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없는 책을 읽으나 마나, 깨달음없는 종교는 믿으나 마나. 진실없는 친구는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없는 사랑은 하나 마나.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엘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엘 갔다.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우산 접듯 반만 접기로 하자...◆ 주변 사람들이 섭섭하게 하거나 때로 괘씸 하게 할 때면 그만 접기로 하자. 지폐도 반으로 접어야 호주머니에 넣기 편하고 다 쓴 편지도 접어야 봉투 속에 들어가 전해지듯 그냥 두 눈 딱 감기로 하자. 장대비도 한순간, 햇살 비치기 시작하면 폈던 우산을 접어야 한다 화 나는 일 생기면 반에 반만 접어 보기로 하자 나는 새도 날개를 접어야 둥지에 들지 않던가. 그만 접자... 여기서 접자. 접어야 편하다...등등 때로는 알면서도 모른척... 속아 주는 척 하며 눈감아 주자. 그러다 보면 어느 땐가에는 접지 않아도 될 날이 올거라 믿는다.
넘어져도 일어나 달리는게 우리네 삶이라... 좋은생각. 좋은말.좋은노래.. 마음에 담아 가네여....별빛벗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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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맞는 말이지요.
오늘 내가 쬐께 좋은일 했더니
지금 내기분이 만땅이거든요.
그리구 우리집엔
행복만이 와서 들여다보게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