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강화도 가는길...

스카이

https://park5611.pe.kr/xe/Gasi_04/734260

2011.06.21 22:36:02 (*.153.78.112)

5449

석모도 가는 외포리항이다.평일이라 그런지 한가로이 관광객이 걸어가고 있다

차와 배를 태우러 저쪽에서 배가 고동을 울리며 천천히 다가 오고 있다.

강화도 새우젓이란 광고탑이 눈에 들어온다.

우리를 반기는 갈매기가 배를 향해 퍼레이드를 벌린다

저 갈매기에 주식은 새우가 아니라 관광객이 던져주는 새우깡 인것 같다.

출발하여 밥을 주기 위해 손으로 쥐고 있어도 어느새 날아와 낙어 채어 갑니다...

그 재미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매표소에서 구매 하여 한봉지씩 들고 아오더군요.....

바다와 갈매기 그 풍경에 취할쯤 배는 어느덧 석모도에 다다르고..

눈섭바위에서 바라본 석모드의 풍경 해명산 덕가산을 오르지 못한 아쉬움에 돌아와서

다음에는 곡 그산에 올라야겠다는 마음에 다짐을 해본다

My heart will go on

이 게시물을

2011.06.22 08:20:24 (*.204.44.5)

오작교

스카이님.

강화도에 다녀오셨군요.

시원하고 멋진 작품을 걸어주셔서 후덥지근한 것이

조금은 감쇄한 듯 합니다.

이미지를 다음카페에 올리신 후에 링크를 하신 것 같은데,

그렇게 하면 우리 홈에서는 배꼽만 나오게 됩니다.

다음쪽에서 외부 링크를 차단하고 있거든요.

다음부터는 이 아래 "파일첨부" 기능을 이용하여서

홈에 직접 올려주세요.

이미지는 제가 수정을 했습니다.

2011.06.22 12:15:07 (*.206.14.63)

여명

스카이님...

션한풍경들 고마워요.

잠시지만 드라이브하며 듣던 음악들..ㅎㅎ

앞자리 아내가 참 아름다웠어요.

안부전해 주시구요...

자주뵈야지요?

2011.06.22 19:18:48 (*.2.17.125)

고운초롱

울 스카이님!

안녕하세요?

전 고로케도 어여쁜 고운초롱이랍니다 ^^

안구레둥

요즈음 푸우푹 찌는날씨에

오늘은 습도까장 겁나게 높아서

몸도맘두 찌뿌둥하는데

이케

청량하고 시원한 여름풍경을 짊어지고 오셨네요 ㅎ

정말루 반가웠고요

또한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겨울 정모땐

나의모찐 그대도 꼬옥 함께 참석하겠습니다

촉촉하게 여름비가 내리는 저녁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빌오욤 ^^

고운초롱~드림..

2011.06.22 20:13:59 (*.150.178.151)

스카이

아 그렇군요! 오작교형님

이곳에 글을 올리는것이 익숙치 않아서..

다음에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명누님!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청실홍실 노래였던가요?

노래도 잘하시고 지금도 아름다우시지만 젊은시절에는 한미모 하셨을것 같습니다.

지적이시고... 또 뵙기를 흼망합니다.

고운초롱님!

발랄명랑하시고 노래는 라이브가수급!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11.06.22 21:28:52 (*.36.80.227)

고이민현

쪽지 드리고 나서 오후에 홈을 열어보니

산듯하게 수정 되어 있드군요.

나르는 갈매기 한테 새우깡을 몇봉지나

주었는지요?

저도 가본지 10 년이 넘은것 같네요.

2011.06.26 13:58:16 (*.153.78.112)

스카이

쪽지는 못 보았는데 어떨게 보며 어디서 보내는건가요?

2011.06.26 16:32:06 (*.204.44.5)

오작교

스카이님.

쪽지는 로그인을 하면 쪽지가 왔다는 팝업창이 뜹니다.

컴퓨터에서 팝업 차단이 되어 있으면 팝업창을 확인할 수 없게됩니다.

웹브라우져에서 [도구] - [팝업차단] 에서 [팝업차단 사용않함]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지나간 쪽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로그인 폼(메뉴 바로 상단)에 보시면 [마이페이지]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것을 클릭하시면 '회원정보보기' , '스크랩보기' 등 탭들이 주욱 나열이 되는데

그곳에서 '쪽지함보기' 탭을 클릭하면 쪽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곳에서 쪽지를 보낼 수도 있구요.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2011.06.29 22:56:27 (*.153.78.112)

스카이

네, 오작교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 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최근 수정일
600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6		바람과해	3686	2011-10-17	2011-11-09 10:33
600
599		♡ 아침이 만든 사랑차 한잔...♡ 4	데보라	6691	2011-10-01	2011-10-18 19:08
599
598	사랑이 있는 가을 풍경 -詩 김설하 1		niyee	3733	2011-09-30	2011-09-30 21:59
598
597		울 감독오빠 글구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당! 충성!~^^* 20	고운초롱	4040	2011-09-27	2011-09-30 12:16
597
596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5	데보라	3298	2011-09-24	2011-09-28 09:08
596
595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7	데보라	3319	2011-09-24	2011-09-28 09:11
595
594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12	고이민현	3603	2011-09-20	2020-08-09 11:43
594
593		울 고우신 님들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탄생을 축하해 주실래요? 30	고운초롱	4951	2011-09-16	2011-09-23 08:34
593
592		어머니...... 7	데보라	4549	2011-09-04	2011-09-05 22:23
592
591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여명님 7	데보라	4405	2011-09-01	2011-09-04 00:54
591
590		사람 잡지 말아요 9	데보라	5741	2011-08-26	2011-09-04 22:06
590
589		1초 동안 할수 있는 행복한 말 9	데보라	5116	2011-08-26	2011-09-04 21:59
589
588	뭉개구름/ 박광호		niyee	5055	2011-08-18	2011-08-18 10:11
588
587		99세까장 88하게 살려면~~ㅎ 6	고운초롱	4783	2011-08-06	2011-08-10 19:59
587
586		노인 문제 8	고이민현	4985	2011-07-25	2020-08-09 11:49
586
585	여름비 -詩 김설하 2		niyee	5125	2011-07-13	2011-08-09 20:58
585
584		자월도에서의 하루 5	스카이	5285	2011-07-04	2011-08-19 16:26
584
583	자연도 행복의 조건/ 박광호 1		niyee	6622	2011-06-28	2011-07-05 17:06
583
		강화도 가는길... 8	스카이	5449	2011-06-21	2011-06-29 22:56
		석모도 가는 외포리항이다.평일이라 그런지 한가로이 관광객이 걸어가고 있다 차와 배를 태우러 저쪽에서 배가 고동을 울리며 천천히 다가 오고 있다. 강화도 새우젓이란 광고탑이 눈에 들어온다. 우리를 반기는 갈매기가 배를 향해 퍼레이드를 벌린다 저 갈매...
581	기쁨 꽃 / 이해인 1		niyee	8415	2011-05-22	2011-05-22 17:39
581
580	물방울 사랑 / 외외 이재욱 1		niyee	7880	2011-05-05	2011-05-09 18:36
580
579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8212	2011-04-26	2011-07-21 23:23
579
578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2	바람과해	8166	2011-04-04	2011-06-12 09:30
578
577	눈물의 축의금 만 삼천원 3		바람과해	8238	2011-04-03	2011-04-22 20:01
577
576	만원의 행복 2		바람과해	7425	2011-03-26	2011-03-29 14:21
576
575	아, 지금은 봄 -詩 김설하 2		niyee	8310	2011-03-08	2011-04-26 07:44
575
574		OZ 204 천사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3	바람과해	8131	2011-03-05	2011-03-08 10:44
574
573		새 봄엔 울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욤^^ 4	고운초롱	5191	2011-03-02	2011-03-03 18:45
573
572		거지가 돌려준 것 1	바람과해	5862	2011-03-02	2011-03-03 09:41
572
571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4	바람과해	5420	2011-02-22	2011-03-02 11:39
571
570	봄이 오는소리 / 오종순 3		niyee	5667	2011-02-18	2011-04-26 07:41
570
569	오늘 드디어 꽃샘 바람불다. 1		누월재	7766	2011-02-16	2011-02-17 19:51
569
568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2	바람과해	5582	2011-02-14	2011-02-19 11:40
568
567		쌓인 피로를 푸시고요~ㅎㅎ 5	고운초롱	4590	2011-02-08	2011-02-17 20:07
567
566		지금쯤 아마도? 2	고운초롱	4875	2011-02-01	2011-02-03 07:20
566
565	부 부 (夫婦)-그대의빈자리-이수진 1		바람과해	8840	2011-02-01	2011-02-05 18:24
565
564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1	바람과해	5808	2011-01-31	2011-02-05 18:20
564
56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1		데보라	4974	2011-01-29	2011-06-06 16:45
563
562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 차이		데보라	4818	2011-01-29	2011-01-29 12:10
562
561	꽃보다 더 예쁜 꽃은~ 3		데보라	5378	2011-01-24	2011-01-29 17:14
561
560	♣ 설매(雪梅) / 외외 이재옥 1		niyee	3959	2011-01-21	2011-04-26 07:39
560
559	조그만 관심 1		바람과해	4370	2011-01-09	2011-01-10 16:41
559
558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를 맹그러 주신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 주세효^^ 23	고운초롱	5713	2011-01-09	2011-01-11 11:28
558
557	♣ 새희망 새출발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3533	2011-01-05	2011-01-06 16:21
557
556		어느노인의 유언장 -----감동글 3	청풍명월	4721	2011-01-05	2011-01-07 02:04
556
555	♬♪^. 자유 + 평화 = 희망 3		코^ 주부	3351	2010-12-31	2010-12-31 17:09
555
554		울 감독오빠랑 어여쁜 초롱이랑 인사드립니당^^ 28	고운초롱	4096	2010-12-30	2011-01-09 11:07
554
553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2		바람과해	3044	2010-12-22	2010-12-25 16:26
553
552	♣ 사랑은 영혼의 향기 / 바위와구름		niyee	3707	2010-12-21	2010-12-21 21:18
552
551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3	바람과해	3251	2010-12-17	2010-12-25 16:20
551
550		^.^..좋은 이야기 1	데보라	4322	2010-12-14	2010-12-14 18:02
550
549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4		데보라	3262	2010-12-12	2010-12-13 01:23
549
548	생선 장수 친구의 행복 메시지 2		데보라	3307	2010-12-05	2010-12-18 20:58
548
547		아버지~..... 2	데보라	2971	2010-12-05	2010-12-07 09:50
547
546	♣ 나무의 노래 / 고선예[高瑄藝]		niyee	2307	2010-11-30	2010-11-30 17:46
546
545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은 훈훈한 판결 5	데보라	3401	2010-11-28	2010-12-04 11:38
545
544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 4		데보라	2876	2010-11-28	2010-12-25 14:01
544
543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설레임 그리고 첫 걸음 12	오작교	3083	2010-11-20	2010-11-22 19:58
543
542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기쁨, 그리고 보내는 아쉬움 6	오작교	2505	2010-11-20	2010-11-21 19:47
542
541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열심히 사랑하거라 4	오작교	2417	2010-11-20	2010-11-22 21:14
541
540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그리고 우리들 11	오작교	2347	2010-11-20	2010-11-22 23:42
540
539	다시 가 보는 단풍 여행 16		보리피리	2892	2010-11-20	2010-11-23 09:12
539
538	말이란? 3		누월재	2226	2010-11-18	2010-11-19 10:44
538
537	얼굴없는 천사 4		누월재	2168	2010-11-17	2010-11-18 18:10
537
536		꽃인가, 단풍인가? 25	보리피리	3173	2010-11-16	2010-11-25 14:52
536
535	♣ 낙엽 유정有情 / 장성우 3		niyee	2194	2010-11-15	2010-11-17 18:03
535
534		항아리 수제비 4	바람과해	3003	2010-11-13	2010-12-25 16:46
534
533		[좋은생각]구두 한 켤레 2	시내	2830	2010-11-10	2010-11-10 19:35
533
532		라면에 얽힌 사연 3	바람과해	2810	2010-11-04	2010-11-07 10:33
532
531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1		바람과해	2742	2010-11-04	2010-11-07 17:34
531
530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이랍니당~ㅎ 25	고운초롱	4594	2010-10-30	2010-11-03 15:19
530
529	사랑의 빚을 갚는 법 1		바람과해	3893	2010-10-30	2010-10-30 10:57
529
528		두 명의 엄마, 모두 사랑합니다	데보라	4484	2010-10-28	2010-10-28 07:05
528
527	♣ 단풍과 여인 / 외외 이재욱 3		niyee	4251	2010-10-24	2010-10-25 16:39
527
52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5	데보라	3720	2010-10-20	2010-10-22 00:42
526
525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2		데보라	3471	2010-10-16	2010-10-17 01:54
525
524		행복, 그거 얼마예요 - /...최윤희 4	데보라	3311	2010-10-12	2010-10-13 02:15
524
523	♣ 내 인생의 정원을 만들어 / 바위와구름 1		niyee	3176	2010-10-11	2010-10-12 16:22
523
522	코끝 찡한 이야기~... 1		데보라	3993	2010-10-09	2010-10-09 01:18
522
521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1		데보라	4314	2010-09-23	2010-09-23 05:47
521
520		침묵(沈默)의 위대(偉大)함 1	바람과해	5790	2010-09-18	2010-10-13 22:51
520
519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5	데보라	7422	2010-09-17	2010-09-21 02:55
519
518		고로케도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 홈 }설립 7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4	고운초롱	5392	2010-09-15	2010-11-08 05:15
518
517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5		데보라	4688	2010-09-06	2010-09-19 09:26
517
516		현명한 처방 2	데보라	3644	2010-08-29	2010-08-30 03:57
516
515		잘난 척’이 부른 망신? 5	데보라	4247	2010-08-29	2014-04-05 21:17
515
514	사람은 누워 봐야 안다 1		데보라	3976	2010-08-29	2010-08-29 20:57
514
513	♣ 99:88:2:3:4 / 글 바위와구름 3		niyee	3722	2010-08-26	2010-10-18 19:26
513
512	♣ 그리움, 그 비망록[備忘錄] -詩 김설하 1		niyee	4364	2010-08-26	2010-08-26 16:59
512
511		우유 한 잔의 치료비 2	바람과해	4602	2010-08-25	2010-08-26 06:43
511
510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요 .." 4		데보라	3763	2010-08-14	2010-09-05 01:33
510
509	(실화)ㅡ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2		데보라	3741	2010-08-14	2010-08-22 06:30
509
508		어머니의 빈자리 4	데보라	3669	2010-08-07	2010-08-22 06:23
508
5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이쁜천사언니의생일을 추카추카해용^^ 10	고운초롱	6111	2010-07-31	2010-08-07 11:19
507
506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2		바람과해	3337	2010-07-29	2010-08-09 18:40
506
505	♣ 채송화 / 새빛 장성우		niyee	3216	2010-07-23	2010-07-23 12:37
505
504	자전거와 소년 2		바람과해	3856	2010-07-16	2010-07-23 18:05
504
503		아름다운 용서~ 3	데보라	3408	2010-07-16	2010-07-16 11:23
503
502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2	데보라	3799	2010-07-13	2010-08-15 11:28
502
501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2		데보라	3522	2010-07-13	2010-07-14 09:22
501

쓰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