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 초혜 신미화 나를 찾지만 내가 없고 너를 찾았지만 너는 없었다 흐르는 강물같은 인생 우리는 여기에도 없었고 저기에도 없었다 바람에 날려온 씨앗 마냥 어느 날 뚝 떨어져 생겨 났을 뿐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자 없고 살아지고 싶은대로 살아지는 것도 아니었다 그냥 어느 날 갑자기 나도 이름 없는 작은 풀꽃이라는 것을 느끼는 것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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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행복한 여정되세요~~산들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