ 7
고운초롱
1045   2008-10-24 2008-10-24 09:01
 
75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인연) 2
보름달
1004   2008-10-23 2008-10-23 10:14
 
74 가을비 내리는날 우산속은 쓸쓸.... 5
붕어빵
967   2008-10-23 2008-10-23 07:20
 
73 어느어머니의 이야기 1
윤상철
933   2008-10-22 2008-10-22 14:09
 
72 고운초롱님~ 축하합니다!! 21
장길산
1179   2008-10-21 2008-10-21 15:28
 
71 ♣ 당신을 보내고 ~ 박만엽(낭송 한송이) 2
niyee
910   2008-10-21 2008-10-21 12:32
 
70 그리움의 간격 3
장길산
931   2008-10-20 2008-10-20 11:10
 
69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5
보름달
1178   2008-10-19 2008-10-19 22:36
 
68 가슴에 담아 두고 싶은 글 6
보름달
1001   2008-10-17 2008-10-17 18:58
 
67 幕(적막)/귀암 김정덕
산들애
837   2008-10-16 2008-10-16 21:19
 
66 이가을사랑하고싶습니다 1
산들애
855   2008-10-16 2008-10-16 21:15
 
65 가을의 기도 정창화 1
산들애
900   2008-10-16 2008-10-16 21:13
 
64 내 가슴 한쪽에 2
보름달
946   2008-10-14 2008-10-14 19:56
 
63 당신도 같은 생각이길 바랍니다 4
보름달
1021   2008-10-13 2008-10-13 21:51
 
62 바람 저편에 서면..... 15
尹敏淑
1088   2008-10-13 2008-10-13 20:34
 
61 유머(3)^^ 4
장길산
1135   2008-10-12 2008-10-12 14:57
 
60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4
보름달
1001   2008-10-11 2008-10-11 14:32
 
59 이광재 시 1
산들애
897   2008-10-11 2008-10-11 13:02
 
58 가을엽서,안도현 1
산들애
1205   2008-10-11 2008-10-11 12:58
 
57 나그대를위하여 ,이채 1
산들애
921   2008-10-11 2008-10-11 12:48
 
56 가슴으로 하는 사랑 6
보름달
991   2008-10-10 2008-10-10 10:22
 
55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12
달마
1300   2008-10-10 2008-10-10 01:18
 
54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4
장길산
988   2008-10-09 2008-10-09 12:09
 
53 [영상기획(39)] 전라도 가시내 / 이용악 2
산들애
910   2008-10-09 2008-10-09 11:13
 
52 12선 詩人의香氣 멀티포엠 전자시집 2
산들애
903   2008-10-09 2008-10-09 11:06
 
51 낚시는 내인생 3
발전
1046   2008-10-08 2008-10-08 21:24
 
50 인연이 아닌줄 알면서도.... 4
보름달
1401   2008-10-07 2008-10-07 14:40
 
49 ♣ 나뭇잎의 일생 / 박광호 4
niyee
1087   2008-10-07 2008-10-07 13:54
 
48 나의 사랑 천년이 흘러도 4
보름달
1075   2008-10-06 2008-10-06 17:39
 
47 이별이슬픈날 1
산들애
916   2008-10-05 2008-10-05 13:58
 
46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6
보름달
1156   2008-10-04 2008-10-04 12:54
 
45 엄마친구 9
윤상철
1042   2008-10-03 2008-10-03 23:49
 
44 October 기도 10
은하수
1021   2008-10-02 2008-10-02 11:12
 
43 조금은 덜 슬픈 꽃으로 피지 그랬습니까. 5
보름달
1055   2008-10-02 2008-10-02 10:48
 
초가을 맞은 진안 구봉산 5
장길산
1775 11 2008-10-01 2008-10-01 15:41
진안 구봉산 1. 양명재에서 본 8개의 봉우리 2. 정상은 아직 안개속 3. 단풍이 들기시작 4. 절벽의 소나무 5. 절벽과 소나무 6. 정상에서 본 8개의 봉과 용담호수 7. 바랑재 부근에서 본 8개의 봉우리  
41 ★2007 Spring Best MutiPoem 1
산들애
949   2008-10-01 2014-06-25 21:53
 
40 인생, 그것은 만남 4
달마
1339   2008-10-01 2008-10-01 13:01
 
39 중년은 그리움의 시작이다. 4
보름달
1111   2008-09-29 2008-09-29 12:47
 
38 가을 운동회 3
발전
1194   2008-09-28 2008-09-28 21:40
 
37 여자와 어머니 4
보름달
1066   2008-09-26 2008-09-26 21:56
 
36 자작나무이야기,양현주 2
산들애
1002   2008-09-26 2008-09-26 16:42
 
35 서희 글: 아름다운 메세지3편 1
산들애
915   2008-09-26 2008-09-26 16:23
 
34 달빛ㅡ글;조흔파(노래;박인수) 8
은하수
1095   2008-09-25 2008-09-25 22:52
 
33 당신과 나의 만남 11
장길산
1122   2008-09-25 2008-09-25 16:07
 
32 가까운 사이일수록 ..... 7
별빛사이
1085   2008-09-25 2008-09-25 11:15
 
31 텔레비젼에 제가 나왔시유~~~ 32
尹敏淑
1321   2008-09-24 2012-05-23 15:36
 
30 아무나 잡는 다는 가을 감성돔이 왜 나한테는 이리도 안 잡혀주나..... 7
발전
1054   2008-09-24 2008-09-24 17:47
 
29 아직까지, 돋보기 끼고 신문 보십니까? 8
윤상철
1085   2008-09-22 2008-09-22 21:17
 
28 ♣ 가을타는 날의 그리움 / 詩 이재현 2
niyee
918   2008-09-22 2008-09-22 16:33
 
27 사람들은 아마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5
보름달
1066   2008-09-21 2008-09-21 15:00
 
26 행복한 바이러스^^** 4
화백
972   2008-09-21 2008-09-21 12:52
 
25 누구나 한 번은 목숨을 건 사랑을 꿈꾼다 2
보름달
1049   2008-09-20 2008-09-20 09:56
 
24 인연 11
장길산
1043   2008-09-19 2008-09-19 15:29
 
23 너에게만 줄게 2
산들애
904   2008-09-19 2008-09-19 13:32
 
22 좋은것은 비밀입니다 4
보름달
992   2008-09-18 2008-09-18 20:00
 
21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다운사랑 1
산들애
961   2008-09-18 2008-09-18 13:16
 
20 9월이 오면/한지희 1
산들애
1041   2008-09-18 2008-09-18 13:06
 
19 회원님들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3
발전
994   2008-09-17 2008-09-17 20:19
 
18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2
보름달
1068   2008-09-16 2008-09-16 08:50
 
17 돈이 말했답니다 - 5
보름달
1039   2008-09-15 2008-09-15 10:25
 
16 부활절 날개 4
동행
1037   2008-09-14 2008-09-14 08:56
 
15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2
장길산
969   2008-09-13 2008-09-13 15:38
 
14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 1
야달남
927   2008-09-13 2008-09-13 10:41
 
13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보름달
853   2008-09-13 2008-09-13 07:16
 
12 입보다 귀를 상석에앉혀라, 혀에는 뼈가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6
보름달
1018   2008-09-12 2008-09-12 09:06
 
11 20년 후에도 우린..... 6
발전
1194   2008-09-11 2008-09-11 17:24
 
10 오! 밤이여/시현 8
동행
1080   2008-09-11 2008-09-11 14:11
 
9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므나 8
보름달
1131   2008-09-11 2008-09-11 09:28
 
8 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10
장길산
1149   2008-09-10 2008-09-10 12:34
 
7 그대에게 띄우는 가을 편지.. 8
은하수
1070   2008-09-10 2008-09-10 03:07
 
6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 9
보름달
1044   2008-09-09 2008-09-09 10:41
 
5 개울의 思索 / 김준태 1
산들애
946   2008-09-08 2008-09-08 12:42
 
4 내 그리운 사람에게 (외2편) / 이재현
산들애
880   2008-09-08 2008-09-08 12:39
 
3 초롱이 마자주글각오루 왔으니깐...모~ㅎ 15
고운초롱
1169   2008-09-08 2008-09-08 09:49
 
2 가장 아름다운 가위.바위.보
보름달
883   2008-09-08 2008-09-08 09:23
 
1 수백만 개의 거울 21
An
1453   2008-09-07 2008-09-07 19:5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