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스페인 남부의 한 마을 세테닐(Setenil de las Bodegas)은 지중해의 여타 도시들이 그렇듯이 하얀 물감으로 벽을 칠한 조그만 동네이다. 그런데 이 곳에는 특별한 주거형태의 집들이 있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언덕밑에 생긴 기다란벼랑의 처마아래에 집을 지어서 살고 있는 것이다. 이 주거형태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형성되어 내려온것이라 하는데 벽과 천정을 따로 만들지 않고 자연형태를 그대로 이용하여 집을 짖고 사는 모습이 자연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주거의 형성 비용도 절약이 될뿐더러 시원하기도 할것 같다.



2.jpg


1.jpg


1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9.jpg


10.jpg


11.jpg


22.jpg


13.jpg


14.jpg


15.jpg


16.jpg


17.jpg


18.jpg


19.jpg


20.jpg


21.jpg


28.jpg


23.jpg


24.jpg


25.jpg


26.jpg


27.jpg

댓글
2009.06.24 12:28:14 (*.202.140.138)
Ador
시원할 것 같아요~ 아마도, 옛날 부터 살아온 것 같습니다.
무너질 수 있는 위험한 느낌은, 보는 우리나 그런 생각을 하지,
거주인들은 전~혀랍니다~
지질구조가, 우리와는 달리 침식 정도 걱정을 하는데 가장 큰 침식영향이 비인데
강우량마저 적은 지역이라 별 걱정이 없답니다~
댓글
2009.06.24 17:40:40 (*.123.89.121)
尹敏淑
아고~~ 미서워요~~
난 공짜로줘도 안살래요.
근데 누가 주기나 한다나.......ㅎㅎ

차암~~
덕분에 별 희한한집 구경 잘했습니다.
댓글
2009.06.25 14:37:37 (*.2.17.115)
고운초롱
제주도 울 오라버니.

까꽁?
그나라 사람들 쪼로케~↑~ㅎ적응하믄서 사라가는 지혜가 완죤 빛나요

아고~초롱인 불안증으루 잠을 이룰 수가 없을꼬 가트고...

그런데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할 것 가타요^^

암튼
푹푹 찌는 더위 자~~~~알 이겨내시고요
늘 행복하시어요^^

울 오라버니~!얄랴븅~꾸부덕
댓글
2009.06.28 14:29:08 (*.188.216.92)
Ador
무지 덥네요~
장마이면 장마답게, 비라도 시원하게 내릴일이지~~ ㅎㅎㅎ

윤민숙님은, 전시장에서 손님 맏이에 정신이 없었구요~
고운초롱님은, 수영장에서~? ㅎㅎㅎㅎ

무탈한 여름이시기 바랍니다~
댓글
2009.07.06 11:25:16 (*.140.40.57)
은하수
아찔하지만~넘 아름답습니다^^*
저기가서 살면 시원할거같아요!!

아도르님!~~~
오늘도 행복 여기에 드리고갑니다...행복하세요..♡
댓글
2009.07.31 17:28:42 (*.121.140.97)
허정
스페인에 후배가 있어 그렇게 낯설지만은 않습니다. ㅎ
그래도 울 나라가 전 좋습니다.
우물안 개구리? ㅋㅋ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300 ♣ 단 한번의 삶을 위해 / 바위와구름
niyee
2009-08-20 1413
299 기적같은 현실 1
허정
2009-08-20 1525
298 인생은 혼자라는 말밖에 외 / 조병화
琛 淵
2009-08-19 1617
297 가을 바람 외 / 임 화 2
琛 淵
2009-08-18 1650
296 아지매는 할매되고... 2
달마
2009-08-17 2084
295 ♬♪^ . 어머 어머 어머머 7
코^ 주부
2009-08-17 1932
294 님의 손길 외 / 한용운
琛 淵
2009-08-17 1728
293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김영랑(金永郞)
琛 淵
2009-08-14 2255
292 별을 쳐다보며 외 /노천명
琛 淵
2009-08-13 1840
291 ♬♪^ `보소` 손 한번 쟈브볼 량 교 4
코^ 주부
2009-08-12 1608
290 내 탓으로 돌리면..
좋은느낌
2009-08-12 1423
289 꽃 외 / 김춘수
琛 淵
2009-08-11 1622
288 그거 아세요. / 詩 : 이명분
♣해바라기
2009-08-10 1465
287 시인들 외1 / 이제하
琛 淵
2009-08-10 1409
286 반드시 일어날 것을 믿으며... 2
허정
2009-08-10 1451
285 노을 외 / 이제하
琛 淵
2009-08-09 1729
284 침묵하는 연습 5
尹敏淑
2009-08-08 1462
283 ♬♪^ 오지라바 & 오지레비 5
코^ 주부
2009-08-04 1666
282 ♣ 아침이 머무는 창밖 풍경 -詩 김설하
niyee
2009-08-02 1450
281 사진으로나마 인사 올립니다~ 10
허정
2009-07-31 1714
280 참 좋은 사람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2009-07-30 1457
279 사랑과 집착 5
장길산
2009-07-27 1729
278 ♬♪^. 이 얼마나 황홀한 세상인가. 6
코^ 주부
2009-07-26 1730
277 ♣ 노을빛처럼 타오르는 고백 / 조용순 2
niyee
2009-07-23 1440
276 호반의 그리움 / 詩 : 박광호 3
♣해바라기
2009-07-23 1429
275 사랑 9
尹敏淑
2009-07-21 1633
274 사랑하고.. 있거든요 4
장길산
2009-07-20 1489
273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 9
별빛사이
2009-07-18 1613
272 그대와 나 / 詩 : 김선숙 3
♣해바라기
2009-07-18 1447
271 하늘이 파란 날이 그리우시죠?? 15
尹敏淑
2009-07-17 1585
270 싸우지 말고 삽시다 2
장길산
2009-07-15 1496
269 ♬♪^ . 홀 랑 사리마다까정 다 저즌넘 2
코^ 주부
2009-07-14 1733
268 초복날 아침~보고시픈 울 님의 "안부" 를 물으며ㅎㅎ 18
고운초롱
2009-07-14 1873
267 들꽃언덕에서 알았다 15
尹敏淑
2009-07-13 1617
266 나는 늘 꼴찌의 삶 입니다 4
장길산
2009-07-13 1444
265 ♣ 초록빛 행복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09-07-08 1429
264 사랑은 아름다워 / 詩 : 장진순 1
♣해바라기
2009-07-06 1521
263 ♬♪^ . 바닷가에서 6
코^ 주부
2009-07-02 1820
262 문학이 있는 인생은 / 詩 : 김춘경 3
♣해바라기
2009-07-01 1459
261 ♬+♥ = "아름다운 수작" 2
코^ 주부
2009-06-30 1727
260 ♣ 내가 사랑하는 이유 넷 -詩 김설하 1
niyee
2009-06-29 1436
259 석잔 술의 깊은 뜻 2
장길산
2009-06-29 1527
* 벼랑 아래 집을 짓고 사는 마을 - 스페인 세테닐 6
Ador
2009-06-24 1464
257 혼자라는 외로움에.. 6
장길산
2009-06-23 1616
256 ♬♪^. 운명 (運命) 5
코^ 주부
2009-06-20 1723
255 본 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1
새매기뜰
2009-06-20 1509
254 ♣ 지워지지 않는 그 말 / 박광호 1
niyee
2009-06-19 1473
253 초롱이 아주 쬐금은 이뽀욤? 28
고운초롱
2009-06-18 1876
252 어제보다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2009-06-12 1473
251 ♣ 내 인생 旅程(여정)의 종착역 /바위와구름 1
niyee
2009-06-10 1444
250 슬픈 침묵 / 詩 : 카암 3
♣해바라기
2009-06-09 1771
249 중년의 진정한 사랑 8
장길산
2009-06-06 1824
248 내 인생 旅程(여정)의 종착역 / 詩 : 바위와구름 1
♣해바라기
2009-06-04 1668
247 ♣ 산 넘고, 물 건너며 / 박광호
niyee
2009-06-01 1383
246 보리수 나무 열매의 효능 4
별빛사이
2009-05-30 2082
245 불타는 열정 7
尹敏淑
2009-05-29 1647
244 황홀한 약속 / 詩 : 박현진
♣해바라기
2009-05-28 1514
243 당신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 단우 웹툰 3
오작교
2009-05-28 1839
242 ▶◀[근조]우리 대통령 노무현님 4
설중매
2009-05-26 1516
241 ♣ 5월의 노래 / 새빛 장성우
niyee
2009-05-23 1392
240 * 대한민국 1% 富者들, 과연 얼마나 幸福할까? 5
Ador
2009-05-16 1685
239 비 오는 날 18
尹敏淑
2009-05-16 1846
238 스승의 기도,,도종환, 7
은하수
2009-05-15 1749
237 느린 행복 / 詩 : 김춘경 1
♣해바라기
2009-05-14 1483
236 ♣ 나는 저 들녘에 핀 자운영 꽃 -詩 김설하 3
niyee
2009-05-12 1730
235 ♬♪^ 감당하기 힘든 짐은 내려놓아라 6
코^ 주부
2009-05-11 1862
234 사랑한다면 / 詩 : 장호걸 1
♣해바라기
2009-05-07 1619
233 어머님께 드리는 노래.. 9
은하수
2009-05-07 1760
232 마음을 한번 안아보세요....<펌> 4
별빛사이
2009-05-05 1647
231 꽃과 바람의 사랑 / 詩 : 대안 박장락 1
♣해바라기
2009-05-05 1833
230 5월을 드립니다 / 오광수...(펌) 4
별빛사이
2009-05-04 1609
229 ♣ 그대 뜨락에 피는 꽃 / 이재현 1
niyee
2009-05-02 1722
228 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 이해인 4
장길산
2009-05-02 2227
227 웃음으로 시작하라 11
尹敏淑
2009-05-01 1666
226 베트남 하롱베이 유람기! 6
슬기난
2009-04-30 2314
225 ♬♪^ 나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5
코^ 주부
2009-04-26 1927
224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13
尹敏淑
2009-04-25 1834
223 ♬♪^ 옛날 아이들 처럼 8
코^ 주부
2009-04-20 1855
222 ♣ 찻잔에 고이는 그대의 향기 / 이재현 2
niyee
2009-04-18 1728
221 잔잔히 퍼져가는 파문처럼... 6
은하수
2009-04-18 1625
220 아름다운 만남 5
별빛사이
2009-04-16 1750
219 봄맞이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2009-04-13 1506
218 한국 영상시화작가 협회 09년 봄맞이 이벤트 영상모음 13
오작교
2009-04-12 1802
217 제비꽃에 대하여........ 15
尹敏淑
2009-04-11 1740
216 ♬♪^ "에고 에고 빡^빡^머리" 2
코^ 주부
2009-04-09 1767
215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 시 : 유진하 / 낭송 : 김춘경 1
♣해바라기
2009-04-09 1740
214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6
별빛사이
2009-04-04 1958
213 달과 나무 / 詩: 청하 권대욱 2
♣해바라기
2009-04-01 1638
212 열매없는 나무는 심지를 말고.... 11
尹敏淑
2009-04-01 1928
211 *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 4
별빛사이
2009-04-01 1817
210 ♣ 사랑이 꽃피는 봄 / 詩 - 김설하 1
niyee
2009-03-31 1527
209 ♣ 춘풍春風 스캔들 -詩 김설하 2
niyee
2009-03-26 1621
208 봄 편지 / 詩: 김춘경 2
♣해바라기
2009-03-26 1947
207 살다보니....<펌> 9
별빛사이
2009-03-24 1748
206 행복. 그거 얼마예요 13
尹敏淑
2009-03-23 1841
205 ♡...힘이 되는 하루...♡ 4
화백
2009-03-20 1758
204 진달래 유혹/ 詩: 박장락 3
♣해바라기
2009-03-18 2023
203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4
좋은느낌
2009-03-18 1641
202 그리움과 사랑 3
장길산
2009-03-17 1733
201 7
尹敏淑
2009-03-16 183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