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9.02.28 06:01:20 (*.248.10.15)
너무 가슴아픈 현실 입니다.
우리 땅덩이의 반에, 이런 아픔이 존재 한다는 사실이.....
어릴적 학교 에서는 민족이라는 정의가,
운명공동체 어쩌고 저쩌고 하며 배운것 같은데.
앞으로 우린 한민족 이라는 말을 입에 담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 땅덩이의 반에, 이런 아픔이 존재 한다는 사실이.....
어릴적 학교 에서는 민족이라는 정의가,
운명공동체 어쩌고 저쩌고 하며 배운것 같은데.
앞으로 우린 한민족 이라는 말을 입에 담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알면서도 모르는척 해야 하는가.....
" 언젠가 북남이 통일되면, 북조선 인민 2000만명과 남조선 인민 1,000만명 이면 충분하다.
남조선 인민 4,500만명중에, 1,000만명은 도망이나 이민 갈터이고, 나머진....."
억장이 무너지는 동포들의 비참한 현실을 보면서, 김정일의 독백이 살아나는 건 왜일까.....
2006년엔가?, 유엔에서 집계한 북한의 인구는 2,500만이라 하였는데,
그렇다면, 500만명은 아사(餓死)하여도 방치하였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