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9.07.26 00:27:55 (*.197.251.87)
1097
10 / 0




난 아이들이 우는 소리를 들어요
그들이 자라나는 걸 바라보죠

그들은 내가 알지 못하는,
아주 많은 것들을 배울 거예요

그리고 난 혼자 생각해요
이 세상이 얼마나 놀라운가를 난 혼자 생각해요

이 세상이 얼마나 놀라운가를


ㅎㅎㅎ.. ^*

그리고 난 혼자 생각해요
죠 ↑ 얌쉐이표 가스나야 들이
수영을 하로 왔는지?
꼬불친 담배나 피울랴 왔는쥐??
몇 대나 피울낀지???  허 는

사리마다 꽁무늬에
살 짝 감춘 앙큼쥔 죠 ↑ 매력이
코^ 옵빠야의 여름을  황 홀 히 물들이고 이씹니더^^*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 입 니꺼??  

ㅎㅎ

나는 조런 젊음이 좋트라  
- 올림.!!




♬♪^. What A Wonderful World - Annunzio Paolo Mantovani  


댓글
2009.07.26 11:51:37 (*.145.213.130)
琛 淵
profile
비키니스탈에는 물건 간수할 곳이 저곳뿐인가 시퍼네요..어디 해운대 백사장에 나도 눈요기하러 함 가봐야할가부다~ㅋㅋㅋ
코~~님이야 지금이 제철이니 지천에서 조론 장면을 아마도 손구락 사이로 해서라도 엄청 마이 보실 것 가튼데요 .ㅎㅎㅎ
댓글
2009.07.26 15:14:33 (*.197.251.87)
코^ 주부
고지식 + 쬰쬰의 대명사
보리문듸 경상도표 할베 머스마도 .. 직업이
손님 맞이라 ,, 그런쥐
세상 바라보는 눈 이 쪼메는 부드러워 졌씁니더^^*

흐 흐 흐

옛날같음.
`지개 작대기루다 다리몽뎅이 뿐질러삐끼다` 헐
죠 말괄량이 슝물들이
재취 + 개성만점 = 며느리깜 후보로 뵈이늬??
말 입니더^^#

ㅋㅋㅋ^^

설 마? 노망
행 여? 망령 아뉨
코^ 주부네 가족은 > 얌쉐이표(아이 러브 전매청) 집안이라
흉 보지는 안 컷 찌 욤

- 필 승.!!
댓글
2009.07.27 15:15:57 (*.145.213.130)
琛 淵
profile
눈요기하다가 한숨쉬고
울 마눌 쳐다보믄 그 얼마나 기가 막히겠는교~~
그라고는 또 한 숨~~
♬ 청추~ 운~~을~~돌려다오~~
소리가 절로 날텐데 말이외다.~~ㅎㅎㅎ

지는 며느리는 파이고
사우후보깜에 시급하게 눈길이 먼저 갈꺼 가튼데 말입니다..ㅋㅋㅋ
그래도 곁눈이 가만 있지 않을듯 ~~~
에이 썬그라스 하나 또 준비해야지 안되겠네요..
눈에 잘 익지않은 해안경은 해마다 잃어버리니~~ㅎㅎㅎㅎ
댓글
2009.07.27 15:16:46 (*.2.17.115)
고운초롱

나의사랑 울 코^주부님

까꽁?
ㅋㅋㅋ
초롱이도 쪼론~↑~ㅎ기림 맨날맨날 쳐다보구 사라효~ㅎ
탱그르르~~~젊음이 넘넘 부러버용^^

요즈음 휴가철이라서 고로케 조용하던 섬마을이
떠들썩하니 사람냄새가 마니 나지욤?
에고~
석양이 반사되는 바다...
마니 그립고 보고시포랑~^^

암튼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만땅하시어욤^^
글구
나의사랑 울 코^주부님~!완죤 사랑합니다^^
댓글
2009.07.27 19:03:16 (*.197.251.87)
코^ 주부

사우후보깜에 시급하시다는
나의 사랑 . 예비사돈(深淵)님 . 우리 사필띄기 뇽감들끼리 사돈 함 사므보믄 워떨카 유?`
울^ 아들 고2(17세) 듸 막내 따님은 몇(?)이 온지?
곱고 착하기만 하믄 + - 5살 까정은 가능한듸 요호 ... 성사만 되몬 1년에 두개
앞으로 30년치 썬^그라스 = 60개는 지가 책임지것 씹니ㄷ 효^^*
ㅎㅎㅎㅎㅎ


까꽁?
나의 사랑 울^ 초롱이 방장니임^^*


글 찮아두
죠 ↑ 엉뎅이 안 이삔 사진 올리믄스리 요 ↓ 무지 이쁜 초롱이표 궁듸랑





왜 ?
비교감상을 안해 봤 쓸라꼬.

결 론 : 쟈 들이 아무리 까불어봐도
요리조리 맛난거 요리허시는 . 울^ 방장님 꺼 ↑ 에다가
비교가 되것 씀 무니이까^^★

궁듸 쨩^^*
우리 방장님!! 만세이 만세이 맘 맘 쉐이 . 맛나게 요라하세용^^*

- 올림.!!
댓글
2009.07.28 11:50:29 (*.145.213.130)
琛 淵
profile
코^예비사돈님~~우자스까이 ~~막내도 아이고 고맹딸이 대학원 말년이라요 .ㅎㅎㅎ 둘도 아이고 하나뿐이니 지가 우째 안그러겠는교~~
새로 맹글어도 안되것따요 ~~에고 아까버라~~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300 ♣ 단 한번의 삶을 위해 / 바위와구름
niyee
2009-08-20 807
299 기적같은 현실 1
허정
2009-08-20 938
298 인생은 혼자라는 말밖에 외 / 조병화
琛 淵
2009-08-19 1013
297 가을 바람 외 / 임 화 2
琛 淵
2009-08-18 1008
296 아지매는 할매되고... 2
달마
2009-08-17 1483
295 ♬♪^ . 어머 어머 어머머 7
코^ 주부
2009-08-17 1317
294 님의 손길 외 / 한용운
琛 淵
2009-08-17 1117
293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김영랑(金永郞)
琛 淵
2009-08-14 1567
292 별을 쳐다보며 외 /노천명
琛 淵
2009-08-13 1233
291 ♬♪^ `보소` 손 한번 쟈브볼 량 교 4
코^ 주부
2009-08-12 965
290 내 탓으로 돌리면..
좋은느낌
2009-08-12 811
289 꽃 외 / 김춘수
琛 淵
2009-08-11 992
288 그거 아세요. / 詩 : 이명분
♣해바라기
2009-08-10 884
287 시인들 외1 / 이제하
琛 淵
2009-08-10 846
286 반드시 일어날 것을 믿으며... 2
허정
2009-08-10 855
285 노을 외 / 이제하
琛 淵
2009-08-09 1047
284 침묵하는 연습 5
尹敏淑
2009-08-08 858
283 ♬♪^ 오지라바 & 오지레비 5
코^ 주부
2009-08-04 1014
282 ♣ 아침이 머무는 창밖 풍경 -詩 김설하
niyee
2009-08-02 831
281 사진으로나마 인사 올립니다~ 10
허정
2009-07-31 1107
280 참 좋은 사람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2009-07-30 880
279 사랑과 집착 5
장길산
2009-07-27 1113
♬♪^. 이 얼마나 황홀한 세상인가. 6
코^ 주부
2009-07-26 1097
277 ♣ 노을빛처럼 타오르는 고백 / 조용순 2
niyee
2009-07-23 866
276 호반의 그리움 / 詩 : 박광호 3
♣해바라기
2009-07-23 838
275 사랑 9
尹敏淑
2009-07-21 952
274 사랑하고.. 있거든요 4
장길산
2009-07-20 899
273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 9
별빛사이
2009-07-18 994
272 그대와 나 / 詩 : 김선숙 3
♣해바라기
2009-07-18 844
271 하늘이 파란 날이 그리우시죠?? 15
尹敏淑
2009-07-17 950
270 싸우지 말고 삽시다 2
장길산
2009-07-15 905
269 ♬♪^ . 홀 랑 사리마다까정 다 저즌넘 2
코^ 주부
2009-07-14 1084
268 초복날 아침~보고시픈 울 님의 "안부" 를 물으며ㅎㅎ 18
고운초롱
2009-07-14 1255
267 들꽃언덕에서 알았다 15
尹敏淑
2009-07-13 953
266 나는 늘 꼴찌의 삶 입니다 4
장길산
2009-07-13 855
265 ♣ 초록빛 행복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09-07-08 845
264 사랑은 아름다워 / 詩 : 장진순 1
♣해바라기
2009-07-06 890
263 ♬♪^ . 바닷가에서 6
코^ 주부
2009-07-02 1144
262 문학이 있는 인생은 / 詩 : 김춘경 3
♣해바라기
2009-07-01 852
261 ♬+♥ = "아름다운 수작" 2
코^ 주부
2009-06-30 1077
260 ♣ 내가 사랑하는 이유 넷 -詩 김설하 1
niyee
2009-06-29 861
259 석잔 술의 깊은 뜻 2
장길산
2009-06-29 921
258 * 벼랑 아래 집을 짓고 사는 마을 - 스페인 세테닐 6
Ador
2009-06-24 920
257 혼자라는 외로움에.. 6
장길산
2009-06-23 937
256 ♬♪^. 운명 (運命) 5
코^ 주부
2009-06-20 1124
255 본 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1
새매기뜰
2009-06-20 849
254 ♣ 지워지지 않는 그 말 / 박광호 1
niyee
2009-06-19 868
253 초롱이 아주 쬐금은 이뽀욤? 28
고운초롱
2009-06-18 1205
252 어제보다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2009-06-12 871
251 ♣ 내 인생 旅程(여정)의 종착역 /바위와구름 1
niyee
2009-06-10 803
250 슬픈 침묵 / 詩 : 카암 3
♣해바라기
2009-06-09 1183
249 중년의 진정한 사랑 8
장길산
2009-06-06 1174
248 내 인생 旅程(여정)의 종착역 / 詩 : 바위와구름 1
♣해바라기
2009-06-04 1041
247 ♣ 산 넘고, 물 건너며 / 박광호
niyee
2009-06-01 789
246 보리수 나무 열매의 효능 4
별빛사이
2009-05-30 1405
245 불타는 열정 7
尹敏淑
2009-05-29 1004
244 황홀한 약속 / 詩 : 박현진
♣해바라기
2009-05-28 881
243 당신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 단우 웹툰 3
오작교
2009-05-28 1174
242 ▶◀[근조]우리 대통령 노무현님 4
설중매
2009-05-26 910
241 ♣ 5월의 노래 / 새빛 장성우
niyee
2009-05-23 803
240 * 대한민국 1% 富者들, 과연 얼마나 幸福할까? 5
Ador
2009-05-16 1017
239 비 오는 날 18
尹敏淑
2009-05-16 1144
238 스승의 기도,,도종환, 7
은하수
2009-05-15 1078
237 느린 행복 / 詩 : 김춘경 1
♣해바라기
2009-05-14 931
236 ♣ 나는 저 들녘에 핀 자운영 꽃 -詩 김설하 3
niyee
2009-05-12 1092
235 ♬♪^ 감당하기 힘든 짐은 내려놓아라 6
코^ 주부
2009-05-11 1241
234 사랑한다면 / 詩 : 장호걸 1
♣해바라기
2009-05-07 919
233 어머님께 드리는 노래.. 9
은하수
2009-05-07 1095
232 마음을 한번 안아보세요....<펌> 4
별빛사이
2009-05-05 1048
231 꽃과 바람의 사랑 / 詩 : 대안 박장락 1
♣해바라기
2009-05-05 1203
230 5월을 드립니다 / 오광수...(펌) 4
별빛사이
2009-05-04 977
229 ♣ 그대 뜨락에 피는 꽃 / 이재현 1
niyee
2009-05-02 1062
228 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 이해인 4
장길산
2009-05-02 1536
227 웃음으로 시작하라 11
尹敏淑
2009-05-01 1008
226 베트남 하롱베이 유람기! 6
슬기난
2009-04-30 1714
225 ♬♪^ 나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5
코^ 주부
2009-04-26 1307
224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13
尹敏淑
2009-04-25 1160
223 ♬♪^ 옛날 아이들 처럼 8
코^ 주부
2009-04-20 1202
222 ♣ 찻잔에 고이는 그대의 향기 / 이재현 2
niyee
2009-04-18 1118
221 잔잔히 퍼져가는 파문처럼... 6
은하수
2009-04-18 1035
220 아름다운 만남 5
별빛사이
2009-04-16 1050
219 봄맞이 / 詩 : 오광수 1
♣해바라기
2009-04-13 918
218 한국 영상시화작가 협회 09년 봄맞이 이벤트 영상모음 13
오작교
2009-04-12 1180
217 제비꽃에 대하여........ 15
尹敏淑
2009-04-11 1052
216 ♬♪^ "에고 에고 빡^빡^머리" 2
코^ 주부
2009-04-09 1102
215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 시 : 유진하 / 낭송 : 김춘경 1
♣해바라기
2009-04-09 1049
214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6
별빛사이
2009-04-04 1318
213 달과 나무 / 詩: 청하 권대욱 2
♣해바라기
2009-04-01 960
212 열매없는 나무는 심지를 말고.... 11
尹敏淑
2009-04-01 1270
211 *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 4
별빛사이
2009-04-01 1173
210 ♣ 사랑이 꽃피는 봄 / 詩 - 김설하 1
niyee
2009-03-31 892
209 ♣ 춘풍春風 스캔들 -詩 김설하 2
niyee
2009-03-26 945
208 봄 편지 / 詩: 김춘경 2
♣해바라기
2009-03-26 1294
207 살다보니....<펌> 9
별빛사이
2009-03-24 1091
206 행복. 그거 얼마예요 13
尹敏淑
2009-03-23 1179
205 ♡...힘이 되는 하루...♡ 4
화백
2009-03-20 1143
204 진달래 유혹/ 詩: 박장락 3
♣해바라기
2009-03-18 1371
203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4
좋은느낌
2009-03-18 1049
202 그리움과 사랑 3
장길산
2009-03-17 1127
201 7
尹敏淑
2009-03-16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