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 아침이 만든 사랑차 한잔...♡

 


  uy.gif

 

 

늘 마시는 커피지만
오늘은 유난히 향이 좋아
꽃잎 동동 띄운 사랑이 듬뿍 한
사랑 향기 같기도 하고 

 

 

햇살 고운 빛을 갈아 넣어 만든
해 맑음이 가득한 것도 같으니
사랑의 차라 이름 지어보고 싶습니다.

 

 

                                                          고운 햇살, 아침과 상쾌함을
                                                            섞어서 탄 커피 한 잔이
                                                             향이 좋기 때문입니다.


 

긴 그림자 꿈 떨궈 버린 아침은
푸석한 얼굴이지만,
아침 햇살과 산들바람을 조합하여
탄 커피 맛이 일품입니다.


 

가을로 가는 소슬한 바람과 싱그러움은

당신과 한 잔의 커피를

나누고 싶어지는 고운 아침에

 

 

은은한 아침 향과
커피향을 조합하여 만든
제 마음으로 안부를 전합니다.


 

갈색의 사랑 차 한 잔으로
오늘 하루도 사랑으로 가득하시길...

 

 

5656.gif


 

 

 

- 좋은 마음 나누기 中에서 -

 

 

 

profile
댓글
2011.10.01 10:02:31 (*.150.3.4)
데보라
profile

오늘 이 아침.. 울 님들을 위해 만든 사랑차입니다

고운 햇살이 오늘 나를 이렇게 예쁜 사랑차를 만들게 했습니다

 

매일 마시는 커피지만 오늘은 특별히 제가 사랑을 듬뿍 담아 만들었습니다

커피 드시지 않는 님들도 오세요....마법의 사랑차랍니다

예쁘게 봐 주시구요...시간내서 오셔서 꼭 드시구 가세요...

늘 이 사랑차를 마시는 님들......님들이 원하는 마법에 들어 가실 것입니다

 

자~~~~~...그럼...*^.^*

댓글
2011.10.01 17:54:59 (*.206.14.63)
여명

가장 맛난 커피는

우리 며늘이 끓여와 마주앉아

도란도란 마시는 커피가 젤루 맛나요 ㅎㅎㅎ

오늘은 데보라님이 만들어 주신 마법의 사랑차..

마법에 걸려 멋진 왕자가되어 데보라님 한테로 날아가는거 아닌가몰러요...ㅎㅎ

아름다운날 입니다.

고맙습니다.참 많이 고맙습니다.

댓글
2011.10.01 18:46:16 (*.150.3.4)
데보라
profile

여명님/....

맞아요...그러겠네요

고부간에 오손도손 마주 앉아 마시는 커피...

마시지 않아본 사람은 모르겠지요...

 

즐거운 대화가운데 돈독해지는 사랑 또한....

부럽네요....^^*

댓글
2011.10.18 19:08:03 (*.199.252.227)
들꽃향기

솔솔 오솔길 따라 왔다가 사랑차 한잔 진하게 마시고 갑니다

날씨가 추워집니다 단도리 잘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600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6
바람과해
2011-10-17 4227
♡ 아침이 만든 사랑차 한잔...♡ 4 file
데보라
2011-10-01 7275
598 사랑이 있는 가을 풍경 -詩 김설하 1
niyee
2011-09-30 4283
597 울 감독오빠 글구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당! 충성!~^^* 20 file
고운초롱
2011-09-27 4589
596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5 file
데보라
2011-09-24 3832
595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7 file
데보라
2011-09-24 3863
594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12
고이민현
2011-09-20 4180
593 울 고우신 님들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탄생을 축하해 주실래요? 30 file
고운초롱
2011-09-16 5479
592 어머니...... 7 file
데보라
2011-09-04 5100
591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여명님 7 file
데보라
2011-09-01 4982
590 사람 잡지 말아요 9 file
데보라
2011-08-26 6296
589 1초 동안 할수 있는 행복한 말 9 file
데보라
2011-08-26 5676
588 뭉개구름/ 박광호
niyee
2011-08-18 5578
587 99세까장 88하게 살려면~~ㅎ 6 file
고운초롱
2011-08-06 5321
586 노인 문제 8
고이민현
2011-07-25 5563
585 여름비 -詩 김설하 2
niyee
2011-07-13 5626
584 자월도에서의 하루 5 file
스카이
2011-07-04 5806
583 자연도 행복의 조건/ 박광호 1
niyee
2011-06-28 7150
582 강화도 가는길... 8 file
스카이
2011-06-21 6013
581 기쁨 꽃 / 이해인 1
niyee
2011-05-22 8981
580 물방울 사랑 / 외외 이재욱 1
niyee
2011-05-05 8422
579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11-04-26 8734
578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2
바람과해
2011-04-04 8735
577 눈물의 축의금 만 삼천원 3
바람과해
2011-04-03 8770
576 만원의 행복 2
바람과해
2011-03-26 7968
575 아, 지금은 봄 -詩 김설하 2
niyee
2011-03-08 8855
574 OZ 204 천사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3
바람과해
2011-03-05 8711
573 새 봄엔 울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욤^^ 4 file
고운초롱
2011-03-02 5721
572 거지가 돌려준 것 1
바람과해
2011-03-02 6386
571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4
바람과해
2011-02-22 5950
570 봄이 오는소리 / 오종순 3
niyee
2011-02-18 6195
569 오늘 드디어 꽃샘 바람불다. 1
누월재
2011-02-16 8280
568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2
바람과해
2011-02-14 6113
567 쌓인 피로를 푸시고요~ㅎㅎ 5 file
고운초롱
2011-02-08 5138
566 지금쯤 아마도? 2 file
고운초롱
2011-02-01 5405
565 부 부 (夫婦)-그대의빈자리-이수진 1
바람과해
2011-02-01 9366
564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1
바람과해
2011-01-31 6343
56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1 file
데보라
2011-01-29 5567
562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 차이
데보라
2011-01-29 5308
561 꽃보다 더 예쁜 꽃은~ 3 file
데보라
2011-01-24 5906
560 ♣ 설매(雪梅) / 외외 이재옥 1
niyee
2011-01-21 4490
559 조그만 관심 1
바람과해
2011-01-09 4888
558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를 맹그러 주신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 주세효^^ 23 file
고운초롱
2011-01-09 6278
557 ♣ 새희망 새출발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2011-01-05 4089
556 어느노인의 유언장 -----감동글 3
청풍명월
2011-01-05 5261
555 ♬♪^. 자유 + 평화 = 희망 3
코^ 주부
2010-12-31 3893
554 울 감독오빠랑 어여쁜 초롱이랑 인사드립니당^^ 28 file
고운초롱
2010-12-30 4624
553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2
바람과해
2010-12-22 3591
552 ♣ 사랑은 영혼의 향기 / 바위와구름
niyee
2010-12-21 4263
551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3
바람과해
2010-12-17 3846
550 *^.^*..좋은 이야기 1
데보라
2010-12-14 4887
549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4
데보라
2010-12-12 3797
548 생선 장수 친구의 행복 메시지 2
데보라
2010-12-05 3839
547 아버지~..... 2 file
데보라
2010-12-05 3516
546 ♣ 나무의 노래 / 고선예[高瑄藝]
niyee
2010-11-30 2830
545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은 훈훈한 판결 5
데보라
2010-11-28 3936
544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 4
데보라
2010-11-28 3421
543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설레임 그리고 첫 걸음 12 file
오작교
2010-11-20 3589
542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기쁨, 그리고 보내는 아쉬움 6 file
오작교
2010-11-20 3016
541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열심히 사랑하거라 4 file
오작교
2010-11-20 2958
540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그리고 우리들 11 file
오작교
2010-11-20 2865
539 다시 가 보는 단풍 여행 16
보리피리
2010-11-20 3427
538 말이란? 3
누월재
2010-11-18 2720
537 얼굴없는 천사 4
누월재
2010-11-17 2705
536 꽃인가, 단풍인가? 25 file
보리피리
2010-11-16 3702
535 ♣ 낙엽 유정有情 / 장성우 3
niyee
2010-11-15 2721
534 항아리 수제비 4
바람과해
2010-11-13 3538
533 [좋은생각]구두 한 켤레 2 file
시내
2010-11-10 3358
532 라면에 얽힌 사연 3
바람과해
2010-11-04 3327
531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1
바람과해
2010-11-04 3251
530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이랍니당~ㅎ 25 file
고운초롱
2010-10-30 5134
529 사랑의 빚을 갚는 법 1
바람과해
2010-10-30 4433
528 두 명의 엄마, 모두 사랑합니다
데보라
2010-10-28 4992
527 ♣ 단풍과 여인 / 외외 이재욱 3
niyee
2010-10-24 4799
52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5 file
데보라
2010-10-20 4238
525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2
데보라
2010-10-16 3993
524 행복, 그거 얼마예요 - /...최윤희 4 file
데보라
2010-10-12 3858
523 ♣ 내 인생의 정원을 만들어 / 바위와구름 1
niyee
2010-10-11 3728
522 코끝 찡한 이야기~... 1
데보라
2010-10-09 4503
521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1
데보라
2010-09-23 4848
520 침묵(沈默)의 위대(偉大)함 1
바람과해
2010-09-18 6298
519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5
데보라
2010-09-17 7954
518 고로케도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 홈 }설립 7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4 file
고운초롱
2010-09-15 5899
517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5
데보라
2010-09-06 5228
516 현명한 처방 2 file
데보라
2010-08-29 4151
515 잘난 척’이 부른 망신? 5
데보라
2010-08-29 4801
514 사람은 누워 봐야 안다 1
데보라
2010-08-29 4494
513 ♣ 99:88:2:3:4 / 글 바위와구름 3
niyee
2010-08-26 4243
512 ♣ 그리움, 그 비망록[備忘錄] -詩 김설하 1
niyee
2010-08-26 4875
511 우유 한 잔의 치료비 2
바람과해
2010-08-25 5134
510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요 .." 4
데보라
2010-08-14 4283
509 (실화)ㅡ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2
데보라
2010-08-14 4274
508 어머니의 빈자리 4 file
데보라
2010-08-07 4195
5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이쁜천사언니의생일을 추카추카해용^^ 10 file
고운초롱
2010-07-31 6660
506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2
바람과해
2010-07-29 3884
505 ♣ 채송화 / 새빛 장성우
niyee
2010-07-23 3758
504 자전거와 소년 2
바람과해
2010-07-16 4390
503 아름다운 용서~ 3 file
데보라
2010-07-16 3958
502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2
데보라
2010-07-13 4281
501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2
데보라
2010-07-13 4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