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9.03.17 10:33:30 (*.175.62.115)
1382
15 / 0





            ♡ 그리움과 사랑 ♡


            당신을 만나면 만날수록
            더 깊은 그리움이 생기고

            당신을 알면 알수록
            더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고

            당신을 멀리하면 할수록
            어느새 더 가까이 내 안에 있습니다.

            당신을 내 맘에 두기에는
            당신은 너무 크고
            나는 너무 작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면 할수록
            자꾸 욕심주머니는
            하나 둘 씩 꽉꽉 채워져만 가고

            이름모를 투정에
            오늘도 나 당신에게
            잘못을 짓고마는 하루가 됩니다.

            사랑은 당신곁에 있어도
            늘 목마르고
            그리움은 당신곁에 있어도
            더 그립습니다.

            그대로 하여금 나
            슬픔도 기쁨일 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더 많이 참고
            더 많이 기다리고
            더 많이 사랑하렵니다.

            오늘도 나
            그대가 있어
            아름다움으로 피어납니다.


댓글
2009.03.18 09:07:43 (*.81.133.228)
물소리
더 많이 참고
더 많이 기다리고
더 많이 사랑하렵니다.

오늘도 나
그대가 있어
아름다움으로 피어납니다.

새겨갑니다 .
댓글
2009.03.18 13:05:44 (*.2.17.115)
고운초롱
울 장길산님.

까꽁?

오늘도 나
그대가 있어
아름다움으로 피어납니다.^^
...............................^^*
오쪼믄 쪼로케~ㅎ 초롱이 맘이랑 똑가터?
더...
마니마니 사랑할꼬당~ㅎ

내 꿈은 아주 간단하거덩욤
요로코롬 ~ㅎ
사랑 받으며 살아 가는~~거욤
ㅎㅎㅎ

암튼~
울 장길산님 울 물소리님
이젠 완욘한 봄이 온듯해요
햇살이 곱고 이쁜날 행복하세용^^

글구~
울 장길산님~!얄랴븅~꾸벅
댓글
2009.03.27 11:05:16 (*.175.62.115)
장길산
물소리 님~ 그리고
방장님~

반가운 글을 남겨주셨음에도
하릴없이 허송세월하다가
답글 늦게서야 인사드립니다

관심과 사랑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소서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