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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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9 15:08:55 (*.35.215.136)
- 초롱 언냐 방그르르...
참 오랜만에 언냐 글 접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만큼 느낌이가 이곳에 안왔다는 얘기가 되는건가??ㅎㅎ
되도록이면 이쁜 언냐 만날수 있도록 자주 오도록 해 볼께요.
그나저나 오늘은 날씨가 얼마나 화창한지 꼭 여름날씨 같아요 이곳은..
뒷산 산행다녀왔더랬는데 울님들이랑..근데 마침 언냐 보고싶다고 그러더만
우린 무언가 통한건가?? 느낌이도 물론 언냐 무지 보고싶다요 진짜루다가...
언젠가 모임 있을때 한번쯤 울님들이랑 가도록 노력해 볼께요.
여직 남원쪽은 한번도 가보질 못했으니 여행삼아 언니도 볼겸 겸사겸사
과연 언제가 될지 모르니깐 보고싶어두 그때까정 울님들 잊지말고 꼭 기둘리셔요..ㅋㅋㅋ
언냐 뒷산에나 거리엔 온통 봄꽃 향기로 가득하더이다
매화꽃이며 진달래꽃이며 목련꽃이며 개나리꽃이며 산수유꽃이며
흐드러지게 핀게 얼마나 이쁘고 곱고 아름답던지...
벌써 이곳은 벚꽃도 군데군데 핀곳이 많더라고요.
이렇게 좋은 봄날에 꽃향기 맘껏 함 맡아 보셔요 그럼 더더욱 이뻐진데요..ㅋㅋ
글고 항상 웃는 날이 많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남은 오후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이쁜맘으로 보내시길요.^^
느낌이 마음의 꽃향기 살포시 전해드리고 가네요.
안뇽?
울산 큰애기들이랑 모두 잘 지내신쥐........^^
보고시푸네요^^
자~~~~~알 사라써?
초롱이두
하루면 몇백명의 회원들을 만나게 되는데...
남을 보구 마니 느끼며..
나의 부족한 것을 채워나가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맘의 와 닿는 좋은글 담아가요
근데..
이쁜 느낌이
자주 만날 수있으면 차..........암 조케..........따....ㅎ
암튼
시방 흐르는 아름다운 음악처럼
예쁜 봄꽃처럼
울 삶도 아름다운 날들만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요^^
울 좋은느낌님~!사랑해요~빵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