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October 기도

은하수

https://park5611.pe.kr/xe/Gasi_04/52458

2008.10.02 11:12:54 (*.140.50.64)

806

16 / 0


10월의 기도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는 
사람 냄새가 나는 향기를 
지니게 하소서. 

타인에게 마음의 짐이 되는 말로 
상처를 주지 않게하소서 
상처를 받았다기 보다 
상처를 주지는 않았나 
먼저 생각하게 하소서. 

늘 변함없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살아가며 고통이 따르지만 
변함없는 마음으로 
한결같은 사람으로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게 하시고 
마음에 욕심을 품으며 
살게 하지마시고 
비워두는 마음 문을 활짝 열게 하시고 
남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게 하소서. 

무슨 일이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아픔이 따르는 삶이라도 
그 안에 좋은 것만 생각하게 하시고 
건강 주시어 
나보다 남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10월에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더욱 넓은 마음으로 서로 도와 가며 살게 하시고 
조금 넉넉한 인심으로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있는 마음주소서. 


-  모셔온 글 -

이 게시물을

2008.10.02 15:31:23 (*.126.67.160)

尹敏淑

우리가 말로써 상차 받은건
가슴속 깊이 자리하고 있지요.

난 10월엔
타인에게 마음의 짐이 되는 말로
상처를 주지 않게하소서
상처를 받았다기 보다
상처를 주지는 않았나
먼저 생각하게 하소서. 라고 기도해야지......

2008.10.06 00:38:53 (*.140.50.64)

은하수

민숙님을 뵈니...
장태산 자락 단풍 아름다움이 늦겨 집니다!!
소녀의 기도 속에 님이살고 계시는
가을의 운치요!!^^*
연휴 행복한 여정되시고 건강하세요~~~♡

2008.10.03 01:37:26 (*.137.246.235)

고운 마음..
아름다운 마음..
닮고 싶은 마음..

그런 마음만 가득 심어 있네요.
하하하~~~
그래야 할텐데....

평안히 지내고 계신지요?
며칠 인사를 나누지 못했습니다.

가을 단풍 만큼이나 아름다운 기도
곱게 담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은하수님!*

2008.10.06 00:39:59 (*.140.50.64)

은하수

An(앤)님!
건강하시지요??
이제 가을 단풍이 들기 시작 하네요!
님의 마음처럼 ...
고운단풍 속에 사랑담아 ~~님(An)에게 띄어 보냅니다
먼곳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해요^^*
주님의 사랑이 늘 함께 하세요~~~♡

2008.10.03 23:43:11 (*.238.52.229)

장길산

그런 마음을 주소서
.
.
.
그런 사람 되게하소서~

고운 말씀 새깁니다. 고맙습니다

2008.10.05 02:48:44 (*.228.89.207)

감로성

시월에는 조금 더 넉넉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주위를 돌아보는 여유를 갖어야 겠어요.
마음을 깨워주는 좋은기도 ...

감사합니다. 은하수님~

2008.10.05 21:57:47 (*.53.5.119)

별빛사이

사랑하며...
넓은 마음으로....
도와 가며 살게 하시고
넉넉한 인심으로
돌아볼 수 있고
나눠갖는 여유로움 갇게하소서....

2008.10.06 00:44:30 (*.140.50.64)

은하수

장길산님!
10월 님의 마음에..
가을 수확 같이 사랑 가득 담으시는 계절되세요^^*
사랑합니다~`♡

2008.10.06 00:45:20 (*.140.50.64)

은하수

감로성님!
가을하늘 높은만큼 ...
영글어가는 가을 황금 물결처럼..
님의 마음에도~~계절의 운치 가득 담으시고^^*
이 가을 행복한 여정되세요 ~♡

2008.10.06 00:46:46 (*.140.50.64)

은하수

수확의 계절....
이가을에 넒은 마음(사랑)주시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삶이되게 하소서
가슴으로 어려움을 품어안는 삶이되게 하소서
별빛사이!`고운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00	희망을 노래하는 작별 1		산들애	676		2008-11-12	2008-11-12 13:07
100
99	짝사랑 1		산들애	689		2008-11-12	2008-11-12 13:04
99
98	♣ 고엽(故葉) -詩 김설하 2		niyee	696		2008-11-11	2008-11-11 11:51
98
97	귀한 인연은 스스로 만든다 22		An	1223		2008-11-10	2008-11-10 08:49
97
96		SK 이만수와 오바마 미대통령 당선자와의 인연 4	한일	770		2008-11-09	2008-11-09 08:15
96
95		지치지 않는 사랑(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隸)다...) 6	보름달	787		2008-11-08	2008-11-08 11:39
95
94	♣ 안개비 내리는 가을 새벽 / 조용순 2		niyee	628		2008-11-07	2008-11-07 11:33
94
93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4		장길산	821		2008-11-07	2008-11-07 10:52
93
92		심장의 사랑 2	보름달	981		2008-11-06	2008-11-06 11:46
92
91	쉽게 잊혀질 사랑이 아닙니다 2		보름달	761		2008-11-05	2008-11-05 10:21
91
90	선택이란...... 19		오작교	1195		2008-11-05	2010-01-18 14:35
90
89	② 추자도를 다녀와서...... 3		발전	807		2008-11-04	2008-11-04 22:52
89
88	① 추자도를 다녀와서..... 5		발전	854		2008-11-04	2008-11-04 09:10
88
87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6		보름달	1021		2008-11-02	2008-11-02 17:15
87
86	♣ 눈감아도 보이는 그대 -詩 김설하 3		niyee	1044		2008-11-01	2008-11-01 14:01
86
85		사랑해서 이토록 아프다면... 13	장길산	869		2008-10-31	2008-10-31 16:43
85
84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4		야달남	853		2008-10-31	2008-10-31 13:17
84
83	2008년 시월의 마지막 밤에 9		달마	929		2008-10-31	2008-10-31 00:01
83
82	걸림돌과 디딤돌 6		윤상철	806		2008-10-30	2008-10-30 09:58
82
81	To you...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2		보름달	876		2008-10-29	2008-10-29 10:15
81
80		죽을만큼 사랑했노라 말하고 싶어 2	보름달	1173		2008-10-28	2008-10-28 10:33
80
79	사랑의 7단계‏ 6		장길산	788		2008-10-26	2008-10-26 22:51
79
78	♣ 가을 산책길에서 / 이재현 1		niyee	697		2008-10-26	2008-10-26 13:31
78
77		단 한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심장 2	보름달	857		2008-10-25	2008-10-25 08:27
77
76		울 허정님의 생일을 추카추카 해주세요^^ 7	고운초롱	846		2008-10-24	2008-10-24 09:01
76
75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인연) 2	보름달	815		2008-10-23	2008-10-23 10:14
75
74	가을비 내리는날 우산속은 쓸쓸.... 5		붕어빵	782		2008-10-23	2008-10-23 07:20
74
73	어느어머니의 이야기 1		윤상철	746		2008-10-22	2008-10-22 14:09
73
72	고운초롱님~ 축하합니다!! 21		장길산	979		2008-10-21	2008-10-21 15:28
72
71	♣ 당신을 보내고 ~ 박만엽(낭송 한송이) 2		niyee	701		2008-10-21	2008-10-21 12:32
71
70	그리움의 간격 3		장길산	743		2008-10-20	2008-10-20 11:10
70
69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5	보름달	977		2008-10-19	2008-10-19 22:36
69
68		가슴에 담아 두고 싶은 글 6	보름달	806		2008-10-17	2008-10-17 18:58
68
67	幕(적막)/귀암 김정덕		산들애	631		2008-10-16	2008-10-16 21:19
67
66	이가을사랑하고싶습니다 1		산들애	661		2008-10-16	2008-10-16 21:15
66
65	가을의 기도 정창화 1		산들애	698		2008-10-16	2008-10-16 21:13
65
64	내 가슴 한쪽에 2		보름달	752		2008-10-14	2008-10-14 19:56
64
63		당신도 같은 생각이길 바랍니다 4	보름달	822		2008-10-13	2008-10-13 21:51
63
62	바람 저편에 서면..... 15		尹敏淑	893		2008-10-13	2008-10-13 20:34
62
61	유머(3)^^ 4		장길산	925		2008-10-12	2008-10-12 14:57
61
60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4	보름달	791		2008-10-11	2008-10-11 14:32
60
59	이광재 시 1		산들애	681		2008-10-11	2008-10-11 13:02
59
58	가을엽서,안도현 1		산들애	1005		2008-10-11	2008-10-11 12:58
58
57	나그대를위하여 ,이채 1		산들애	728		2008-10-11	2008-10-11 12:48
57
56	가슴으로 하는 사랑 6		보름달	790		2008-10-10	2008-10-10 10:22
56
55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12		달마	1080		2008-10-10	2008-10-10 01:18
55
54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4	장길산	774		2008-10-09	2008-10-09 12:09
54
53	[영상기획(39)] 전라도 가시내 / 이용악 2		산들애	697		2008-10-09	2008-10-09 11:13
53
52	12선 詩人의香氣 멀티포엠 전자시집 2		산들애	699		2008-10-09	2008-10-09 11:06
52
51	낚시는 내인생 3		발전	836		2008-10-08	2008-10-08 21:24
51
50	인연이 아닌줄 알면서도.... 4		보름달	1175		2008-10-07	2008-10-07 14:40
50
49	♣ 나뭇잎의 일생 / 박광호 4		niyee	875		2008-10-07	2008-10-07 13:54
49
48		나의 사랑 천년이 흘러도 4	보름달	864		2008-10-06	2008-10-06 17:39
48
47	이별이슬픈날 1		산들애	707		2008-10-05	2008-10-05 13:58
47
46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6	보름달	947		2008-10-04	2008-10-04 12:54
46
45	엄마친구 9		윤상철	830		2008-10-03	2008-10-03 23:49
45
	October 기도 10		은하수	806	16	2008-10-02	2008-10-02 11:12
	10월의 기도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는 사람 냄새가 나는 향기를 지니게 하소서. 타인에게 마음의 짐이 되는 말로 상처를 주지 않게하소서 상처를 받았다기 보다 상처를 주지는 않았나 먼저 생각하게 하소서. 늘 변함없...
43		조금은 덜 슬픈 꽃으로 피지 그랬습니까. 5	보름달	831		2008-10-02	2008-10-02 10:48
43
42	초가을 맞은 진안 구봉산 5		장길산	1558		2008-10-01	2008-10-01 15:41
42
41	★2007 Spring Best MutiPoem 1		산들애	728		2008-10-01	2014-06-25 21:53
41
40	인생, 그것은 만남 4		달마	1127		2008-10-01	2008-10-01 13:01
40
39		중년은 그리움의 시작이다. 4	보름달	894		2008-09-29	2008-09-29 12:47
39
38	가을 운동회 3		발전	975		2008-09-28	2008-09-28 21:40
38
37		여자와 어머니 4	보름달	849		2008-09-26	2008-09-26 21:56
37
36	자작나무이야기,양현주 2		산들애	797		2008-09-26	2008-09-26 16:42
36
35	서희 글: 아름다운 메세지3편 1		산들애	702		2008-09-26	2008-09-26 16:23
35
34	달빛ㅡ글;조흔파(노래;박인수) 8		은하수	880		2008-09-25	2008-09-25 22:52
34
33		당신과 나의 만남 11	장길산	913		2008-09-25	2008-09-25 16:07
33
32		가까운 사이일수록 ..... 7	별빛사이	874		2008-09-25	2008-09-25 11:15
32
31	텔레비젼에 제가 나왔시유~~~ 32		尹敏淑	1090		2008-09-24	2012-05-23 15:36
31
30	아무나 잡는 다는 가을 감성돔이 왜 나한테는 이리도 안 잡혀주나..... 7		발전	821		2008-09-24	2008-09-24 17:47
30
29	아직까지, 돋보기 끼고 신문 보십니까? 8		윤상철	865		2008-09-22	2008-09-22 21:17
29
28	♣ 가을타는 날의 그리움 / 詩 이재현 2		niyee	700		2008-09-22	2008-09-22 16:33
28
27		사람들은 아마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5	보름달	840		2008-09-21	2008-09-21 15:00
27
26	행복한 바이러스^^** 4		화백	758		2008-09-21	2008-09-21 12:52
26
25		누구나 한 번은 목숨을 건 사랑을 꿈꾼다 2	보름달	828		2008-09-20	2008-09-20 09:56
25
24		인연 11	장길산	824		2008-09-19	2008-09-19 15:29
24
23	너에게만 줄게 2		산들애	694		2008-09-19	2008-09-19 13:32
23
22	좋은것은 비밀입니다 4		보름달	769		2008-09-18	2008-09-18 20:00
22
21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다운사랑 1		산들애	722		2008-09-18	2008-09-18 13:16
21
20	9월이 오면/한지희 1		산들애	807		2008-09-18	2008-09-18 13:06
20
19	회원님들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3		발전	754		2008-09-17	2008-09-17 20:19
19
18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2		보름달	838		2008-09-16	2008-09-16 08:50
18
17		돈이 말했답니다 - 5	보름달	807		2008-09-15	2008-09-15 10:25
17
16	부활절 날개 4		동행	818		2008-09-14	2008-09-14 08:56
16
15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2		장길산	728		2008-09-13	2008-09-13 15:38
15
14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 1	야달남	699		2008-09-13	2008-09-13 10:41
14
13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보름달	623		2008-09-13	2008-09-13 07:16
13
12	입보다 귀를 상석에앉혀라, 혀에는 뼈가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6		보름달	780		2008-09-12	2008-09-12 09:06
12
11	20년 후에도 우린..... 6		발전	965		2008-09-11	2008-09-11 17:24
11
10	오! 밤이여/시현 8		동행	843		2008-09-11	2008-09-11 14:11
10
9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므나 8		보름달	879		2008-09-11	2008-09-11 09:28
9
8	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10		장길산	913		2008-09-10	2008-09-10 12:34
8
7	그대에게 띄우는 가을 편지.. 8		은하수	821		2008-09-10	2008-09-10 03:07
7
6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 9		보름달	794		2008-09-09	2008-09-09 10:41
6
5	개울의 思索 / 김준태 1		산들애	702		2008-09-08	2008-09-08 12:42
5
4	내 그리운 사람에게 (외2편) / 이재현		산들애	638		2008-09-08	2008-09-08 12:39
4
3	초롱이 마자주글각오루 왔으니깐...모~ㅎ 15		고운초롱	928		2008-09-08	2008-09-08 09:49
3
2	가장 아름다운 가위.바위.보		보름달	628		2008-09-08	2008-09-08 09:23
2
1	수백만 개의 거울 21		An	1195		2008-09-07	2008-09-07 19:56
1

쓰기

첫 페이지 4 5 6 7 8 9 끝 페이지

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October 기도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