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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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2 14:03:48 (*.137.246.235)
아싸~~~~~~.. 이덩두 내꺼닷!*
크흐흐흐~~~
나, 요러다가 또 버려질까 몰겠넹
ㅋㅋㅋㅋㅋ
버리거나, 말거나...
알량한 공주 사슴
후벼파고 도려내다가 가용~~
우데로 가냐고효~???
잠자로 가쥐
공주가 갈 때가 오딨끗따효~???
푸~하하하~~~
넘.. 넘.. 이뿌다!
꽃이~~~
아니.. 아니.. 온냐두 이뽀~~~ 헐^"~~~ㅎ"
사랑혀효, 언냐!*
크흐흐흐~~~
나, 요러다가 또 버려질까 몰겠넹
ㅋㅋㅋㅋㅋ
버리거나, 말거나...
알량한 공주 사슴
후벼파고 도려내다가 가용~~
우데로 가냐고효~???
잠자로 가쥐
공주가 갈 때가 오딨끗따효~???
푸~하하하~~~
넘.. 넘.. 이뿌다!
꽃이~~~
아니.. 아니.. 온냐두 이뽀~~~ 헐^"~~~ㅎ"
사랑혀효, 언냐!*
2008.11.12 20:14:11 (*.126.67.177)
An님!!
3등까지는 상줘야 되는데 어쩌나~~
그것도 일등 이등 다 차지했으니........
선물은
캐나다에서
내이름 달고(ㅋㅋ~~)
맛난거 많이 먹어요.
그리구 아프지 마요.
나두 님처럼
대장한테 안쫒겨 날려구
엄청 오랫만에 이곳에 글올렸는데......ㅋㅋ
3등까지는 상줘야 되는데 어쩌나~~
그것도 일등 이등 다 차지했으니........
선물은
캐나다에서
내이름 달고(ㅋㅋ~~)
맛난거 많이 먹어요.
그리구 아프지 마요.
나두 님처럼
대장한테 안쫒겨 날려구
엄청 오랫만에 이곳에 글올렸는데......ㅋㅋ
2008.11.12 20:19:33 (*.126.67.177)
An님!!
차~~암~~
우리딸이 베이징으로 돌아갈때
나이트까운이 넘 맘에 든다고
가방이 미어져 터질거 같은데도
억지로 다 넣어서 가지고 갔어요.
넘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고....
방학때 나오면
아줌마 오시라고해서 만나거 사준다는데....
그때 만난거 먹으러 안나올라우.ㅋ~~
핑계김에 정모도 참석하구......
암튼
님의 정성에
우리딸 감동 먹고 갔다우
차~~암~~
우리딸이 베이징으로 돌아갈때
나이트까운이 넘 맘에 든다고
가방이 미어져 터질거 같은데도
억지로 다 넣어서 가지고 갔어요.
넘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고....
방학때 나오면
아줌마 오시라고해서 만나거 사준다는데....
그때 만난거 먹으러 안나올라우.ㅋ~~
핑계김에 정모도 참석하구......
암튼
님의 정성에
우리딸 감동 먹고 갔다우
2008.11.12 20:23:31 (*.126.67.177)
정원님!!
오늘
마음이 추워서 그런지
몸도 마음도 오그라 들듯
가슴이 시리고
지난달 베이징으로 가버린 딸이 그리워서
사실은 이 영상을 만들어
딸한테 보내고 이곳에 올렸지요.
님의 말씀대로
유난히도 그리운것이 많은 이 가을인거 같습니다.
오늘
마음이 추워서 그런지
몸도 마음도 오그라 들듯
가슴이 시리고
지난달 베이징으로 가버린 딸이 그리워서
사실은 이 영상을 만들어
딸한테 보내고 이곳에 올렸지요.
님의 말씀대로
유난히도 그리운것이 많은 이 가을인거 같습니다.
2008.11.13 05:09:26 (*.228.193.190)
구절초꽃이군요.
참 곱고 예쁩니다.
어느새 따님이 그리워지셨군요.
이 가을에 우리엄마도 마음 추워 하실까 ?
하는 생각을 합니다.
왜 난 바보같이 이 나이가 되어서도
엄마를 엄마로만 생각하고
저와 같은 여자로는 생각을 못했을까요 ?
오늘밤에는 엄마와 길게 통화를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곱고 예쁩니다.
어느새 따님이 그리워지셨군요.
이 가을에 우리엄마도 마음 추워 하실까 ?
하는 생각을 합니다.
왜 난 바보같이 이 나이가 되어서도
엄마를 엄마로만 생각하고
저와 같은 여자로는 생각을 못했을까요 ?
오늘밤에는 엄마와 길게 통화를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11.13 08:31:41 (*.27.111.109)
연보라빛 구절초 닮은 딸은 보낸
엄마의 마음과도 일맥 상통 하는듯
해서 애듯한 감흥이 오네요.
아무렴 그립고 보고싶어 하시는
그 마음 알고도 남지요.
그립다는것은 내 마음속에
자리 하고 있다는 증표니까요.
엄마의 마음과도 일맥 상통 하는듯
해서 애듯한 감흥이 오네요.
아무렴 그립고 보고싶어 하시는
그 마음 알고도 남지요.
그립다는것은 내 마음속에
자리 하고 있다는 증표니까요.
2008.11.13 12:47:01 (*.140.45.111)
그립다는 것은
아직도 네가
내 안에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것은
아직도 내 안에
그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
민숙님!
고운글과 영상 음악에 머물러갑니다
고운 하루 열어가시고~^^*
감사합니다~~♡
아직도 네가
내 안에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것은
아직도 내 안에
그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
민숙님!
고운글과 영상 음악에 머물러갑니다
고운 하루 열어가시고~^^*
감사합니다~~♡
2008.11.13 15:49:19 (*.126.67.177)
감로성님!!
우린 언제나
엄마라는 단어로만도
늘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나오면서
엄마는 엄마로만 생각하며 살지요.
엄마도 같은 여자라고는 생각 못하는거지요.
어느 글에서 처럼
나이가 칠십이 넘어도
사랑이라는 단어에 가슴 두근거리시는데..
왜 그 감정 모르는체하고 살았는지.......
그런거보면
나두 참 이기적였던거 같습니다.
나두 오늘밤 엄마를 찿아가야지......
우린 언제나
엄마라는 단어로만도
늘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나오면서
엄마는 엄마로만 생각하며 살지요.
엄마도 같은 여자라고는 생각 못하는거지요.
어느 글에서 처럼
나이가 칠십이 넘어도
사랑이라는 단어에 가슴 두근거리시는데..
왜 그 감정 모르는체하고 살았는지.......
그런거보면
나두 참 이기적였던거 같습니다.
나두 오늘밤 엄마를 찿아가야지......
2008.11.13 15:51:17 (*.126.67.177)
고이민현님!!
어제 낮엔 딸을 생각하며
이 영상을 만들고
밤엔 딸이랑 통화하면서
그만 펑펑 울고 말았답니다.
나 보기보다 참 바보지요.ㅎㅎ~
어제 낮엔 딸을 생각하며
이 영상을 만들고
밤엔 딸이랑 통화하면서
그만 펑펑 울고 말았답니다.
나 보기보다 참 바보지요.ㅎㅎ~
2008.11.13 15:52:47 (*.126.67.177)
은하수님!!
이쁜딸이 보고 싶어요.
마음은 더 이쁜딸요.
시어처럼
그립다는 것은
아직도 네가
내 안에 남아 있다는 뜻인가봐요.
이쁜딸이 보고 싶어요.
마음은 더 이쁜딸요.
시어처럼
그립다는 것은
아직도 네가
내 안에 남아 있다는 뜻인가봐요.
짧은 가을 햇살을 받으며
저를 반기고
제 그리움을 달래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