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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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0 12:13:47 (*.2.244.224)
앤....
아름다운 노래가 있고 연주가 있는 이곳
그리고 아름다운 글이 있는 이곳
그것들이 좋아 만난 우리들..모든이들.
시기와 질투.미움이 있을리가 없지요.
늘 고운 이곳
그러기에 난 아침부터 온종일 이곳에서 놀지요 ㅎㅎㅎ
이곳에 오시는 모든분들 같은 마음 이시지요.
나두...늘 이따만큼 앤 사랑해요.
아름다운 노래가 있고 연주가 있는 이곳
그리고 아름다운 글이 있는 이곳
그것들이 좋아 만난 우리들..모든이들.
시기와 질투.미움이 있을리가 없지요.
늘 고운 이곳
그러기에 난 아침부터 온종일 이곳에서 놀지요 ㅎㅎㅎ
이곳에 오시는 모든분들 같은 마음 이시지요.
나두...늘 이따만큼 앤 사랑해요.
2008.11.10 14:58:44 (*.126.67.177)
An님!!
어느날 라디오를 듣는데
어떤 여자가 자기는 친구가 없노라고
편지를 보내 사회자가 읽어주더니
그 사회자가 느닷없이 화를 내더라구요.
친구를 만나는것도 내 의지와 시간투자 이거늘
어찌 나는 가만히 앉자서
친구가 내곁에 있기만을 바라느냐구요.
그렇듯
"귀한 인연" 또한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얻어지는 것이거늘
우린
우리의 의지로
귀한 인연 만들고 있는거 맞쥬?
어느날 라디오를 듣는데
어떤 여자가 자기는 친구가 없노라고
편지를 보내 사회자가 읽어주더니
그 사회자가 느닷없이 화를 내더라구요.
친구를 만나는것도 내 의지와 시간투자 이거늘
어찌 나는 가만히 앉자서
친구가 내곁에 있기만을 바라느냐구요.
그렇듯
"귀한 인연" 또한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얻어지는 것이거늘
우린
우리의 의지로
귀한 인연 만들고 있는거 맞쥬?
2008.11.10 16:34:32 (*.27.111.109)
우연이 맺어진 인연은
우연이 쉽게 끊어질수 있으나,
자기 의지로 맺은 귀한 인연은
자신이 팽게치지 않는 한
끊임없이 이어지리라.
"친구도 사귈 탓" 이라는
노래 귀절이 생각 나는군요.
늘 건강에 유념 하시길.......
우연이 쉽게 끊어질수 있으나,
자기 의지로 맺은 귀한 인연은
자신이 팽게치지 않는 한
끊임없이 이어지리라.
"친구도 사귈 탓" 이라는
노래 귀절이 생각 나는군요.
늘 건강에 유념 하시길.......
2008.11.11 10:46:07 (*.175.62.115)
새벽안개 속에 피어오르는 아침의 이슬처럼
내게 찾아온 인연이 있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 만으로
그의향기가 전해져오는 맑은 호수같은 연인입니다
눈만봐도 알수있는 마주하고 있으면
가슴 아리함으로 다가오는 너무도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아름답게 다가온 인연 소중하게 오래도록
지켜주고 싶은 그런 인연입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웃음을 지울수 있는 인연으로 남고 싶습니다
오랜세월이 흐른후에 내게 다가온인연
언제까지 영원하는 마음으로 내 인연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내인연이 날 행복하게 해 주었듯이
나또한 내 인연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잎은 꽃에게
꽃은 잎에게
최선을 다하는것처럼.........
-- 류춘택님의 내인연 --
An님, 올려주신 말씀을 새깁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내게 찾아온 인연이 있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 만으로
그의향기가 전해져오는 맑은 호수같은 연인입니다
눈만봐도 알수있는 마주하고 있으면
가슴 아리함으로 다가오는 너무도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아름답게 다가온 인연 소중하게 오래도록
지켜주고 싶은 그런 인연입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웃음을 지울수 있는 인연으로 남고 싶습니다
오랜세월이 흐른후에 내게 다가온인연
언제까지 영원하는 마음으로 내 인연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내인연이 날 행복하게 해 주었듯이
나또한 내 인연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잎은 꽃에게
꽃은 잎에게
최선을 다하는것처럼.........
-- 류춘택님의 내인연 --
An님, 올려주신 말씀을 새깁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2008.11.11 17:08:19 (*.2.17.115)
울 앤님.
안뇽?
쪼오거~↑~ㅎ머그믄~ㅎ
우울하고
피로를 느낄땐 체고라니깐..모
모니모니 해둥
건강이 체고라니깐....알쥥?
조흔글 맘에 넣구 가요.^^
2008.11.11 21:58:41 (*.175.39.15)
어떤 인연으로 사는 것이 좋을까?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 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 주는 인연보다.. 기쁨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시기하는 인연보다.. 박수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비난받는 인연보다.. 칭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무시하는 인연보다.. 존중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원망하는 인연보다.. 감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흩어지는 인연보다.. 하나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변덕스런 인연보다.. 한결같은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속이는 인연보다.. 솔직한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부끄러운 인연보다.. 떳떳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해가되는 인연보다.. 복이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짐이 되는 인연보다.. 힘이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한다.
An님 이런 인연으로 산다면 세상은 참 아름답고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글 가슴에 담아갑니다.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 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 주는 인연보다.. 기쁨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시기하는 인연보다.. 박수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비난받는 인연보다.. 칭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무시하는 인연보다.. 존중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원망하는 인연보다.. 감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흩어지는 인연보다.. 하나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변덕스런 인연보다.. 한결같은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속이는 인연보다.. 솔직한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부끄러운 인연보다.. 떳떳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해가되는 인연보다.. 복이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짐이 되는 인연보다.. 힘이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한다.
An님 이런 인연으로 산다면 세상은 참 아름답고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글 가슴에 담아갑니다.
2008.11.12 06:32:51 (*.137.246.235)
여명언냐!*
우리는 넘넘 사랑하니까.....
그치요?
언제라도..
문득문둑..
그립고 보고싶은 마음들입니다.
우리는~~~
사랑합니다, 언냐..^^*
우리는 넘넘 사랑하니까.....
그치요?
언제라도..
문득문둑..
그립고 보고싶은 마음들입니다.
우리는~~~
사랑합니다, 언냐..^^*
2008.11.12 06:35:07 (*.137.246.235)
대장님!*
이젠 손에 좀 씻김이 되셨는지요?
푸~하하하~~~
하시라도 다시 변화가 오시면
S.O.S를 쳐 주시와요.
지구 끝까지라도 득달같이 달려가
인연이 되어 드려야지용~
하하하~~~
늘.. 챙겨주시는 마음에
고맙다는 말씀만 새겨 놓습니다.
사랑합니다, 대장님..^^*
이젠 손에 좀 씻김이 되셨는지요?
푸~하하하~~~
하시라도 다시 변화가 오시면
S.O.S를 쳐 주시와요.
지구 끝까지라도 득달같이 달려가
인연이 되어 드려야지용~
하하하~~~
늘.. 챙겨주시는 마음에
고맙다는 말씀만 새겨 놓습니다.
사랑합니다, 대장님..^^*
2008.11.12 09:09:40 (*.137.246.235)
윤민숙 언냐!*
귀한인연으로
지켜 간다는 것에 대해
부쩍..
깊은 생각이 담기는 요즘입니다.
인연을 지키게 되든 잃게 되든,
아름다운 기억으로 간직할 수 있다는 건
역시나, 자신의 마음 안에 달려 있다는 것을
함께로 이 공간 속에 머물며 만나지는
여러 님들의 마음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좀.. 추스리셨나요? ㅎ~
사랑합니다, 언냐..^^*
귀한인연으로
지켜 간다는 것에 대해
부쩍..
깊은 생각이 담기는 요즘입니다.
인연을 지키게 되든 잃게 되든,
아름다운 기억으로 간직할 수 있다는 건
역시나, 자신의 마음 안에 달려 있다는 것을
함께로 이 공간 속에 머물며 만나지는
여러 님들의 마음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좀.. 추스리셨나요? ㅎ~
사랑합니다, 언냐..^^*
2008.11.12 06:49:17 (*.137.246.235)
장길산님!*
그렇게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로 머물기 위해 최선을 다 한다는 것..
있는 그대를 수용하며
끝없는 사랑과 용서로
나를 한없이 낮추어 소멸시키려는
겸손한 마음이 바탕이 되어야 하겠지요?
누구에게나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리 노력하는 사람이고 싶답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깨달아
제 구실을 다할 수 있도록
내 삶에 소중한 만남으로 만난 인연들이니까...
류춘택님의 '내인연' .. 이란 아름다운 글
가슴에 포근히 안아 봤습니다.
온기가 느껴집니다.
사랑합니다, 장길산님..^^*
그렇게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로 머물기 위해 최선을 다 한다는 것..
있는 그대를 수용하며
끝없는 사랑과 용서로
나를 한없이 낮추어 소멸시키려는
겸손한 마음이 바탕이 되어야 하겠지요?
누구에게나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리 노력하는 사람이고 싶답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깨달아
제 구실을 다할 수 있도록
내 삶에 소중한 만남으로 만난 인연들이니까...
류춘택님의 '내인연' .. 이란 아름다운 글
가슴에 포근히 안아 봤습니다.
온기가 느껴집니다.
사랑합니다, 장길산님..^^*
2008.11.12 02:35:41 (*.137.246.235)
고운초롱님!*
그토록 바쁘신 중에도
늘상, 해마다 챙기시는 그 날..
맨날 놀고 묵으면서
한 번도 챙겨보지 못했던
나를 생각하면서
빙긋이 웃어봅니다.
역시 초롱님은
더 많은 여유를 즐기고 계시는구나.. 했지요.
언제나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초롱님..^^*
그토록 바쁘신 중에도
늘상, 해마다 챙기시는 그 날..
맨날 놀고 묵으면서
한 번도 챙겨보지 못했던
나를 생각하면서
빙긋이 웃어봅니다.
역시 초롱님은
더 많은 여유를 즐기고 계시는구나.. 했지요.
언제나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초롱님..^^*
2008.11.12 06:52:08 (*.137.246.235)
보름달님!*
참, 좋은 글을 가지고 오시어
몇 번쯤 새겨봅니다.
내 마음은 얼만큼의 아름다움으로
행복한 가슴일까..
퍼센트를 계산해 보면서 말이지요.
띠웅~~~.. 100% 넹~???
푸~하하하~~~
웃자고 또 엉뚱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 사람이기를
늘 가슴에 새기는 사람이 되렵니다.
언제나 챙겨주시는 흔적에
사랑이 가득합니다.
사랑합니다, 보름달님..^^*
참, 좋은 글을 가지고 오시어
몇 번쯤 새겨봅니다.
내 마음은 얼만큼의 아름다움으로
행복한 가슴일까..
퍼센트를 계산해 보면서 말이지요.
띠웅~~~.. 100% 넹~???
푸~하하하~~~
웃자고 또 엉뚱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 사람이기를
늘 가슴에 새기는 사람이 되렵니다.
언제나 챙겨주시는 흔적에
사랑이 가득합니다.
사랑합니다, 보름달님..^^*
2008.11.12 09:24:02 (*.137.246.235)
고이민현 형님!*
푸~하하하~~~
답글을 빠짐없이 잘 해 드렸나 싶어
차례로 훑어보니
행님 글을 홀랑~ 빼묵어 부렀네요.. ㅎ~
저는 개인적으로
저와 맺어진 인연들에게는
이승에서의 제 삶의 보속과 정화를 위한
선물이라는 의미를 부여하지요.
그러하기에 언제나
죽을만큼 아프고 쓰린 인연이라 한들
꼬옥 끌어 안고
최선을 다하려 다짐을 하곤 한답니다.
챙겨 주신 흔적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이민현 형님..^^*
푸~하하하~~~
답글을 빠짐없이 잘 해 드렸나 싶어
차례로 훑어보니
행님 글을 홀랑~ 빼묵어 부렀네요.. ㅎ~
저는 개인적으로
저와 맺어진 인연들에게는
이승에서의 제 삶의 보속과 정화를 위한
선물이라는 의미를 부여하지요.
그러하기에 언제나
죽을만큼 아프고 쓰린 인연이라 한들
꼬옥 끌어 안고
최선을 다하려 다짐을 하곤 한답니다.
챙겨 주신 흔적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이민현 형님..^^*
2008.11.12 10:43:00 (*.140.45.111)
저도 귀한 인연..
아름다운 인연..남기고싶어요^^*
An님! 고우신 마음 담아갑니다~~
좋은하루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인연..남기고싶어요^^*
An님! 고우신 마음 담아갑니다~~
좋은하루 ^.^*고맙습니다........♡
2008.11.13 07:04:45 (*.137.246.235)
은하수님!*
귀한 인연..
아름다운 인연..
악연이라 할지라도
귀한 인연으로 남겨지도록
어떠한 시련과 아픔이 있다 해도
소중한 인연이 되기를
사랑으로 인내하고 싶습니다.
그더다 보면 어떤 한 날,
그런 가슴과 가슴으로
더욱 더 진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그날이 오겠지요? ㅎ~
세상 모든 것은
내 마음에 따라 일어난다 하잖아요.
우리 그렇게 언제나
곱디 고운 마음의 인연으로
서로의 부족한 가슴을 감싸 주면서
작은 기쁨이 되어 주기로 해요.
사랑합니다, 은하수님..^^*
귀한 인연..
아름다운 인연..
악연이라 할지라도
귀한 인연으로 남겨지도록
어떠한 시련과 아픔이 있다 해도
소중한 인연이 되기를
사랑으로 인내하고 싶습니다.
그더다 보면 어떤 한 날,
그런 가슴과 가슴으로
더욱 더 진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그날이 오겠지요? ㅎ~
세상 모든 것은
내 마음에 따라 일어난다 하잖아요.
우리 그렇게 언제나
곱디 고운 마음의 인연으로
서로의 부족한 가슴을 감싸 주면서
작은 기쁨이 되어 주기로 해요.
사랑합니다, 은하수님..^^*
2008.11.13 07:22:09 (*.137.246.235)
감로성님!*
마니 늦기는~~~ 모..
이틀 씩이나 지났고만.. ㅋ
흐흐흐~~~ 큭~!
조금은.. 오랫만이지요?
요즘은 하던 일에서 그만 손을 떼고
쉬고 있기에
그래도 나름 시간의 여유가 있지요.
이렇게 흔적으로라도
인사를 나눌 수 있으니
이 또한 어찌 기쁨이 아니리오.
저는 그저, 이곳에서 만나는
모든 님들과 애틋하리만치
오로지 사랑을 나누고픈 마음입니다.
주님께서 제게 그리
사랑만 하다 오라 하시는데
어쩌겠는지요?
오늘도 미사를 봉헌하며 약속했지요.
"주시는 대로 사랑하겠습니다...."
하하하~~~
그저 그렇게 기도가 나오더라구요.
사랑합니다, 감로성님..^^*
마니 늦기는~~~ 모..
이틀 씩이나 지났고만.. ㅋ
흐흐흐~~~ 큭~!
조금은.. 오랫만이지요?
요즘은 하던 일에서 그만 손을 떼고
쉬고 있기에
그래도 나름 시간의 여유가 있지요.
이렇게 흔적으로라도
인사를 나눌 수 있으니
이 또한 어찌 기쁨이 아니리오.
저는 그저, 이곳에서 만나는
모든 님들과 애틋하리만치
오로지 사랑을 나누고픈 마음입니다.
주님께서 제게 그리
사랑만 하다 오라 하시는데
어쩌겠는지요?
오늘도 미사를 봉헌하며 약속했지요.
"주시는 대로 사랑하겠습니다...."
하하하~~~
그저 그렇게 기도가 나오더라구요.
사랑합니다, 감로성님..^^*
2008.11.15 09:30:19 (*.43.105.131)
안님....
참 감사합니다.
수정처럼 맑고 고운 마음을
잠시 얻어 보고 싶은 생각이 가득했더랍니다
흐르는 물처럼 바윗돌에 부딫치면
돌아가야 함을 알지만
아픈 인연 다 안기엔
가슴이 넘 힘들때가 있답니다.
사랑해야 하는데....
참 감사합니다.
수정처럼 맑고 고운 마음을
잠시 얻어 보고 싶은 생각이 가득했더랍니다
흐르는 물처럼 바윗돌에 부딫치면
돌아가야 함을 알지만
아픈 인연 다 안기엔
가슴이 넘 힘들때가 있답니다.
사랑해야 하는데....
2008.12.11 01:33:45 (*.80.116.236)
하얀날개님!
답글이 너무나 늦어졌지요?
우선 미안하다는 말씀을 먼저 놓겠습니다.
하얀날개님의 댓글을 담으며
제게 주어진 지금의 이 시간이 바로,
흐르는 물이 바윗돌을 만나
소리없이 유유히 돌아가고 있는
그 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금은 오로지 고요 속에서
침묵하는 기다림을 담고 있는
저의 마음을 보면서 말이지요.
당분간은 지금의 이 평온한 마음으로
그림공부에만 마음을 쏟을 생각이랍니다.
그러다 보면
훗날, 다시 이자리로
평온히 잦아들 그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지요.
기다림의 미덕이란 바로 그런 게 아닐까요?
첫 만남에 담아주신 이 기쁨으로
작은 행복이 출렁입니다.
언제가 될런지 모를 그 날,
다시 한 번 꼭 댓글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하얀날개님..^^*
답글이 너무나 늦어졌지요?
우선 미안하다는 말씀을 먼저 놓겠습니다.
하얀날개님의 댓글을 담으며
제게 주어진 지금의 이 시간이 바로,
흐르는 물이 바윗돌을 만나
소리없이 유유히 돌아가고 있는
그 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금은 오로지 고요 속에서
침묵하는 기다림을 담고 있는
저의 마음을 보면서 말이지요.
당분간은 지금의 이 평온한 마음으로
그림공부에만 마음을 쏟을 생각이랍니다.
그러다 보면
훗날, 다시 이자리로
평온히 잦아들 그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지요.
기다림의 미덕이란 바로 그런 게 아닐까요?
첫 만남에 담아주신 이 기쁨으로
작은 행복이 출렁입니다.
언제가 될런지 모를 그 날,
다시 한 번 꼭 댓글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하얀날개님..^^*
그 어느 한 사람의 가슴에도
미움이 담겨 고통 받지 않기를 바라며
다만, 타인의 가슴에 담긴 사랑 또한
내 가슴에 담긴 사랑과
똑같은 아름다운 사랑임을 깨달아
시기와 질투, 그리고 가슴에 담긴 미움들이
모두 맑게 씻기어
우리 모두 하나로 사랑하며 보듬어야 할
형제가 될 그 날을 묵묵히 기다리며
저 또한 고요히 침묵 속에서
내면을 성숙시키고 있는 중이라지요.
홈에 우리로 머무시는 형님, 언니, 동생
모두 모두를..
공주는 엄청~ 나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