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별빛사이
2008.12.15 22:50:57 (*.111.30.34)
1153
15 / 0
















 

 


    인생이라는 난로

    "인생이라는 게임에 있어서는 어떤 것을 얻으려면

    무언가를 부어주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불쌍하게도

    많은 사람들은 인생의 난로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난로야, 내게 열기를 다오. 그러면 내가 너에게 장작을

    줄 테니' 라고."

    미국의 인간 경영가 지그 지글라의 말입니다.



    인생에 있어 별 다른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리모콘으로 TV 채널을 바꾸는 정도의 일일 뿐입니다.

    인생이 자신에게 무언가를 주지 않는다고 절망해서는 안됩니다.

    언제나 당신이 흘린 땀과 눈물의 양만큼 인생은

    정직하게 당신에게 되돌려주니까요.

    안되면 최소한 절반,

    아니면 반의 반만큼이라도 반드시 되돌려주니까요.

    지금 당신이 불평해야 할 것은

    인생이 당신에게 무엇인가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인생에게 별다른 노력을 주지 않고 있는 당신의 모습입니다.





    - 박성철의- "누구나 한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중에서









댓글
2008.12.16 05:23:58 (*.137.246.235)
An
☆--------------★" 행님~

꼭 봐야 할 일에 며칠 쫓겨다니다가
간다는 인사도 못드리고 들어왔지요.

또, 한 해를 마침에 있어
남겨진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너무나 오랜 동안을..
섬김만을 받아 온 것은 아닌가... 하는

누군가 던져 툭~ 던져준 깨우침에
잠시 가던 길을 멈춰 서 있습니다.
ㅎㅎㅎ~~~

달라지기를..
노력을 하기는 해야 할텐데......

형님, 오늘 하루도 고운 날에 머무십시요!*
댓글
2008.12.16 05:21:51 (*.206.253.46)
데보라
profile
별빛사이님...그동안 안녕~..
잘 지내셨지요?..
오랜만에 방갑습니다...
이름이 기억납니다

눈이 소리없이 내리는 영상과
함께 주신 글에 잠시 머뭅니다

고마워요...
안부하고 갈께요~.....^.^

댓글
2008.12.16 21:13:58 (*.111.30.43)
별빛사이
An.....
또, 한 해를 마침에 있어
남겨진 일은 무엇일까

난 아무것도 남겨진게 없는거 같은데...
아니 잇지...... 여름, 겨울 정모
가족여러분의 많은 사랑받는거 ㅎㅎ

쇠뿔도 단김에 빼란말...
무언가 결행해야겟다 마음 먹을적엔
단숨에 실행하길 머뭇거리면 절대루 못합니다~~~ㅇ

댓글
2008.12.16 21:31:55 (*.111.30.43)
별빛사이
데보라님
참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아침안개가 햇살에 사라지듯
어느날 갑자기 뵐수 없음이
내탓도 좀 있으려니 햇지요.
워낙 눈팅을 잘해서...........

늘 함께 나누어갖는 시간들 였으면 합니다.
댓글
2008.12.17 00:41:05 (*.140.40.186)
은하수

별빛 벗님!
달랑 남은 달력 한장에...
무엇을 남겨 놓고 한해가 저물어가는지...
못다한 아쉬움의 시간들... 되 돌아가 봅니다
난 무엇을 세상에 주었는지!!
벗님...고운밤~`

댓글
2008.12.17 07:27:33 (*.27.111.109)
고이민현
일 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는
옛말이 있듯이
노력도 하지 아니하고 입에 밥이
들어 오기를 기다리는
누를 범 해서는 아니 되겠지요.
인생은 흘리는 땀과 눈물의 양 만큼
우리에게 돌려 준다는 윤회하는
세상인것을...........
추운 겨울울 따뜻하게 지내시길.
댓글
2008.12.17 12:53:26 (*.237.213.208)
똑순이
동감입니다
세상엔 공짜가 없읍니다
남에게 배풀면 배푼만큼 돌아오게 마련입니다
악은 악으로 선은 선으로
항상 세상은 공평한것을 늦게 깨달아 봅니다
댓글
2008.12.17 13:03:18 (*.113.2.101)
별빛사이
은하수 벗님...
늘 아쉬움뿐이지요
고운 영상 감사! ^^*
댓글
2008.12.17 13:37:46 (*.113.2.101)
별빛사이
고이민현 대 형님
흘리는 땀과 눈물의 양 만큼...
새겨 봅니다
남은세월 만큼이래도 그리하도록 노력해야지요..
가르침 고맙습니다.
댓글
2008.12.17 14:08:55 (*.113.2.101)
별빛사이
똑순이 어르신
늘 강녕 하시지요?
늘 배움의 자세로 노력하겟습니다.
댓글
2008.12.19 14:06:53 (*.126.67.177)
尹敏淑
언제나 한해를 마무리를 할려면
늘 아쉬움이 많치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수 없는 평범한 진리를
잠깐씩 잃어버리고 살때가 많치요.
내년엔 더 열심히 뛰어야지........

좋은글에 감사하고
한해마무리 잘하시길 빕니다.
댓글
2008.12.25 09:16:03 (*.2.244.224)
여명
내 mp3에서 늘 곱게 흐르는 노래가....흐릅니다.
노랫말이 이뻐 늘간직하고 다니는...
우리 별빛동생 마음 만큼이나....
음악...글..모두 안고 갑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200 풀잎에 맺친 물방울 처럼/ 詩: 신해 1
♣해바라기
2009-03-15 965
199 ♬♪^ 멋 6
코^ 주부
2009-03-13 1332
198 밤새 내려준 봄비 / 詩:바위와구름 2
♣해바라기
2009-03-12 1017
197 ♣ 봄을 그리는 화가와 사진사 / 김설하 2
niyee
2009-03-11 949
196 별 / 詩:이정하 3
♣해바라기
2009-03-09 927
195 초롱이가 ~ 희망찬 새 봄을 델꼬 와써효^^ 31
고운초롱
2009-03-09 1501
194 ♬♪^. 꽃각씨 할머니 4
코^ 주부
2009-03-07 1097
193 절제된 아름다움 15
尹敏淑
2009-03-06 1080
192 밀려드는 그리움 / 詩:용혜원 1
♣해바라기
2009-03-06 965
191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5
장길산
2009-03-04 1075
190 ★^ 쪽팔리는 고백.↓ 3
코^ 주부
2009-03-03 1110
189 나무처럼 살고 싶다 7
尹敏淑
2009-03-03 1051
188 ♣ 그리움이 머무는 자리 / 새빛 장성우 1
niyee
2009-03-02 886
187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7
Ador
2009-02-28 967
186 ♣ 마음이 어질고 인자한 사람 ♣ 4
화백
2009-02-27 951
185 마음의 감옥 15
尹敏淑
2009-02-25 1158
184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4
장길산
2009-02-25 1102
183 ♣ 양지 녘 홍매화 피던 날 -詩 김설하 3
niyee
2009-02-24 884
182 비 오는 날에 마시는 커피 / 詩:오광수 5
♣해바라기
2009-02-22 1094
181 걸어나오기를......<펌> 5
별빛사이
2009-02-21 925
180 ♬♪^ . 써방느마 울지 마르라. 9
코^ 주부
2009-02-19 1118
179 소금 15
尹敏淑
2009-02-19 1003
178 *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 10
별빛사이
2009-02-18 957
177 ♬♪^ . 꽃망울 터뜨리는 계절에 4
코^ 주부
2009-02-17 1065
176 행복은 마음속에서,, 6
은하수
2009-02-17 1007
175 9
尹敏淑
2009-02-15 972
174 각종 볼거리**찬찬히 살펴보세요 20
장길산
2008-08-25 3078
173 때로 낯설게, 때로 서툴게
오작교
2009-02-11 863
172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스님 1
오작교
2009-02-09 940
171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3
장길산
2009-02-05 984
170 여자들은 모르지! 8
데보라
2009-02-05 962
169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9
尹敏淑
2009-02-03 1081
168 사랑이라는 돌 3
데보라
2009-02-03 906
167 ♣ 눈물겹도록 사랑한 사람 -詩 김설하
niyee
2009-01-31 826
166 고마운일 9
尹敏淑
2009-01-23 1342
165 옆구리가 시린 님들을위한 동화 6
장길산
2009-01-16 1064
164 ♣ 마른꽃으로 핀 그리움 / 詩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09-01-13 1069
163 눈발 / 정호승 7
尹敏淑
2009-01-12 1215
162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5
데보라
2009-01-11 1095
161 *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 펌 7
Ador
2009-01-09 1156
160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3
보름달
2009-01-08 936
159 좋은 만남.... 7
데보라
2009-01-08 1690
158 아침강에서..... 11
尹敏淑
2009-01-07 1237
157 ♥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 4
장길산
2009-01-07 1059
156 희망찬 새해 새아침을 맞이하며 6
보름달
2009-01-02 1090
155 새해의 기도! 6
슬기난
2009-01-01 1171
154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
niyee
2008-12-31 927
153 아듀~"2008"- 희망~"2009" 3
데보라
2008-12-31 1004
152 빈 손의 의미 5
장길산
2008-12-29 1062
151 홈 가족 여러분께 늘 감사하며..... 17
별빛사이
2008-12-25 1180
150 즐거운 성탄~*^.^*~축복합니다 6
데보라
2008-12-25 1030
149 ♣ Merry Christmas..!! 2
niyee
2008-12-24 930
148 "911"운동?? 15
고운초롱
2008-12-24 1089
147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10
은하수
2008-12-23 2352
146 * ‘작업의 정석’, 분위기에 맞는 와인 고르기 4
Ador
2008-12-23 1139
145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2
보름달
2008-12-22 1228
144 오늘 만큼은..... 3
야달남
2008-12-22 1053
143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7
尹敏淑
2008-12-22 1155
142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4
보름달
2008-12-19 1066
141 활짝 펴십시오
보름달
2008-12-17 1013
140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4
장길산
2008-12-17 1039
인생난로 12
별빛사이
2008-12-15 1153
138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4
보름달
2008-12-14 1201
137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7
데보라
2008-12-13 1149
136 눈물이 꼭 서러울때만 흐르는것은 아닙니다. 5
보름달
2008-12-11 1170
135 "사랑해" 라는 말 3
장길산
2008-12-11 1234
134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입니다^.^ 8
데보라
2008-12-11 1188
133 1006개의 동전 1
야달남
2008-12-10 942
132 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과 세계 각처의 신비로운 주거공간(집)들 2
보름달
2008-12-07 981
131 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보름달
2008-12-04 1270
130 12월의 시 - 이해인 3
야달남
2008-12-02 5479
129 ♣ 저물녘 땅끝에 서다 /詩 김설하 1
niyee
2008-12-02 924
128 인생 노을 4
보름달
2008-12-02 1183
127 당신밖에 없습니다 2
장길산
2008-12-01 1039
126 자전거 이야기 4
윤상철
2008-11-30 1105
125 오랜만에 오른 삼각산! 10
슬기난
2008-11-30 941
124 어여쁜 초롱이 시방~마니 떨리고 이써효.. 25
고운초롱
2008-11-29 1431
123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6
보름달
2008-11-29 1140
122 빵 껍질에 담긴 사랑 4
보름달
2008-11-27 1062
121 사랑이라는 돌 4
보름달
2008-11-26 1038
120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7
보름달
2008-11-23 1054
119 우리집 김장하는 날 11
발전
2008-11-23 1064
118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펌) 4
별빛사이
2008-11-23 1111
117 ♣ 가을에 피고 진 들꽃 / 새빛 장성우 2
niyee
2008-11-23 905
116 착한 아내와 나쁜아내 6
보름달
2008-11-22 1009
115 오래 남을 사랑법 2
장길산
2008-11-22 1087
114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5
야달남
2008-11-21 1042
113 고향에 대한 시 모아모아 8
보름달
2008-11-19 2242
112 有我無蛙 人生之恨 5
윤상철
2008-11-18 990
111 낚시로 맺은 소중한 인연 4
발전
2008-11-18 960
110 행복해지는 법 5
장길산
2008-11-18 1034
109 가을 비 내리는 날... 9
은하수
2008-11-15 1084
108 인생 / 초혜 신미화 1
산들애
2008-11-15 1064
107 오직 하나 너 뿐인걸 / 무정 1
산들애
2008-11-15 1021
106 이것이 사랑인가요 / 무정
산들애
2008-11-15 999
105 오십과 육십사이 3
장길산
2008-11-14 1166
104 연필의 다섯 가지 특징 4
보름달
2008-11-13 1069
103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을까봐... 4
보름달
2008-11-13 1025
102 사랑 속엔 새콤달콤한 알갱이가詩月:전영애 1
산들애
2008-11-12 915
101 그립다는 것은...... 15
尹敏淑
2008-11-12 107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