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9.08.09 07:59:59 (*.145.213.130)
지나친 침묵은 불필요한 오해도 더러 생기더이다.
고운 사진과 함께 멋진 글 ~그리고 음악 즐청하고
잠시 머물렀습니다....
고운 사진과 함께 멋진 글 ~그리고 음악 즐청하고
잠시 머물렀습니다....
2009.08.10 01:12:19 (*.126.202.81)
그러고 보니 오늘 말을 별로 안 했습니다.ㅎㅎ
친구들이 왜 그러느냐 물어도 머리만 흔들고
아프냐는 염려의 눈빛을 보내와도 걍 웃음으로 답을 했습니다.
6시간이 넘게 한 자리에 앉아 있었음에도
제가 한 말은 고작 쉰 마디도 안 될겁니다.
근데 그거 무지 답답하고 속 터지던데요? ㅎㅎ
친구들이 왜 그러느냐 물어도 머리만 흔들고
아프냐는 염려의 눈빛을 보내와도 걍 웃음으로 답을 했습니다.
6시간이 넘게 한 자리에 앉아 있었음에도
제가 한 말은 고작 쉰 마디도 안 될겁니다.
근데 그거 무지 답답하고 속 터지던데요? ㅎㅎ
침묵이 필요할때가 있겠지요.
나를
텅비고 외롭게 만드느니
침묵하는 연습을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