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 새해의 기도.. 내게는 사랑만 남게 하소서 주고서 받을 셈은 잊게 하시고 더 주지 못한 아쉬움만 갖게 하소서 내게는 사랑만 남게 하소서 받고 싶은 한 마디는 잊게 하시고 주어야 할 한 마디만 내내 기억하게 하소서 내게는 사랑만 남게 하소서 창가에는 불빛 하나 걸어두게 하시고 문 두드리는 소리 행여 외면하지 않게 하소서 내게는 사랑만 남게 하소서 현란한 겉치레의 행적보다는 관심의 작은 몸짓 하나가 부디 기적의 시작임을 알게 하소서 내게는 사랑만 남게 하소서 격식이나 체면에는 덤덤하게 하시고 진실로 서야 할 자리를 분별하는 견고한 지혜를 허락하소서 내게는 사랑만 남게 하소서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하시고 오늘이 곧 영원으로 이어진 길 위에 놓여 있음을 알게 하소서 새해에는 사랑만 남게 하소서. 사랑만이 삶의 이유가 되게 하시고 오직 사랑만이 내게는 하루의 목적이 되게 하소서... * 2009년 새해를 이전하게 될 부지에서 맞았습니다. 그저 소박한 소망하나 빌면서 말입니다. 위기란 위험과 기회가 함께 한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오작교 가족 여러분들! 힘들겠지만 열심히 노력하시어 항상 웃음이 함께하는 한해가 되기를 빕니다! 아자! 아자! 아자!
2009.01.01 22:22:42 (*.179.154.201)
'새해의 기도'를 읽으면서
정말로,
정말로 앞으로 그리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금년엔 이전계획이 있으시나본데
사업 더욱 번창하시길 빕니다.
정말로,
정말로 앞으로 그리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금년엔 이전계획이 있으시나본데
사업 더욱 번창하시길 빕니다.
2009.01.02 00:45:25 (*.140.46.27)
슬기난님!
남원에서 아쉬운 작별을 하고
새해에 첫 인사드립니다
두분 올해도 건강하시고 소망이루어가시며
축복받는 새해 되세요..사랑합니다..♡
ps;저도 기도 제목 가져갑니다...고맙습니다^^*
남원에서 아쉬운 작별을 하고
새해에 첫 인사드립니다
두분 올해도 건강하시고 소망이루어가시며
축복받는 새해 되세요..사랑합니다..♡
ps;저도 기도 제목 가져갑니다...고맙습니다^^*
2009.01.04 06:36:19 (*.228.219.155)
슬기난님의 새해의 기도
제마음에도 담아 봅니다.
네, 2009년 많이 힘든 해가 될거란...
그래서 더 노력하고 믿음을 굳건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하시는 사업 더욱 번창하시고
가정에도 늘 기쁨으로 가~득하시길요.
제마음에도 담아 봅니다.
네, 2009년 많이 힘든 해가 될거란...
그래서 더 노력하고 믿음을 굳건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하시는 사업 더욱 번창하시고
가정에도 늘 기쁨으로 가~득하시길요.
2009.01.04 21:36:44 (*.99.17.90)
고이민헌님,
처음 생각과 달리 왕성한 활동 하시는 모습에
괜스리 부끄러워지기도 합니다.
사이좋게 손잡고 살아가시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보리피리 회장님,
마음이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주택난 해소를 위한 신도시 건설로 정든 터전을
떠나야 하는 처지인데 12월 보상개시가 봄 이후로
미루어져 아직 정확한 시기는 미정입니다만 올 해 안에는
약간 남쪽으로 이전 할것 같습니다.
그냥 마음 비우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은하수님,
가끔 은하수님이 계시는 곳에 들리곤 합니다만,,,
부딪치면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기쁨이 함께 하는 나날이 되시기를,,,,
감로성님,
오늘 지리 능선에 올라 시산제를
드리고 왔습니다.
추운 날씨가 포근헤지며 어찌나 선명하던지요.
힘들겠지만 또한 기회 일수도 있으니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일이 생기리라 믿고 살아갑니다.
감로성님의 가정에도 늘 웃음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처음 생각과 달리 왕성한 활동 하시는 모습에
괜스리 부끄러워지기도 합니다.
사이좋게 손잡고 살아가시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보리피리 회장님,
마음이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주택난 해소를 위한 신도시 건설로 정든 터전을
떠나야 하는 처지인데 12월 보상개시가 봄 이후로
미루어져 아직 정확한 시기는 미정입니다만 올 해 안에는
약간 남쪽으로 이전 할것 같습니다.
그냥 마음 비우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은하수님,
가끔 은하수님이 계시는 곳에 들리곤 합니다만,,,
부딪치면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기쁨이 함께 하는 나날이 되시기를,,,,
감로성님,
오늘 지리 능선에 올라 시산제를
드리고 왔습니다.
추운 날씨가 포근헤지며 어찌나 선명하던지요.
힘들겠지만 또한 기회 일수도 있으니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일이 생기리라 믿고 살아갑니다.
감로성님의 가정에도 늘 웃음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남원 정모후 처음 뵙는것 같네요.
추운 한 겨울에도 난들은 잘 자라고
있겠지요?
젊은 두분의 삶이 얼굴에서 볼수 있어
참 반가웠습니다.
내려주신 기도 제목 저도 가져
가렵니다.
건강과 사업의 번창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