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9.02.18 20:54:00 (*.113.2.101)
960
11 / 0


*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


  설탕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바닷물에는 하얀 

소금이 들어... 있듯이

 우리 마음의 바다에도

소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소금으로
사람들의 이야기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사랑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이름에 맛을 내도록 합시다

설탕같이 ...흐려지는 이웃이 되지 말고
소금 같이 분명해지는 이웃이 됩시다

설탕같이... 흔한 친구가 되지 말고
소금같이 소중한 친구가 됩시다

설탕같이 맛을... 잃는 사람이 되지 말고
소금같이
맛을 얻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설탕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소금이 없다면 살 수 없습니다...........

                              <펌> 

 
댓글
2009.02.19 00:19:50 (*.21.211.186)
코^ 주부
나의 사랑 별(☆^)동숭님^^!!
쪼메는 설탕같이 + 만히는 소금같이 =섞어가믄서 울다 웃다 살아가몬 안됩니꺼?` ㅎㅎ
건강허시죠 .. 변함없는 그 사랑^^!! 감사드림다^^*
댓글
2009.02.19 16:48:45 (*.126.67.177)
尹敏淑
소금같이
분명해지는 이웃이 되고
소금같은 친구가 되며
소금같이 맛을 얻는 사람되도록 살께요
댓글
2009.02.20 08:40:16 (*.206.119.117)
여명
언제들 만나...그소금같은 이야기 들으려나요...동생.
댓글
2009.02.20 18:13:43 (*.228.219.155)
감로성
좋은글 가슴에 담고
모셔가서 자주 보면서 소금처럼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고맙습니다.
댓글
2009.02.20 18:26:42 (*.201.170.48)
별빛사이
(코^)행님 잘계시지요?
때론 설탕처럼...
때론 소금처럼 ...
적당히 섞여 그리살아 가야겟지요??
가깝고도 먼 ... ?? 섬나라.... 그립기만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댓글
2009.02.20 18:37:57 (*.201.170.48)
별빛사이
윤민숙님...
이미 님의 이름에 맛을 내고 계시니...
틀림없이 맛을 얻으실듯 합니다.
댓글
2009.02.20 18:41:38 (*.201.170.48)
별빛사이
여명누님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소금같은 얘기는 아니어도
반가운 자리? 하고 싶습니다.
댓글
2009.02.20 18:43:48 (*.201.170.48)
별빛사이
감로성님..
늘 따스하게 담아주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댓글
2009.02.22 19:31:31 (*.206.119.117)
여명
성당일로 이렇게 매일매일 바쁘네요.
우리 친구님들 동생님들 만나
사탕가루같은 이야기들....ㅎㅎ
댓글
2009.03.06 16:38:23 (*.222.19.241)
똑순이
맛을 잘 내는 소곰 같은사람
그런 사람 이 되야 겠네요
좋은글 되새기며 잘보았읍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200 풀잎에 맺친 물방울 처럼/ 詩: 신해 1
♣해바라기
966   2009-03-15 2009-03-15 21:12
 
199 ♬♪^ 멋 6
코^ 주부
1333   2009-03-13 2009-03-13 00:05
 
198 밤새 내려준 봄비 / 詩:바위와구름 2
♣해바라기
1018   2009-03-12 2009-03-12 00:15
 
197 ♣ 봄을 그리는 화가와 사진사 / 김설하 2
niyee
950   2009-03-11 2009-03-11 19:09
 
196 별 / 詩:이정하 3
♣해바라기
928   2009-03-09 2009-03-09 20:22
 
195 초롱이가 ~ 희망찬 새 봄을 델꼬 와써효^^ 31
고운초롱
1502   2009-03-09 2009-03-09 11:14
 
194 ♬♪^. 꽃각씨 할머니 4
코^ 주부
1097   2009-03-07 2009-03-07 17:36
 
193 절제된 아름다움 15
尹敏淑
1081   2009-03-06 2009-03-06 19:05
 
192 밀려드는 그리움 / 詩:용혜원 1
♣해바라기
967   2009-03-06 2009-03-06 13:51
 
191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5
장길산
1076   2009-03-04 2009-03-04 15:36
 
190 ★^ 쪽팔리는 고백.↓ 3
코^ 주부
1110   2009-03-03 2009-03-03 15:27
 
189 나무처럼 살고 싶다 7
尹敏淑
1052   2009-03-03 2009-03-03 14:50
 
188 ♣ 그리움이 머무는 자리 / 새빛 장성우 1
niyee
887   2009-03-02 2009-03-02 11:39
 
187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7
Ador
968   2009-02-28 2009-02-28 01:25
 
186 ♣ 마음이 어질고 인자한 사람 ♣ 4
화백
952   2009-02-27 2009-02-27 00:42
 
185 마음의 감옥 15
尹敏淑
1159   2009-02-25 2009-02-25 18:09
 
184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4
장길산
1103   2009-02-25 2009-02-25 11:49
 
183 ♣ 양지 녘 홍매화 피던 날 -詩 김설하 3
niyee
885   2009-02-24 2009-02-24 15:33
 
182 비 오는 날에 마시는 커피 / 詩:오광수 5
♣해바라기
1095   2009-02-22 2009-02-22 22:04
 
181 걸어나오기를......<펌> 5
별빛사이
926   2009-02-21 2009-02-21 18:40
 
180 ♬♪^ . 써방느마 울지 마르라. 9
코^ 주부
1119   2009-02-19 2009-02-19 18:31
 
179 소금 15
尹敏淑
1004   2009-02-19 2009-02-19 18:31
 
*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 10
별빛사이
960 11 2009-02-18 2009-02-18 20:54
*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 설탕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바닷물에는 하얀 소금이 들어... 있듯이 우리 마...  
177 ♬♪^ . 꽃망울 터뜨리는 계절에 4
코^ 주부
1066   2009-02-17 2009-02-17 15:12
 
176 행복은 마음속에서,, 6
은하수
1007   2009-02-17 2009-02-17 01:10
 
175 9
尹敏淑
972   2009-02-15 2009-02-15 16:48
 
174 각종 볼거리**찬찬히 살펴보세요 20
장길산
3078   2008-08-25 2008-08-25 11:35
 
173 때로 낯설게, 때로 서툴게
오작교
864   2009-02-11 2012-05-27 22:02
 
172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스님 1
오작교
941   2009-02-09 2010-01-18 15:09
 
171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3
장길산
985   2009-02-05 2009-02-05 10:46
 
170 여자들은 모르지! 8
데보라
963   2009-02-05 2009-02-05 01:39
 
169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9
尹敏淑
1082   2009-02-03 2009-02-03 16:45
 
168 사랑이라는 돌 3
데보라
907   2009-02-03 2009-02-03 08:05
 
167 ♣ 눈물겹도록 사랑한 사람 -詩 김설하
niyee
827   2009-01-31 2009-01-31 16:43
 
166 고마운일 9
尹敏淑
1343   2009-01-23 2009-01-23 19:56
 
165 옆구리가 시린 님들을위한 동화 6
장길산
1065   2009-01-16 2009-01-16 15:08
 
164 ♣ 마른꽃으로 핀 그리움 / 詩 하늘빛 최수월 2
niyee
1070   2009-01-13 2009-01-13 17:33
 
163 눈발 / 정호승 7
尹敏淑
1217   2009-01-12 2009-01-12 19:37
 
162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5
데보라
1096   2009-01-11 2009-01-11 05:42
 
161 *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 펌 7
Ador
1157   2009-01-09 2009-01-09 21:30
 
160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3
보름달
937   2009-01-08 2009-01-08 23:32
 
159 좋은 만남.... 7
데보라
1691   2009-01-08 2009-01-08 05:08
 
158 아침강에서..... 11
尹敏淑
1238   2009-01-07 2009-01-07 17:16
 
157 ♥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 4
장길산
1060   2009-01-07 2009-01-07 12:35
 
156 희망찬 새해 새아침을 맞이하며 6
보름달
1091   2009-01-02 2009-01-02 23:41
 
155 새해의 기도! 6
슬기난
1173   2009-01-01 2009-01-01 10:45
 
154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
niyee
928   2008-12-31 2008-12-31 12:09
 
153 아듀~"2008"- 희망~"2009" 3
데보라
1005   2008-12-31 2008-12-31 04:46
 
152 빈 손의 의미 5
장길산
1064   2008-12-29 2008-12-29 16:38
 
151 홈 가족 여러분께 늘 감사하며..... 17
별빛사이
1181   2008-12-25 2008-12-25 12:17
 
150 즐거운 성탄~*^.^*~축복합니다 6
데보라
1031   2008-12-25 2008-12-25 02:34
 
149 ♣ Merry Christmas..!! 2
niyee
931   2008-12-24 2008-12-24 16:12
 
148 "911"운동?? 15
고운초롱
1089   2008-12-24 2008-12-24 11:56
 
147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10
은하수
2353   2008-12-23 2008-12-23 12:53
 
146 * ‘작업의 정석’, 분위기에 맞는 와인 고르기 4
Ador
1139   2008-12-23 2008-12-23 11:21
 
145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2
보름달
1230   2008-12-22 2008-12-22 19:02
 
144 오늘 만큼은..... 3
야달남
1055   2008-12-22 2008-12-22 16:49
 
143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7
尹敏淑
1157   2008-12-22 2008-12-22 13:11
 
142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4
보름달
1067   2008-12-19 2008-12-19 08:41
 
141 활짝 펴십시오
보름달
1013   2008-12-17 2008-12-17 23:20
 
140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4
장길산
1040   2008-12-17 2008-12-17 07:35
 
139 인생난로 12
별빛사이
1154   2008-12-15 2008-12-15 22:50
 
138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4
보름달
1202   2008-12-14 2008-12-14 17:33
 
137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7
데보라
1150   2008-12-13 2008-12-13 09:46
 
136 눈물이 꼭 서러울때만 흐르는것은 아닙니다. 5
보름달
1174   2008-12-11 2008-12-11 19:28
 
135 "사랑해" 라는 말 3
장길산
1235   2008-12-11 2008-12-11 10:54
 
134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입니다^.^ 8
데보라
1189   2008-12-11 2008-12-11 02:32
 
133 1006개의 동전 1
야달남
943   2008-12-10 2008-12-10 13:12
 
132 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과 세계 각처의 신비로운 주거공간(집)들 2
보름달
982   2008-12-07 2008-12-07 18:46
 
131 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보름달
1271   2008-12-04 2008-12-04 20:53
 
130 12월의 시 - 이해인 3
야달남
5479   2008-12-02 2008-12-02 13:35
 
129 ♣ 저물녘 땅끝에 서다 /詩 김설하 1
niyee
925   2008-12-02 2008-12-02 12:59
 
128 인생 노을 4
보름달
1184   2008-12-02 2008-12-02 12:42
 
127 당신밖에 없습니다 2
장길산
1040   2008-12-01 2008-12-01 18:45
 
126 자전거 이야기 4
윤상철
1106   2008-11-30 2008-11-30 20:22
 
125 오랜만에 오른 삼각산! 10
슬기난
943   2008-11-30 2008-11-30 19:52
 
124 어여쁜 초롱이 시방~마니 떨리고 이써효.. 25
고운초롱
1432   2008-11-29 2008-11-29 14:17
 
123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6
보름달
1141   2008-11-29 2008-11-29 09:19
 
122 빵 껍질에 담긴 사랑 4
보름달
1063   2008-11-27 2008-11-27 18:58
 
121 사랑이라는 돌 4
보름달
1041   2008-11-26 2008-11-26 09:41
 
120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7
보름달
1056   2008-11-23 2008-11-23 23:08
 
119 우리집 김장하는 날 11
발전
1065   2008-11-23 2008-11-23 18:41
 
118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펌) 4
별빛사이
1111   2008-11-23 2008-11-23 16:23
 
117 ♣ 가을에 피고 진 들꽃 / 새빛 장성우 2
niyee
907   2008-11-23 2008-11-23 15:38
 
116 착한 아내와 나쁜아내 6
보름달
1010   2008-11-22 2008-11-22 20:29
 
115 오래 남을 사랑법 2
장길산
1088   2008-11-22 2008-11-22 14:57
 
114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5
야달남
1043   2008-11-21 2008-11-21 13:02
 
113 고향에 대한 시 모아모아 8
보름달
2243   2008-11-19 2008-11-19 13:21
 
112 有我無蛙 人生之恨 5
윤상철
991   2008-11-18 2008-11-18 15:51
 
111 낚시로 맺은 소중한 인연 4
발전
961   2008-11-18 2008-11-18 13:39
 
110 행복해지는 법 5
장길산
1035   2008-11-18 2008-11-18 12:01
 
109 가을 비 내리는 날... 9
은하수
1084   2008-11-15 2008-11-15 16:28
 
108 인생 / 초혜 신미화 1
산들애
1065   2008-11-15 2008-11-15 15:10
 
107 오직 하나 너 뿐인걸 / 무정 1
산들애
1024   2008-11-15 2008-11-15 15:06
 
106 이것이 사랑인가요 / 무정
산들애
1001   2008-11-15 2008-11-15 14:56
 
105 오십과 육십사이 3
장길산
1167   2008-11-14 2008-11-14 16:30
 
104 연필의 다섯 가지 특징 4
보름달
1069   2008-11-13 2008-11-13 23:24
 
103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을까봐... 4
보름달
1026   2008-11-13 2008-11-13 00:36
 
102 사랑 속엔 새콤달콤한 알갱이가詩月:전영애 1
산들애
916   2008-11-12 2008-11-12 14:00
 
101 그립다는 것은...... 15
尹敏淑
1075   2008-11-12 2008-11-12 13:2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