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고운초롱
2008.12.24 11:56:31 (*.2.17.115)
1189
9 / 0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몰아닥친 한파 때문에 
자꾸만 움추리게 되고
아직은 길들여지지 않아서
추위를 딛고 일어서느라 힘드셨지요?

요즘 경제가 어렵다.
살기가 참 힘들다.
삶이 때론 힘이들고
지칠지때라도 소망을 잃지 말구 힘내시고
흔들리는 년말연시
송년회등 각종 모임들이 많으시지요?

대형교통사고와 직결되는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하여
911운동으로 건전한 술자리 갖으시도록 하세요^^

요로케~ㅎ↓↓ 해바바효?
911운동의 9자는 아홉시 이전에 
술자리를 마치자의 9자이고
술자리는 1차에서 끝내자에서 1자이며..
마지막 1자는 한가지 술로만 마시자....ㅎ
울 오라버니들 온니들 아셨지욤?

암튼 
건강챙기셔서 
솟아나는 희망으로 새해를 설계하시길 빌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댓글
2008.12.24 12:00:50 (*.2.17.115)
고운초롱
피에쑤:오똔 아자씨처럼
울 님들두 쪼로케
하루에 세번씩 결의를 다져..바바효^^
댓글
2008.12.24 12:01:00 (*.57.153.106)
야달남
911이라..?
으째 제 생활을 보고 하시는 말씀인거 같니다.
진.. 죽어도 고우인디...-_-;
명심.. 또 명심 하겠씀다..
댓글
2008.12.24 12:42:20 (*.27.111.109)
고이민현
저녁 9시 이전에 1차에 한하여 1가지 술로
몸과 정신이 떡이 되도록 마시고 들어와도
마눌님 눈치 안 봐도 되남.......유 ???.....ㅎㅎㅎ
댓글
2008.12.24 13:59:54 (*.2.17.115)
고운초롱
울 님들 점심 맛나게 드셨어요?

금방이라두 눈이 낼릴꼬만 가튼 요론날엔..
따끈한 차 한잔 이 그리우시죠?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차 한잔으로 오늘하루 맘이 따스해 졌으면 좋겠읍니다.요^^
요로케~ㅎ↓↓


댓글
2008.12.24 14:12:42 (*.2.17.115)
고운초롱
울 야달남님.

까꽁?
에고 이뽀랑.ㅎ
매사가 요로코롬 긍정적인 사람은 하는일도 잘되고..
얼굴에 미소가 넘쳐서 기쁨을 나누어 주게 되거든요^^
모든것을 우리가 맘먹기 달려있잖아요
감사한 맘으로.....
늘 고마버용..ㅎㅎㅎ

암튼..
오늘도 행복한 쿠리쑤마쑤 보내시길 빌오욤^^

울 야달남님~!얄랴븅~빵긋
댓글
2008.12.24 14:18:27 (*.2.17.115)
고운초롱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온니께서두 잘 지내신가요?
버얼써..
2번의 만남을 가심이 벅차도록 갖었네요^^

사랑보다 더 무서운 정이라던이...ㅎㅎㅎ

암튼..
내년에도
따스한 정 하나로 사랑이 있는 울 {오작교의 홈} 편안한 쉼터를
만들어 주실꼬지욤?
글구 모니모니 해둥 ..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가득 채우시길 빌오욤^^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얄랴븅~꾸부덕
댓글
2008.12.24 15:17:35 (*.126.67.177)
尹敏淑
911운동이라~~
좋은거 알려줬네.
근디 그놈의 한잔이 들어가면
그게 그렇게 쉽게 돼야지.....ㅎㅎ

하지만
이제 건강을 생각할 나이가 됐으니
911운동 잘해야겠지.........ㅋㅋ
댓글
2008.12.24 18:01:01 (*.2.17.115)
고운초롱
울 민숙온니.

안뇽?
고노무 술....술이 문제이징.......모...ㅎ
호호호

넵~
온제나 건강을 위하여
기분좋을만큼 조금만 마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쵸?

글구
크리스마스 이브 오늘밤엔
어여쁜 따님이랑 든든한 사위랑 함께 조흔추억 만드시어욤^^

울 민숙온니~!사랑해요~빵긋
댓글
2008.12.25 09:05:21 (*.2.244.224)
여명
ㅎㅎ 911운동.아주 좋아요.
나두 운동 해야지.....
잘지내지요?
보고싶다아....
댓글
2008.12.25 11:48:40 (*.140.39.200)
은하수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곱디고운 초롱 동생님!

그 아름다움 웃음 표정 늘..생각해요^^*

잘 지내시지요? 119 명심할께요

남은 한해 알차게 마무리 하시길 빌며..

동생님께 축복이 함께 ....사랑합니다..♡

댓글
2008.12.25 14:10:46 (*.2.17.115)
고운초롱
울 여명온니.

안뇽?
온제 와요?
겁나게 보고시포

딸아이들은 온제나 곱고 이뿌지만..
칭구보다두 더 조쿠 또한 든든하구..ㅎ
구레서..
소중한 보물이이네요^^
초롱인 나홀로 쿠리쑤마쑤인 듯합니다.
ㅋㅋㅋ
왜냐고욤?
이른아침부터 신랑은 공치러 갔거든요
오후엔 전 직원들이랑 함께 회식이 있어서 함께 합류를 할 것같아요

암튼..
온니두
즐거운 성탄절과 함께 행복한 하루되세요^^

울 여명온니~!완죤 사랑해요~빵긋
댓글
2008.12.25 14:16:00 (*.2.17.115)
고운초롱
울 어여쁜 은하수온니.

안뇽?
방가방가,,ㅎㅎ
하이고................오랫만입니다
그동안 건강히 잘 지내셨어요?
미운초롱이 곱고 이뿌다공 칭찬을 해 주시니깐...ㅎ
기분조쿠 행복만땅해서 날아갈꼬만 가트넹......ㅋ
ㅋㅋㅋ

암튼..
아름다운 날.
멋진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드시구여~
웃음이 번지는
기쁜 성탄절이 되시길 빌오욤^^

울 은하수온니~!사랑해요~빵긋
댓글
2008.12.26 09:20:35 (*.74.33.59)
슬기난
내 사는곳 벗님들과 멀어 비록 9시전에는
못 끝내지만 일부러 1차,1잔만 마시려
차를 끌고 갑니다.
운봉 모임에서의 흐뭇한 기억에 비몽사몽
못 깨어나 헤매고 잇는데 초롱님의 말슴에
정신차리고 주위를 둘러봅니다^^*

어제 아들녀석이 휴가를 나와 즐거운 성탄맞이
하였습니다.
날씨는 추워지고 괜스리 수형이와 초롱님께
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건강하게 철통근무중이라 짐작됩니다만,,,,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이소^^*
댓글
2008.12.31 14:09:31 (*.252.203.19)
맑은샘
글이 다 날라갔네~~~
난 술 안 먹는데~~~

술 안마시구도 2008년 잘 견디어 낸것 같아 내가 귀엽고 기특하게 생각되는데
초롱언니 생각은??? ㅎㅎㅎㅎ

지난번 남원에 갔는데 제수씨가 언니 애기 많이 하데요
많이 마니 예쁘고 멋지다공~~

내 생각도 같아요
올해도 계속 예쁘고 건강하고 늘 좋은일만 있으시라요~~~
댓글
2009.01.01 08:57:15 (*.179.154.201)
보리피리
난 어제 000운동 하고 왔다오.
거짓말 하고 술자리 피했으니
모두가 0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200 풀잎에 맺친 물방울 처럼/ 詩: 신해 1
♣해바라기
2009-03-15 1050
199 ♬♪^ 멋 6
코^ 주부
2009-03-13 1423
198 밤새 내려준 봄비 / 詩:바위와구름 2
♣해바라기
2009-03-12 1092
197 ♣ 봄을 그리는 화가와 사진사 / 김설하 2
niyee
2009-03-11 1015
196 별 / 詩:이정하 3
♣해바라기
2009-03-09 1012
195 초롱이가 ~ 희망찬 새 봄을 델꼬 와써효^^ 31
고운초롱
2009-03-09 1594
194 ♬♪^. 꽃각씨 할머니 4
코^ 주부
2009-03-07 1176
193 절제된 아름다움 15
尹敏淑
2009-03-06 1151
192 밀려드는 그리움 / 詩:용혜원 1
♣해바라기
2009-03-06 1041
191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5
장길산
2009-03-04 1163
190 ★^ 쪽팔리는 고백.↓ 3
코^ 주부
2009-03-03 1196
189 나무처럼 살고 싶다 7
尹敏淑
2009-03-03 1140
188 ♣ 그리움이 머무는 자리 / 새빛 장성우 1
niyee
2009-03-02 976
187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7
Ador
2009-02-28 1050
186 ♣ 마음이 어질고 인자한 사람 ♣ 4
화백
2009-02-27 1036
185 마음의 감옥 15
尹敏淑
2009-02-25 1236
184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4
장길산
2009-02-25 1179
183 ♣ 양지 녘 홍매화 피던 날 -詩 김설하 3
niyee
2009-02-24 967
182 비 오는 날에 마시는 커피 / 詩:오광수 5
♣해바라기
2009-02-22 1180
181 걸어나오기를......<펌> 5
별빛사이
2009-02-21 1008
180 ♬♪^ . 써방느마 울지 마르라. 9
코^ 주부
2009-02-19 1213
179 소금 15
尹敏淑
2009-02-19 1091
178 *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 10
별빛사이
2009-02-18 1049
177 ♬♪^ . 꽃망울 터뜨리는 계절에 4
코^ 주부
2009-02-17 1149
176 행복은 마음속에서,, 6
은하수
2009-02-17 1089
175 9
尹敏淑
2009-02-15 1055
174 각종 볼거리**찬찬히 살펴보세요 20
장길산
2008-08-25 3156
173 때로 낯설게, 때로 서툴게
오작교
2009-02-11 948
172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스님 1
오작교
2009-02-09 1017
171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3
장길산
2009-02-05 1061
170 여자들은 모르지! 8
데보라
2009-02-05 1044
169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9
尹敏淑
2009-02-03 1163
168 사랑이라는 돌 3
데보라
2009-02-03 1002
167 ♣ 눈물겹도록 사랑한 사람 -詩 김설하
niyee
2009-01-31 904
166 고마운일 9
尹敏淑
2009-01-23 1438
165 옆구리가 시린 님들을위한 동화 6
장길산
2009-01-16 1139
164 ♣ 마른꽃으로 핀 그리움 / 詩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09-01-13 1158
163 눈발 / 정호승 7
尹敏淑
2009-01-12 1306
162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5
데보라
2009-01-11 1182
161 *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 펌 7
Ador
2009-01-09 1247
160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3
보름달
2009-01-08 1017
159 좋은 만남.... 7
데보라
2009-01-08 1789
158 아침강에서..... 11
尹敏淑
2009-01-07 1334
157 ♥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 4
장길산
2009-01-07 1141
156 희망찬 새해 새아침을 맞이하며 6
보름달
2009-01-02 1157
155 새해의 기도! 6
슬기난
2009-01-01 1261
154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
niyee
2008-12-31 1010
153 아듀~"2008"- 희망~"2009" 3
데보라
2008-12-31 1081
152 빈 손의 의미 5
장길산
2008-12-29 1156
151 홈 가족 여러분께 늘 감사하며..... 17
별빛사이
2008-12-25 1261
150 즐거운 성탄~*^.^*~축복합니다 6
데보라
2008-12-25 1111
149 ♣ Merry Christmas..!! 2
niyee
2008-12-24 1011
"911"운동?? 15
고운초롱
2008-12-24 1189
147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10
은하수
2008-12-23 2425
146 * ‘작업의 정석’, 분위기에 맞는 와인 고르기 4
Ador
2008-12-23 1205
145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2
보름달
2008-12-22 1311
144 오늘 만큼은..... 3
야달남
2008-12-22 1143
143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7
尹敏淑
2008-12-22 1244
142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4
보름달
2008-12-19 1153
141 활짝 펴십시오
보름달
2008-12-17 1096
140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4
장길산
2008-12-17 1123
139 인생난로 12
별빛사이
2008-12-15 1225
138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4
보름달
2008-12-14 1282
137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7
데보라
2008-12-13 1235
136 눈물이 꼭 서러울때만 흐르는것은 아닙니다. 5
보름달
2008-12-11 1263
135 "사랑해" 라는 말 3
장길산
2008-12-11 1312
134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입니다^.^ 8
데보라
2008-12-11 1261
133 1006개의 동전 1
야달남
2008-12-10 1041
132 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과 세계 각처의 신비로운 주거공간(집)들 2
보름달
2008-12-07 1054
131 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보름달
2008-12-04 1349
130 12월의 시 - 이해인 3
야달남
2008-12-02 5566
129 ♣ 저물녘 땅끝에 서다 /詩 김설하 1
niyee
2008-12-02 1005
128 인생 노을 4
보름달
2008-12-02 1262
127 당신밖에 없습니다 2
장길산
2008-12-01 1120
126 자전거 이야기 4
윤상철
2008-11-30 1195
125 오랜만에 오른 삼각산! 10
슬기난
2008-11-30 1031
124 어여쁜 초롱이 시방~마니 떨리고 이써효.. 25
고운초롱
2008-11-29 1516
123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6
보름달
2008-11-29 1232
122 빵 껍질에 담긴 사랑 4
보름달
2008-11-27 1136
121 사랑이라는 돌 4
보름달
2008-11-26 1111
120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7
보름달
2008-11-23 1135
119 우리집 김장하는 날 11
발전
2008-11-23 1146
118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펌) 4
별빛사이
2008-11-23 1190
117 ♣ 가을에 피고 진 들꽃 / 새빛 장성우 2
niyee
2008-11-23 1000
116 착한 아내와 나쁜아내 6
보름달
2008-11-22 1087
115 오래 남을 사랑법 2
장길산
2008-11-22 1166
114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5
야달남
2008-11-21 1124
113 고향에 대한 시 모아모아 8
보름달
2008-11-19 2318
112 有我無蛙 人生之恨 5
윤상철
2008-11-18 1077
111 낚시로 맺은 소중한 인연 4
발전
2008-11-18 1041
110 행복해지는 법 5
장길산
2008-11-18 1120
109 가을 비 내리는 날... 9
은하수
2008-11-15 1179
108 인생 / 초혜 신미화 1
산들애
2008-11-15 1151
107 오직 하나 너 뿐인걸 / 무정 1
산들애
2008-11-15 1116
106 이것이 사랑인가요 / 무정
산들애
2008-11-15 1085
105 오십과 육십사이 3
장길산
2008-11-14 1245
104 연필의 다섯 가지 특징 4
보름달
2008-11-13 1146
103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을까봐... 4
보름달
2008-11-13 1118
102 사랑 속엔 새콤달콤한 알갱이가詩月:전영애 1
산들애
2008-11-12 1014
101 그립다는 것은...... 15
尹敏淑
2008-11-12 1160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