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나가 버린 어제와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세상은 아름다우며
난 슬프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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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8 00:36:39 (*.2.16.44)
울 장길산님.
까꽁?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 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다.
고저 쪼로케~↑~ㅎ
누릴 수 있는
여유롭고 또한 넉넉하도록 바랄뿐이징...모^^
너머너모 조흔글 감솨효^^
글구
고운꿈 꾸시어요^^
울 장길산님~!얄랴븅~꾸벅
까꽁?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 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다.
고저 쪼로케~↑~ㅎ
누릴 수 있는
여유롭고 또한 넉넉하도록 바랄뿐이징...모^^
너머너모 조흔글 감솨효^^
글구
고운꿈 꾸시어요^^
울 장길산님~!얄랴븅~꾸벅
어제와 똑같은 일이 오늘도 이어진다면
오늘 보다 너그러운 내일을 위해
한잔의 커피에 사랑을 섞어 마셔 보십시오!
한 낮을 견디기가 지루하고 힘이 들때에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가 있다면
내일의 하늘은 코발트빛 희망일 것입니다.
기억하기 싫은 일은 말끔히 비워버리고
아름다운 추억만을 잔 속에 채워
내일을 살아가는 지혜로 만들어 보십시오!
식어버린 커피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단비같은 위로되어 가슴을 적시고
달콤한 세상의 향기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초라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을 위하여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잔을 비워 보십시요!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은 자유로와지고
지친 마음들은 빈 잔에 녹아 들어
향긋한 커피의 속삭임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마실 수 있는 커피 한잔에
오늘보다 값진 내일을 타 넣으며
잠시 쉬어가는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장길산님~ 좋은글과 가을의 꽃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좋은 시간, 행복한 맘으로 사시길요.
그러면 분명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지 않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