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1.04.04 11:06:54 (*.15.190.90)
8193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록 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대갑부가 되었지만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55세때 그는 불치병으로

1년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갈때

병원로비에 실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주는자가 받는자 보다 복이있다'

그글을 보는순간 마음속에 전율이 생기고 눈물이 났습니다.

 

선한 기운이 온 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조금후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소리 였습니다.

 

병원측은 병원비가 없어 안된다고 하고 환자 어머니는

입원 시켜달라고 울면서 사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록 펠러는 곧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지불하고

누가 지불 했는지 모르게했습니다.

 

얼마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자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록 펠러는 얼마나 기뻤던지

나중에는 자서전에서 그 순간을 이렇게 표현 했습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때 그는 나눔의 삶을 작정 합니다.

그와 동시에 신기 하게도 그의 병도 사라 졌습니다.

 

그뒤 그는 98세까지 살며 선한일에 힘 썼습니다.

나중에 그는 회고 합니다.

인생 전반기 55년은 쫒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ㅡ 옮겨온 글 중에


댓글
2011.04.09 18:58:25 (*.186.21.8)
청풍명월

세게 최대갑부 록펠러 의늦게 철이 들어

베풀고 살았다는 이야기 우리들의 삶을

되돌아 보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2011.06.12 09:30:23 (*.159.49.182)
바람과해

주는자가 받는자 보다 복이있다

록 펠러 나중에나마

선한일을 많이해 복 받었네요.

늘 건강 하세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600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6
바람과해
2011-10-17 3706
599 ♡ 아침이 만든 사랑차 한잔...♡ 4 file
데보라
2011-10-01 6715
598 사랑이 있는 가을 풍경 -詩 김설하 1
niyee
2011-09-30 3755
597 울 감독오빠 글구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당! 충성!~^^* 20 file
고운초롱
2011-09-27 4061
596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5 file
데보라
2011-09-24 3319
595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7 file
데보라
2011-09-24 3340
594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12
고이민현
2011-09-20 3622
593 울 고우신 님들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탄생을 축하해 주실래요? 30 file
고운초롱
2011-09-16 4973
592 어머니...... 7 file
데보라
2011-09-04 4567
591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여명님 7 file
데보라
2011-09-01 4423
590 사람 잡지 말아요 9 file
데보라
2011-08-26 5765
589 1초 동안 할수 있는 행복한 말 9 file
데보라
2011-08-26 5135
588 뭉개구름/ 박광호
niyee
2011-08-18 5074
587 99세까장 88하게 살려면~~ㅎ 6 file
고운초롱
2011-08-06 4801
586 노인 문제 8
고이민현
2011-07-25 5006
585 여름비 -詩 김설하 2
niyee
2011-07-13 5139
584 자월도에서의 하루 5 file
스카이
2011-07-04 5307
583 자연도 행복의 조건/ 박광호 1
niyee
2011-06-28 6644
582 강화도 가는길... 8 file
스카이
2011-06-21 5472
581 기쁨 꽃 / 이해인 1
niyee
2011-05-22 8436
580 물방울 사랑 / 외외 이재욱 1
niyee
2011-05-05 7907
579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11-04-26 8230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2
바람과해
2011-04-04 8193
577 눈물의 축의금 만 삼천원 3
바람과해
2011-04-03 8259
576 만원의 행복 2
바람과해
2011-03-26 7440
575 아, 지금은 봄 -詩 김설하 2
niyee
2011-03-08 8329
574 OZ 204 천사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3
바람과해
2011-03-05 8157
573 새 봄엔 울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욤^^ 4 file
고운초롱
2011-03-02 5209
572 거지가 돌려준 것 1
바람과해
2011-03-02 5885
571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4
바람과해
2011-02-22 5443
570 봄이 오는소리 / 오종순 3
niyee
2011-02-18 5691
569 오늘 드디어 꽃샘 바람불다. 1
누월재
2011-02-16 7780
568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2
바람과해
2011-02-14 5607
567 쌓인 피로를 푸시고요~ㅎㅎ 5 file
고운초롱
2011-02-08 4620
566 지금쯤 아마도? 2 file
고운초롱
2011-02-01 4896
565 부 부 (夫婦)-그대의빈자리-이수진 1
바람과해
2011-02-01 8852
564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1
바람과해
2011-01-31 5832
56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1 file
데보라
2011-01-29 4996
562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 차이
데보라
2011-01-29 4841
561 꽃보다 더 예쁜 꽃은~ 3 file
데보라
2011-01-24 5394
560 ♣ 설매(雪梅) / 외외 이재옥 1
niyee
2011-01-21 3976
559 조그만 관심 1
바람과해
2011-01-09 4393
558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를 맹그러 주신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 주세효^^ 23 file
고운초롱
2011-01-09 5744
557 ♣ 새희망 새출발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2011-01-05 3557
556 어느노인의 유언장 -----감동글 3
청풍명월
2011-01-05 4737
555 ♬♪^. 자유 + 평화 = 희망 3
코^ 주부
2010-12-31 3375
554 울 감독오빠랑 어여쁜 초롱이랑 인사드립니당^^ 28 file
고운초롱
2010-12-30 4121
553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2
바람과해
2010-12-22 3062
552 ♣ 사랑은 영혼의 향기 / 바위와구름
niyee
2010-12-21 3730
551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3
바람과해
2010-12-17 3277
550 *^.^*..좋은 이야기 1
데보라
2010-12-14 4348
549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4
데보라
2010-12-12 3287
548 생선 장수 친구의 행복 메시지 2
데보라
2010-12-05 3334
547 아버지~..... 2 file
데보라
2010-12-05 3000
546 ♣ 나무의 노래 / 고선예[高瑄藝]
niyee
2010-11-30 2325
545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은 훈훈한 판결 5
데보라
2010-11-28 3423
544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 4
데보라
2010-11-28 2896
543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설레임 그리고 첫 걸음 12 file
오작교
2010-11-20 3107
542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기쁨, 그리고 보내는 아쉬움 6 file
오작교
2010-11-20 2531
541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열심히 사랑하거라 4 file
오작교
2010-11-20 2437
540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그리고 우리들 11 file
오작교
2010-11-20 2374
539 다시 가 보는 단풍 여행 16
보리피리
2010-11-20 2911
538 말이란? 3
누월재
2010-11-18 2252
537 얼굴없는 천사 4
누월재
2010-11-17 2191
536 꽃인가, 단풍인가? 25 file
보리피리
2010-11-16 3191
535 ♣ 낙엽 유정有情 / 장성우 3
niyee
2010-11-15 2216
534 항아리 수제비 4
바람과해
2010-11-13 3020
533 [좋은생각]구두 한 켤레 2 file
시내
2010-11-10 2859
532 라면에 얽힌 사연 3
바람과해
2010-11-04 2829
531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1
바람과해
2010-11-04 2756
530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이랍니당~ㅎ 25 file
고운초롱
2010-10-30 4614
529 사랑의 빚을 갚는 법 1
바람과해
2010-10-30 3914
528 두 명의 엄마, 모두 사랑합니다
데보라
2010-10-28 4510
527 ♣ 단풍과 여인 / 외외 이재욱 3
niyee
2010-10-24 4276
52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5 file
데보라
2010-10-20 3737
525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2
데보라
2010-10-16 3490
524 행복, 그거 얼마예요 - /...최윤희 4 file
데보라
2010-10-12 3334
523 ♣ 내 인생의 정원을 만들어 / 바위와구름 1
niyee
2010-10-11 3196
522 코끝 찡한 이야기~... 1
데보라
2010-10-09 4010
521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1
데보라
2010-09-23 4329
520 침묵(沈默)의 위대(偉大)함 1
바람과해
2010-09-18 5813
519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5
데보라
2010-09-17 7452
518 고로케도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 홈 }설립 7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4 file
고운초롱
2010-09-15 5417
517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5
데보라
2010-09-06 4709
516 현명한 처방 2 file
데보라
2010-08-29 3662
515 잘난 척’이 부른 망신? 5
데보라
2010-08-29 4275
514 사람은 누워 봐야 안다 1
데보라
2010-08-29 3995
513 ♣ 99:88:2:3:4 / 글 바위와구름 3
niyee
2010-08-26 3743
512 ♣ 그리움, 그 비망록[備忘錄] -詩 김설하 1
niyee
2010-08-26 4384
511 우유 한 잔의 치료비 2
바람과해
2010-08-25 4624
510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요 .." 4
데보라
2010-08-14 3789
509 (실화)ㅡ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2
데보라
2010-08-14 3760
508 어머니의 빈자리 4 file
데보라
2010-08-07 3692
5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이쁜천사언니의생일을 추카추카해용^^ 10 file
고운초롱
2010-07-31 6135
506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2
바람과해
2010-07-29 3359
505 ♣ 채송화 / 새빛 장성우
niyee
2010-07-23 3234
504 자전거와 소년 2
바람과해
2010-07-16 3881
503 아름다운 용서~ 3 file
데보라
2010-07-16 3429
502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2
데보라
2010-07-13 3817
501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2
데보라
2010-07-13 354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