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주실래욤?

고운초롱 2756

18

  

축하.jpg

 

 

 

 

생일

 

 

당신이 있어 삶의 희망을 얻은 사람과
당신이 발하는 빛에 행복을 얻는 사람,
당신의 이름만으로도 마음 따듯해짐을 느끼는 사람들이
당신이 이곳에 존재함을 감사해 하는 날,

 

 

그 날이 바로,
당신의 생일입니다.

  

 

 

 

공유
18
고운초롱 글쓴이 2011.12.30. 08:49

Happy birthday to you !
추카추카~~♪~♬

하얀겨울에 태어나신 울 감독오빠
생신을 정말정말 축하해요~ㅎ

 

며칠전
금식하고 어려운 검사 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셨어요
아프고 기운도 항개도 없는
모습을 뵈올때에 .....
어찌나 안쓰럽게 느껴지던지..
다행히도
결과가 좋게 나오게 되어서
기쁨의 눈물이 흐르던 언니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아주 여유롭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ㅎ

 

암튼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날 보내시어요

 

글구
2011 신묘년 한해 울의 따듯한 
언니랑 형부랑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한 한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2011.12.30. 09:53
고운초롱

고운초롱님.

감사합니다.

멋진 생일 케잌이네요?

먹고싶기 보다는 소장하고 싶을 만큼.

 

금번 '건강검진 소동' 사건을 겪으면서

우리나라 의사들의 책임없는 말뽄대(?)는 정말로 고쳐져야 한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권위주의적이고 불친절하고 농담 던지는 식의 말투하며......

그 말을 들은 환자들이 얼마나 심적인 부담이 크고,

얼마나 무기력해질 수 있는지를 그니들은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일말의 '헤프닝'으로 끝났지만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일련의 '사건'이었습니다.

 

함께 걱정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고운초롱 글쓴이 2011.12.30. 15:07
오작교

ㅋㅋㅋ

네에~ㅎ

지옥과 천당을 오갔었네요 ㅎ

 

요론 유행가 가사가 떠오르네요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가 아닌, 아픈만큼 편안해지고
인듯 싶네요.

이케 암것두 걱정을 안 하게 됨을~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글구

그 분들의 불친절한 태도는

정말로 언능언능 변화가 있어야 될거 같아요

 

울 감독오빠!

아자아자!핫팅이에욤 ^^*

고운초롱 글쓴이 2011.12.30. 08:57

피에쑤:

이그

생신상 이케 준비해드리기 위하여 ㅎ

출근을 서둘러 나왔네욤 ㅋㅋ

 

이젠~

수업도 늦을거 가트공~~ㅋ

,,,,,,,,,,,,,,,,,,,,,,,,,,,,,,,,,,,,,,,,,,,,,,,,,,,,,

 

총총히~~~~~~~~ㅋ

 

여명 2011.12.30. 15:58

동생...뭔일이 있었군요.

웃으며 이야기들 하시니...좋아요.

그래도 방심들 마시고 늘 조심조심...절주에...절식에...ㅎㅎ

생일 축하 드려요.

내딸이 온날

이기쁜날...ㅎㅎ

이쁜천사랑 늘 알콩달콩

행복해야됩니다.ㅎㅎ

건강 하게요~~

다시 축하드리고요.

오늘 굴잔치 하시나요? ㅎ

 

오작교 2011.12.30. 17:59
여명

여명누님.

뭔일은 요.

쬐끄마한 헤프닝이 있었지요, ㅎㅎ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하지만 사실 그때는 좀 심각했거든요.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절주, 절식...

작심 3일은 하지 말아야 할터인데.....

 

미선이가 오는 날이로군요.

알콩달콩 모녀간의 사랑을 많이 많이 나누세요.

 

굴잔치는 제 몸이 정상이 아닌 관계로 생략을 하기로 했답니다. ㅎㅎ

데보라 2011.12.30. 18:21

축하합니다...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여난 사람입니다

사랑 많이 받으시고...

사랑 많이 베푸시고....

 

늘 고맙지요...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s_(3).gif

 

오작교 2011.12.31. 08:10
데보라

데보라님.

감사합니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 '낢' 자체가 축복이겠지요.

올려주신 아름다운 케잌.

눈으로 먹습니다.

울타리 2011.12.30. 18:24

오작교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쁘고 좋은일~

가득 채워지는날 되세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오작교 2011.12.31. 08:13
울타리

울타리님.

축하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어제는 기쁘고 좋은 일이 가득 채워졌던 날이었지 싶습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과 축하가 있었던 덕분이겠지요.

별빛사이 2011.12.31. 06:52

생일상003.jpg

오늘은.....가족과함께 마음 풍성한날 되세요.

오작교 2011.12.31. 08:12
별빛사이

별빛 벗님.

맛있는 생일상을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저녁이 되어서야 딸아이가 거~~ 하게

한턱 쏜 저녁을 먹었습니다.

 

우리 아프지 말고 열심히 삽시다.

늘 건강하기를......

고이민현 2011.12.31. 09:14

푸짐한 생신상과 케익에 입맛을 다시며

늦은 축하인사 드립니다.

묵은해를 말끔히 씻어버리시고 임진년

흑룡을 꽉 붙잡고 하늘을 날아보세요.

오작교 2011.12.31. 20:17
고이민현

예. 고이민현님.

감사합니다.

 

묵은해가 이제 몇 시간 남짓 남았군요.

가족들과 함께 송년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지니 2011.12.31. 11:31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작교 2011.12.31. 20:18
유지니

유지니님.

오랜만에 만나네요?

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유지니 2012.01.01. 10:35
오작교

오작교님!

오랫만에 뵙지요?

새해에는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3449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10.07.18.20:20 84786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07.06.19.11:27 85434
3007
normal
niyee 12.01.13.14:44 2375
3006
normal
고이민현 12.01.11.21:59 3166
3005
file
데보라 12.01.08.12:26 2439
3004
file
데보라 11.12.31.13:23 2507
file
고운초롱 11.12.30.08:45 2756
3002
normal
niyee 11.12.29.21:27 2556
3001
file
바람과해 11.12.26.17:34 2427
3000
normal
niyee 11.12.19.21:57 2789
2999
file
데보라 11.12.18.18:24 2857
2998
normal
데보라 11.12.18.18:03 2785
2997
normal
niyee 11.12.13.06:57 2363
2996
normal
바람과해 11.12.07.12:01 2192
2995
normal
정현 11.12.06.21:56 2925
2994
file
데보라 11.12.04.11:54 2811
2993
file
데보라 11.12.04.11:25 2404
2992
normal
niyee 11.11.27.20:00 2947
2991
file
고운초롱 11.11.11.13:54 3438
2990
file
데보라 11.11.10.18:13 3247
2989
file
고운초롱 11.10.19.11:01 3915
2988
normal
고이민현 11.10.18.16:38 3595