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9.02.28 01:25:46 (*.202.140.138)
1012
19 / 0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댓글
2009.02.28 01:50:48 (*.202.140.138)
Ador
하늘 아래 이런 일이.....
알면서도 모르는척 해야 하는가.....

" 언젠가 북남이 통일되면, 북조선 인민 2000만명과 남조선 인민 1,000만명 이면 충분하다.
남조선 인민 4,500만명중에, 1,000만명은 도망이나 이민 갈터이고, 나머진....."

억장이 무너지는 동포들의 비참한 현실을 보면서, 김정일의 독백이 살아나는 건 왜일까.....

2006년엔가?, 유엔에서 집계한 북한의 인구는 2,500만이라 하였는데,
그렇다면, 500만명은 아사(餓死)하여도 방치하였단 말인가.
댓글
2009.02.28 06:01:20 (*.248.10.15)
방관자
너무 가슴아픈 현실 입니다.
우리 땅덩이의 반에, 이런 아픔이 존재 한다는 사실이.....
어릴적 학교 에서는 민족이라는 정의가,
운명공동체 어쩌고 저쩌고 하며 배운것 같은데.
앞으로 우린 한민족 이라는 말을 입에 담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댓글
2009.02.28 07:17:50 (*.228.219.155)
감로성
사실이라고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댓글
2009.02.28 13:54:56 (*.117.180.239)
똑순이
세상의 이런일이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김정일은 사람도 아닙니다
어떻게 백선들을 참혹하게 그리두는지
아타깝네요
댓글
2009.02.28 15:17:50 (*.27.111.109)
고이민현
대포동 미사일을 쏘면 누가 보태 줄 넘
있을라구 저렇게 야단이야.
굶주린 인민들(?) 강냉이 가루라도 얻어다
멕일 생각은 안 하고 끝까지 야단 발광이니
어린 백성을 어엿비 너겨 새로 먹을걸랑
맹기셔서 먹고 편안케 하심이 어떠 할런지.....
(세종대왕님 훈민정음 서문에서 일부 발췌)

이....넘....정....일....아............!!!!!!!!!!
댓글
2009.02.28 16:01:17 (*.126.67.177)
尹敏淑
세상에나~~~
이거 정말예요.
믿어지지 않아요.

넘 가슴이 아프고
내가 어떻게 할수없다는거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댓글
2009.03.01 05:38:37 (*.159.49.219)
바람과해
세상에 이런 참혹한 일도있네요?
가슴이 아픔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200 풀잎에 맺친 물방울 처럼/ 詩: 신해 1
♣해바라기
2009-03-15 1012
199 ♬♪^ 멋 6
코^ 주부
2009-03-13 1384
198 밤새 내려준 봄비 / 詩:바위와구름 2
♣해바라기
2009-03-12 1061
197 ♣ 봄을 그리는 화가와 사진사 / 김설하 2
niyee
2009-03-11 987
196 별 / 詩:이정하 3
♣해바라기
2009-03-09 976
195 초롱이가 ~ 희망찬 새 봄을 델꼬 와써효^^ 31
고운초롱
2009-03-09 1554
194 ♬♪^. 꽃각씨 할머니 4
코^ 주부
2009-03-07 1143
193 절제된 아름다움 15
尹敏淑
2009-03-06 1119
192 밀려드는 그리움 / 詩:용혜원 1
♣해바라기
2009-03-06 1004
191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5
장길산
2009-03-04 1122
190 ★^ 쪽팔리는 고백.↓ 3
코^ 주부
2009-03-03 1154
189 나무처럼 살고 싶다 7
尹敏淑
2009-03-03 1100
188 ♣ 그리움이 머무는 자리 / 새빛 장성우 1
niyee
2009-03-02 936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7
Ador
2009-02-28 1012
186 ♣ 마음이 어질고 인자한 사람 ♣ 4
화백
2009-02-27 1000
185 마음의 감옥 15
尹敏淑
2009-02-25 1209
184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4
장길산
2009-02-25 1137
183 ♣ 양지 녘 홍매화 피던 날 -詩 김설하 3
niyee
2009-02-24 937
182 비 오는 날에 마시는 커피 / 詩:오광수 5
♣해바라기
2009-02-22 1144
181 걸어나오기를......<펌> 5
별빛사이
2009-02-21 973
180 ♬♪^ . 써방느마 울지 마르라. 9
코^ 주부
2009-02-19 1170
179 소금 15
尹敏淑
2009-02-19 1053
178 *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 10
별빛사이
2009-02-18 1012
177 ♬♪^ . 꽃망울 터뜨리는 계절에 4
코^ 주부
2009-02-17 1114
176 행복은 마음속에서,, 6
은하수
2009-02-17 1052
175 9
尹敏淑
2009-02-15 1020
174 각종 볼거리**찬찬히 살펴보세요 20
장길산
2008-08-25 3125
173 때로 낯설게, 때로 서툴게
오작교
2009-02-11 911
172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스님 1
오작교
2009-02-09 987
171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3
장길산
2009-02-05 1029
170 여자들은 모르지! 8
데보라
2009-02-05 1006
169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9
尹敏淑
2009-02-03 1127
168 사랑이라는 돌 3
데보라
2009-02-03 965
167 ♣ 눈물겹도록 사랑한 사람 -詩 김설하
niyee
2009-01-31 869
166 고마운일 9
尹敏淑
2009-01-23 1394
165 옆구리가 시린 님들을위한 동화 6
장길산
2009-01-16 1103
164 ♣ 마른꽃으로 핀 그리움 / 詩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09-01-13 1113
163 눈발 / 정호승 7
尹敏淑
2009-01-12 1262
162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5
데보라
2009-01-11 1140
161 *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 펌 7
Ador
2009-01-09 1209
160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3
보름달
2009-01-08 977
159 좋은 만남.... 7
데보라
2009-01-08 1745
158 아침강에서..... 11
尹敏淑
2009-01-07 1283
157 ♥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 4
장길산
2009-01-07 1109
156 희망찬 새해 새아침을 맞이하며 6
보름달
2009-01-02 1130
155 새해의 기도! 6
슬기난
2009-01-01 1225
154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
niyee
2008-12-31 975
153 아듀~"2008"- 희망~"2009" 3
데보라
2008-12-31 1042
152 빈 손의 의미 5
장길산
2008-12-29 1114
151 홈 가족 여러분께 늘 감사하며..... 17
별빛사이
2008-12-25 1226
150 즐거운 성탄~*^.^*~축복합니다 6
데보라
2008-12-25 1077
149 ♣ Merry Christmas..!! 2
niyee
2008-12-24 969
148 "911"운동?? 15
고운초롱
2008-12-24 1152
147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10
은하수
2008-12-23 2392
146 * ‘작업의 정석’, 분위기에 맞는 와인 고르기 4
Ador
2008-12-23 1175
145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2
보름달
2008-12-22 1272
144 오늘 만큼은..... 3
야달남
2008-12-22 1103
143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7
尹敏淑
2008-12-22 1197
142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4
보름달
2008-12-19 1113
141 활짝 펴십시오
보름달
2008-12-17 1059
140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4
장길산
2008-12-17 1085
139 인생난로 12
별빛사이
2008-12-15 1191
138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4
보름달
2008-12-14 1248
137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7
데보라
2008-12-13 1191
136 눈물이 꼭 서러울때만 흐르는것은 아닙니다. 5
보름달
2008-12-11 1225
135 "사랑해" 라는 말 3
장길산
2008-12-11 1278
134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입니다^.^ 8
데보라
2008-12-11 1229
133 1006개의 동전 1
야달남
2008-12-10 993
132 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과 세계 각처의 신비로운 주거공간(집)들 2
보름달
2008-12-07 1025
131 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보름달
2008-12-04 1312
130 12월의 시 - 이해인 3
야달남
2008-12-02 5527
129 ♣ 저물녘 땅끝에 서다 /詩 김설하 1
niyee
2008-12-02 972
128 인생 노을 4
보름달
2008-12-02 1224
127 당신밖에 없습니다 2
장길산
2008-12-01 1084
126 자전거 이야기 4
윤상철
2008-11-30 1153
125 오랜만에 오른 삼각산! 10
슬기난
2008-11-30 991
124 어여쁜 초롱이 시방~마니 떨리고 이써효.. 25
고운초롱
2008-11-29 1477
123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6
보름달
2008-11-29 1192
122 빵 껍질에 담긴 사랑 4
보름달
2008-11-27 1105
121 사랑이라는 돌 4
보름달
2008-11-26 1078
120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7
보름달
2008-11-23 1097
119 우리집 김장하는 날 11
발전
2008-11-23 1100
118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펌) 4
별빛사이
2008-11-23 1152
117 ♣ 가을에 피고 진 들꽃 / 새빛 장성우 2
niyee
2008-11-23 955
116 착한 아내와 나쁜아내 6
보름달
2008-11-22 1052
115 오래 남을 사랑법 2
장길산
2008-11-22 1122
114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5
야달남
2008-11-21 1079
113 고향에 대한 시 모아모아 8
보름달
2008-11-19 2284
112 有我無蛙 人生之恨 5
윤상철
2008-11-18 1047
111 낚시로 맺은 소중한 인연 4
발전
2008-11-18 1008
110 행복해지는 법 5
장길산
2008-11-18 1086
109 가을 비 내리는 날... 9
은하수
2008-11-15 1137
108 인생 / 초혜 신미화 1
산들애
2008-11-15 1114
107 오직 하나 너 뿐인걸 / 무정 1
산들애
2008-11-15 1077
106 이것이 사랑인가요 / 무정
산들애
2008-11-15 1044
105 오십과 육십사이 3
장길산
2008-11-14 1216
104 연필의 다섯 가지 특징 4
보름달
2008-11-13 1113
103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을까봐... 4
보름달
2008-11-13 1075
102 사랑 속엔 새콤달콤한 알갱이가詩月:전영애 1
산들애
2008-11-12 969
101 그립다는 것은...... 15
尹敏淑
2008-11-12 112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