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댓글
2009.04.11 17:50:08 (*.126.67.177)
尹敏淑
저희집 뒤꼍에
올해도 어김없이
제가 좋아하는 보랏빛 제비꽃이 피었습니다.
넘 이뻐서.....
댓글
2009.04.12 09:48:06 (*.120.229.89)
순수
장태산님 댁 뒤꼍에 피어있는보랏빛 제비꽃 정말 예쁘네요^^
저희 정원?에도 제비꽃이 피었답니다^^
저희집 정원이란??(아파트 화단)요ㅎㅎ

봄꽃처럼~예쁜 휴일 보내세요^^

댓글
2009.04.13 11:02:17 (*.27.111.109)
고이민현
詩 말에는 자주빛 제비꽃,
님의 마음엔 보라빛 제비꽃,
허리를 낮출줄 알고 관심을가진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보이는가 봐요.
양희은님의 음성 맞지요?
댓글
2009.04.13 13:07:43 (*.252.203.35)
맑은샘
지금도 제비곷은 여일하게 피나 봅니다.
전 어렸을 적 실개천 논드렁에서 보았는데.
지금도 예쁘네요.
댓글
2009.04.13 18:33:01 (*.126.67.177)
尹敏淑
순수님!!

제가 덩치에 안어울리게
자잔한 야생화를 좋아하지요.

보랏빛을 좋아해서
보랏빛 제비꽃을 캐어다 심었더니
올해는 얼마나 이쁘게 피었는지 모른 답니다.

순수님의 정원에도
보랏빛 제비꽃이 있다니
그져 반갑네요.ㅎ~~
댓글
2009.04.13 18:34:55 (*.126.67.177)
尹敏淑
고이민현님!!

위의 제비꽃 색깔은
분명 보랏빛이 맞는데
왜 노랫말은 자주빛이라 했을까요.
저도 그게 궁금한데
알아봐주세요.ㅎㅎ~~

음성은 양희은님 맞습니다.
댓글
2009.04.13 18:37:06 (*.126.67.177)
尹敏淑
맑은샘님!!

지금도 실개천이나 논두렁에도
이 제비꽃 많이 피지요.
우리 뒤꼍은 제가 캐다 심었답니다.

변하지 않는 이 들꽃들처럼
우리들 마음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댓글
2009.04.14 13:07:53 (*.189.240.93)
한일
profile
가장 겸손할 때만이 찾아와
환하게 봄의 창을 열어 놓고
가는 것이 바로 제비꽃입니다.

제비꽃은 _ _그리이스의 국화 _ _ 랍니다
댓글
2009.04.14 15:30:38 (*.126.67.177)
尹敏淑
한일님!!

그렇군요.
제비꽃이 그리이스의 국화인줄 몰랐는데
님이 이렇게 가르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비꽃은 위의 시어처럼
따로 공부할 필요없이
논둑길이나 들판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아주 앙증맞은 꽃이기도 하지만
참으로 정겹기도 하지요.
댓글
2009.04.14 16:28:33 (*.237.213.111)
똑순이
제비꽃 요지음 참 예쁘게 많이 피었어요
갑천에 운동하러 나가면 뚝 에많이 피었는데 정말
캐다가 화분에 심고싶은 충동을받습니다
너무 색이 곱지요
댓글
2009.04.14 17:36:23 (*.126.67.177)
尹敏淑
똑순이님!!

갑천이라고 말씀하시는거 보니
대전분이시구나.
전 갑천의 상류쪽에 산다고 해야하나.
대전의 서남부 끝자락이지요.
그 끝자락의 장태산에요.
암튼 넘 반갑습니다.

언제 오시면
장태산의 제비꽃 많이 캐드릴께요.
댓글
2009.04.15 01:38:31 (*.140.36.232)
은하수

제비꽃,,,봄 사랑이 여물어 ,,가네요^^*
전시회 준비로 바쁘실텐데...
작품 올려주시는 고마움^^*...사랑합니다,,,♡
요, 꽃도 제비꽃이랍니다...방긋
댓글
2009.04.16 11:00:27 (*.146.9.19)
尹敏淑
은하수님!!

마음만 바쁘고
일은 추진되는게 하나도 없고 그러네요.

얼른 마무리를 해놔야
마음도 가뿐할텐데 말입니다.

바위틈에서 나온 제비꽃의
강한 생명력처럼
우리도 때론 그리 강하게 살아야겠지요.

바쁜와중에
이렇게 안부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009.04.16 20:48:34 (*.113.2.101)
별빛사이

저도 지금에야 안부 전합니다.
속리산 자락에서.....
담아 오곤 후유증이 엄청납니다. ㅋ~~
댓글
2009.04.17 14:20:33 (*.126.67.177)
尹敏淑
별빛사이님!!

역시 보랏빛 꽃으로 선물 주셨네요.
근데 위의 꽃이름은 뭐야요.
내가 넘 어려운거 물어 봤나.ㅎㅎ~~

나두 속리산으로 달려가고 싶포라...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300 ♣ 단 한번의 삶을 위해 / 바위와구름
niyee
866   2009-08-20 2009-08-20 10:14
 
299 기적같은 현실 1
허정
992   2009-08-20 2009-08-20 10:03
 
298 인생은 혼자라는 말밖에 외 / 조병화
琛 淵
1064   2009-08-19 2009-08-19 11:19
 
297 가을 바람 외 / 임 화 2
琛 淵
1068   2009-08-18 2009-08-18 09:09
 
296 아지매는 할매되고... 2
달마
1540   2009-08-17 2009-08-17 16:09
 
295 ♬♪^ . 어머 어머 어머머 7
코^ 주부
1388   2009-08-17 2009-08-17 10:25
 
294 님의 손길 외 / 한용운
琛 淵
1172   2009-08-17 2009-08-17 05:57
 
293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김영랑(金永郞)
琛 淵
1624   2009-08-14 2009-08-14 09:34
 
292 별을 쳐다보며 외 /노천명
琛 淵
1296   2009-08-13 2009-08-13 09:18
 
291 ♬♪^ `보소` 손 한번 쟈브볼 량 교 4
코^ 주부
1028   2009-08-12 2009-08-12 12:28
 
290 내 탓으로 돌리면..
좋은느낌
881   2009-08-12 2009-08-12 10:27
 
289 꽃 외 / 김춘수
琛 淵
1046   2009-08-11 2009-08-11 11:39
 
288 그거 아세요. / 詩 : 이명분
♣해바라기
943   2009-08-10 2009-08-10 23:51
 
287 시인들 외1 / 이제하
琛 淵
904   2009-08-10 2009-08-10 06:55
 
286 반드시 일어날 것을 믿으며... 2
허정
913   2009-08-10 2009-08-10 01:36
 
285 노을 외 / 이제하
琛 淵
1108   2009-08-09 2009-08-09 07:41
 
284 침묵하는 연습 5
尹敏淑
914   2009-08-08 2009-08-08 20:52
 
283 ♬♪^ 오지라바 & 오지레비 5
코^ 주부
1087   2009-08-04 2009-08-04 22:25
 
282 ♣ 아침이 머무는 창밖 풍경 -詩 김설하
niyee
894   2009-08-02 2009-08-02 13:32
 
281 사진으로나마 인사 올립니다~ 10
허정
1161   2009-07-31 2009-07-31 17:02
 
280 참 좋은 사람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941   2009-07-30 2009-07-30 21:31
 
279 사랑과 집착 5
장길산
1167   2009-07-27 2009-07-27 15:41
 
278 ♬♪^. 이 얼마나 황홀한 세상인가. 6
코^ 주부
1151   2009-07-26 2009-07-26 00:27
 
277 ♣ 노을빛처럼 타오르는 고백 / 조용순 2
niyee
930   2009-07-23 2009-07-23 15:58
 
276 호반의 그리움 / 詩 : 박광호 3
♣해바라기
897   2009-07-23 2009-07-23 14:05
 
275 사랑 9
尹敏淑
1024   2009-07-21 2009-07-21 19:38
 
274 사랑하고.. 있거든요 4
장길산
953   2009-07-20 2009-07-20 17:12
 
273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 9
별빛사이
1059   2009-07-18 2009-07-18 22:51
 
272 그대와 나 / 詩 : 김선숙 3
♣해바라기
904   2009-07-18 2009-07-18 11:46
 
271 하늘이 파란 날이 그리우시죠?? 15
尹敏淑
1019   2009-07-17 2009-07-17 17:37
 
270 싸우지 말고 삽시다 2
장길산
973   2009-07-15 2009-07-15 13:02
 
269 ♬♪^ . 홀 랑 사리마다까정 다 저즌넘 2
코^ 주부
1153   2009-07-14 2009-07-14 15:19
 
268 초복날 아침~보고시픈 울 님의 "안부" 를 물으며ㅎㅎ 18
고운초롱
1312   2009-07-14 2009-07-14 10:59
 
267 들꽃언덕에서 알았다 15
尹敏淑
1020   2009-07-13 2009-07-13 19:09
 
266 나는 늘 꼴찌의 삶 입니다 4
장길산
924   2009-07-13 2009-07-13 16:55
 
265 ♣ 초록빛 행복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898   2009-07-08 2009-07-08 10:12
 
264 사랑은 아름다워 / 詩 : 장진순 1
♣해바라기
954   2009-07-06 2009-07-06 15:51
 
263 ♬♪^ . 바닷가에서 6
코^ 주부
1203   2009-07-02 2009-07-02 10:58
 
262 문학이 있는 인생은 / 詩 : 김춘경 3
♣해바라기
894   2009-07-01 2009-07-01 23:26
 
261 ♬+♥ = "아름다운 수작" 2
코^ 주부
1128   2009-06-30 2009-10-11 12:17
 
260 ♣ 내가 사랑하는 이유 넷 -詩 김설하 1
niyee
920   2009-06-29 2009-06-29 11:56
 
259 석잔 술의 깊은 뜻 2
장길산
980   2009-06-29 2009-06-29 10:54
 
258 * 벼랑 아래 집을 짓고 사는 마을 - 스페인 세테닐 6
Ador
976   2009-06-24 2009-06-24 12:22
 
257 혼자라는 외로움에.. 6
장길산
985   2009-06-23 2009-06-23 16:46
 
256 ♬♪^. 운명 (運命) 5
코^ 주부
1186   2009-06-20 2009-06-20 10:04
 
255 본 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1
새매기뜰
917   2009-06-20 2009-06-20 09:45
 
254 ♣ 지워지지 않는 그 말 / 박광호 1
niyee
937   2009-06-19 2009-06-19 14:16
 
253 초롱이 아주 쬐금은 이뽀욤? 28
고운초롱
1269   2009-06-18 2009-06-18 10:36
 
252 어제보다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945   2009-06-12 2009-06-12 00:09
 
251 ♣ 내 인생 旅程(여정)의 종착역 /바위와구름 1
niyee
868   2009-06-10 2009-06-10 17:50
 
250 슬픈 침묵 / 詩 : 카암 3
♣해바라기
1240   2009-06-09 2009-06-09 21:33
 
249 중년의 진정한 사랑 8
장길산
1248   2009-06-06 2009-06-06 14:31
 
248 내 인생 旅程(여정)의 종착역 / 詩 : 바위와구름 1
♣해바라기
1108   2009-06-04 2009-06-04 15:16
 
247 ♣ 산 넘고, 물 건너며 / 박광호
niyee
862   2009-06-01 2009-06-01 18:14
 
246 보리수 나무 열매의 효능 4
별빛사이
1473   2009-05-30 2009-05-30 23:51
 
245 불타는 열정 7
尹敏淑
1069   2009-05-29 2009-05-29 19:53
 
244 황홀한 약속 / 詩 : 박현진
♣해바라기
948   2009-05-28 2009-05-28 17:51
 
243 당신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 단우 웹툰 3
오작교
1225   2009-05-28 2009-05-28 16:08
 
242 ▶◀[근조]우리 대통령 노무현님 4
설중매
972   2009-05-26 2009-05-26 08:14
 
241 ♣ 5월의 노래 / 새빛 장성우
niyee
870   2009-05-23 2009-05-23 13:39
 
240 * 대한민국 1% 富者들, 과연 얼마나 幸福할까? 5
Ador
1080   2009-05-16 2009-05-16 12:25
 
239 비 오는 날 18
尹敏淑
1204   2009-05-16 2009-05-16 11:01
 
238 스승의 기도,,도종환, 7
은하수
1136   2009-05-15 2009-05-15 12:42
 
237 느린 행복 / 詩 : 김춘경 1
♣해바라기
982   2009-05-14 2009-05-14 22:47
 
236 ♣ 나는 저 들녘에 핀 자운영 꽃 -詩 김설하 3
niyee
1157   2009-05-12 2009-05-12 17:48
 
235 ♬♪^ 감당하기 힘든 짐은 내려놓아라 6
코^ 주부
1306   2009-05-11 2009-05-11 11:40
 
234 사랑한다면 / 詩 : 장호걸 1
♣해바라기
991   2009-05-07 2009-05-07 21:26
 
233 어머님께 드리는 노래.. 9
은하수
1152   2009-05-07 2009-05-07 12:25
 
232 마음을 한번 안아보세요....<펌> 4
별빛사이
1104   2009-05-05 2009-05-05 22:01
 
231 꽃과 바람의 사랑 / 詩 : 대안 박장락 1
♣해바라기
1257   2009-05-05 2009-05-05 14:43
 
230 5월을 드립니다 / 오광수...(펌) 4
별빛사이
1035   2009-05-04 2009-05-04 12:29
 
229 ♣ 그대 뜨락에 피는 꽃 / 이재현 1
niyee
1121   2009-05-02 2009-05-02 10:20
 
228 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 이해인 4
장길산
1599   2009-05-02 2009-05-02 10:09
 
227 웃음으로 시작하라 11
尹敏淑
1065   2009-05-01 2009-05-01 17:50
 
226 베트남 하롱베이 유람기! 6
슬기난
1768   2009-04-30 2009-04-30 00:11
 
225 ♬♪^ 나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5
코^ 주부
1375   2009-04-26 2009-04-26 08:28
 
224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13
尹敏淑
1215   2009-04-25 2009-04-25 17:07
 
223 ♬♪^ 옛날 아이들 처럼 8
코^ 주부
1267   2009-04-20 2009-04-20 17:15
 
222 ♣ 찻잔에 고이는 그대의 향기 / 이재현 2
niyee
1181   2009-04-18 2009-04-18 16:01
 
221 잔잔히 퍼져가는 파문처럼... 6
은하수
1094   2009-04-18 2009-04-18 10:39
 
220 아름다운 만남 5
별빛사이
1112   2009-04-16 2009-04-16 12:37
 
219 봄맞이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987   2009-04-13 2009-04-13 18:51
 
218 한국 영상시화작가 협회 09년 봄맞이 이벤트 영상모음 13
오작교
1246   2009-04-12 2009-04-12 00:43
 
제비꽃에 대하여........ 15
尹敏淑
1113 25 2009-04-11 2009-04-11 17:48
.  
216 ♬♪^ "에고 에고 빡^빡^머리" 2
코^ 주부
1167   2009-04-09 2009-04-09 23:51
 
215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 시 : 유진하 / 낭송 : 김춘경 1
♣해바라기
1107   2009-04-09 2009-04-09 13:33
 
214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6
별빛사이
1365   2009-04-04 2009-04-04 10:22
 
213 달과 나무 / 詩: 청하 권대욱 2
♣해바라기
1017   2009-04-01 2009-04-01 22:48
 
212 열매없는 나무는 심지를 말고.... 11
尹敏淑
1318   2009-04-01 2009-04-01 17:41
 
211 *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 4
별빛사이
1231   2009-04-01 2009-04-01 12:47
 
210 ♣ 사랑이 꽃피는 봄 / 詩 - 김설하 1
niyee
943   2009-03-31 2009-03-31 11:37
 
209 ♣ 춘풍春風 스캔들 -詩 김설하 2
niyee
999   2009-03-26 2009-03-26 19:53
 
208 봄 편지 / 詩: 김춘경 2
♣해바라기
1354   2009-03-26 2009-03-26 13:00
 
207 살다보니....<펌> 9
별빛사이
1158   2009-03-24 2009-03-24 20:50
 
206 행복. 그거 얼마예요 13
尹敏淑
1233   2009-03-23 2009-03-23 21:08
 
205 ♡...힘이 되는 하루...♡ 4
화백
1189   2009-03-20 2009-03-20 16:19
 
204 진달래 유혹/ 詩: 박장락 3
♣해바라기
1419   2009-03-18 2009-03-18 23:21
 
203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4
좋은느낌
1093   2009-03-18 2009-03-18 16:23
 
202 그리움과 사랑 3
장길산
1186   2009-03-17 2009-03-17 10:33
 
201 7
尹敏淑
1223   2009-03-16 2009-03-16 13:5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