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1.06.21 22:36:02 (*.153.78.112)
5379

 

 

NzResize-1.jpg

석모도 가는 외포리항이다.평일이라 그런지 한가로이 관광객이 걸어가고 있다

NzResize-2.jpg

차와 배를 태우러 저쪽에서 배가 고동을 울리며 천천히 다가 오고 있다.

NzResize-3.jpg

강화도 새우젓이란  광고탑이 눈에 들어온다.

NzResize-4.jpg

우리를 반기는 갈매기가 배를 향해 퍼레이드를 벌린다

NzResize-5.jpg

저 갈매기에 주식은 새우가 아니라 관광객이 던져주는 새우깡 인것 같다.

NzResize-6.jpg

 

NzResize-7.jpg

출발하여 밥을 주기 위해 손으로 쥐고 있어도 어느새 날아와 낙어 채어 갑니다...

그 재미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매표소에서 구매 하여 한봉지씩 들고 아오더군요.....

NzResize-8.jpg

 

NzResize-9.jpg

바다와 갈매기 그 풍경에 취할쯤 배는 어느덧 석모도에 다다르고..

NzResize-10.jpg

 

NzResize-11.jpg

 

NzResize-12.jpg

 

 

 

 

 

 

 

 

 

NzResize-13.jpg

눈섭바위에서 바라본 석모드의 풍경 해명산 덕가산을 오르지 못한 아쉬움에 돌아와서

 다음에는 곡 그산에 올라야겠다는 마음에 다짐을 해본다


My heart will go on

profile
댓글
2011.06.22 08:20:24 (*.204.44.5)
오작교

스카이님.

강화도에 다녀오셨군요.

시원하고 멋진 작품을 걸어주셔서 후덥지근한 것이

조금은 감쇄한 듯 합니다.

 

이미지를 다음카페에 올리신 후에 링크를 하신 것 같은데,

그렇게 하면 우리 홈에서는 배꼽만 나오게 됩니다.

다음쪽에서 외부 링크를 차단하고 있거든요.

 

다음부터는 이 아래 "파일첨부" 기능을 이용하여서

홈에 직접 올려주세요.

 

이미지는 제가 수정을 했습니다.

댓글
2011.06.22 12:15:07 (*.206.14.63)
여명

스카이님...

션한풍경들 고마워요.

잠시지만 드라이브하며 듣던 음악들..ㅎㅎ

앞자리 아내가 참 아름다웠어요.

안부전해 주시구요...

자주뵈야지요?

댓글
2011.06.22 19:18:48 (*.2.17.125)
고운초롱

울 스카이님!

 

안녕하세요?

전 고로케도 어여쁜 고운초롱이랍니다 ^^

 

안구레둥

요즈음 푸우푹 찌는날씨에

오늘은 습도까장 겁나게 높아서

몸도맘두 찌뿌둥하는데

 

이케

청량하고 시원한 여름풍경을 짊어지고 오셨네요 ㅎ

정말루 반가웠고요

또한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겨울 정모땐

나의모찐 그대도 꼬옥 함께 참석하겠습니다

 

촉촉하게 여름비가 내리는 저녁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빌오욤 ^^

 

고운초롱~드림..

댓글
2011.06.22 20:13:59 (*.150.178.151)
스카이
profile

아 그렇군요! 오작교형님

이곳에 글을 올리는것이 익숙치 않아서..

다음에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명누님!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청실홍실 노래였던가요?

노래도 잘하시고 지금도 아름다우시지만 젊은시절에는 한미모 하셨을것 같습니다.

지적이시고... 또 뵙기를 흼망합니다.

 

고운초롱님!

발랄명랑하시고 노래는 라이브가수급!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댓글
2011.06.22 21:28:52 (*.36.80.227)
고이민현

쪽지 드리고 나서 오후에 홈을 열어보니

산듯하게 수정 되어 있드군요.

나르는 갈매기 한테 새우깡을 몇봉지나

주었는지요?

저도 가본지 10 년이 넘은것 같네요.

 

댓글
2011.06.26 13:58:16 (*.153.78.112)
스카이
profile

쪽지는 못 보았는데 어떨게 보며 어디서 보내는건가요?

댓글
2011.06.26 16:32:06 (*.204.44.5)
오작교

스카이님.

쪽지는 로그인을 하면 쪽지가 왔다는 팝업창이 뜹니다.

컴퓨터에서 팝업 차단이 되어 있으면 팝업창을 확인할 수 없게됩니다.

웹브라우져에서 [도구] - [팝업차단] 에서 [팝업차단 사용않함]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지나간 쪽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로그인 폼(메뉴 바로 상단)에 보시면 [마이페이지]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것을 클릭하시면 '회원정보보기' , '스크랩보기' 등 탭들이 주욱 나열이 되는데

그곳에서 '쪽지함보기' 탭을 클릭하면 쪽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곳에서 쪽지를 보낼 수도 있구요.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댓글
2011.06.29 22:56:27 (*.153.78.112)
스카이
profile

네, 오작교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 드립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600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6
바람과해
2011-10-17 3624
599 ♡ 아침이 만든 사랑차 한잔...♡ 4 file
데보라
2011-10-01 6635
598 사랑이 있는 가을 풍경 -詩 김설하 1
niyee
2011-09-30 3673
597 울 감독오빠 글구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당! 충성!~^^* 20 file
고운초롱
2011-09-27 3974
596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5 file
데보라
2011-09-24 3240
595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7 file
데보라
2011-09-24 3243
594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12
고이민현
2011-09-20 3546
593 울 고우신 님들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탄생을 축하해 주실래요? 30 file
고운초롱
2011-09-16 4890
592 어머니...... 7 file
데보라
2011-09-04 4483
591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여명님 7 file
데보라
2011-09-01 4338
590 사람 잡지 말아요 9 file
데보라
2011-08-26 5690
589 1초 동안 할수 있는 행복한 말 9 file
데보라
2011-08-26 5059
588 뭉개구름/ 박광호
niyee
2011-08-18 4996
587 99세까장 88하게 살려면~~ㅎ 6 file
고운초롱
2011-08-06 4709
586 노인 문제 8
고이민현
2011-07-25 4917
585 여름비 -詩 김설하 2
niyee
2011-07-13 5055
584 자월도에서의 하루 5 file
스카이
2011-07-04 5224
583 자연도 행복의 조건/ 박광호 1
niyee
2011-06-28 6560
강화도 가는길... 8 file
스카이
2011-06-21 5379
581 기쁨 꽃 / 이해인 1
niyee
2011-05-22 8347
580 물방울 사랑 / 외외 이재욱 1
niyee
2011-05-05 7809
579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11-04-26 8147
578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2
바람과해
2011-04-04 8100
577 눈물의 축의금 만 삼천원 3
바람과해
2011-04-03 8168
576 만원의 행복 2
바람과해
2011-03-26 7369
575 아, 지금은 봄 -詩 김설하 2
niyee
2011-03-08 8248
574 OZ 204 천사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3
바람과해
2011-03-05 8069
573 새 봄엔 울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욤^^ 4 file
고운초롱
2011-03-02 5122
572 거지가 돌려준 것 1
바람과해
2011-03-02 5796
571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4
바람과해
2011-02-22 5355
570 봄이 오는소리 / 오종순 3
niyee
2011-02-18 5599
569 오늘 드디어 꽃샘 바람불다. 1
누월재
2011-02-16 7682
568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2
바람과해
2011-02-14 5529
567 쌓인 피로를 푸시고요~ㅎㅎ 5 file
고운초롱
2011-02-08 4524
566 지금쯤 아마도? 2 file
고운초롱
2011-02-01 4807
565 부 부 (夫婦)-그대의빈자리-이수진 1
바람과해
2011-02-01 8779
564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1
바람과해
2011-01-31 5742
56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1 file
데보라
2011-01-29 4911
562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 차이
데보라
2011-01-29 4747
561 꽃보다 더 예쁜 꽃은~ 3 file
데보라
2011-01-24 5324
560 ♣ 설매(雪梅) / 외외 이재옥 1
niyee
2011-01-21 3899
559 조그만 관심 1
바람과해
2011-01-09 4305
558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를 맹그러 주신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 주세효^^ 23 file
고운초롱
2011-01-09 5653
557 ♣ 새희망 새출발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2011-01-05 3481
556 어느노인의 유언장 -----감동글 3
청풍명월
2011-01-05 4646
555 ♬♪^. 자유 + 평화 = 희망 3
코^ 주부
2010-12-31 3284
554 울 감독오빠랑 어여쁜 초롱이랑 인사드립니당^^ 28 file
고운초롱
2010-12-30 4028
553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2
바람과해
2010-12-22 2978
552 ♣ 사랑은 영혼의 향기 / 바위와구름
niyee
2010-12-21 3655
551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3
바람과해
2010-12-17 3186
550 *^.^*..좋은 이야기 1
데보라
2010-12-14 4263
549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4
데보라
2010-12-12 3199
548 생선 장수 친구의 행복 메시지 2
데보라
2010-12-05 3249
547 아버지~..... 2 file
데보라
2010-12-05 2906
546 ♣ 나무의 노래 / 고선예[高瑄藝]
niyee
2010-11-30 2241
545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은 훈훈한 판결 5
데보라
2010-11-28 3335
544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 4
데보라
2010-11-28 2831
543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설레임 그리고 첫 걸음 12 file
오작교
2010-11-20 3013
542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기쁨, 그리고 보내는 아쉬움 6 file
오작교
2010-11-20 2443
541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열심히 사랑하거라 4 file
오작교
2010-11-20 2345
540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그리고 우리들 11 file
오작교
2010-11-20 2285
539 다시 가 보는 단풍 여행 16
보리피리
2010-11-20 2828
538 말이란? 3
누월재
2010-11-18 2155
537 얼굴없는 천사 4
누월재
2010-11-17 2108
536 꽃인가, 단풍인가? 25 file
보리피리
2010-11-16 3104
535 ♣ 낙엽 유정有情 / 장성우 3
niyee
2010-11-15 2140
534 항아리 수제비 4
바람과해
2010-11-13 2940
533 [좋은생각]구두 한 켤레 2 file
시내
2010-11-10 2763
532 라면에 얽힌 사연 3
바람과해
2010-11-04 2750
531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1
바람과해
2010-11-04 2679
530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이랍니당~ㅎ 25 file
고운초롱
2010-10-30 4534
529 사랑의 빚을 갚는 법 1
바람과해
2010-10-30 3825
528 두 명의 엄마, 모두 사랑합니다
데보라
2010-10-28 4429
527 ♣ 단풍과 여인 / 외외 이재욱 3
niyee
2010-10-24 4187
52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5 file
데보라
2010-10-20 3666
525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2
데보라
2010-10-16 3401
524 행복, 그거 얼마예요 - /...최윤희 4 file
데보라
2010-10-12 3246
523 ♣ 내 인생의 정원을 만들어 / 바위와구름 1
niyee
2010-10-11 3119
522 코끝 찡한 이야기~... 1
데보라
2010-10-09 3938
521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1
데보라
2010-09-23 4252
520 침묵(沈默)의 위대(偉大)함 1
바람과해
2010-09-18 5721
519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5
데보라
2010-09-17 7350
518 고로케도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 홈 }설립 7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4 file
고운초롱
2010-09-15 5325
517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5
데보라
2010-09-06 4624
516 현명한 처방 2 file
데보라
2010-08-29 3583
515 잘난 척’이 부른 망신? 5
데보라
2010-08-29 4193
514 사람은 누워 봐야 안다 1
데보라
2010-08-29 3918
513 ♣ 99:88:2:3:4 / 글 바위와구름 3
niyee
2010-08-26 3653
512 ♣ 그리움, 그 비망록[備忘錄] -詩 김설하 1
niyee
2010-08-26 4306
511 우유 한 잔의 치료비 2
바람과해
2010-08-25 4542
510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요 .." 4
데보라
2010-08-14 3705
509 (실화)ㅡ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2
데보라
2010-08-14 3671
508 어머니의 빈자리 4 file
데보라
2010-08-07 3602
5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이쁜천사언니의생일을 추카추카해용^^ 10 file
고운초롱
2010-07-31 6054
506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2
바람과해
2010-07-29 3267
505 ♣ 채송화 / 새빛 장성우
niyee
2010-07-23 3154
504 자전거와 소년 2
바람과해
2010-07-16 3782
503 아름다운 용서~ 3 file
데보라
2010-07-16 3336
502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2
데보라
2010-07-13 3734
501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2
데보라
2010-07-13 346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