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고이민현
2011.07.25 10:39:56 (*.36.80.227)
4959


   노인 문제

 
책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 
 
 
子供 叱るな 來た 道だもの
年寄り 笑ぅな 行く 道だもの
來た 道 行く 道 二人旅
これから 通る 今日の 道
通り 直しの できぬ 道
 
아이를 나무라지 마라. 지나온 길인데
老人을 비웃지 마라. 가야할 길인데
지나온 길 가는 길, 둘이서 함께하는 여행길
지금부터 가야 하는 오늘의 길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길인것을...
 
歲を とったら 女房の 惡口を
言っちや いけません
ひたすら 感謝する
これは 愛情じや ありません
生きる 知惠です
 
나이가 들면 마누라 험담을 해서는 안 된다
그저 고맙다고 하세요
이것은 愛情이 아니라 살아가는 지혜지요
 
仲のよい 老夫婦で 御主人が 亡く なると
お婆ちやんは 元氣に 墓參りに 來るが
奧さんに 先立たれた 御主人は
文字 通り 後を 追う ように 亡くなる 場合が ある
寺の 子の 言うことだから 確かだと 思う
 
사이 좋은 노부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 
할머니는 건강 하게 꽃을 들고 영감 묘소를 
참배하려 오는데 할머니를 먼저 보낸 할아버지는 
문자 그대로 뒤를 쫓아가듯이 死亡하는 경우가 많다
이 말은 山寺에 있는 사람들의 말이니
틀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人間은 지금이 가장 젊은 때다
來日보다 오늘이 젊으니까
언제든지 어느 누구에서든지 지금이 가장 젊다.
 "머리가 희다고, 대머리가 되었다고 
한탄할 일이 아니다 머리가 흴 때까지, 
대머리가 될 때까지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면 그만인 것이다.
 
"건강한 90세의 할머니에게 의사가 우유를 먹으면 
장수하니까 좀 참고 먹으라고 하데요
그 할머니 "왈 이제까지 90을 살았는데
이제 와서 싫은것 먹으라니 안 먹고 말지....
의사와 간호원들은 잘 자고 있는데
수면제 먹을 시간이라고 깨우지를 않나...."   - 옮겨온 글 -
댓글
2011.08.04 17:31:02 (*.139.127.135)
고운초롱

울 오라버니덜 참고하셨으면 참 좋을것 같아욤 ㅎ

 

요즘 덥죠?

열대야를 물리치는 생활 습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욤

알콜은??

암만 좋아하셔두 ㅎ

숙면을 방해한다고 한다네요

 

알죵??

댓글
2011.08.04 21:24:41 (*.36.80.227)
고이민현

요즘처럼 장대비가 퍼붓는다던지.

폭염이 35도 올라가면 술이나 잔뜩 퍼

마시고 정신이 나가 떨어지게 해봤으면

하는때가 들기도 하네요.......ㅎㅎㅎ

알콜이 안좋다 고라 고라......ㅋㅋㅋ

댓글
2011.08.06 01:11:57 (*.206.14.63)
여명

선배님 !

이제야  읽습니다.

언젠가 한번 읽은 적이 있는 글이긴 하오나

 다시금 다가오는 글들이

이렇게 긴여운이 남습니다.

그리고 다시 읽습니다.

오늘 남동생을 베웅하고 오는길

리무진 유리에 비추인 제모습을 보며

피식 웃으며 고개를 슬며시 돌렸답니다.

머리 매무새를 다시 하고는 다시 들여다 봤어요.

머리 귀뒤로 넘긴다고 그얼굴이 변하냐...

밀리는 리무진 안에서

쌩쑈를 했답니다.ㅎㅎ

어느새 이렇게 변해버린 저...

세월앞에 장사 없다더니....

이렇게 노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댓글
2011.08.06 10:18:01 (*.36.80.227)
고이민현

저는 얼마전에 보고 제 컴에 보관 했다가

가슴에 와 닿는 글귀가 있길래 같이 나누는

마음으로 올려 봤어요.

남자보다 여자가 더 빨리 나이가 드나요?.....ㅎㅎㅎ

댓글
2011.08.06 21:51:59 (*.36.80.227)
순둥이

남자가 여자보다 빨리 나이가 드는게

아니고 남자가 여자보다 마음이

약한것 같습니다.ㅎㅎㅎ

 

댓글
2011.08.06 17:33:31 (*.139.127.135)
고운초롱

ㅋㅋㅋ

댓글
2011.08.10 07:44:25 (*.36.80.227)
고이민현

짜고 치는 고도리 같아서 웃어요?

우리는 이렇게 산답니다....ㅎㅎㅎ

댓글
2011.08.10 11:22:57 (*.36.80.227)
순둥이

ㅎㅎㅎ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600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6
바람과해
3655   2011-10-17 2011-11-09 10:33
 
599 ♡ 아침이 만든 사랑차 한잔...♡ 4 file
데보라
6663   2011-10-01 2011-10-18 19:08
 
598 사랑이 있는 가을 풍경 -詩 김설하 1
niyee
3711   2011-09-30 2011-09-30 21:59
 
597 울 감독오빠 글구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당! 충성!~^^* 20 file
고운초롱
4008   2011-09-27 2011-09-30 12:16
 
596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5 file
데보라
3275   2011-09-24 2011-09-28 09:08
 
595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7 file
데보라
3293   2011-09-24 2011-09-28 09:11
 
594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12
고이민현
3579   2011-09-20 2020-08-09 11:43
 
593 울 고우신 님들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탄생을 축하해 주실래요? 30 file
고운초롱
4928   2011-09-16 2011-09-23 08:34
 
592 어머니...... 7 file
데보라
4516   2011-09-04 2011-09-05 22:23
 
591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여명님 7 file
데보라
4374   2011-09-01 2011-09-04 00:54
 
590 사람 잡지 말아요 9 file
데보라
5715   2011-08-26 2011-09-04 22:06
 
589 1초 동안 할수 있는 행복한 말 9 file
데보라
5095   2011-08-26 2011-09-04 21:59
 
588 뭉개구름/ 박광호
niyee
5027   2011-08-18 2011-08-18 10:11
 
587 99세까장 88하게 살려면~~ㅎ 6 file
고운초롱
4744   2011-08-06 2011-08-10 19:59
 
노인 문제 8
고이민현
4959   2011-07-25 2020-08-09 11:49
노인 문제 책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 子供 叱るな 來た 道だもの 年寄り 笑ぅな 行く 道だもの 來た 道 行く 道 二人旅 これから 通る 今日の 道 通り 直しの できぬ 道 아이를 나무라지 마라. 지나온 길인데 老人을 비웃지 마라. 가야할 길인데 지나온 길 ...  
585 여름비 -詩 김설하 2
niyee
5093   2011-07-13 2011-08-09 20:58
 
584 자월도에서의 하루 5 file
스카이
5252   2011-07-04 2011-08-19 16:26
 
583 자연도 행복의 조건/ 박광호 1
niyee
6592   2011-06-28 2011-07-05 17:06
 
582 강화도 가는길... 8 file
스카이
5414   2011-06-21 2011-06-29 22:56
 
581 기쁨 꽃 / 이해인 1
niyee
8386   2011-05-22 2011-05-22 17:39
 
580 물방울 사랑 / 외외 이재욱 1
niyee
7849   2011-05-05 2011-05-09 18:36
 
579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8179   2011-04-26 2011-07-21 23:23
 
578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2
바람과해
8128   2011-04-04 2011-06-12 09:30
 
577 눈물의 축의금 만 삼천원 3
바람과해
8211   2011-04-03 2011-04-22 20:01
 
576 만원의 행복 2
바람과해
7398   2011-03-26 2011-03-29 14:21
 
575 아, 지금은 봄 -詩 김설하 2
niyee
8284   2011-03-08 2011-04-26 07:44
 
574 OZ 204 천사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3
바람과해
8102   2011-03-05 2011-03-08 10:44
 
573 새 봄엔 울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욤^^ 4 file
고운초롱
5167   2011-03-02 2011-03-03 18:45
 
572 거지가 돌려준 것 1
바람과해
5823   2011-03-02 2011-03-03 09:41
 
571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4
바람과해
5387   2011-02-22 2011-03-02 11:39
 
570 봄이 오는소리 / 오종순 3
niyee
5635   2011-02-18 2011-04-26 07:41
 
569 오늘 드디어 꽃샘 바람불다. 1
누월재
7729   2011-02-16 2011-02-17 19:51
 
568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2
바람과해
5561   2011-02-14 2011-02-19 11:40
 
567 쌓인 피로를 푸시고요~ㅎㅎ 5 file
고운초롱
4562   2011-02-08 2011-02-17 20:07
 
566 지금쯤 아마도? 2 file
고운초롱
4839   2011-02-01 2011-02-03 07:20
 
565 부 부 (夫婦)-그대의빈자리-이수진 1
바람과해
8805   2011-02-01 2011-02-05 18:24
 
564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1
바람과해
5782   2011-01-31 2011-02-05 18:20
 
56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1 file
데보라
4949   2011-01-29 2011-06-06 16:45
 
562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 차이
데보라
4784   2011-01-29 2011-01-29 12:10
 
561 꽃보다 더 예쁜 꽃은~ 3 file
데보라
5353   2011-01-24 2011-01-29 17:14
 
560 ♣ 설매(雪梅) / 외외 이재옥 1
niyee
3930   2011-01-21 2011-04-26 07:39
 
559 조그만 관심 1
바람과해
4336   2011-01-09 2011-01-10 16:41
 
558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를 맹그러 주신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 주세효^^ 23 file
고운초롱
5690   2011-01-09 2011-01-11 11:28
 
557 ♣ 새희망 새출발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3509   2011-01-05 2011-01-06 16:21
 
556 어느노인의 유언장 -----감동글 3
청풍명월
4694   2011-01-05 2011-01-07 02:04
 
555 ♬♪^. 자유 + 평화 = 희망 3
코^ 주부
3320   2010-12-31 2010-12-31 17:09
 
554 울 감독오빠랑 어여쁜 초롱이랑 인사드립니당^^ 28 file
고운초롱
4068   2010-12-30 2011-01-09 11:07
 
553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2
바람과해
3012   2010-12-22 2010-12-25 16:26
 
552 ♣ 사랑은 영혼의 향기 / 바위와구름
niyee
3688   2010-12-21 2010-12-21 21:18
 
551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3
바람과해
3217   2010-12-17 2010-12-25 16:20
 
550 *^.^*..좋은 이야기 1
데보라
4301   2010-12-14 2010-12-14 18:02
 
549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4
데보라
3233   2010-12-12 2010-12-13 01:23
 
548 생선 장수 친구의 행복 메시지 2
데보라
3276   2010-12-05 2010-12-18 20:58
 
547 아버지~..... 2 file
데보라
2946   2010-12-05 2010-12-07 09:50
 
546 ♣ 나무의 노래 / 고선예[高瑄藝]
niyee
2273   2010-11-30 2010-11-30 17:46
 
545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은 훈훈한 판결 5
데보라
3364   2010-11-28 2010-12-04 11:38
 
544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 4
데보라
2862   2010-11-28 2010-12-25 14:01
 
543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설레임 그리고 첫 걸음 12 file
오작교
3045   2010-11-20 2010-11-22 19:58
 
542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기쁨, 그리고 보내는 아쉬움 6 file
오작교
2477   2010-11-20 2010-11-21 19:47
 
541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열심히 사랑하거라 4 file
오작교
2387   2010-11-20 2010-11-22 21:14
 
540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그리고 우리들 11 file
오작교
2325   2010-11-20 2010-11-22 23:42
 
539 다시 가 보는 단풍 여행 16
보리피리
2867   2010-11-20 2010-11-23 09:12
 
538 말이란? 3
누월재
2198   2010-11-18 2010-11-19 10:44
 
537 얼굴없는 천사 4
누월재
2137   2010-11-17 2010-11-18 18:10
 
536 꽃인가, 단풍인가? 25 file
보리피리
3144   2010-11-16 2010-11-25 14:52
 
535 ♣ 낙엽 유정有情 / 장성우 3
niyee
2171   2010-11-15 2010-11-17 18:03
 
534 항아리 수제비 4
바람과해
2973   2010-11-13 2010-12-25 16:46
 
533 [좋은생각]구두 한 켤레 2 file
시내
2802   2010-11-10 2010-11-10 19:35
 
532 라면에 얽힌 사연 3
바람과해
2787   2010-11-04 2010-11-07 10:33
 
531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1
바람과해
2708   2010-11-04 2010-11-07 17:34
 
530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이랍니당~ㅎ 25 file
고운초롱
4564   2010-10-30 2010-11-03 15:19
 
529 사랑의 빚을 갚는 법 1
바람과해
3859   2010-10-30 2010-10-30 10:57
 
528 두 명의 엄마, 모두 사랑합니다
데보라
4459   2010-10-28 2010-10-28 07:05
 
527 ♣ 단풍과 여인 / 외외 이재욱 3
niyee
4221   2010-10-24 2010-10-25 16:39
 
52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5 file
데보라
3696   2010-10-20 2010-10-22 00:42
 
525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2
데보라
3436   2010-10-16 2010-10-17 01:54
 
524 행복, 그거 얼마예요 - /...최윤희 4 file
데보라
3282   2010-10-12 2010-10-13 02:15
 
523 ♣ 내 인생의 정원을 만들어 / 바위와구름 1
niyee
3149   2010-10-11 2010-10-12 16:22
 
522 코끝 찡한 이야기~... 1
데보라
3969   2010-10-09 2010-10-09 01:18
 
521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1
데보라
4288   2010-09-23 2010-09-23 05:47
 
520 침묵(沈默)의 위대(偉大)함 1
바람과해
5756   2010-09-18 2010-10-13 22:51
 
519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5
데보라
7384   2010-09-17 2010-09-21 02:55
 
518 고로케도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 홈 }설립 7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4 file
고운초롱
5370   2010-09-15 2010-11-08 05:15
 
517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5
데보라
4660   2010-09-06 2010-09-19 09:26
 
516 현명한 처방 2 file
데보라
3617   2010-08-29 2010-08-30 03:57
 
515 잘난 척’이 부른 망신? 5
데보라
4222   2010-08-29 2014-04-05 21:17
 
514 사람은 누워 봐야 안다 1
데보라
3952   2010-08-29 2010-08-29 20:57
 
513 ♣ 99:88:2:3:4 / 글 바위와구름 3
niyee
3695   2010-08-26 2010-10-18 19:26
 
512 ♣ 그리움, 그 비망록[備忘錄] -詩 김설하 1
niyee
4335   2010-08-26 2010-08-26 16:59
 
511 우유 한 잔의 치료비 2
바람과해
4572   2010-08-25 2010-08-26 06:43
 
510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요 .." 4
데보라
3738   2010-08-14 2010-09-05 01:33
 
509 (실화)ㅡ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2
데보라
3713   2010-08-14 2010-08-22 06:30
 
508 어머니의 빈자리 4 file
데보라
3642   2010-08-07 2010-08-22 06:23
 
5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이쁜천사언니의생일을 추카추카해용^^ 10 file
고운초롱
6087   2010-07-31 2010-08-07 11:19
 
506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2
바람과해
3303   2010-07-29 2010-08-09 18:40
 
505 ♣ 채송화 / 새빛 장성우
niyee
3189   2010-07-23 2010-07-23 12:37
 
504 자전거와 소년 2
바람과해
3819   2010-07-16 2010-07-23 18:05
 
503 아름다운 용서~ 3 file
데보라
3374   2010-07-16 2010-07-16 11:23
 
502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2
데보라
3770   2010-07-13 2010-08-15 11:28
 
501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2
데보라
3494   2010-07-13 2010-07-14 09:2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