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댓글
2009.03.23 21:11:33 (*.126.67.177)
尹敏淑
요즈음
참 많이들 어렵다고들 하지요.

역경속에서도
희망의 비상구는 있다고 하네요.

조금은 힘들어하는 님들이 계신다면
희망의 비상구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새로운 한주도
냄새가 향기가 되도록 삽시다.
댓글
2009.03.23 22:46:38 (*.120.229.191)
순수
맞아요..요즘 다들 넘 힘들다고 야단이에요..
빨리 회복 되었으면 좋겠어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면,슬퍼지니까~
희망의 비상구는 분명 있다고 생각할께요^^

장태산에도 봄이 와ㅡ있겠지요?^^
요즘 살기 힘들다 해도...봄속엔,작은 설렘과,희망이 있는거 같아요^^

오늘은 월욜에다..환절기에 넘 바빠서 종아리가 아리도록 피곤하네요..
따뜻하게 자려고 전기온도 올려놓고 잠시왔네요^^
저도 나이먹나봐요? 따뜻함이 자꾸 좋아지니..ㅎㅎ
장태산님~~^^
좋은꿈 꾸시고 따듯하게 주무세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구요.
댓글
2009.03.25 05:03:31 (*.140.38.117)
은하수
인간이 위대한것은....
위기가 왔을때...
희망과 절망의 갈림길에서...
현명한 답을 찾는거 같습니다

민숙작가님!
참 오랜만이지요^&^*
요즘 ,, 일상 생활에 바삐 움직이다보니...
인사 글도 못드리고 있네요...지송^.^*
잘 지내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늘....핫팅입니다....♡
댓글
2009.03.25 09:02:14 (*.252.203.34)
맑은샘
많이 힘들다 보니 내성이 생겼나 봅니다.
산수유가 만발하고 조금 후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겠지요.

사물은 여일한데 우리의 마음가짐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태산형님 늘 건강하세요
댓글
2009.03.25 14:52:45 (*.126.67.177)
尹敏淑
순수님!!

ㅎㅎㅎ~~
내가 보기에는 아직도 소녀 같은데
시방 뭔소리여~~~~
하기야
바람이 제법차고 쌀쌀해서
나두 어젯밤엔 전기장판 깔고 잤지요.ㅋ~

해마다
봄이오는 길목을 꽃샘추위가 방해를 해도
이렇게 꽃이 피고 봄이 오듯
우리가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서
마음의 봄도 오는거겠지요.
이 희망찬 봄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아요.
댓글
2009.03.25 14:57:19 (*.126.67.177)
尹敏淑
은하수님!!

바삐산다는것은 좋은거 아닌가요.
난 지금까지
일을 놓아본적없이 살았지만
불만스럽지 않았지요.
항상 이만큼의 일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살았지요.

그러면서
바쁜가운데 내시간을 찿는게
얼마나 큰희열인줄도 알았지요.

이렇게 홈에서 안부 주고받는게 인사지요
내가 바쁘게 살다보니
난 열심히 사는사람들이 넘 좋아요.
우리 은하수님도 순수님도..........
댓글
2009.03.25 15:06:03 (*.126.67.177)
尹敏淑
맑은샘님!!

남도에선 연일 꽃소식인데
이곳 산속의 봄은
정말 더디게만 오네요.
이 꽃샘추위 멈추면
봄은 더 성큼 다가오겠지요.

이렇듯
아무리 추위가 바람이 훼방을 놓아도
봄은 오듯
우리도 마음먹기에 따라
희망의 봄은 오는거겠지요.
댓글
2009.03.26 07:27:13 (*.27.111.109)
고이민현
세상 만사가 다 마음 먹기 탓이란
말이 있듯이 남을 탓할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상대방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돌이켜 보면 모든것이 희망적이요,
웃음의 향기가 나겠지요.
행복은 돈으로 살수없는 보물이지요.
댓글
2009.03.25 23:08:11 (*.201.170.183)
별빛사이
행복.....공짜로 가지세요 ㅎㅎ
댓글
2009.03.26 14:20:26 (*.126.67.177)
尹敏淑
고이민현님!!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데 오죽하면
잘되면 내탓이요.
안되면 남의탓이라 하는 말이 있겠어요.
내탓으로 돌리면 세상사 다 편할텐데.....

마음먹게에 따라
불행하기도하고 행복하기도하죠.
전 행복으로만 마음먹을래요.

늘 감사합니다.
댓글
2009.03.26 14:21:42 (*.126.67.177)
尹敏淑
별빛님!!

제가 꽁짜 좋아하는거 어찌 아셨어요.
어짜피 공짜니
욕심껏 많이 가져야지............ㅎㅎ

봄나들이 한번 오세요.
댓글
2009.03.27 14:57:31 (*.2.17.115)
고운초롱
네....
마자요..
요즘 모두가 살기 힘이 든다고들 하네요..

우린..
즐거울때나 슬플때나..
요로코롬 좋은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에서
서로 서로에게 용기를 주공
온제나 산소 같은 존재루
따뜻한 야..........................글 속삭여 주는 온정속에 행복해졌으면 해요^^

겁나게 좋은글 감솨해요^^
울 민숙온니..
글구 이곳에 오신 모든님들 완죤 사랑합니다요^^
댓글
2009.03.27 18:17:14 (*.126.67.177)
尹敏淑
이쁜초롱님!!

아들이랑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나요.
다시 돌려보내는 마음 얼마나 시렸을까.
근데 솔직히 얘기하면
처음엔 버선발로 달려나가는데
자꾸 오면 얼른 갔으면 좋겠다고 하던데.....ㅎㅎ

요즈음
너두 나두 많이 어렵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손바닥만한 우리가게도 타격이 있다우.

어려울수록 웃음과 희망을 잃치 말아야겠지요.
우리 초롱님은 당연히 그렇겠치만.............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300 ♣ 단 한번의 삶을 위해 / 바위와구름
niyee
2009-08-20 885
299 기적같은 현실 1
허정
2009-08-20 1011
298 인생은 혼자라는 말밖에 외 / 조병화
琛 淵
2009-08-19 1076
297 가을 바람 외 / 임 화 2
琛 淵
2009-08-18 1089
296 아지매는 할매되고... 2
달마
2009-08-17 1559
295 ♬♪^ . 어머 어머 어머머 7
코^ 주부
2009-08-17 1404
294 님의 손길 외 / 한용운
琛 淵
2009-08-17 1190
293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김영랑(金永郞)
琛 淵
2009-08-14 1647
292 별을 쳐다보며 외 /노천명
琛 淵
2009-08-13 1313
291 ♬♪^ `보소` 손 한번 쟈브볼 량 교 4
코^ 주부
2009-08-12 1047
290 내 탓으로 돌리면..
좋은느낌
2009-08-12 902
289 꽃 외 / 김춘수
琛 淵
2009-08-11 1062
288 그거 아세요. / 詩 : 이명분
♣해바라기
2009-08-10 966
287 시인들 외1 / 이제하
琛 淵
2009-08-10 918
286 반드시 일어날 것을 믿으며... 2
허정
2009-08-10 928
285 노을 외 / 이제하
琛 淵
2009-08-09 1127
284 침묵하는 연습 5
尹敏淑
2009-08-08 936
283 ♬♪^ 오지라바 & 오지레비 5
코^ 주부
2009-08-04 1114
282 ♣ 아침이 머무는 창밖 풍경 -詩 김설하
niyee
2009-08-02 918
281 사진으로나마 인사 올립니다~ 10
허정
2009-07-31 1183
280 참 좋은 사람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2009-07-30 961
279 사랑과 집착 5
장길산
2009-07-27 1184
278 ♬♪^. 이 얼마나 황홀한 세상인가. 6
코^ 주부
2009-07-26 1179
277 ♣ 노을빛처럼 타오르는 고백 / 조용순 2
niyee
2009-07-23 946
276 호반의 그리움 / 詩 : 박광호 3
♣해바라기
2009-07-23 916
275 사랑 9
尹敏淑
2009-07-21 1049
274 사랑하고.. 있거든요 4
장길산
2009-07-20 971
273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 9
별빛사이
2009-07-18 1079
272 그대와 나 / 詩 : 김선숙 3
♣해바라기
2009-07-18 930
271 하늘이 파란 날이 그리우시죠?? 15
尹敏淑
2009-07-17 1037
270 싸우지 말고 삽시다 2
장길산
2009-07-15 998
269 ♬♪^ . 홀 랑 사리마다까정 다 저즌넘 2
코^ 주부
2009-07-14 1172
268 초복날 아침~보고시픈 울 님의 "안부" 를 물으며ㅎㅎ 18
고운초롱
2009-07-14 1330
267 들꽃언덕에서 알았다 15
尹敏淑
2009-07-13 1037
266 나는 늘 꼴찌의 삶 입니다 4
장길산
2009-07-13 952
265 ♣ 초록빛 행복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09-07-08 918
264 사랑은 아름다워 / 詩 : 장진순 1
♣해바라기
2009-07-06 982
263 ♬♪^ . 바닷가에서 6
코^ 주부
2009-07-02 1229
262 문학이 있는 인생은 / 詩 : 김춘경 3
♣해바라기
2009-07-01 914
261 ♬+♥ = "아름다운 수작" 2
코^ 주부
2009-06-30 1154
260 ♣ 내가 사랑하는 이유 넷 -詩 김설하 1
niyee
2009-06-29 943
259 석잔 술의 깊은 뜻 2
장길산
2009-06-29 1006
258 * 벼랑 아래 집을 짓고 사는 마을 - 스페인 세테닐 6
Ador
2009-06-24 994
257 혼자라는 외로움에.. 6
장길산
2009-06-23 1009
256 ♬♪^. 운명 (運命) 5
코^ 주부
2009-06-20 1205
255 본 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1
새매기뜰
2009-06-20 934
254 ♣ 지워지지 않는 그 말 / 박광호 1
niyee
2009-06-19 962
253 초롱이 아주 쬐금은 이뽀욤? 28
고운초롱
2009-06-18 1288
252 어제보다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2009-06-12 959
251 ♣ 내 인생 旅程(여정)의 종착역 /바위와구름 1
niyee
2009-06-10 890
250 슬픈 침묵 / 詩 : 카암 3
♣해바라기
2009-06-09 1258
249 중년의 진정한 사랑 8
장길산
2009-06-06 1261
248 내 인생 旅程(여정)의 종착역 / 詩 : 바위와구름 1
♣해바라기
2009-06-04 1132
247 ♣ 산 넘고, 물 건너며 / 박광호
niyee
2009-06-01 877
246 보리수 나무 열매의 효능 4
별빛사이
2009-05-30 1489
245 불타는 열정 7
尹敏淑
2009-05-29 1087
244 황홀한 약속 / 詩 : 박현진
♣해바라기
2009-05-28 967
243 당신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 단우 웹툰 3
오작교
2009-05-28 1247
242 ▶◀[근조]우리 대통령 노무현님 4
설중매
2009-05-26 995
241 ♣ 5월의 노래 / 새빛 장성우
niyee
2009-05-23 890
240 * 대한민국 1% 富者들, 과연 얼마나 幸福할까? 5
Ador
2009-05-16 1102
239 비 오는 날 18
尹敏淑
2009-05-16 1226
238 스승의 기도,,도종환, 7
은하수
2009-05-15 1160
237 느린 행복 / 詩 : 김춘경 1
♣해바라기
2009-05-14 1002
236 ♣ 나는 저 들녘에 핀 자운영 꽃 -詩 김설하 3
niyee
2009-05-12 1179
235 ♬♪^ 감당하기 힘든 짐은 내려놓아라 6
코^ 주부
2009-05-11 1321
234 사랑한다면 / 詩 : 장호걸 1
♣해바라기
2009-05-07 1011
233 어머님께 드리는 노래.. 9
은하수
2009-05-07 1177
232 마음을 한번 안아보세요....<펌> 4
별빛사이
2009-05-05 1125
231 꽃과 바람의 사랑 / 詩 : 대안 박장락 1
♣해바라기
2009-05-05 1283
230 5월을 드립니다 / 오광수...(펌) 4
별빛사이
2009-05-04 1056
229 ♣ 그대 뜨락에 피는 꽃 / 이재현 1
niyee
2009-05-02 1142
228 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 이해인 4
장길산
2009-05-02 1623
227 웃음으로 시작하라 11
尹敏淑
2009-05-01 1088
226 베트남 하롱베이 유람기! 6
슬기난
2009-04-30 1789
225 ♬♪^ 나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5
코^ 주부
2009-04-26 1393
224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13
尹敏淑
2009-04-25 1238
223 ♬♪^ 옛날 아이들 처럼 8
코^ 주부
2009-04-20 1287
222 ♣ 찻잔에 고이는 그대의 향기 / 이재현 2
niyee
2009-04-18 1207
221 잔잔히 퍼져가는 파문처럼... 6
은하수
2009-04-18 1107
220 아름다운 만남 5
별빛사이
2009-04-16 1130
219 봄맞이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2009-04-13 1007
218 한국 영상시화작가 협회 09년 봄맞이 이벤트 영상모음 13
오작교
2009-04-12 1263
217 제비꽃에 대하여........ 15
尹敏淑
2009-04-11 1133
216 ♬♪^ "에고 에고 빡^빡^머리" 2
코^ 주부
2009-04-09 1194
215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 시 : 유진하 / 낭송 : 김춘경 1
♣해바라기
2009-04-09 1133
214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6
별빛사이
2009-04-04 1392
213 달과 나무 / 詩: 청하 권대욱 2
♣해바라기
2009-04-01 1046
212 열매없는 나무는 심지를 말고.... 11
尹敏淑
2009-04-01 1338
211 *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 4
별빛사이
2009-04-01 1253
210 ♣ 사랑이 꽃피는 봄 / 詩 - 김설하 1
niyee
2009-03-31 956
209 ♣ 춘풍春風 스캔들 -詩 김설하 2
niyee
2009-03-26 1022
208 봄 편지 / 詩: 김춘경 2
♣해바라기
2009-03-26 1370
207 살다보니....<펌> 9
별빛사이
2009-03-24 1172
행복. 그거 얼마예요 13
尹敏淑
2009-03-23 1254
205 ♡...힘이 되는 하루...♡ 4
화백
2009-03-20 1213
204 진달래 유혹/ 詩: 박장락 3
♣해바라기
2009-03-18 1439
203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4
좋은느낌
2009-03-18 1108
202 그리움과 사랑 3
장길산
2009-03-17 1210
201 7
尹敏淑
2009-03-16 124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