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8.12.11 10:54:32 (*.175.62.115)
1563
16 / 0




"사랑해" 라는 말



사연많은 세상을 살아가며
서두르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사랑의 상처가 깊은 이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찰라같은 세상을 살아가며
망설이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다시 없을것 같은 이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꿈결같은 세상을 살아가며
아끼지 말아야 할 것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쏟아 부어야 할
"사랑해"라는 말입니다.


한번뿐인 이 세상을 살며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할 것도 있습니다


"사랑해" 라고 말할 용기를 내는것
그 사람 없이 사는 고통을 견디는
것보다 훨씬 쉬운 일입니다


댓글
2008.12.16 02:17:36 (*.137.246.235)
An
장길산님!* 깍꽁~.. 이요
하하하~~~

"사랑해....."
저는 유난히 그 말을
참 그립고 그리워하던 사람이 아니던가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나, 막상 그 말을 만났을 때
꽁꽁 얼어버린 심장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말이예요.

너무.. 너무
깊어진 고독에 침잠해 있었구나... ㅠ.ㅠ
제가 누구인지를 알았습니다.
하하하~~~

반갑습니다.
댓글
2008.12.19 15:27:37 (*.237.213.208)
똑순이
사랑해 란말은 항상 마음을 즐겁개 하지요
모두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얼머나 평화로운 세상이 될까요
사랑이란 말을 항상 되네며 살아 갑시다
댓글
2008.12.20 20:04:03 (*.175.62.115)
장길산
그냥 가슴아픈 이 순간을 즐기겠습니다...

행복해지려고 발버둥치는게...
오히려 행복하지 못한일이니까...

그사람을 잊는다고 다짐하는게...
오히려 잊지 못했다는 증거니까...

울지 않으려고 입술 깨무는게...
오히려 서러워서 눈물이 나니까...

불행하면 불행한대로...
못잊으면 그리운채로...
눈물이나면 펑펑울면서...

그냥 가슴아픈 이 순간을 즐기겠습니다...


An 님~
똑순이 님~
사랑하는 마음에
가슴저려하지맙시다
아파하지도 말고, 그저 가슴이
하는데로 내맡겨 볼 일입니다
글 주심에 고맙습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200 풀잎에 맺친 물방울 처럼/ 詩: 신해 1
♣해바라기
2009-03-15 1343
199 ♬♪^ 멋 6
코^ 주부
2009-03-13 1709
198 밤새 내려준 봄비 / 詩:바위와구름 2
♣해바라기
2009-03-12 1356
197 ♣ 봄을 그리는 화가와 사진사 / 김설하 2
niyee
2009-03-11 1270
196 별 / 詩:이정하 3
♣해바라기
2009-03-09 1266
195 초롱이가 ~ 희망찬 새 봄을 델꼬 와써효^^ 31
고운초롱
2009-03-09 1998
194 ♬♪^. 꽃각씨 할머니 4
코^ 주부
2009-03-07 1471
193 절제된 아름다움 15
尹敏淑
2009-03-06 1462
192 밀려드는 그리움 / 詩:용혜원 1
♣해바라기
2009-03-06 1287
191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5
장길산
2009-03-04 1464
190 ★^ 쪽팔리는 고백.↓ 3
코^ 주부
2009-03-03 1466
189 나무처럼 살고 싶다 7
尹敏淑
2009-03-03 1444
188 ♣ 그리움이 머무는 자리 / 새빛 장성우 1
niyee
2009-03-02 1233
187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7
Ador
2009-02-28 1348
186 ♣ 마음이 어질고 인자한 사람 ♣ 4
화백
2009-02-27 1298
185 마음의 감옥 15
尹敏淑
2009-02-25 1560
184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4
장길산
2009-02-25 1477
183 ♣ 양지 녘 홍매화 피던 날 -詩 김설하 3
niyee
2009-02-24 1230
182 비 오는 날에 마시는 커피 / 詩:오광수 5
♣해바라기
2009-02-22 1438
181 걸어나오기를......<펌> 5
별빛사이
2009-02-21 1267
180 ♬♪^ . 써방느마 울지 마르라. 9
코^ 주부
2009-02-19 1489
179 소금 15
尹敏淑
2009-02-19 1381
178 *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 10
별빛사이
2009-02-18 1299
177 ♬♪^ . 꽃망울 터뜨리는 계절에 4
코^ 주부
2009-02-17 1415
176 행복은 마음속에서,, 6
은하수
2009-02-17 1350
175 9
尹敏淑
2009-02-15 1344
174 각종 볼거리**찬찬히 살펴보세요 20
장길산
2008-08-25 3505
173 때로 낯설게, 때로 서툴게
오작교
2009-02-11 1233
172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스님 1
오작교
2009-02-09 1326
171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3
장길산
2009-02-05 1320
170 여자들은 모르지! 8
데보라
2009-02-05 1302
169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9
尹敏淑
2009-02-03 1469
168 사랑이라는 돌 3
데보라
2009-02-03 1286
167 ♣ 눈물겹도록 사랑한 사람 -詩 김설하
niyee
2009-01-31 1198
166 고마운일 9
尹敏淑
2009-01-23 1734
165 옆구리가 시린 님들을위한 동화 6
장길산
2009-01-16 1475
164 ♣ 마른꽃으로 핀 그리움 / 詩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09-01-13 1454
163 눈발 / 정호승 7
尹敏淑
2009-01-12 1603
162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5
데보라
2009-01-11 1470
161 *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 펌 7
Ador
2009-01-09 1553
160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3
보름달
2009-01-08 1317
159 좋은 만남.... 7
데보라
2009-01-08 2077
158 아침강에서..... 11
尹敏淑
2009-01-07 1622
157 ♥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 4
장길산
2009-01-07 1438
156 희망찬 새해 새아침을 맞이하며 6
보름달
2009-01-02 1430
155 새해의 기도! 6
슬기난
2009-01-01 1551
154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
niyee
2008-12-31 1259
153 아듀~"2008"- 희망~"2009" 3
데보라
2008-12-31 1342
152 빈 손의 의미 5
장길산
2008-12-29 1426
151 홈 가족 여러분께 늘 감사하며..... 17
별빛사이
2008-12-25 1559
150 즐거운 성탄~*^.^*~축복합니다 6
데보라
2008-12-25 1400
149 ♣ Merry Christmas..!! 2
niyee
2008-12-24 1249
148 "911"운동?? 15
고운초롱
2008-12-24 1460
147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10
은하수
2008-12-23 2703
146 * ‘작업의 정석’, 분위기에 맞는 와인 고르기 4
Ador
2008-12-23 1462
145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2
보름달
2008-12-22 1597
144 오늘 만큼은..... 3
야달남
2008-12-22 1438
143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7
尹敏淑
2008-12-22 1595
142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4
보름달
2008-12-19 1413
141 활짝 펴십시오
보름달
2008-12-17 1345
140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4
장길산
2008-12-17 1375
139 인생난로 12
별빛사이
2008-12-15 1489
138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4
보름달
2008-12-14 1573
137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7
데보라
2008-12-13 1491
136 눈물이 꼭 서러울때만 흐르는것은 아닙니다. 5
보름달
2008-12-11 1525
"사랑해" 라는 말 3
장길산
2008-12-11 1563
134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입니다^.^ 8
데보라
2008-12-11 1524
133 1006개의 동전 1
야달남
2008-12-10 1302
132 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과 세계 각처의 신비로운 주거공간(집)들 2
보름달
2008-12-07 1316
131 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보름달
2008-12-04 1606
130 12월의 시 - 이해인 3
야달남
2008-12-02 5852
129 ♣ 저물녘 땅끝에 서다 /詩 김설하 1
niyee
2008-12-02 1259
128 인생 노을 4
보름달
2008-12-02 1537
127 당신밖에 없습니다 2
장길산
2008-12-01 1378
126 자전거 이야기 4
윤상철
2008-11-30 1482
125 오랜만에 오른 삼각산! 10
슬기난
2008-11-30 1290
124 어여쁜 초롱이 시방~마니 떨리고 이써효.. 25
고운초롱
2008-11-29 1780
123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6
보름달
2008-11-29 1500
122 빵 껍질에 담긴 사랑 4
보름달
2008-11-27 1413
121 사랑이라는 돌 4
보름달
2008-11-26 1379
120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7
보름달
2008-11-23 1417
119 우리집 김장하는 날 11
발전
2008-11-23 1421
118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펌) 4
별빛사이
2008-11-23 1451
117 ♣ 가을에 피고 진 들꽃 / 새빛 장성우 2
niyee
2008-11-23 1248
116 착한 아내와 나쁜아내 6
보름달
2008-11-22 1354
115 오래 남을 사랑법 2
장길산
2008-11-22 1419
114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5
야달남
2008-11-21 1387
113 고향에 대한 시 모아모아 8
보름달
2008-11-19 2626
112 有我無蛙 人生之恨 5
윤상철
2008-11-18 1365
111 낚시로 맺은 소중한 인연 4
발전
2008-11-18 1297
110 행복해지는 법 5
장길산
2008-11-18 1380
109 가을 비 내리는 날... 9
은하수
2008-11-15 1436
108 인생 / 초혜 신미화 1
산들애
2008-11-15 1416
107 오직 하나 너 뿐인걸 / 무정 1
산들애
2008-11-15 1431
106 이것이 사랑인가요 / 무정
산들애
2008-11-15 1378
105 오십과 육십사이 3
장길산
2008-11-14 1502
104 연필의 다섯 가지 특징 4
보름달
2008-11-13 1422
103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을까봐... 4
보름달
2008-11-13 1377
102 사랑 속엔 새콤달콤한 알갱이가詩月:전영애 1
산들애
2008-11-12 1324
101 그립다는 것은...... 15
尹敏淑
2008-11-12 143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