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좋은 만남....

데보라
https://park5611.pe.kr/xe/Gasi_04/53166
2009.01.08 05:08:16 (*.206.253.46)
2133
19 / 0
7
목록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테니까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 보내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오더라도 

잃어버린다는 아픔을 알고 더 이상 

잃어 버리고 싶어 하지 않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 테니까요








슬픔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그대 나의 

거짓된 모습을 보더라도

그대의 진실로 나를 감싸 줄 테니까요 








진실로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이와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의 

한 모습이 나빠 보이더라도 

사랑하는 이의 다른 모습을 

보며 감싸 안을 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진실로 진실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이와 사랑하세요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 또한 사랑 할 줄 아는 거래요
이 게시물을
profile
목록
댓글
2009.01.08 05:11:57 (*.206.253.46)
데보라
profile
2009년 새해에도
좋은 만남의 광장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오작교 홈의 화이팅!!!!...을 외치면서~~~~....^.^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아름다운 계획들을 이루어 가세요~....
댓글
2009.01.08 17:31:19 (*.95.187.35)
한공주
진실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행복한 마음 한 보따리 싣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댓글
2009.01.09 08:10:26 (*.138.163.167)
여명
가슴이 짠합니다.....
감사드리며....
어제오후 동생 부부 보내고
돌아선 우리형제들
아무말 않고 차안에서 각각 무슨 생각들 하는지....
아마도 우리모두 한생각 이었을겁니다.
사랑하는 한마음....
댓글
2009.01.10 13:42:44 (*.237.213.152)
똑순이
만남을 소중히하는 사람
사랑 할줄 아는사람
믿음을 주는사람
서러 아끼고 이해하는 사람
같은 마음을 가진사람
이런 마음이면 좋은만남 그리고 행복
이 울어날것 같네요
올해 한해 좋은만남으로 모두 행복하세요
댓글
2009.01.11 05:28:40 (*.206.253.46)
데보라
profile
한공주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한공주님 올 한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009.01.11 05:31:36 (*.206.253.46)
데보라
profile
여명님/...안녕~
신년부터 무척 바뻣나 봐요..
식구들이 모두 모여서 반가우셨겠어요

난 매 이맘때만 되면 우울하답니다
식구들이 모두 떨어져 있으니....

명절이 되면 좀 외롭지요...
그래서 싫어요....

올해 좋은 일만 가득.....
행복하시기를~....
고마워요...
댓글
2009.01.11 05:34:26 (*.206.253.46)
데보라
profile
똑순이님/...반가워요
이름대로 똑순이신가봐요
네...좋은 만남이 있어 행복합니다

빨간색의 닉네임이 반갑습니다
물론 모두 여성님들이시겠지만....
모두에게 행복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똑순이님....고마워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풀잎에 맺친 물방울 처럼/ 詩: 신해 (1)
♣해바라기
2009.03.15
조회 수 1394
♬♪^ 멋 (6)
코^ 주부
2009.03.13
조회 수 1766
밤새 내려준 봄비 / 詩:바위와구름 (2)
♣해바라기
2009.03.12
조회 수 1403
♣ 봄을 그리는 화가와 사진사 / 김설하 (2)
niyee
2009.03.11
조회 수 1319
별 / 詩:이정하 (3)
♣해바라기
2009.03.09
조회 수 1309
초롱이가 ~ 희망찬 새 봄을 델꼬 와써효^^ (31)
고운초롱
2009.03.09
조회 수 2089
♬♪^. 꽃각씨 할머니 (4)
코^ 주부
2009.03.07
조회 수 1529
절제된 아름다움 (15)
尹敏淑
2009.03.06
조회 수 1519
밀려드는 그리움 / 詩:용혜원 (1)
♣해바라기
2009.03.06
조회 수 1330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5)
장길산
2009.03.04
조회 수 1519
★^ 쪽팔리는 고백.↓ (3)
코^ 주부
2009.03.03
조회 수 1522
나무처럼 살고 싶다 (7)
尹敏淑
2009.03.03
조회 수 1501
♣ 그리움이 머무는 자리 / 새빛 장성우 (1)
niyee
2009.03.02
조회 수 1275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7)
Ador
2009.02.28
조회 수 1390
♣ 마음이 어질고 인자한 사람 ♣ (4)
화백
2009.02.27
조회 수 1345
마음의 감옥 (15)
尹敏淑
2009.02.25
조회 수 1616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4)
장길산
2009.02.25
조회 수 1525
♣ 양지 녘 홍매화 피던 날 -詩 김설하 (3)
niyee
2009.02.24
조회 수 1271
비 오는 날에 마시는 커피 / 詩:오광수 (5)
♣해바라기
2009.02.22
조회 수 1500
걸어나오기를......<펌> (5)
별빛사이
2009.02.21
조회 수 1310
♬♪^ . 써방느마 울지 마르라. (9)
코^ 주부
2009.02.19
조회 수 1549
소금 (15)
尹敏淑
2009.02.19
조회 수 1426
*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 (10)
별빛사이
2009.02.18
조회 수 1341
♬♪^ . 꽃망울 터뜨리는 계절에 (4)
코^ 주부
2009.02.17
조회 수 1484
행복은 마음속에서,, (6)
은하수
2009.02.17
조회 수 1391
빛 (9)
尹敏淑
2009.02.15
조회 수 1398
각종 볼거리**찬찬히 살펴보세요 (20)
장길산
2008.08.25
조회 수 3554
때로 낯설게, 때로 서툴게
오작교
2009.02.11
조회 수 1272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스님 (1)
오작교
2009.02.09
조회 수 1368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3)
장길산
2009.02.05
조회 수 1367
여자들은 모르지! (8)
데보라
2009.02.05
조회 수 1343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9)
尹敏淑
2009.02.03
조회 수 1524
사랑이라는 돌 (3)
데보라
2009.02.03
조회 수 1326
♣ 눈물겹도록 사랑한 사람 -詩 김설하
niyee
2009.01.31
조회 수 1239
고마운일 (9)
尹敏淑
2009.01.23
조회 수 1789
옆구리가 시린 님들을위한 동화 (6)
장길산
2009.01.16
조회 수 1545
♣ 마른꽃으로 핀 그리움 / 詩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09.01.13
조회 수 1510
눈발 / 정호승 (7)
尹敏淑
2009.01.12
조회 수 1656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5)
데보라
2009.01.11
조회 수 1524
*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 펌 (7)
Ador
2009.01.09
조회 수 1614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3)
보름달
2009.01.08
조회 수 1357
좋은 만남.... (7)
데보라
2009.01.08
조회 수 2133
추천 수 19
아침강에서..... (11)
尹敏淑
2009.01.07
조회 수 1668
♥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 (4)
장길산
2009.01.07
조회 수 1489
희망찬 새해 새아침을 맞이하며 (6)
보름달
2009.01.02
조회 수 1493
새해의 기도! (6)
슬기난
2009.01.01
조회 수 1602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
niyee
2008.12.31
조회 수 1311
아듀~"2008"- 희망~"2009" (3)
데보라
2008.12.31
조회 수 1387
빈 손의 의미 (5)
장길산
2008.12.29
조회 수 1485
홈 가족 여러분께 늘 감사하며..... (17)
별빛사이
2008.12.25
조회 수 1617
즐거운 성탄~*^.^*~축복합니다 (6)
데보라
2008.12.25
조회 수 1459
♣ Merry Christmas..!! (2)
niyee
2008.12.24
조회 수 1298
"911"운동?? (15)
고운초롱
2008.12.24
조회 수 1507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10)
은하수
2008.12.23
조회 수 2746
* ‘작업의 정석’, 분위기에 맞는 와인 고르기 (4)
Ador
2008.12.23
조회 수 1520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2)
보름달
2008.12.22
조회 수 1655
오늘 만큼은..... (3)
야달남
2008.12.22
조회 수 1496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7)
尹敏淑
2008.12.22
조회 수 1650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4)
보름달
2008.12.19
조회 수 1481
활짝 펴십시오
보름달
2008.12.17
조회 수 1388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4)
장길산
2008.12.17
조회 수 1420
인생난로 (12)
별빛사이
2008.12.15
조회 수 1548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4)
보름달
2008.12.14
조회 수 1627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7)
데보라
2008.12.13
조회 수 1551
눈물이 꼭 서러울때만 흐르는것은 아닙니다. (5)
보름달
2008.12.11
조회 수 1584
"사랑해" 라는 말 (3)
장길산
2008.12.11
조회 수 1627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입니다^.^ (8)
데보라
2008.12.11
조회 수 1587
1006개의 동전 (1)
야달남
2008.12.10
조회 수 1346
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과 세계 각처의 신비로운 주거공간(집)들 (2)
보름달
2008.12.07
조회 수 1363
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보름달
2008.12.04
조회 수 1667
12월의 시 - 이해인 (3)
야달남
2008.12.02
조회 수 5895
♣ 저물녘 땅끝에 서다 /詩 김설하 (1)
niyee
2008.12.02
조회 수 1301
인생 노을 (4)
보름달
2008.12.02
조회 수 1591
당신밖에 없습니다 (2)
장길산
2008.12.01
조회 수 1418
자전거 이야기 (4)
윤상철
2008.11.30
조회 수 1543
오랜만에 오른 삼각산! (10)
슬기난
2008.11.30
조회 수 1336
어여쁜 초롱이 시방~마니 떨리고 이써효.. (25)
고운초롱
2008.11.29
조회 수 1835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6)
보름달
2008.11.29
조회 수 1559
빵 껍질에 담긴 사랑 (4)
보름달
2008.11.27
조회 수 1463
사랑이라는 돌 (4)
보름달
2008.11.26
조회 수 1419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7)
보름달
2008.11.23
조회 수 1469
우리집 김장하는 날 (11)
발전
2008.11.23
조회 수 1476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펌) (4)
별빛사이
2008.11.23
조회 수 1517
♣ 가을에 피고 진 들꽃 / 새빛 장성우 (2)
niyee
2008.11.23
조회 수 1294
착한 아내와 나쁜아내 (6)
보름달
2008.11.22
조회 수 1400
오래 남을 사랑법 (2)
장길산
2008.11.22
조회 수 1477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5)
야달남
2008.11.21
조회 수 1435
고향에 대한 시 모아모아 (8)
보름달
2008.11.19
조회 수 2671
有我無蛙 人生之恨 (5)
윤상철
2008.11.18
조회 수 1408
낚시로 맺은 소중한 인연 (4)
발전
2008.11.18
조회 수 1342
행복해지는 법 (5)
장길산
2008.11.18
조회 수 1422
가을 비 내리는 날... (9)
은하수
2008.11.15
조회 수 1485
인생 / 초혜 신미화 (1)
산들애
2008.11.15
조회 수 1469
오직 하나 너 뿐인걸 / 무정 (1)
산들애
2008.11.15
조회 수 1489
이것이 사랑인가요 / 무정
산들애
2008.11.15
조회 수 1430
오십과 육십사이 (3)
장길산
2008.11.14
조회 수 1576
연필의 다섯 가지 특징 (4)
보름달
2008.11.13
조회 수 1477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을까봐... (4)
보름달
2008.11.13
조회 수 1420
사랑 속엔 새콤달콤한 알갱이가詩月:전영애 (1)
산들애
2008.11.12
조회 수 1371
그립다는 것은...... (15)
尹敏淑
2008.11.12
조회 수 1490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