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

별빛사이
https://park5611.pe.kr/xe/Gasi_04/53298
2009.02.18 20:54:00 (*.113.2.101)
1058
11 / 0
10
목록


*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


  설탕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바닷물에는 하얀 

소금이 들어... 있듯이

 우리 마음의 바다에도

소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소금으로
사람들의 이야기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사랑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이름에 맛을 내도록 합시다

설탕같이 ...흐려지는 이웃이 되지 말고
소금 같이 분명해지는 이웃이 됩시다

설탕같이... 흔한 친구가 되지 말고
소금같이 소중한 친구가 됩시다

설탕같이 맛을... 잃는 사람이 되지 말고
소금같이 맛을 얻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설탕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소금이 없다면 살 수 없습니다...........

                              <펌>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9.02.19 00:19:50 (*.21.211.186)
코^ 주부
나의 사랑 별(☆^)동숭님^^!!
쪼메는 설탕같이 + 만히는 소금같이 =섞어가믄서 울다 웃다 살아가몬 안됩니꺼?` ㅎㅎ
건강허시죠 .. 변함없는 그 사랑^^!! 감사드림다^^*
댓글
2009.02.19 16:48:45 (*.126.67.177)
尹敏淑
소금같이
분명해지는 이웃이 되고
소금같은 친구가 되며
소금같이 맛을 얻는 사람되도록 살께요
댓글
2009.02.20 08:40:16 (*.206.119.117)
여명
언제들 만나...그소금같은 이야기 들으려나요...동생.
댓글
2009.02.20 18:13:43 (*.228.219.155)
감로성
좋은글 가슴에 담고
모셔가서 자주 보면서 소금처럼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고맙습니다.
댓글
2009.02.20 18:26:42 (*.201.170.48)
별빛사이
(코^)행님 잘계시지요?
때론 설탕처럼...
때론 소금처럼 ...
적당히 섞여 그리살아 가야겟지요??
가깝고도 먼 ... ?? 섬나라.... 그립기만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댓글
2009.02.20 18:37:57 (*.201.170.48)
별빛사이
윤민숙님...
이미 님의 이름에 맛을 내고 계시니...
틀림없이 맛을 얻으실듯 합니다.
댓글
2009.02.20 18:41:38 (*.201.170.48)
별빛사이
여명누님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소금같은 얘기는 아니어도
반가운 자리? 하고 싶습니다.
댓글
2009.02.20 18:43:48 (*.201.170.48)
별빛사이
감로성님..
늘 따스하게 담아주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댓글
2009.02.22 19:31:31 (*.206.119.117)
여명
성당일로 이렇게 매일매일 바쁘네요.
우리 친구님들 동생님들 만나
사탕가루같은 이야기들....ㅎㅎ
댓글
2009.03.06 16:38:23 (*.222.19.241)
똑순이
맛을 잘 내는 소곰 같은사람
그런 사람 이 되야 겠네요
좋은글 되새기며 잘보았읍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풀잎에 맺친 물방울 처럼/ 詩: 신해 (1)
♣해바라기
2009.03.15
조회 수 1066
♬♪^ 멋 (6)
코^ 주부
2009.03.13
조회 수 1434
밤새 내려준 봄비 / 詩:바위와구름 (2)
♣해바라기
2009.03.12
조회 수 1102
♣ 봄을 그리는 화가와 사진사 / 김설하 (2)
niyee
2009.03.11
조회 수 1030
별 / 詩:이정하 (3)
♣해바라기
2009.03.09
조회 수 1029
초롱이가 ~ 희망찬 새 봄을 델꼬 와써효^^ (31)
고운초롱
2009.03.09
조회 수 1617
♬♪^. 꽃각씨 할머니 (4)
코^ 주부
2009.03.07
조회 수 1191
절제된 아름다움 (15)
尹敏淑
2009.03.06
조회 수 1167
밀려드는 그리움 / 詩:용혜원 (1)
♣해바라기
2009.03.06
조회 수 1050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5)
장길산
2009.03.04
조회 수 1178
★^ 쪽팔리는 고백.↓ (3)
코^ 주부
2009.03.03
조회 수 1216
나무처럼 살고 싶다 (7)
尹敏淑
2009.03.03
조회 수 1157
♣ 그리움이 머무는 자리 / 새빛 장성우 (1)
niyee
2009.03.02
조회 수 989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7)
Ador
2009.02.28
조회 수 1067
♣ 마음이 어질고 인자한 사람 ♣ (4)
화백
2009.02.27
조회 수 1051
마음의 감옥 (15)
尹敏淑
2009.02.25
조회 수 1251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4)
장길산
2009.02.25
조회 수 1193
♣ 양지 녘 홍매화 피던 날 -詩 김설하 (3)
niyee
2009.02.24
조회 수 983
비 오는 날에 마시는 커피 / 詩:오광수 (5)
♣해바라기
2009.02.22
조회 수 1191
걸어나오기를......<펌> (5)
별빛사이
2009.02.21
조회 수 1023
♬♪^ . 써방느마 울지 마르라. (9)
코^ 주부
2009.02.19
조회 수 1230
소금 (15)
尹敏淑
2009.02.19
조회 수 1106
*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 (10)
별빛사이
2009.02.18
조회 수 1058
추천 수 11
♬♪^ . 꽃망울 터뜨리는 계절에 (4)
코^ 주부
2009.02.17
조회 수 1160
행복은 마음속에서,, (6)
은하수
2009.02.17
조회 수 1102
빛 (9)
尹敏淑
2009.02.15
조회 수 1064
각종 볼거리**찬찬히 살펴보세요 (20)
장길산
2008.08.25
조회 수 3167
때로 낯설게, 때로 서툴게
오작교
2009.02.11
조회 수 963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스님 (1)
오작교
2009.02.09
조회 수 1030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3)
장길산
2009.02.05
조회 수 1072
여자들은 모르지! (8)
데보라
2009.02.05
조회 수 1060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9)
尹敏淑
2009.02.03
조회 수 1174
사랑이라는 돌 (3)
데보라
2009.02.03
조회 수 1014
♣ 눈물겹도록 사랑한 사람 -詩 김설하
niyee
2009.01.31
조회 수 921
고마운일 (9)
尹敏淑
2009.01.23
조회 수 1448
옆구리가 시린 님들을위한 동화 (6)
장길산
2009.01.16
조회 수 1151
♣ 마른꽃으로 핀 그리움 / 詩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09.01.13
조회 수 1174
눈발 / 정호승 (7)
尹敏淑
2009.01.12
조회 수 1319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5)
데보라
2009.01.11
조회 수 1196
*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 펌 (7)
Ador
2009.01.09
조회 수 1264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3)
보름달
2009.01.08
조회 수 1031
좋은 만남.... (7)
데보라
2009.01.08
조회 수 1798
아침강에서..... (11)
尹敏淑
2009.01.07
조회 수 1341
♥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 (4)
장길산
2009.01.07
조회 수 1156
희망찬 새해 새아침을 맞이하며 (6)
보름달
2009.01.02
조회 수 1168
새해의 기도! (6)
슬기난
2009.01.01
조회 수 1276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
niyee
2008.12.31
조회 수 1025
아듀~"2008"- 희망~"2009" (3)
데보라
2008.12.31
조회 수 1101
빈 손의 의미 (5)
장길산
2008.12.29
조회 수 1171
홈 가족 여러분께 늘 감사하며..... (17)
별빛사이
2008.12.25
조회 수 1279
즐거운 성탄~*^.^*~축복합니다 (6)
데보라
2008.12.25
조회 수 1130
♣ Merry Christmas..!! (2)
niyee
2008.12.24
조회 수 1020
"911"운동?? (15)
고운초롱
2008.12.24
조회 수 1209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10)
은하수
2008.12.23
조회 수 2438
* ‘작업의 정석’, 분위기에 맞는 와인 고르기 (4)
Ador
2008.12.23
조회 수 1216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2)
보름달
2008.12.22
조회 수 1325
오늘 만큼은..... (3)
야달남
2008.12.22
조회 수 1157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7)
尹敏淑
2008.12.22
조회 수 1256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4)
보름달
2008.12.19
조회 수 1160
활짝 펴십시오
보름달
2008.12.17
조회 수 1108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4)
장길산
2008.12.17
조회 수 1135
인생난로 (12)
별빛사이
2008.12.15
조회 수 1241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4)
보름달
2008.12.14
조회 수 1296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7)
데보라
2008.12.13
조회 수 1244
눈물이 꼭 서러울때만 흐르는것은 아닙니다. (5)
보름달
2008.12.11
조회 수 1275
"사랑해" 라는 말 (3)
장길산
2008.12.11
조회 수 1325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입니다^.^ (8)
데보라
2008.12.11
조회 수 1276
1006개의 동전 (1)
야달남
2008.12.10
조회 수 1058
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과 세계 각처의 신비로운 주거공간(집)들 (2)
보름달
2008.12.07
조회 수 1069
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보름달
2008.12.04
조회 수 1357
12월의 시 - 이해인 (3)
야달남
2008.12.02
조회 수 5580
♣ 저물녘 땅끝에 서다 /詩 김설하 (1)
niyee
2008.12.02
조회 수 1024
인생 노을 (4)
보름달
2008.12.02
조회 수 1279
당신밖에 없습니다 (2)
장길산
2008.12.01
조회 수 1133
자전거 이야기 (4)
윤상철
2008.11.30
조회 수 1204
오랜만에 오른 삼각산! (10)
슬기난
2008.11.30
조회 수 1050
어여쁜 초롱이 시방~마니 떨리고 이써효.. (25)
고운초롱
2008.11.29
조회 수 1530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6)
보름달
2008.11.29
조회 수 1246
빵 껍질에 담긴 사랑 (4)
보름달
2008.11.27
조회 수 1151
사랑이라는 돌 (4)
보름달
2008.11.26
조회 수 1129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7)
보름달
2008.11.23
조회 수 1152
우리집 김장하는 날 (11)
발전
2008.11.23
조회 수 1156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펌) (4)
별빛사이
2008.11.23
조회 수 1198
♣ 가을에 피고 진 들꽃 / 새빛 장성우 (2)
niyee
2008.11.23
조회 수 1013
착한 아내와 나쁜아내 (6)
보름달
2008.11.22
조회 수 1105
오래 남을 사랑법 (2)
장길산
2008.11.22
조회 수 1175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5)
야달남
2008.11.21
조회 수 1139
고향에 대한 시 모아모아 (8)
보름달
2008.11.19
조회 수 2340
有我無蛙 人生之恨 (5)
윤상철
2008.11.18
조회 수 1096
낚시로 맺은 소중한 인연 (4)
발전
2008.11.18
조회 수 1053
행복해지는 법 (5)
장길산
2008.11.18
조회 수 1133
가을 비 내리는 날... (9)
은하수
2008.11.15
조회 수 1192
인생 / 초혜 신미화 (1)
산들애
2008.11.15
조회 수 1163
오직 하나 너 뿐인걸 / 무정 (1)
산들애
2008.11.15
조회 수 1141
이것이 사랑인가요 / 무정
산들애
2008.11.15
조회 수 1104
오십과 육십사이 (3)
장길산
2008.11.14
조회 수 1256
연필의 다섯 가지 특징 (4)
보름달
2008.11.13
조회 수 1161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을까봐... (4)
보름달
2008.11.13
조회 수 1135
사랑 속엔 새콤달콤한 알갱이가詩月:전영애 (1)
산들애
2008.11.12
조회 수 1029
그립다는 것은...... (15)
尹敏淑
2008.11.12
조회 수 1176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