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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

■ Surtsey (아이슬란드)


1963년에 해저화산의 분화로 형성된 Surtsey섬은.
처음에는 불모한 대지었다.

하지만, 드디어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 Socotra (예멘)

Suqutra섬은 「인도양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리어지고 있으며
식물의 37% (825종류), 파충류의 90%가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이다.

해양에는 253종류의 산호, 730종류의 근해물고기,
300종류의 갑각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이미 섬의 75%가 자연보호구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 Saryaka (카자흐스탄)

Saryaka는카자흐스탄 북부에 분포되어 있는
대 초원과 호수군을 일컫는 말이다.

20만헥타르이상의 평원이 펼쳐져 있는 중앙 아시아.
텐기스호수는 1600만마리를 넘는 새의 서식처이며,
물새둥지가 몇십만개가 넘게 퍼져 있다.


■ Joggins Fossil Cliffs (캐나다) 

노바스코샤(Nova Scotia) 주 Joggins에 있는
높이 23m의 절벽으로부터,
막대한 양의 동식물·어개류의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

「석탄기 의 갈라파고스」라고 부리고 있으며,
당시의 생태계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써 많은 학자들이 찾고 있다.


■ 살도나의 지각구조경계 (스위스)

스위스의 핏츠, 살도나를 중심으로 한 지역은
알프스의 형성을 잘 관찰할 수 있는 장소이다.

 ■ 산청산(三清山) 국립공원 (중국)

산청(三淸)산은 도교의 명산이며,
「국가중점풍경명승구」에도 지정되어 있다.

화강암이 임립하고,
마치 산수화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다.

 ■뉴칼레도니아의 석호 (프랑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에 뒤잇는 산호초로서
세계 2번째의 길이를 자랑하는 것이 뉴칼레도니아·배리어·리프이다.

2002년에 프랑스 정부는 뉴칼레도니아의 산호초을
세계유산으로 지정해 줄것을 건의했다.
그리고, 2008년에 드디어 자연유산에 인정되었다.

 ■ 오오카바마다라 생물보호구역 (멕시코)

북미와 남미에 걸쳐서 서식하는
나비인 오오카바마다라(모날카나비)는
캘리포니아주나 멕시코의 미쵸아칸주에서 월동한다. 

이 때는 나비가 나무가지에 주렁주렁 달려 있으며,
너무나 많은 나비가 가지에 붙게 되면
가지가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꺽일 때도 있다고 한다.


 
      ♡ 세계 각처의 신비로운 주거공간(집)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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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8.12.10 14:15:31 (*.126.67.177)
尹敏淑
세계 자연 유산과
신비로운 멋진집들 감상 잘했습니다.

넘 멋져서 내집으로 옮겨 놓았는데
무서워서 살지는 못할거 같네요.
아니 쐬주 한잔하고 자야 되나~~ㅎㅎㅎ
댓글
2008.12.10 16:12:54 (*.175.39.19)
보름달
윤민숙님~ 전 님이 계신 그곳도 멋졌답니다.
사실 꽃을 좋아해서 나이가 들면 아파트보단 조그만한 마당이 딸린 주택에서 살고 싶은게
제꿈이랍니다. 하지만 워낙 도시에선 집값들이 비싸서 말이죠.
언제인가는 시골쪽으로 가서 작은집하나짓고 자연들과 벗하며 살고싶어요.
님처럼 위에 올려진 집들 멋지긴해도 살고 싶은맘은 저도 안드는군요.ㅎㅎ
맘 이렇게 두고 가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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