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은하수
2008.10.02 11:12:54 (*.140.50.64)
930
16 / 0

      10월의 기도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는 
      사람 냄새가 나는 향기를 
      지니게 하소서. 
      
      타인에게 마음의 짐이 되는 말로 
      상처를 주지 않게하소서 
      상처를 받았다기 보다 
      상처를 주지는 않았나 
      먼저 생각하게 하소서. 
      
      늘 변함없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살아가며 고통이 따르지만 
      변함없는 마음으로 
      한결같은 사람으로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게 하시고 
      마음에 욕심을 품으며 
      살게 하지마시고 
      비워두는 마음 문을 활짝 열게 하시고 
      남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게 하소서. 
      
      무슨 일이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아픔이 따르는 삶이라도 
      그 안에 좋은 것만 생각하게 하시고 
      건강 주시어 
      나보다 남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10월에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더욱 넓은 마음으로 서로 도와 가며 살게 하시고 
      조금 넉넉한 인심으로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있는 마음주소서. 
      
      
      -  모셔온 글 -
      
      
댓글
2008.10.02 15:31:23 (*.126.67.160)
尹敏淑
우리가 말로써 상차 받은건
가슴속 깊이 자리하고 있지요.

난 10월엔
타인에게 마음의 짐이 되는 말로
상처를 주지 않게하소서
상처를 받았다기 보다
상처를 주지는 않았나
먼저 생각하게 하소서. 라고 기도해야지......
댓글
2008.10.06 00:38:53 (*.140.50.64)
은하수
민숙님을 뵈니...
장태산 자락 단풍 아름다움이 늦겨 집니다!!
소녀의 기도 속에 님이살고 계시는
가을의 운치요!!^^*
연휴 행복한 여정되시고 건강하세요~~~♡
댓글
2008.10.03 01:37:26 (*.137.246.235)
An
고운 마음..
아름다운 마음..
닮고 싶은 마음..

그런 마음만 가득 심어 있네요.
하하하~~~
그래야 할텐데....

평안히 지내고 계신지요?
며칠 인사를 나누지 못했습니다.

가을 단풍 만큼이나 아름다운 기도
곱게 담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은하수님!*
댓글
2008.10.06 00:39:59 (*.140.50.64)
은하수
An(앤)님!
건강하시지요??
이제 가을 단풍이 들기 시작 하네요!
님의 마음처럼 ...
고운단풍 속에 사랑담아 ~~님(An)에게 띄어 보냅니다
먼곳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해요^^*
주님의 사랑이 늘 함께 하세요~~~♡
댓글
2008.10.03 23:43:11 (*.238.52.229)
장길산
그런 마음을 주소서
.
.
.
그런 사람 되게하소서~

고운 말씀 새깁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008.10.05 02:48:44 (*.228.89.207)
감로성
시월에는 조금 더 넉넉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주위를 돌아보는 여유를 갖어야 겠어요.
마음을 깨워주는 좋은기도 ...

감사합니다. 은하수님~
댓글
2008.10.05 21:57:47 (*.53.5.119)
별빛사이
사랑하며...
넓은 마음으로....
도와 가며 살게 하시고
넉넉한 인심으로
돌아볼 수 있고
나눠갖는 여유로움 갇게하소서....
댓글
2008.10.06 00:44:30 (*.140.50.64)
은하수
장길산님!
10월 님의 마음에..
가을 수확 같이 사랑 가득 담으시는 계절되세요^^*
사랑합니다~`♡
댓글
2008.10.06 00:45:20 (*.140.50.64)
은하수
감로성님!
가을하늘 높은만큼 ...
영글어가는 가을 황금 물결처럼..
님의 마음에도~~계절의 운치 가득 담으시고^^*
이 가을 행복한 여정되세요 ~♡
댓글
2008.10.06 00:46:46 (*.140.50.64)
은하수
수확의 계절....
이가을에 넒은 마음(사랑)주시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삶이되게 하소서
가슴으로 어려움을 품어안는 삶이되게 하소서
별빛사이!`고운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희망을 노래하는 작별 (1)
산들애
2008.11.12
조회 수 792
짝사랑 (1)
산들애
2008.11.12
조회 수 804
♣ 고엽(故葉) -詩 김설하 (2)
niyee
2008.11.11
조회 수 806
조회 수 1332
조회 수 745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4)
장길산
2008.11.07
조회 수 933
심장의 사랑 (2)
보름달
2008.11.06
조회 수 1097
쉽게 잊혀질 사랑이 아닙니다 (2)
보름달
2008.11.05
조회 수 877
선택이란...... (19)
오작교
2008.11.05
조회 수 1314
② 추자도를 다녀와서...... (3)
발전
2008.11.04
조회 수 927
① 추자도를 다녀와서..... (5)
발전
2008.11.04
조회 수 971
조회 수 1161
사랑해서 이토록 아프다면... (13)
장길산
2008.10.31
조회 수 979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4)
야달남
2008.10.31
조회 수 966
2008년 시월의 마지막 밤에 (9)
달마
2008.10.31
조회 수 1043
걸림돌과 디딤돌 (6)
윤상철
2008.10.30
조회 수 919
To you...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2)
보름달
2008.10.29
조회 수 988
조회 수 1284
사랑의 7단계‏ (6)
장길산
2008.10.26
조회 수 899
조회 수 810
조회 수 969
조회 수 957
조회 수 926
조회 수 896
어느어머니의 이야기 (1)
윤상철
2008.10.22
조회 수 857
고운초롱님~ 축하합니다!! (21)
장길산
2008.10.21
조회 수 1092
조회 수 816
그리움의 간격 (3)
장길산
2008.10.20
조회 수 851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5)
보름달
2008.10.19
조회 수 1084
가슴에 담아 두고 싶은 글 (6)
보름달
2008.10.17
조회 수 920
幕(적막)/귀암 김정덕
산들애
2008.10.16
조회 수 744
이가을사랑하고싶습니다 (1)
산들애
2008.10.16
조회 수 778
가을의 기도 정창화 (1)
산들애
2008.10.16
조회 수 817
내 가슴 한쪽에 (2)
보름달
2008.10.14
조회 수 868
조회 수 940
바람 저편에 서면..... (15)
尹敏淑
2008.10.13
조회 수 1008
유머(3)^^ (4)
장길산
2008.10.12
조회 수 1047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4)
보름달
2008.10.11
조회 수 914
이광재 시 (1)
산들애
2008.10.11
조회 수 801
가을엽서,안도현 (1)
산들애
2008.10.11
조회 수 1125
나그대를위하여 ,이채 (1)
산들애
2008.10.11
조회 수 846
가슴으로 하는 사랑 (6)
보름달
2008.10.10
조회 수 910
조회 수 1206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4)
장길산
2008.10.09
조회 수 900
조회 수 820
조회 수 824
낚시는 내인생 (3)
발전
2008.10.08
조회 수 960
인연이 아닌줄 알면서도.... (4)
보름달
2008.10.07
조회 수 1298
조회 수 997
나의 사랑 천년이 흘러도 (4)
보름달
2008.10.06
조회 수 987
이별이슬픈날 (1)
산들애
2008.10.05
조회 수 832
조회 수 1074
엄마친구 (9)
윤상철
2008.10.03
조회 수 954
October 기도 (10)
은하수
2008.10.02
조회 수 930
추천 수 16
조회 수 961
초가을 맞은 진안 구봉산 (5)
장길산
2008.10.01
조회 수 1686
★2007 Spring Best MutiPoem (1)
산들애
2008.10.01
조회 수 853
인생, 그것은 만남 (4)
달마
2008.10.01
조회 수 1257
중년은 그리움의 시작이다. (4)
보름달
2008.09.29
조회 수 1024
가을 운동회 (3)
발전
2008.09.28
조회 수 1107
여자와 어머니 (4)
보름달
2008.09.26
조회 수 980
자작나무이야기,양현주 (2)
산들애
2008.09.26
조회 수 928
서희 글: 아름다운 메세지3편 (1)
산들애
2008.09.26
조회 수 831
달빛ㅡ글;조흔파(노래;박인수) (8)
은하수
2008.09.25
조회 수 1013
당신과 나의 만남 (11)
장길산
2008.09.25
조회 수 1045
가까운 사이일수록 ..... (7)
별빛사이
2008.09.25
조회 수 1010
텔레비젼에 제가 나왔시유~~~ (32)
尹敏淑
2008.09.24
조회 수 1228
조회 수 1002
조회 수 836
조회 수 976
행복한 바이러스^^** (4)
화백
2008.09.21
조회 수 894
조회 수 963
인연 (11)
장길산
2008.09.19
조회 수 962
너에게만 줄게 (2)
산들애
2008.09.19
조회 수 832
좋은것은 비밀입니다 (4)
보름달
2008.09.18
조회 수 912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다운사랑 (1)
산들애
2008.09.18
조회 수 865
9월이 오면/한지희 (1)
산들애
2008.09.18
조회 수 952
조회 수 903
조회 수 983
돈이 말했답니다 - (5)
보름달
2008.09.15
조회 수 953
부활절 날개 (4)
동행
2008.09.14
조회 수 965
조회 수 877
조회 수 847
조회 수 778
20년 후에도 우린..... (6)
발전
2008.09.11
조회 수 1122
오! 밤이여/시현 (8)
동행
2008.09.11
조회 수 999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므나 (8)
보름달
2008.09.11
조회 수 1033
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10)
장길산
2008.09.10
조회 수 1072
그대에게 띄우는 가을 편지.. (8)
은하수
2008.09.10
조회 수 986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 (9)
보름달
2008.09.09
조회 수 955
개울의 思索 / 김준태 (1)
산들애
2008.09.08
조회 수 865
조회 수 802
조회 수 1094
조회 수 798
수백만 개의 거울 (21)
An
2008.09.07
조회 수 136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