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9.09.09 14:18:08 (*.27.111.169)
2047
2 / 0


        오작교 회원이 지켜할 六德目


   1. 인(仁)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인(仁)‘이라 한다. 
 
   2. 의(義)
       정성들여 올린 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의(義)’라 한다. 
 
   3.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 땐 그 글을 쓴 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라 한다. 
 
   4. 지(智)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지(智)‘라 한다. 
 
   5.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글을 쓰니
       이것을‘신(信)’이라 한다. 
 
   6. 화(和)
       남의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단적이거나 
       치졸함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읍니다.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추천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이것을 ‘화(和)’라 한다.
댓글
2009.09.09 14:50:07 (*.145.213.130)
琛 淵
profile
일일이 지당만지당하신 덕목~ 훈시입니다...잘 지키기로 작정,인정,결정 했십니다...
지는 댓글이나 비평이나 조회등에는 전혀 관심 안둡니다요 .ㅎㅎㅎㅎ
그냥 스쳐 지나가는 분들이 안타깝고 애석할 뿐입니더~~ 안 보고 가믄 본인만 손해 아니겠습니꺼~~ㅋㅋㅋㅋ
댓글
2009.09.09 22:17:18 (*.223.53.231)
마이내님
맞는 말 이네요..늘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가을로 가는 문턱에 환절기 건강들 하시길~~
댓글
2009.09.09 22:34:43 (*.27.111.115)
고이민현
님의 호(닉네임)는 익히 알고 있으나
詩 분야에는 완전 초보 문외한 이여서
보고 읽기는 하되 그 느낌이나 감상을
말로 표현하지 못 하는 村老여서 항상
미안하고 죄스럽게 생각 합니다.
답답한 마음이 있던차에 홈에 도움이될
글귀가 있길래 옮겨 보았습니다.
한 작품을 게시판에 올리는 수고가 얼마나
고심끝에 이루어지는지 안 해본 횐님들은
모르실꺼예요.
단 한줄의 꼬리글이 힘을 돋아준다는걸
알아 주셨으면 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2009.09.09 22:42:09 (*.27.111.115)
고이민현
마이내님,
우선 처음 대하는 닉인데 멋지고
마음속에 콕 각인이 되구요,
한영 합작 닉이여서 글로벌 시대에
인터넷 상에선 전혀 손색이 없는
최상의 닉입니다.^(^
각 방에서 자주 뵙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009.09.10 12:04:46 (*.116.113.126)
오작교
"인, 의, 예, 지, 신, 화"
우리 홈에 오시는 분들 모두 이러한 생각의 1/10만
해주셔도 너무 고마울터인데요.
제 욕심일까요?
댓글
2009.09.11 08:33:14 (*.27.111.45)
고이민현
지기님 허락도 없이 제 마음대로
좌지우지해서 죄송 합니다.
조금이나마 홈에 도움이 될까해서
노파심으로 올린것이오니 꾸짖지
말아 주세요.
댓글
2009.09.11 15:32:14 (*.126.67.14)
尹敏淑
참 좋은글 올려주셨네요.
제 홈으로도 좀 모셔 가겠습니다.
괜찮죠?
댓글
2009.09.11 17:46:52 (*.27.111.45)
고이민현
윤작가님,
무릇 백성들을 어여삐 여기사
두루 널리 펴시기 바라옵니다.
댓글
2009.09.12 00:34:58 (*.140.37.3)
은하수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화(和)’

선배님!
환절기 건강 유의 하세요~~♡





댓글
2009.09.12 07:29:45 (*.27.111.45)
고이민현
은하수님,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ㅋㅋㅋ

지기님이나 운영위원들의 영역을
주제넘게 침범하지 않았나 걱정이
앞서서 죄송 합니다.
댓글
2009.09.12 11:34:27 (*.201.170.116)
별빛사이
가르침 내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즐건 주말되세요
댓글
2009.09.12 13:22:09 (*.27.111.45)
고이민현
별빛사이님,
왕성한 두 총무님이 있어 오작교나
오사모의 분위기가 한층 더 UP 되고
활발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댓글
2009.09.12 21:38:48 (*.91.115.205)
물소리
좋은글 가슴에 담아 꽉꽉 밟아서 새겨갑니다 ..아고 가슴아퍼라 아아앙
댓글
2009.09.13 07:25:47 (*.27.111.45)
고이민현
물소리님,
괜히 물소리님의 가슴을 쓰라리게
해 드렸나 봐요, 어쩌나???
지금은 안 아프시지요?
댓글 한줄 쓰셨으니까요.....^)(^
가을철 결실을 많이 맺으세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400 우정을 택하신 아버지 2
데보라
2010-01-08 1860
399 아홉가지 슬픔에 관한 명상 / Kahlil Gibran
琛 淵
2010-01-08 2311
398 멋진사진과 명언 8
청풍명월
2010-01-08 2177
397 피곤을 사드릴께요! 7
데보라
2010-01-07 1985
396 ♣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게♣ 3
장길산
2010-01-05 2013
395 새해에 생각하는 우정! 12
데보라
2010-01-04 2018
394 ♬♪^ 그니의 가슴을 뛰게 하는 거 5
코^ 주부
2010-01-03 2103
393 아이를 잃은 39세주부의 마지막일기 13 file
청풍명월
2010-01-03 2003
392 새해를 달마도사와 함께... 12
조지아불독
2010-01-03 2197
391 고맙습니다..그리고 행복했습니다 16 file
데보라
2009-12-31 2000
390 ♣ 庚寅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4
niyee
2009-12-31 1568
389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11
琛 淵
2009-12-31 1894
388 올 한해도 울 님들이 계셔서 마니 행복했습니다^^ 16 file
고운초롱
2009-12-30 1996
387 어느 말기암 어린이의 감동글 4
청풍명월
2009-12-28 1706
386 나를 울린 꼬맹이 4
데보라
2009-12-27 1793
385 2009년도. 부산 송년회 12
조지아불독
2009-12-27 2051
384 어느 남편의 아내 사랑 7 file
데보라
2009-12-25 1762
383 보고픔인지 그리움인지 2
琛 淵
2009-12-25 1899
382 하느님의 기적을 사러온소녀 4 file
청풍명월
2009-12-24 1713
381 2009년도 부산 송년 번팅 안내 16
달마
2009-12-22 2118
380 ♣ 축 성탄 [merry christmas]... 2
niyee
2009-12-21 1852
379 인생의 배낭 속에는~ 9
데보라
2009-12-20 1846
378 ♣ 고독에 대하여 -詩 김설하 1
niyee
2009-12-19 1581
377 ♡12월이라는 종착역♡ 3
데보라
2009-12-15 1812
376 눈물 외 / 김현승 (金顯承) 2
琛 淵
2009-12-15 1621
375 어느 80대노인의 유서 5
청풍명월
2009-12-14 2123
374 겨울 단상 / 詩 : 신해 1
♣해바라기
2009-12-14 1692
373 봄을 붙잡으려면 먼저 꽃을 머무르게 해야 한다! 8
슬기난
2009-12-13 1749
372 아버지를팝니다 8
청풍명월
2009-12-12 1822
371 故 鄕 11
조지아불독
2009-12-12 2076
370 아듀우 2009년 4
琛 淵
2009-12-12 1787
369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14
데보라
2009-12-10 1716
368 * 비타민,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3
Ador
2009-12-09 1653
367 ♧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이야 ♧ 5 file
백합
2009-12-09 1727
366 고향.. ` 해운대 ` 21
조지아불독
2009-12-08 2173
365 ♣ 외로움만 더해가는 겨울 / 바위와구름 4
niyee
2009-12-08 1582
364 시클라멘의 짧은사랑 9
청풍명월
2009-12-06 1711
363 사랑하며 꿈꾸며 6
한일
2009-12-06 1748
362 12월에는~.... 9
데보라
2009-12-02 1679
361 ♣ 겨울 연정戀情 / 장성우 5
niyee
2009-11-30 1562
360 허물을 덮어 주세요 5
데보라
2009-11-29 1829
359 아름다운 손 9
데보라
2009-11-27 1721
358 할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2
장길산
2009-11-26 1854
357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7
데보라
2009-11-22 1856
356 친구!~ 7
데보라
2009-11-15 1560
355 백수(白手)의 탄식 외 / 김기진(金基鎭) 1
琛 淵
2009-11-15 1972
354 울 요명온니,데보라님,백합님,허정님 요기루 와바바효?? 8 file
고운초롱
2009-11-14 1767
353 그래서 가을은 / 詩 : 김 춘경 1
♣해바라기
2009-11-13 1565
352 늦었지만 울 허정님의 생일을 추카추카해 주실래욤?? 10 file
고운초롱
2009-11-12 1607
351 아빠의 나라 16
조지아불독
2009-11-11 1774
350 안개속에 숨다. 10
尹敏淑
2009-11-09 1748
349 * 이보다, 더 낮은 삶을 어디서 찾으리오..... 7
Ador
2009-11-06 1588
348 靑鶴 연못! 6
슬기난
2009-11-05 1480
347 _♡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_ 10 file
백합
2009-11-03 1512
346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11
장길산
2009-11-02 1569
345 그 시간은~ 17
데보라
2009-11-01 1573
344 ♣ 가을엽서 / 안도현 3
niyee
2009-10-31 1688
343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8
달마
2009-10-31 1666
342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5 file
백합
2009-10-27 1601
341 ♣ 가을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 바위와구름 1
niyee
2009-10-23 1451
340 Love, Parting, Sorrow,Solitude ... 12
하늘정원
2009-10-22 1638
339 울 감독님 넘넘 자랑습니다^^울 모두 추카추카 해주실래욤? 24 file
고운초롱
2009-10-22 1939
338 ♬♪^ 꼭` 놀부가 된 기분입니더.. 2
코^ 주부
2009-10-22 1586
337 * 심장마비 경보 5
Ador
2009-10-21 1449
336 함께 가는 길~ 7
데보라
2009-10-20 1530
335 자랑스러운 울 집을 물어~~물어 찾아와써효^^ 22 file
고운초롱
2009-10-20 1943
334 행복이 어딨냐고 물으신다면.......<펌> 4 file
별빛사이
2009-10-18 1521
333 설야(雪夜) 외 / 김후란 (金后蘭) 1
琛 淵
2009-10-14 1511
332 자식들만 보시오 4
장길산
2009-10-14 1571
331 논 개(論介) 외 / 변영로(卞榮魯) 2
琛 淵
2009-10-13 1518
330 ♬♪^. "구름모자 벗기?" 게임
코^ 주부
2009-10-13 1709
329 ♣ 가을 풍경 -詩 김설하 3
niyee
2009-10-12 1319
328 ♬♪^. 오^ 감동을 위한 협주곡 7
코^ 주부
2009-10-10 1647
327 한가위를 맞으며 4
고이민현
2009-09-30 2077
326 * 의학의 새길 - 아로마 요법
Ador
2009-09-29 2045
325 ♬♪^ `인생을 건 일` 이라는 기? 5
코^ 주부
2009-09-28 2051
324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외 / 이상화(李相和) 2
琛 淵
2009-09-25 1869
323 ♣ 가을이 탄다 ~ 박만엽 1
niyee
2009-09-25 1920
322 ♥^ 진수무향 (眞水無香) 5
코^ 주부
2009-09-23 2346
321 황혼의 노래 외 / 주요한(朱曜翰) 3
琛 淵
2009-09-21 2275
320 가을서곡 12
尹敏淑
2009-09-18 2071
319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1
장길산
2009-09-18 1982
318 그날이 오면 외 / 심 훈
琛 淵
2009-09-18 2216
317 풀 외 / 남궁 벽 4
琛 淵
2009-09-17 1985
316 ♬♪^ . 행복한 인생` 이란
코^ 주부
2009-09-16 2097
오작교 회원이 지켜할 六德目 14
고이민현
2009-09-09 2047
314 영원한 비밀 외 / 양주동 2
琛 淵
2009-09-09 2343
313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4
장길산
2009-09-08 2044
312 호 접(蝴蝶) 외 / 박화목
琛 淵
2009-09-06 2043
311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 용혜원
장길산
2009-09-05 1986
310 방랑의 마음 외 / 오상순 (吳相淳)
琛 淵
2009-09-02 2262
309 ♬♪^ 갑쑤니 4
코^ 주부
2009-09-01 2123
308 바람의 이유 6
尹敏淑
2009-08-29 2057
307 ♣ 8월처럼 살고 싶다네 / 소화 고은영 1
niyee
2009-08-29 2049
306 겨울바다 외 / 김남조
琛 淵
2009-08-27 2146
305 초대장 외 / 황석우 2
琛 淵
2009-08-26 1964
304 그리움은 저 산너머에서 9
尹敏淑
2009-08-25 2135
303 고통과 부활 외 / 이은상
琛 淵
2009-08-24 2078
302 세월이 가면 외 / 박인환 3
琛 淵
2009-08-21 2007
301 ♡ 남겨둘 줄 아는 사람 ♡ 6
데보라
2009-08-21 197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