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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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남부의 한 마을 세테닐(Setenil de las Bodegas)은 지중해의 여타 도시들이 그렇듯이 하얀 물감으로 벽을 칠한 조그만 동네이다. 그런데 이 곳에는 특별한 주거형태의 집들이 있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언덕밑에 생긴 기다란벼랑의 처마아래에 집을 지어서 살고 있는 것이다. 이 주거형태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형성되어 내려온것이라 하는데 벽과 천정을 따로 만들지 않고 자연형태를 그대로 이용하여 집을 짖고 사는 모습이 자연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주거의 형성 비용도 절약이 될뿐더러 시원하기도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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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9.06.24 12:28:14 (*.202.140.138)
Ador
시원할 것 같아요~ 아마도, 옛날 부터 살아온 것 같습니다.
무너질 수 있는 위험한 느낌은, 보는 우리나 그런 생각을 하지,
거주인들은 전~혀랍니다~
지질구조가, 우리와는 달리 침식 정도 걱정을 하는데 가장 큰 침식영향이 비인데
강우량마저 적은 지역이라 별 걱정이 없답니다~
댓글
2009.06.24 17:40:40 (*.123.89.121)
尹敏淑
아고~~ 미서워요~~
난 공짜로줘도 안살래요.
근데 누가 주기나 한다나.......ㅎㅎ

차암~~
덕분에 별 희한한집 구경 잘했습니다.
댓글
2009.06.25 14:37:37 (*.2.17.115)
고운초롱
제주도 울 오라버니.

까꽁?
그나라 사람들 쪼로케~↑~ㅎ적응하믄서 사라가는 지혜가 완죤 빛나요

아고~초롱인 불안증으루 잠을 이룰 수가 없을꼬 가트고...

그런데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할 것 가타요^^

암튼
푹푹 찌는 더위 자~~~~알 이겨내시고요
늘 행복하시어요^^

울 오라버니~!얄랴븅~꾸부덕
댓글
2009.06.28 14:29:08 (*.188.216.92)
Ador
무지 덥네요~
장마이면 장마답게, 비라도 시원하게 내릴일이지~~ ㅎㅎㅎ

윤민숙님은, 전시장에서 손님 맏이에 정신이 없었구요~
고운초롱님은, 수영장에서~? ㅎㅎㅎㅎ

무탈한 여름이시기 바랍니다~
댓글
2009.07.06 11:25:16 (*.140.40.57)
은하수
아찔하지만~넘 아름답습니다^^*
저기가서 살면 시원할거같아요!!

아도르님!~~~
오늘도 행복 여기에 드리고갑니다...행복하세요..♡
댓글
2009.07.31 17:28:42 (*.121.140.97)
허정
스페인에 후배가 있어 그렇게 낯설지만은 않습니다. ㅎ
그래도 울 나라가 전 좋습니다.
우물안 개구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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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석잔 술의 깊은 뜻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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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1   2009-06-29 2009-06-29 10:54
 
* 벼랑 아래 집을 짓고 사는 마을 - 스페인 세테닐 6
Ador
1610 8 2009-06-24 2009-06-24 12:22
스페인 남부의 한 마을 세테닐(Setenil de las Bodegas)은 지중해의 여타 도시들이 그렇듯이 하얀 물감으로 벽을 칠한 조그만 동네이다. 그런데 이 곳에는 특별한 주거형태의 집들이 있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언덕밑에 생긴 기다란벼랑의 처마아래에...  
257 혼자라는 외로움에.. 6
장길산
1745   2009-06-23 2009-06-23 16:46
 
256 ♬♪^. 운명 (運命) 5
코^ 주부
1848   2009-06-20 2009-06-20 10:04
 
255 본 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1
새매기뜰
1646   2009-06-20 2009-06-20 09:45
 
254 ♣ 지워지지 않는 그 말 / 박광호 1
niyee
1621   2009-06-19 2009-06-19 14:16
 
253 초롱이 아주 쬐금은 이뽀욤? 28
고운초롱
2012   2009-06-18 2009-06-18 10:36
 
252 어제보다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1611   2009-06-12 2009-06-12 00:09
 
251 ♣ 내 인생 旅程(여정)의 종착역 /바위와구름 1
niyee
1579   2009-06-10 2009-06-10 17:50
 
250 슬픈 침묵 / 詩 : 카암 3
♣해바라기
1914   2009-06-09 2009-06-09 21:33
 
249 중년의 진정한 사랑 8
장길산
1937   2009-06-06 2009-06-06 14:31
 
248 내 인생 旅程(여정)의 종착역 / 詩 : 바위와구름 1
♣해바라기
1800   2009-06-04 2009-06-04 15:16
 
247 ♣ 산 넘고, 물 건너며 / 박광호
niyee
1504   2009-06-01 2009-06-01 18:14
 
246 보리수 나무 열매의 효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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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   2009-05-30 2009-05-30 23:51
 
245 불타는 열정 7
尹敏淑
1790   2009-05-29 2009-05-29 19:53
 
244 황홀한 약속 / 詩 :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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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2   2009-05-28 2009-05-28 17:51
 
243 당신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 단우 웹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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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2009-05-28 2009-05-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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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5월의 노래 / 새빛 장성우
niyee
1526   2009-05-23 2009-05-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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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1822   2009-05-16 2009-05-16 12:25
 
239 비 오는 날 18
尹敏淑
1987   2009-05-16 2009-05-16 11:01
 
238 스승의 기도,,도종환, 7
은하수
1892   2009-05-15 2009-05-15 12:42
 
237 느린 행복 / 詩 : 김춘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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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   2009-05-14 2009-05-14 22:47
 
236 ♣ 나는 저 들녘에 핀 자운영 꽃 -詩 김설하 3
niyee
1866   2009-05-12 2009-05-12 17:48
 
235 ♬♪^ 감당하기 힘든 짐은 내려놓아라 6
코^ 주부
1997   2009-05-11 2009-05-11 11:40
 
234 사랑한다면 / 詩 : 장호걸 1
♣해바라기
1742   2009-05-07 2009-05-07 21:26
 
233 어머님께 드리는 노래.. 9
은하수
1906   2009-05-07 2009-05-07 12:25
 
232 마음을 한번 안아보세요....<펌> 4
별빛사이
1784   2009-05-05 2009-05-05 22:01
 
231 꽃과 바람의 사랑 / 詩 : 대안 박장락 1
♣해바라기
1976   2009-05-05 2009-05-05 14:43
 
230 5월을 드립니다 / 오광수...(펌) 4
별빛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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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그대 뜨락에 피는 꽃 / 이재현 1
niyee
1871   2009-05-02 2009-05-02 10:20
 
228 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 이해인 4
장길산
2365   2009-05-02 2009-05-02 10:09
 
227 웃음으로 시작하라 11
尹敏淑
1803   2009-05-01 2009-05-01 17:50
 
226 베트남 하롱베이 유람기! 6
슬기난
2452   2009-04-30 2009-04-30 00:11
 
225 ♬♪^ 나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5
코^ 주부
2061   2009-04-26 2009-04-26 08:28
 
224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13
尹敏淑
1952   2009-04-25 2009-04-25 17:07
 
223 ♬♪^ 옛날 아이들 처럼 8
코^ 주부
1993   2009-04-20 2009-04-20 17:15
 
222 ♣ 찻잔에 고이는 그대의 향기 / 이재현 2
niyee
1870   2009-04-18 2009-04-18 16:01
 
221 잔잔히 퍼져가는 파문처럼... 6
은하수
1761   2009-04-18 2009-04-18 10:39
 
220 아름다운 만남 5
별빛사이
1904   2009-04-16 2009-04-16 12:37
 
219 봄맞이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1633   2009-04-13 2009-04-13 18:51
 
218 한국 영상시화작가 협회 09년 봄맞이 이벤트 영상모음 13
오작교
1928   2009-04-12 2009-04-12 00:43
 
217 제비꽃에 대하여........ 15
尹敏淑
1879   2009-04-11 2009-04-11 17:48
 
216 ♬♪^ "에고 에고 빡^빡^머리" 2
코^ 주부
1883   2009-04-09 2009-04-09 23:51
 
215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 시 : 유진하 / 낭송 : 김춘경 1
♣해바라기
1870   2009-04-09 2009-04-09 13:33
 
214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6
별빛사이
2089   2009-04-04 2009-04-04 10:22
 
213 달과 나무 / 詩: 청하 권대욱 2
♣해바라기
1761   2009-04-01 2009-04-01 22:48
 
212 열매없는 나무는 심지를 말고.... 11
尹敏淑
2075   2009-04-01 2009-04-01 17:41
 
211 *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 4
별빛사이
1954   2009-04-01 2009-04-01 12:47
 
210 ♣ 사랑이 꽃피는 봄 / 詩 - 김설하 1
niyee
1669   2009-03-31 2009-03-31 11:37
 
209 ♣ 춘풍春風 스캔들 -詩 김설하 2
niyee
1752   2009-03-26 2009-03-26 19:53
 
208 봄 편지 / 詩: 김춘경 2
♣해바라기
2087   2009-03-26 2009-03-26 13:00
 
207 살다보니....<펌> 9
별빛사이
1882   2009-03-24 2009-03-24 20:50
 
206 행복. 그거 얼마예요 13
尹敏淑
1975   2009-03-23 2009-03-23 21:08
 
205 ♡...힘이 되는 하루...♡ 4
화백
1890   2009-03-20 2009-03-20 16:19
 
204 진달래 유혹/ 詩: 박장락 3
♣해바라기
2152   2009-03-18 2009-03-18 23:21
 
203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4
좋은느낌
1796   2009-03-18 2009-03-18 16:23
 
202 그리움과 사랑 3
장길산
1868   2009-03-17 2009-03-17 10:33
 
201 7
尹敏淑
1965   2009-03-16 2009-03-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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