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8.11.15 16:28:16 (*.140.39.213)
1190
13 / 0

    가을 비 내리는 날/작은꽃 비가 내 마음을 흔듭니다 유리창에 맺혀 소리없는 빗물 방울도 오늘 따라 마음을 흔듭니다 뒤 돌아간 추억처럼 슬픔처럼 쏟아지는 그리움에 기억마다 다시 담는 추억 가을 끝 자락에 도 내 가슴에 도 하얀가슴 적시며 비가 내립니다 가만, 가만 빗소리 내가슴에 담는 소리 감성이 음악처럼 흐르며 애끓는 그리움마저 애잔하게 내 가슴 져며오고~j.

댓글
2008.11.17 11:23:30 (*.2.17.115)
고운초롱
이으그~
어여쁜 초롱이의 메마른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음악이.....넹
너모노머 조아랑
댓글
2008.11.17 11:49:19 (*.2.17.115)
고운초롱
울 은하수 온니.

안뇽?
쪼오기~↑~
가을비는 촉촉히 내리고
왠지 마음이 쓸쓸해지며 초연해지네요^^

주말
서울경기엔 방가운 가을비가 내렸다지요?
이번주 부터
기온이 많이 내려 간다고 하네요
건강 관리 잘 하시구요

마음도 몸도 포근한 한주
시작하시길 빌오욤^^

글구
울 은하수 온니~!완죤 사랑해요~빵긋
댓글
2008.11.17 22:17:49 (*.140.39.213)
은하수


어여쁜 고운 동생님!
고마워요^^*
기온이 많이 떨어졌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고운모습 또 뵈어요^^*고운밤^^*
댓글
2008.11.18 00:41:27 (*.235.90.66)
장길산
빗소리에 촉촉히 젖는 기분입니다
이 한밤에 듣고있기엔 그저그만이군요
즐겨 노래하던 시절로 잠시 되돌아가봅니다. 고맙습니다
I understand~♬
댓글
2008.11.18 09:21:50 (*.27.111.109)
고이민현
이 가을 빗소리도 그치면
금방 눈이 마음을 시립게 하겠지요.
마지막 빗소리를 노래와 같이 들으며
기다려 봅니다.
댓글
2008.11.18 13:30:03 (*.2.244.224)
여명
이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군요.
이곳은 아주 쾌청에..아직도 18도...
여행지는 더욱더 올라간 기온...
더워 입고간옷을 들고 다녔답니다.
한참을 머뭅니다.
댓글
2008.11.19 00:46:49 (*.140.39.213)
은하수
장길산님!
고맙습니다^^*
지난 토요일 서울에는 비가 내렸답니다
늦가을 비내리는 창밖 모습을 혼자 잠시 그려 보았지요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따듯한 여정 되셧음 합니다..♡
댓글
2008.11.19 00:45:47 (*.140.39.213)
은하수
고이민현 선배님!
네! 그 비가 가을 마지막 비였나봅니다!
날씨가 한겨울 같아요^^*
어제 오산에는 첫 눈이 조금 내렸나 봅니다
큰아이가 전화를 해 눈 온다고...ㅎ
추워진 날씨 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고맙습니다~♡
댓글
2008.11.19 01:19:03 (*.140.39.213)
은하수
고우신 여명언니!
네^^* 늦가을비 내리더니 날씨가 한 겨울 같아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그곳은 아직 따듯한 날씨인가봅니다!
즐거우시고 행복한 여행 모습 본듯 ..^^*
서울 계셨음 생신때 뵐수 있는 찬스..!!^^*
따님과 오순도순 행복한 여정 이어가시고~`
쌀쌀한 날씨 건강 잘 챙기세요^^*사랑함니다~~♡

ps;12월6일7일 뵙기를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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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비 내리는 날/작은꽃 비가 내 마음을 흔듭니다 유리창에 맺혀 소리없는 빗물 방울도 오늘 따라 마음을 흔듭니다 뒤 돌아간 추억처럼 슬픔처럼 쏟아지는 그리움에 기억마다 다시 담는 추억 가을 끝 자락에 도 내 가슴에 도 하얀가슴 적시며 비가 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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