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울 고우신 님덜께~!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에서 따뜻한 정나누며 기쁨을 같이 나누며 함께 했던 정다운 얼굴들을 한분 한분 새겨 보면서 ...... 자주 못 뵈어 아쉬운 마음을 그려봅니다^^ 맘두 겁나게 착한 온니 오라버니들 오데로 가또욤?? 에고.. 마니마니 그립구 보고시프네요^^ 요거~~ㅎ↓↓ 미운 초롱이 새해 인사가 마니 늦었지요? 불황의 늪 만큼이나 겁나게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왜냐고욤? 어린이 방학특강과 함께 오랫만에 신랑이랑 병원을 내원하여 종합검진을 받으러 댕기고 있었더니만 어느덧 뇨자들이 옷차림에서 봄을 느껴집니다^^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지.. 올 봄은 따뜻하고 포근한 노란색이 유행이라고 하네요 노란색은 순수 젊음 즐거움 희망을 상징이니깐 울 님들에 가심에도 노란색 물결만큼 희망이 넘치시길 빌오야징~^^ 쬐금은 튀어 보이지만 단아하고 화사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초롱이가 좋아하는 색상이랍니다^^ 우중충한 옷을 완죤히 벗어던지고 쪼로케 ~↑~ㅎ 화사한 옷만 입어도 맘이 훨씬 가벼워질테니깐욤^^ 암튼~ 희망찬 3월이 되시고 울 모두 꿈을 안고 힘차게 출발하셨지욤?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홧팅..!! 글구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맛난 꽃똑이랑 향기 겁나게 조흔 차한잔 하시고욤~ㅎ 요거~~ㅎ↓↓ 연둣빛 싱그러움, 노란 후리지아 향기로 아름답고 행복한 날 되세효^^ 피에쑤:글구 이쁜발자국 콩콩 ~ㅎ요로케~↓↓ㅎ↓↓~남기신 울 님들껜 겁나게 비싼 "뽀"를 해드려야징~ㅋ*^^*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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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9.04.02 08:47:43 (*.178.79.44)
김명자
온제나 감솨~^^*~
항상 건강하고 웃음 가득가득하시어유~~~~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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