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슬기난
2009.01.01 10:45:44 (*.99.17.120)
1198
19 / 0

★☆ 새해의 기도.. 내게는 사랑만 남게 하소서 주고서 받을 셈은 잊게 하시고 더 주지 못한 아쉬움만 갖게 하소서 내게는 사랑만 남게 하소서 받고 싶은 한 마디는 잊게 하시고 주어야 할 한 마디만 내내 기억하게 하소서 내게는 사랑만 남게 하소서 창가에는 불빛 하나 걸어두게 하시고 문 두드리는 소리 행여 외면하지 않게 하소서 내게는 사랑만 남게 하소서 현란한 겉치레의 행적보다는 관심의 작은 몸짓 하나가 부디 기적의 시작임을 알게 하소서 내게는 사랑만 남게 하소서 격식이나 체면에는 덤덤하게 하시고 진실로 서야 할 자리를 분별하는 견고한 지혜를 허락하소서 내게는 사랑만 남게 하소서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하시고 오늘이 곧 영원으로 이어진 길 위에 놓여 있음을 알게 하소서 새해에는 사랑만 남게 하소서. 사랑만이 삶의 이유가 되게 하시고 오직 사랑만이 내게는 하루의 목적이 되게 하소서... * 2009년 새해를 이전하게 될 부지에서 맞았습니다. 그저 소박한 소망하나 빌면서 말입니다. 위기란 위험과 기회가 함께 한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오작교 가족 여러분들! 힘들겠지만 열심히 노력하시어 항상 웃음이 함께하는 한해가 되기를 빕니다! 아자! 아자! 아자!
댓글
2009.01.01 17:29:08 (*.27.111.109)
고이민현
슬기남님,
남원 정모후 처음 뵙는것 같네요.
추운 한 겨울에도 난들은 잘 자라고
있겠지요?
젊은 두분의 삶이 얼굴에서 볼수 있어
참 반가웠습니다.
내려주신 기도 제목 저도 가져
가렵니다.
건강과 사업의 번창을 기원 합니다.
댓글
2009.01.01 22:22:42 (*.179.154.201)
보리피리
'새해의 기도'를 읽으면서
정말로,
정말로 앞으로 그리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금년엔 이전계획이 있으시나본데
사업 더욱 번창하시길 빕니다.
댓글
2009.01.02 00:45:25 (*.140.46.27)
은하수
슬기난님!
남원에서 아쉬운 작별을 하고
새해에 첫 인사드립니다
두분 올해도 건강하시고 소망이루어가시며
축복받는 새해 되세요..사랑합니다..♡

ps;저도 기도 제목 가져갑니다...고맙습니다^^*

댓글
2009.01.04 06:36:19 (*.228.219.155)
감로성
슬기난님의 새해의 기도
제마음에도 담아 봅니다.
네, 2009년 많이 힘든 해가 될거란...
그래서 더 노력하고 믿음을 굳건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하시는 사업 더욱 번창하시고
가정에도 늘 기쁨으로 가~득하시길요.
댓글
2009.01.04 21:36:44 (*.99.17.90)
슬기난
고이민헌님,
처음 생각과 달리 왕성한 활동 하시는 모습에
괜스리 부끄러워지기도 합니다.
사이좋게 손잡고 살아가시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보리피리 회장님,
마음이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주택난 해소를 위한 신도시 건설로 정든 터전을
떠나야 하는 처지인데 12월 보상개시가 봄 이후로
미루어져 아직 정확한 시기는 미정입니다만 올 해 안에는
약간 남쪽으로 이전 할것 같습니다.
그냥 마음 비우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은하수님,
가끔 은하수님이 계시는 곳에 들리곤 합니다만,,,
부딪치면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기쁨이 함께 하는 나날이 되시기를,,,,

감로성님,
오늘 지리 능선에 올라 시산제를
드리고 왔습니다.
추운 날씨가 포근헤지며 어찌나 선명하던지요.
힘들겠지만 또한 기회 일수도 있으니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일이 생기리라 믿고 살아갑니다.
감로성님의 가정에도 늘 웃음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댓글
2009.01.10 13:55:40 (*.237.213.152)
똑순이
영상이 너무 아름답네요
새해에는 밝은 태양과 같이 사랑 가득하고
희망이 넘치는 한해되세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200 풀잎에 맺친 물방울 처럼/ 詩: 신해 1
♣해바라기
2009-03-15 989
199 ♬♪^ 멋 6
코^ 주부
2009-03-13 1357
198 밤새 내려준 봄비 / 詩:바위와구름 2
♣해바라기
2009-03-12 1036
197 ♣ 봄을 그리는 화가와 사진사 / 김설하 2
niyee
2009-03-11 970
196 별 / 詩:이정하 3
♣해바라기
2009-03-09 948
195 초롱이가 ~ 희망찬 새 봄을 델꼬 와써효^^ 31
고운초롱
2009-03-09 1531
194 ♬♪^. 꽃각씨 할머니 4
코^ 주부
2009-03-07 1124
193 절제된 아름다움 15
尹敏淑
2009-03-06 1102
192 밀려드는 그리움 / 詩:용혜원 1
♣해바라기
2009-03-06 987
191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5
장길산
2009-03-04 1100
190 ★^ 쪽팔리는 고백.↓ 3
코^ 주부
2009-03-03 1137
189 나무처럼 살고 싶다 7
尹敏淑
2009-03-03 1079
188 ♣ 그리움이 머무는 자리 / 새빛 장성우 1
niyee
2009-03-02 911
187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7
Ador
2009-02-28 991
186 ♣ 마음이 어질고 인자한 사람 ♣ 4
화백
2009-02-27 980
185 마음의 감옥 15
尹敏淑
2009-02-25 1186
184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4
장길산
2009-02-25 1125
183 ♣ 양지 녘 홍매화 피던 날 -詩 김설하 3
niyee
2009-02-24 914
182 비 오는 날에 마시는 커피 / 詩:오광수 5
♣해바라기
2009-02-22 1122
181 걸어나오기를......<펌> 5
별빛사이
2009-02-21 949
180 ♬♪^ . 써방느마 울지 마르라. 9
코^ 주부
2009-02-19 1149
179 소금 15
尹敏淑
2009-02-19 1026
178 *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 10
별빛사이
2009-02-18 987
177 ♬♪^ . 꽃망울 터뜨리는 계절에 4
코^ 주부
2009-02-17 1095
176 행복은 마음속에서,, 6
은하수
2009-02-17 1030
175 9
尹敏淑
2009-02-15 996
174 각종 볼거리**찬찬히 살펴보세요 20
장길산
2008-08-25 3102
173 때로 낯설게, 때로 서툴게
오작교
2009-02-11 887
172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스님 1
오작교
2009-02-09 963
171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3
장길산
2009-02-05 1008
170 여자들은 모르지! 8
데보라
2009-02-05 987
169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9
尹敏淑
2009-02-03 1109
168 사랑이라는 돌 3
데보라
2009-02-03 938
167 ♣ 눈물겹도록 사랑한 사람 -詩 김설하
niyee
2009-01-31 848
166 고마운일 9
尹敏淑
2009-01-23 1371
165 옆구리가 시린 님들을위한 동화 6
장길산
2009-01-16 1088
164 ♣ 마른꽃으로 핀 그리움 / 詩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09-01-13 1093
163 눈발 / 정호승 7
尹敏淑
2009-01-12 1238
162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5
데보라
2009-01-11 1120
161 *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 펌 7
Ador
2009-01-09 1188
160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3
보름달
2009-01-08 959
159 좋은 만남.... 7
데보라
2009-01-08 1714
158 아침강에서..... 11
尹敏淑
2009-01-07 1264
157 ♥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 4
장길산
2009-01-07 1081
156 희망찬 새해 새아침을 맞이하며 6
보름달
2009-01-02 1113
새해의 기도! 6
슬기난
2009-01-01 1198
154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
niyee
2008-12-31 953
153 아듀~"2008"- 희망~"2009" 3
데보라
2008-12-31 1030
152 빈 손의 의미 5
장길산
2008-12-29 1087
151 홈 가족 여러분께 늘 감사하며..... 17
별빛사이
2008-12-25 1205
150 즐거운 성탄~*^.^*~축복합니다 6
데보라
2008-12-25 1051
149 ♣ Merry Christmas..!! 2
niyee
2008-12-24 948
148 "911"운동?? 15
고운초롱
2008-12-24 1119
147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10
은하수
2008-12-23 2373
146 * ‘작업의 정석’, 분위기에 맞는 와인 고르기 4
Ador
2008-12-23 1159
145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2
보름달
2008-12-22 1253
144 오늘 만큼은..... 3
야달남
2008-12-22 1076
143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7
尹敏淑
2008-12-22 1177
142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4
보름달
2008-12-19 1093
141 활짝 펴십시오
보름달
2008-12-17 1036
140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4
장길산
2008-12-17 1060
139 인생난로 12
별빛사이
2008-12-15 1173
138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4
보름달
2008-12-14 1228
137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7
데보라
2008-12-13 1170
136 눈물이 꼭 서러울때만 흐르는것은 아닙니다. 5
보름달
2008-12-11 1201
135 "사랑해" 라는 말 3
장길산
2008-12-11 1261
134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입니다^.^ 8
데보라
2008-12-11 1209
133 1006개의 동전 1
야달남
2008-12-10 967
132 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과 세계 각처의 신비로운 주거공간(집)들 2
보름달
2008-12-07 1007
131 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보름달
2008-12-04 1295
130 12월의 시 - 이해인 3
야달남
2008-12-02 5506
129 ♣ 저물녘 땅끝에 서다 /詩 김설하 1
niyee
2008-12-02 954
128 인생 노을 4
보름달
2008-12-02 1207
127 당신밖에 없습니다 2
장길산
2008-12-01 1065
126 자전거 이야기 4
윤상철
2008-11-30 1136
125 오랜만에 오른 삼각산! 10
슬기난
2008-11-30 969
124 어여쁜 초롱이 시방~마니 떨리고 이써효.. 25
고운초롱
2008-11-29 1454
123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6
보름달
2008-11-29 1163
122 빵 껍질에 담긴 사랑 4
보름달
2008-11-27 1087
121 사랑이라는 돌 4
보름달
2008-11-26 1062
120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7
보름달
2008-11-23 1074
119 우리집 김장하는 날 11
발전
2008-11-23 1088
118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펌) 4
별빛사이
2008-11-23 1133
117 ♣ 가을에 피고 진 들꽃 / 새빛 장성우 2
niyee
2008-11-23 933
116 착한 아내와 나쁜아내 6
보름달
2008-11-22 1034
115 오래 남을 사랑법 2
장길산
2008-11-22 1102
114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5
야달남
2008-11-21 1066
113 고향에 대한 시 모아모아 8
보름달
2008-11-19 2266
112 有我無蛙 人生之恨 5
윤상철
2008-11-18 1020
111 낚시로 맺은 소중한 인연 4
발전
2008-11-18 987
110 행복해지는 법 5
장길산
2008-11-18 1063
109 가을 비 내리는 날... 9
은하수
2008-11-15 1109
108 인생 / 초혜 신미화 1
산들애
2008-11-15 1092
107 오직 하나 너 뿐인걸 / 무정 1
산들애
2008-11-15 1051
106 이것이 사랑인가요 / 무정
산들애
2008-11-15 1019
105 오십과 육십사이 3
장길산
2008-11-14 1190
104 연필의 다섯 가지 특징 4
보름달
2008-11-13 1086
103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을까봐... 4
보름달
2008-11-13 1049
102 사랑 속엔 새콤달콤한 알갱이가詩月:전영애 1
산들애
2008-11-12 945
101 그립다는 것은...... 15
尹敏淑
2008-11-12 109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