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1.04.04 11:06:54 (*.15.190.90)
8172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록 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대갑부가 되었지만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55세때 그는 불치병으로

1년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갈때

병원로비에 실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주는자가 받는자 보다 복이있다'

그글을 보는순간 마음속에 전율이 생기고 눈물이 났습니다.

 

선한 기운이 온 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조금후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소리 였습니다.

 

병원측은 병원비가 없어 안된다고 하고 환자 어머니는

입원 시켜달라고 울면서 사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록 펠러는 곧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지불하고

누가 지불 했는지 모르게했습니다.

 

얼마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자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록 펠러는 얼마나 기뻤던지

나중에는 자서전에서 그 순간을 이렇게 표현 했습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때 그는 나눔의 삶을 작정 합니다.

그와 동시에 신기 하게도 그의 병도 사라 졌습니다.

 

그뒤 그는 98세까지 살며 선한일에 힘 썼습니다.

나중에 그는 회고 합니다.

인생 전반기 55년은 쫒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ㅡ 옮겨온 글 중에


댓글
2011.04.09 18:58:25 (*.186.21.8)
청풍명월

세게 최대갑부 록펠러 의늦게 철이 들어

베풀고 살았다는 이야기 우리들의 삶을

되돌아 보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2011.06.12 09:30:23 (*.159.49.182)
바람과해

주는자가 받는자 보다 복이있다

록 펠러 나중에나마

선한일을 많이해 복 받었네요.

늘 건강 하세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600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6
바람과해
3690   2011-10-17 2011-11-09 10:33
 
599 ♡ 아침이 만든 사랑차 한잔...♡ 4 file
데보라
6702   2011-10-01 2011-10-18 19:08
 
598 사랑이 있는 가을 풍경 -詩 김설하 1
niyee
3741   2011-09-30 2011-09-30 21:59
 
597 울 감독오빠 글구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당! 충성!~^^* 20 file
고운초롱
4049   2011-09-27 2011-09-30 12:16
 
596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5 file
데보라
3306   2011-09-24 2011-09-28 09:08
 
595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7 file
데보라
3325   2011-09-24 2011-09-28 09:11
 
594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12
고이민현
3608   2011-09-20 2020-08-09 11:43
 
593 울 고우신 님들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탄생을 축하해 주실래요? 30 file
고운초롱
4959   2011-09-16 2011-09-23 08:34
 
592 어머니...... 7 file
데보라
4552   2011-09-04 2011-09-05 22:23
 
591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여명님 7 file
데보라
4412   2011-09-01 2011-09-04 00:54
 
590 사람 잡지 말아요 9 file
데보라
5751   2011-08-26 2011-09-04 22:06
 
589 1초 동안 할수 있는 행복한 말 9 file
데보라
5122   2011-08-26 2011-09-04 21:59
 
588 뭉개구름/ 박광호
niyee
5062   2011-08-18 2011-08-18 10:11
 
587 99세까장 88하게 살려면~~ㅎ 6 file
고운초롱
4789   2011-08-06 2011-08-10 19:59
 
586 노인 문제 8
고이민현
4991   2011-07-25 2020-08-09 11:49
 
585 여름비 -詩 김설하 2
niyee
5129   2011-07-13 2011-08-09 20:58
 
584 자월도에서의 하루 5 file
스카이
5293   2011-07-04 2011-08-19 16:26
 
583 자연도 행복의 조건/ 박광호 1
niyee
6631   2011-06-28 2011-07-05 17:06
 
582 강화도 가는길... 8 file
스카이
5455   2011-06-21 2011-06-29 22:56
 
581 기쁨 꽃 / 이해인 1
niyee
8422   2011-05-22 2011-05-22 17:39
 
580 물방울 사랑 / 외외 이재욱 1
niyee
7892   2011-05-05 2011-05-09 18:36
 
579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8218   2011-04-26 2011-07-21 23:23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2
바람과해
8172   2011-04-04 2011-06-12 09:30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록 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대갑부가 되었지만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55세때 그는 불치병으로 1년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후 검진을 위해...  
577 눈물의 축의금 만 삼천원 3
바람과해
8247   2011-04-03 2011-04-22 20:01
 
576 만원의 행복 2
바람과해
7429   2011-03-26 2011-03-29 14:21
 
575 아, 지금은 봄 -詩 김설하 2
niyee
8316   2011-03-08 2011-04-26 07:44
 
574 OZ 204 천사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3
바람과해
8138   2011-03-05 2011-03-08 10:44
 
573 새 봄엔 울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욤^^ 4 file
고운초롱
5197   2011-03-02 2011-03-03 18:45
 
572 거지가 돌려준 것 1
바람과해
5874   2011-03-02 2011-03-03 09:41
 
571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4
바람과해
5424   2011-02-22 2011-03-02 11:39
 
570 봄이 오는소리 / 오종순 3
niyee
5678   2011-02-18 2011-04-26 07:41
 
569 오늘 드디어 꽃샘 바람불다. 1
누월재
7772   2011-02-16 2011-02-17 19:51
 
568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2
바람과해
5592   2011-02-14 2011-02-19 11:40
 
567 쌓인 피로를 푸시고요~ㅎㅎ 5 file
고운초롱
4600   2011-02-08 2011-02-17 20:07
 
566 지금쯤 아마도? 2 file
고운초롱
4883   2011-02-01 2011-02-03 07:20
 
565 부 부 (夫婦)-그대의빈자리-이수진 1
바람과해
8845   2011-02-01 2011-02-05 18:24
 
564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1
바람과해
5815   2011-01-31 2011-02-05 18:20
 
56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1 file
데보라
4985   2011-01-29 2011-06-06 16:45
 
562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 차이
데보라
4829   2011-01-29 2011-01-29 12:10
 
561 꽃보다 더 예쁜 꽃은~ 3 file
데보라
5381   2011-01-24 2011-01-29 17:14
 
560 ♣ 설매(雪梅) / 외외 이재옥 1
niyee
3964   2011-01-21 2011-04-26 07:39
 
559 조그만 관심 1
바람과해
4379   2011-01-09 2011-01-10 16:41
 
558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를 맹그러 주신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 주세효^^ 23 file
고운초롱
5723   2011-01-09 2011-01-11 11:28
 
557 ♣ 새희망 새출발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3542   2011-01-05 2011-01-06 16:21
 
556 어느노인의 유언장 -----감동글 3
청풍명월
4727   2011-01-05 2011-01-07 02:04
 
555 ♬♪^. 자유 + 평화 = 희망 3
코^ 주부
3361   2010-12-31 2010-12-31 17:09
 
554 울 감독오빠랑 어여쁜 초롱이랑 인사드립니당^^ 28 file
고운초롱
4103   2010-12-30 2011-01-09 11:07
 
553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2
바람과해
3051   2010-12-22 2010-12-25 16:26
 
552 ♣ 사랑은 영혼의 향기 / 바위와구름
niyee
3717   2010-12-21 2010-12-21 21:18
 
551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3
바람과해
3262   2010-12-17 2010-12-25 16:20
 
550 *^.^*..좋은 이야기 1
데보라
4332   2010-12-14 2010-12-14 18:02
 
549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4
데보라
3269   2010-12-12 2010-12-13 01:23
 
548 생선 장수 친구의 행복 메시지 2
데보라
3318   2010-12-05 2010-12-18 20:58
 
547 아버지~..... 2 file
데보라
2979   2010-12-05 2010-12-07 09:50
 
546 ♣ 나무의 노래 / 고선예[高瑄藝]
niyee
2315   2010-11-30 2010-11-30 17:46
 
545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은 훈훈한 판결 5
데보라
3408   2010-11-28 2010-12-04 11:38
 
544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 4
데보라
2884   2010-11-28 2010-12-25 14:01
 
543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설레임 그리고 첫 걸음 12 file
오작교
3091   2010-11-20 2010-11-22 19:58
 
542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기쁨, 그리고 보내는 아쉬움 6 file
오작교
2514   2010-11-20 2010-11-21 19:47
 
541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열심히 사랑하거라 4 file
오작교
2425   2010-11-20 2010-11-22 21:14
 
540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그리고 우리들 11 file
오작교
2358   2010-11-20 2010-11-22 23:42
 
539 다시 가 보는 단풍 여행 16
보리피리
2897   2010-11-20 2010-11-23 09:12
 
538 말이란? 3
누월재
2236   2010-11-18 2010-11-19 10:44
 
537 얼굴없는 천사 4
누월재
2174   2010-11-17 2010-11-18 18:10
 
536 꽃인가, 단풍인가? 25 file
보리피리
3175   2010-11-16 2010-11-25 14:52
 
535 ♣ 낙엽 유정有情 / 장성우 3
niyee
2204   2010-11-15 2010-11-17 18:03
 
534 항아리 수제비 4
바람과해
3007   2010-11-13 2010-12-25 16:46
 
533 [좋은생각]구두 한 켤레 2 file
시내
2840   2010-11-10 2010-11-10 19:35
 
532 라면에 얽힌 사연 3
바람과해
2815   2010-11-04 2010-11-07 10:33
 
531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1
바람과해
2746   2010-11-04 2010-11-07 17:34
 
530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이랍니당~ㅎ 25 file
고운초롱
4599   2010-10-30 2010-11-03 15:19
 
529 사랑의 빚을 갚는 법 1
바람과해
3898   2010-10-30 2010-10-30 10:57
 
528 두 명의 엄마, 모두 사랑합니다
데보라
4493   2010-10-28 2010-10-28 07:05
 
527 ♣ 단풍과 여인 / 외외 이재욱 3
niyee
4259   2010-10-24 2010-10-25 16:39
 
52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5 file
데보라
3724   2010-10-20 2010-10-22 00:42
 
525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2
데보라
3479   2010-10-16 2010-10-17 01:54
 
524 행복, 그거 얼마예요 - /...최윤희 4 file
데보라
3320   2010-10-12 2010-10-13 02:15
 
523 ♣ 내 인생의 정원을 만들어 / 바위와구름 1
niyee
3184   2010-10-11 2010-10-12 16:22
 
522 코끝 찡한 이야기~... 1
데보라
4000   2010-10-09 2010-10-09 01:18
 
521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1
데보라
4318   2010-09-23 2010-09-23 05:47
 
520 침묵(沈默)의 위대(偉大)함 1
바람과해
5800   2010-09-18 2010-10-13 22:51
 
519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5
데보라
7432   2010-09-17 2010-09-21 02:55
 
518 고로케도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 홈 }설립 7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4 file
고운초롱
5403   2010-09-15 2010-11-08 05:15
 
517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5
데보라
4696   2010-09-06 2010-09-19 09:26
 
516 현명한 처방 2 file
데보라
3649   2010-08-29 2010-08-30 03:57
 
515 잘난 척’이 부른 망신? 5
데보라
4255   2010-08-29 2014-04-05 21:17
 
514 사람은 누워 봐야 안다 1
데보라
3980   2010-08-29 2010-08-29 20:57
 
513 ♣ 99:88:2:3:4 / 글 바위와구름 3
niyee
3728   2010-08-26 2010-10-18 19:26
 
512 ♣ 그리움, 그 비망록[備忘錄] -詩 김설하 1
niyee
4373   2010-08-26 2010-08-26 16:59
 
511 우유 한 잔의 치료비 2
바람과해
4611   2010-08-25 2010-08-26 06:43
 
510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요 .." 4
데보라
3772   2010-08-14 2010-09-05 01:33
 
509 (실화)ㅡ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2
데보라
3747   2010-08-14 2010-08-22 06:30
 
508 어머니의 빈자리 4 file
데보라
3678   2010-08-07 2010-08-22 06:23
 
5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이쁜천사언니의생일을 추카추카해용^^ 10 file
고운초롱
6118   2010-07-31 2010-08-07 11:19
 
506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2
바람과해
3343   2010-07-29 2010-08-09 18:40
 
505 ♣ 채송화 / 새빛 장성우
niyee
3223   2010-07-23 2010-07-23 12:37
 
504 자전거와 소년 2
바람과해
3862   2010-07-16 2010-07-23 18:05
 
503 아름다운 용서~ 3 file
데보라
3417   2010-07-16 2010-07-16 11:23
 
502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2
데보라
3803   2010-07-13 2010-08-15 11:28
 
501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2
데보라
3531   2010-07-13 2010-07-14 09:2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