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9.01.07 21:38:59 (*.27.111.109)
석양에 물든 넘실대는 강물,
그 위에 유유히 날개짓 하는 갈매기군상,
검은 그림자를 드리운 草木의 몸부림,
파바로티의 아베마리아 선률에
푹 젖어 보는 시간이라오.
저녁 강변으로 逆 발상....ㅎㅎㅎ
증도 작품 참 좋았어요.
그 위에 유유히 날개짓 하는 갈매기군상,
검은 그림자를 드리운 草木의 몸부림,
파바로티의 아베마리아 선률에
푹 젖어 보는 시간이라오.
저녁 강변으로 逆 발상....ㅎㅎㅎ
증도 작품 참 좋았어요.
2009.01.08 10:30:44 (*.175.62.115)
(중략)
우리 모두 태양을 바라보자.
그리고 그 무서운 속력을 느껴보자.
우리가 딛고 서 있는 이 大地도 ‘속력’ 위에 존재하고 있지 않은가.
속력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위기를 돌파하고 지식문명의 强者가 되고자 한다면
다른 나라보다 더 빠른 속력으로 전진할 일이다.
---- 이 인제 ---
黎明이 밝아오는 겨울새벽이
스라리듯 가슴에 와 닿는군요.
일찍 깨어있는 저 철새들의 보금자리가
푸른솔숲의 어디쯤일지... 그려봅니다.
즐겨 감상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건강하시고요.
우리 모두 태양을 바라보자.
그리고 그 무서운 속력을 느껴보자.
우리가 딛고 서 있는 이 大地도 ‘속력’ 위에 존재하고 있지 않은가.
속력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위기를 돌파하고 지식문명의 强者가 되고자 한다면
다른 나라보다 더 빠른 속력으로 전진할 일이다.
---- 이 인제 ---
黎明이 밝아오는 겨울새벽이
스라리듯 가슴에 와 닿는군요.
일찍 깨어있는 저 철새들의 보금자리가
푸른솔숲의 어디쯤일지... 그려봅니다.
즐겨 감상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건강하시고요.
2009.01.08 13:45:52 (*.126.67.177)
고이민현님!!
ㅎㅎ~~
늘 부지런하신 님의 성격을 봅니다.
제가 물을 참 좋아하지요.
얼마나 좋아하면
저 죽으면 물가에다 묻어준다고 할정도로요.
여명이던 석양이던
그 물가를 황홀하게 하는 매력이 있지요.
좋은이와 같이 하면 더 좋겠지요.
ㅎㅎ~~
늘 부지런하신 님의 성격을 봅니다.
제가 물을 참 좋아하지요.
얼마나 좋아하면
저 죽으면 물가에다 묻어준다고 할정도로요.
여명이던 석양이던
그 물가를 황홀하게 하는 매력이 있지요.
좋은이와 같이 하면 더 좋겠지요.
2009.01.08 13:51:24 (*.126.67.177)
장길산님!!
저렇게 새해의 여명은 밝았지요.
해마다 새해가 되면
참 많은 계획들을 세우지만
과연 내가 얼만큼 실천했나
연말에 가서는 항상 후회뿐이지요.
이제 나이를 들어서인지
이젠 그런거 안합니다.ㅎㅎ~~
그져 건강하기만을 바랄뿐이지요.
님도 올한해 건강 하세요.
저렇게 새해의 여명은 밝았지요.
해마다 새해가 되면
참 많은 계획들을 세우지만
과연 내가 얼만큼 실천했나
연말에 가서는 항상 후회뿐이지요.
이제 나이를 들어서인지
이젠 그런거 안합니다.ㅎㅎ~~
그져 건강하기만을 바랄뿐이지요.
님도 올한해 건강 하세요.
2009.01.08 23:12:21 (*.175.39.110)
잠시만 쉬어가는 거야
잠시만 쉬어가는 거야.
마음이 급하다 생각들 때 조금만 더 천천히 가자.
마음만 급할 뿐 발걸음은 더디기만 하니까...
잠시만 쉬어가는 거야.
마음이 급하다 생각들 때 조금만 더 천천히 가자.
마음만 급할 뿐 발걸음은 더디기만 하니까...
남들보다 조금 늦으면 어때...
언제든 내가 가고 싶은 곳까지 갈 수만 있으면 되는 거지 뭐...
잠시만 쉬어가는 거야.
지금 내 앞에 앞서가는 이의 뒷모습에 마음 조급해질지라도...
지금은 잠시 쉬어갈 때라 생각해.
내가 뛰고 싶을 때 그때 일어나 달려도 늦지 않아.
앞서 간 사람도 나처럼 지쳐 잠시 쉬어 갈 터이고
쉼으로 인해 힘을 얻은 나는 좀더 부지런히 달려가면 되는 거지 뭐...
주저앉아 포기만 하지 않으면
언젠간 원하는 곳까지 다다를 수 있을테니까...
기축년 새해에는 매일 맞이하는 하루 하루가 윤민숙님의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수천년을 말없이 흐르는 저 강만큼 우리의 인생도 쉼없이 흐르겠지만,
어느 가수의 노랫말처럼 우리네 인생은 흐르는 강에 비하면 아주 짧은 생을 살다가는것
부끄럽지 않게 살다 가고 싶습니다.
잠시만 쉬어가는 거야.
마음이 급하다 생각들 때 조금만 더 천천히 가자.
마음만 급할 뿐 발걸음은 더디기만 하니까...
잠시만 쉬어가는 거야.
마음이 급하다 생각들 때 조금만 더 천천히 가자.
마음만 급할 뿐 발걸음은 더디기만 하니까...
남들보다 조금 늦으면 어때...
언제든 내가 가고 싶은 곳까지 갈 수만 있으면 되는 거지 뭐...
잠시만 쉬어가는 거야.
지금 내 앞에 앞서가는 이의 뒷모습에 마음 조급해질지라도...
지금은 잠시 쉬어갈 때라 생각해.
내가 뛰고 싶을 때 그때 일어나 달려도 늦지 않아.
앞서 간 사람도 나처럼 지쳐 잠시 쉬어 갈 터이고
쉼으로 인해 힘을 얻은 나는 좀더 부지런히 달려가면 되는 거지 뭐...
주저앉아 포기만 하지 않으면
언젠간 원하는 곳까지 다다를 수 있을테니까...
기축년 새해에는 매일 맞이하는 하루 하루가 윤민숙님의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수천년을 말없이 흐르는 저 강만큼 우리의 인생도 쉼없이 흐르겠지만,
어느 가수의 노랫말처럼 우리네 인생은 흐르는 강에 비하면 아주 짧은 생을 살다가는것
부끄럽지 않게 살다 가고 싶습니다.
2009.01.09 08:18:26 (*.138.163.167)
아침을 이렇게 포근히 맞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속에서...노래속에서.
어제오후 공항에서 내사랑하는 동생부부와
석별의정을 나누고 돌아오는길...
돌아오는길 보이는 서해안이
저렇게 붉었다우....
사랑이..다정이 병인가 보우..늘 이렇게 아프니..
아직도 기내에 있을 내사랑하는 동생...
간절히..간절히 기도드리는 마음으로 들어요.
동생 보고싶어요....
아름다운 이야기 속에서...노래속에서.
어제오후 공항에서 내사랑하는 동생부부와
석별의정을 나누고 돌아오는길...
돌아오는길 보이는 서해안이
저렇게 붉었다우....
사랑이..다정이 병인가 보우..늘 이렇게 아프니..
아직도 기내에 있을 내사랑하는 동생...
간절히..간절히 기도드리는 마음으로 들어요.
동생 보고싶어요....
2009.01.09 15:18:14 (*.126.67.177)
보름달님!!
새해선물로 넘 좋은글을 주셨네요.
언제나 마음만 바뻐서 동동거리는
성격급한 내게 딱 맞는 글인거 같습니다.
마음만 급하면 발걸음은 더디기만 하고
주저앉아 포기만 하지 않으면
언젠간 원하는 곳까지 다다를 수 있을테니까...
언제나 이렇게 좋은글과 성의있는 댓글에 감사드리고
기축년 올한해는
님의 가정에 좋은일만 가득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새해선물로 넘 좋은글을 주셨네요.
언제나 마음만 바뻐서 동동거리는
성격급한 내게 딱 맞는 글인거 같습니다.
마음만 급하면 발걸음은 더디기만 하고
주저앉아 포기만 하지 않으면
언젠간 원하는 곳까지 다다를 수 있을테니까...
언제나 이렇게 좋은글과 성의있는 댓글에 감사드리고
기축년 올한해는
님의 가정에 좋은일만 가득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2009.01.09 15:23:33 (*.126.67.177)
여명언니!!
사랑한다는 말보다
보고싶다는 말이 더 간절하고 애절하죠.
이 말을 들은 전 넘 행복합니다.
동생부부와 석별의 정을 나누고 돌아온
언니의 쓸쓸하고 허전한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누구 못지 않게 그마음 잘알지요.
올한해는
이미지속의 여명처럼
아니 언니의 닉처럼 여명이 밝아오기를 빕니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보고싶다는 말이 더 간절하고 애절하죠.
이 말을 들은 전 넘 행복합니다.
동생부부와 석별의 정을 나누고 돌아온
언니의 쓸쓸하고 허전한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누구 못지 않게 그마음 잘알지요.
올한해는
이미지속의 여명처럼
아니 언니의 닉처럼 여명이 밝아오기를 빕니다.
홈가족님들
올 한해도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