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9.04.25 17:07:22 (*.126.67.177)
1280
26 / 0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자기 자신을 너무 대단하게 생각하지 마라 그러나 완전히 믿을 수는 있어야 한다 부지런히 준비하라. 창의적으로 생각하라 지적으로 깊이 생각하라. 숙제를 하라 절대 과로하지는 말라. 여유를 가져라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그리고 일이 풀리게 놔두어라 - 노먼 빈센트 필의《믿는 만큼 이루어진다》중에서 -

.
댓글
2009.04.25 17:11:22 (*.126.67.177)
尹敏淑
할수있는것은 모두 하며
열정을 가지고 살고 싶습니다.
때론 여유롭게.........

오늘같이 비가오는날
들녁에 나가 애기똥풀을 캐다가 심었더니
이렇게 이쁘게 꽃이 피었답니다.

댓글
2009.04.25 22:06:32 (*.201.169.140)
별빛사이
구속받음 없이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
이쁘게 핀 노란꽃이
윤작가님 닮은듯도
봄빛같은 초록 물도 곁드시길...
댓글
2009.04.25 23:27:50 (*.140.38.228)
은하수
어쩌면 요렇게도ㅡㅡ작품이.^&^*
살아숨쉬는,,,애기**꽃,,,넘 아름다워요
저도 내일 하루 시간 내어 고양시 꽃 박람회 다녀오려구요
오늘도 윤작가님,,,작품에 웃음짓고 갑니다
바쁘신데,,고맙습니다...♡

댓글
2009.04.25 23:44:13 (*.161.43.155)
한일
profile
윤작가님의 촬영 손씨가 세계적입니다^^

양귀비과의 애기똥풀은 전세계에 2종이며
우리나라에는 1개의 변종이 자라고 있습니다.
줄기를 자르면 노란 주황빛의 즙이 나오는데
그 빛깔이 마치 아기가 똥을 싼 색과 같다고 하여
‘애기똥풀’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인가에 가까운곳에서 잘 자라며 약간 그늘지고 습한곳을 좋아합니다.
꽃잎은 정확히 4장이며 열매는 가느다란 기둥모양이며
그 모습이 마치 바닷가에 자라는 함초와 비슷하게 생겼다해서.
까치다리, 젖풀, 씨아똥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댓글
2009.04.26 08:12:29 (*.116.113.126)
오작교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할 수 있다는 것,
너무 쉽지만 결코 쉽지 않은 것이지요.

저는 10가지의 지침 중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두어개 밖에 되지 않는군요.
그것이 우울하게 합니다.
댓글
2009.04.26 14:30:40 (*.126.67.177)
尹敏淑
별빛님!!

내가 애기똥풀처럼 이쁘다구요.
와~~ 기분좋은날.ㅎㅎ~~

별빛님도
하고싶은거 모두하고 사세요.

휴일인 오늘도 맘껏 즐기시고요.
댓글
2009.04.26 14:33:52 (*.126.67.177)
尹敏淑
은하수님!!

비온뒤의 맑게 개인날 처럼
아주 맑은 모습이
그리구 상큼함이 님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님의 날에
고양꽃전시장에 나들이 가셨군요.
많은 추억 만드시고 행복 하세요.
댓글
2009.04.26 14:37:31 (*.126.67.177)
尹敏淑
한일님!!

ㅎㅎㅎ~~
세계적이라고 과찬을 해주셔
몸둘바를 모르게 부끄럽지만
우선 감사부터 드립니다.

그리구
어쩜 이렇게
애기똥풀에 대하여 자세히도 알려주시나요.
전 그져 이쁘다는것만 아는데
님 덕분에 애기똥풀 박사 되겠습니다.

이제 사진 촬영할때 잘난척좀 해야겠습니다.ㅎ~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댓글
2009.04.26 14:41:14 (*.126.67.177)
尹敏淑
오작교님!!

그러치요.
할수있는거 모두하고 살기가 어디 쉬운가요.

할수있는거 모두하고 살고 싶어 안달이지만
언제나 허둥대며 산다는 표현이 맞을거 같네요.

그렇다고 우울해하지 마세요.
두어가지도 못하는 사람도 있잖아요.ㅎ~

천사님이랑
고사리랑 취나물 많이 뜯어 놓는 휴일 되세요.
올겨울에 가서 검사하게요.ㅎㅎ~~
댓글
2009.04.26 18:06:41 (*.228.197.255)
감로성
애기똥풀! 궁금했었는데
덕분에 잘 알았습니다.
영상도 멋지고 후레임 칼라가 너무 멋집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그린색..
댓글
2009.04.26 21:44:22 (*.126.67.177)
尹敏淑
감로성님!!

감로성님이 멋지다고 하시니
기분좋은 저녁입니다.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듯 합니다.

나 이제 그린색으로만 만들까나.ㅎㅎ~~
댓글
2009.04.26 23:21:19 (*.72.17.234)
sawa
색상이 화아안 합니데이.
저렇게 아름다운 꽃을 볼수 없는곳이기에
더욱더 아름다움이 찐하게 느껴집니데이.

감사합니데이
댓글
2009.05.01 17:53:54 (*.126.67.177)
尹敏淑
sawa 님!!

오랫만에 이렇게 안부주셨는데
제가 그만 몇일 여행 다녀오느라
이제야 늦은 답글 올립니다.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새로운달 5월도
늘 좋은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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