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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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Canh -- Dreaming In A Mid Summer Day Rain
댓글
2008.10.09 14:43:33 (*.96.31.123)
장길산
그녀의 머리맡에서...
나 드러누운
늘씬한 한권의 시집을 뒤져보는 기분입니다.
역시, 가을엔 시가 제일 어울리는 듯 합니다.
눈, 귀가 즐거움에 겨워합니다.

...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하는 잔잔한 넉넉함입니다...
댓글
2008.10.10 10:03:46 (*.202.139.91)
Ador
장길산님이 다녀가셨군요~
그리고.....
답글일려 하였던 내 생각을 먼저 올려 놓으셨네요~? ㅎㅎㅎㅎㅎ

감상, 천천히 느긋하렵니다.
올려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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